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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Practical Nutrition (실용영양학)

비타민 C를 말하다- 페이스북 대토론 무삭제 실시간 기록

Ascorbc Acid
사전에 발음[ 에스코빅 애시드]
미국인들 발음 [에소빅 애시드]
한국식 발음[아스코르 빈 산]...
이라고 쓰고, 
비타민 C 라고 읽는다!!

우리몸에서 합성되지 않기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수용성 필수 비타민.

하루 섭취량을 
음식으로 다 먹을 수 없기에,
과일 채소로 먹을때도 
열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적극적으로 
음식과 별도로 섭취 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잠재적 괴혈병의 소유자.

많은 비타민 중에서, 단 하나
비타민을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비타민 C를 선택하라.
-유진의 충고

진단학박사이자 영양학자로서
분자농도조절이론에 의한
환자치료와 임상실험, 역학조사-
50년 경험으로 쓴 
Abram Hoffer, M.D.,Ph.D(분자농도조절이론 의학박사)
Morton Walker, D.P.M(진단의학박사)
Introduce by Linus Pauling, Ph.D(화학,생물, 과학자)
분자농도조절 의학/영양학을 마치며,
저자의 쓴소리는 댓글로
추가 설명은 원서사진 설명에...

Ascorbc Acid vs Vitamin C
이건 쓰고 싶은 중요한 내용이 많아서 
아무래도 블로그의 좀 더 자세히
시간 나는 대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C 는 철분의 흡수를 지원하고,
부신피질 호르몬, 모세혈관,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비타민 C를 찔끔찔끔 
섭취하면 효과가 없는 이유...
비타민 C 는 몸 안에서 항산화 상태일 때만
효과가 있는데, 섭취한 양의 일부는
산소작용으로 산화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참고: 이 컬러사진은 책의 내용이 아니고,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넷에서
그림으로 된 사진을 가져온 것입니다.)

하루 필요한 최소 비타민 C를 음식으로 섭취한다면 미디엄 사이즈 오렌지 14개를 
먹어야 한다.
몸이 약하거나 바이러스의 걸렸거나 하게 되었을 경우에 최대치 10g 를 먹고자 한다면??
오렌지 140개를 ?? 이건 말도 안된다.
그래서 비타민 C는 인공품으로 먹어야 한다.

비타민 C과학자들은 하루 권장량 60는 

너무 적은양이라며 150mg까지 늘리라고 충고한다.



비타민 C 섭취를 하루 최소150mg까지 늘려야 한다는 주장.



Sunghwan Yi 전 이거 그닥 안 믿기더라구요. 과일은 하루에 오렌지 두개, 사과 두개 정도 먹고 녹황색, 진초록 채소 서너 serving 먹으면 충분한 거 같아요. 이 정도로 신경써서 과일 채소를 먹는데도 비타민 C 권장량을 못 채운다면, 그건 비타민필 회사들의 장삿속이 아닐까요?

Yujin A. Hwang 제가 말하는 것은 비타민 회사가 아니고, 비타민 C를 연구한 과학자들이 쓴 책을 읽고 쓴 후기... 영양학 교재로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공부 하게 되었어요ㅎㅎ
Yujin A. Hwang 모든건 개개인에 따라 관리가 다르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자이자 과학자들은 trail and error ... 만이 자신에게 맞는 지 혹은 필요 없는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Sunghwan Yi 네.. 그냥 제 생각인데, 인류가 역사상 그렇게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먹고 살아본 적이 없잖아요. 물론 항상 인류가 건강하게 살았던 건 아니지만요.. 이렇게 고농도의 비타민을 매일 인위적으로 섭취하는 건 뭔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하루에 3천mg를 먹으라고 주장하는 Vitamin C foundation이란 곳 자체가 비타민 C 필 제조업계들이 갹출해서 만든 조직 같아요.
Yujin A. Hwang Sunghwan Yi 그러게요 그러니까 이 저자는 이래라저래라 하는 남말듣지 말고 본인들이 알아서 각자가 전문가가 해주는 충고를 받던지 말던지 하라고 하면서 자신의 임상 실험 결과와 케이스스터디 50년 역사를 이 책에 다 발표한거 같아요. 이분은 60에서 150mg 까지 늘리라고 하는 본인과 다른 과학자의 실험 결과를 믿는다고 ...이 책에서는 비타민 단체의 이름은 전혀 언급 되지 않아요. 오로지 과학실험과 논문만 게재되어 있어요. 저는 그런 단체이름을 들어본적도 없고요 ㅎㅎ
Sunghwan Yi 네. 전 여기 사진 오른쪽 하단에 나온 3,000 mg per day를 보고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 밑에 Vitamin C Foundation이라고 써 있거든요. 이건 아무래도 지나친 거 같아요. 그 왼쪽의 60-95 mg per day- USA National Academy of Sciences는 좀 믿음이 가네요. 이 단체는 공신력 있는 과학자 단체니까요.
Yujin A. Hwang Sunghwan Yi 아 그건 치료용 메가도스를 말하는 거에요 이 사람이 그렇게 해서 환자를 치료했다고 하네요. 컬러사진은 책의 내용이 아니고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가져온 사진. 그 단체 이름이 사진 옆에 있는 진 저도 몰랐네요. ㅋㅋ
Yujin A. Hwang 이 사람은 캐나다 사람이에요 ㅎㅎ
Yujin A. Hwang 비타민은 정부단체에서 정부 단체로 정부에서 정부로... 이런 식으로 자기들 마음대로 주무른다며... 이 저자는 정부에서 하는 영양정책이 진부하여 믿지 않는다고...
Yujin A. Hwang 저는 영양학 교재로 공부로하는 거니까 ... 이걸 공부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물론 앞서선 900 페이지 방대한 천연요법도 읽었는데 거기도 비타민을 대체 영양제로 질병별 권하는 양이 게재되어있어요.
Yujin A. Hwang 교재든 일반책이든 모든 저자는 자기 주장을 하잖아요. 게다가 오랜 임상실험에 의한 경험으로 의료 과학자가 하는 말이면 뭐... 하지만 지금까지 읽은 책들은 모두 제가 걸려서 있는 편이에요. 완벽한 이론과 책은 없다고 봐요!!!
Yujin A. Hwang Sunghwan Yi 아하 ㅋㅋ 무슨 말씀인가 했더니, 과일그려진 저 사진은 책에 나온 얘기가 아니구요...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인터넷에서에서 가져온 참고사진이예요. 사진 설명에 정확히 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이 책은 흑백...글씨만 나와 있어요 사진전혀 없어요.
Sunghwan Yi ㅎㅎ 그런 줄 알았어요. 300 mg도 아니고 3,000은 좀 과한 듯요. 특히 일반인에겐..
Yujin A. Hwang Sunghwan Yi 인터넷 사진을 가져올 때 저 조그만 글씨까지신경 써야했었는데 ㅋㅋ 메가도스는 치료용으로 사용 하긴 한데요. 사진에도 during illness 라고 되어 있으니 다음에 또 감기 걸리시면 한번 해보세요. 부작용 없어요. 있다면 아마 하제 정도 ? ㅋㅋ



Sunghwan Yi 키위는 제가 좋아하늩 과일!

Yujin A. Hwang 저도 키위등 한동안은 오로지 과일로만 비타민 C 를 관리 해왔어요. 하지만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면 제 몸 영양상태가 완벽하진 않았어요. 지금 제몸을 상대로 비타민씨를 실험 중이니까 아마 뭔가 결과가 나오겠죠. ^^
Sunghwan Yi 일반 보험으로 영양상태까지 검진을 해주나요? 캐나다는 biennial check up은 피검사 소변검사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하던데..
Yujin A. Hwang Sunghwan Yi 저는 일년에 한번씩 한국 가서 정밀 검사 하고 들어와요
Yujin A. Hwang 여기서는 주로 치과관리 외에는 의사 보러 갈 일이 없어요
Yujin A. Hwang 한국은 30에서 50 만원이면 굉장히 최신 기계로 정밀 검사 받을 수 있어요. 건강검진은 한국이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 제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ㅎㅎ





적어도 이젠 비타민 C 제품병에 쓰여진
성분 분석은 보고 이해할수 있는 법;
내가 현재 먹는 gummy 비타민 C엔
하루 2개 먹으면 권장량 (60)4배=240mg
400% 를 섭취한다고 쓰여져 있고,
Servings per container 35라는말은
2개씩 35회를 먹을수 있다는 말로
그러므로 이 제품의 총 비타민 C 수량은 
70개 이다. 하지만... 
비타민 과학자들이 권장하는 최소량을
섭취하려면 나는 하루 5개를 먹어야겠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담엔 무설탕쪽으로 변경하거나 메가도스비타민 C를 선택하는 실험도 필요하겠다.




Yujin A. Hwang 이 병에 든 총 비타민 C 수량은 70개, 하루 두개가 사용량이므로 

servings per containers= 35 번을 서빙 할 수 있다는 말.



비타민 C는 치아,잇몸, 뼈, 모든 연결조직,
모세혈관의 건강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
무병과 활기찬 건강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

과일이나 채소로 섭취 할 때 

열에 의해 비타민 C 는 파괴된다.




비타민 C의 하루 섭취량은 
개인에 따라 1내지 10g.
무독성으로 부작용 제로의 
가장 안전한 비타민이다.
(감기 바이러스나 질병치료 목적으로)
비타민 C 섭취를 늘리는 방법은
대량의 비타민은 하제역할을 하므로
장운동이 활발해 질 때 까지 실험적으로
해 보는 방법이 좋다.
(이런 점에서 비타민 C 의 유일한 
부작용이라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을 촉진한다는것이다-얼마나 좋아 ㅎㅎ)


Yujin A. Hwang 비타민은 약이 아니라 음식이다!! 하지만, 대부분 의사들은 이렇게 보지않고 환자에게 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해 신경안정제나 합성 영양제와 같은 형태로 본다. 그들은 식품영양제를 잠재적 약물치료나 항생제로 처방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나하면 의사들은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겪고 있지 않는 결핍증에 대해서만 훈련받았기 때문이다.


Eun Mi Jeon 그래서 전 메가 비타민 요법으로 하루에 적어도 3000미리 정도는 먹어요. 남으면 배설되므로. 비타민씨 요법을 서울대 의대 교수였던 분이 강연해서 한동안 한국에 비타민씨 열풍이 불어 모 회사제품 비타민씨가 없어서 못먹을 정도였잖아요. 아무튼 꾸준히 먹으니 우리집 식구 왠만하면 감기 잘 안걸리고 걸려도 약하게 지나갑니다.^^
Yujin A. Hwang 앗 그래요 ? 그분 이름이? ㅎㅎ 비타민은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일이 아니고 상담후엔 무조건 시도해보고 본인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 하는 거예요. 모든 영양소를 채소, 과일, 고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천연소스음식으로 섭취하면 가장 좋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비만이 따를 것 같아 그동안 못했고, 지나친 탄수화물과 은연중 설탕섭취 때문에 사람들이 비만에 시달리고... 이런 환경에서 비타민은 영양대안으로 저는 추천하고 싶어요.
Jenny Lee 저도 오래전에 비타민에대해서 강의를 듣고나서 꾸준히 먹으니까 웬만한 감기는 거의 안걸려요..그리고 비타민C(Ester C를 먹으니까 위에 부담도 안가고 좋아요) 특히 비타민C는 의무적으로 먹어야 되겠더라고요..저도 하루에 3000미리이상 먹어요,제가 올겨울에 한국에 갔었는데 다른사람들은 독감에다 몸살을 앓고 난리인데도 저는 감기몸살 안걸리고 한국에서 있다왔지요..병원에서 검진받아도 아무이상도 없다하고 넘 좋은것 같아요..칼슘하고 비타민C는 꼭챙겨먹어요..
Yujin A. Hwang 와....역시, 아무리 음식으로 잘 챙겨먹는 다고 해도, 건강검진가보면, 빈혈이니까 철분을, 골밀도가 어쩌니까 칼슘을 이런식으로...ㅠㅠ 도대체 이유를 몰랐는데, 저도 올해 한해는 비타민 인체실험에 들어갑니다^^
Yujin A. Hwang 그런데, 의사가 말하는 철분은 산화에 관여해 먹지못했고, 칼슘은 단일로 섭취시 부작용 뭐 이런거만 머리에 박혀, 실시를 못했는데, 확실히 알게된건 빈혈에는 철분이 중요아니고 비타민 12...골밀도에는 반드시 칼슘만이 홀로 기능을 발휘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이젠 좀 속이 후련하게 실험이 가능해졌어요.
Jenny Lee 유진씨의비타민 연구로 더 자세히 공부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칼슘하고 같이들어있는 calcium, vitaminD, magnesium하고 같이먹고요 vitamin B12 도 기본으로 먹고 있어요,,그래서그런지 테니스를 하루에 2시간정도 해도 피곤하지않고 무릎도 괜잖아요..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유진씨가 열심히 공부한것을 저는 무료로 읽고 공부하고 있으니 감사할뿐입니다...
UnlikeReply1March 25 at 9:46pmEdited
Yujin A. Hwang Jenny Lee 제니님 항상 제글을 자세히 팔로우를 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뉴스글도 저와 동의하는 글이라 많이 참고가 되었어요. 저와 팬으로서 인연이 거의 10년이 가까워 지고 있죠? 앞으로도 같이 나이 들어 갑시다 ㅎㅎ
Yujin A. Hwang 테니스를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줄 몰랐어요. 대단하십니다!!



Yujin A. Hwang 저자의 쓴소리-1,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식품 영양학을 가르치지도 않으면서 
비 의료분야인 영양학과 식이요법에 
내과의사가 자리를 차지하게 허락하였다....See More
UnlikeReply3March 25 at 5:30pmEdited
Yujin A. Hwang 저자의 쓴소리-2, 영양가 권장량등 현재의 영양학은 1950 년대의 구태 의연한 제도를 따르고 있어 유용 하지가 않다. 그건 건강한 남녀 기준이고 체질과 개인별질병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분류하지도 않았다.
UnlikeReply4March 24 at 5:14pmEdited
Yujin A. Hwang 저자의 쓴소리 -3, 세상엔 불필요한 내과 의사가 너무 많다. 식품 영양학도 모르면서 영양을 조언하는 의사들. 영양식이, 다이어트 분야에 왠 구루(guru)= 스승, 도사들이 그렇게 많고, 얼마나 여러곳에 판을 치고 있는가? 눈먼사람이 어떻게 정통 의학 의사가 될수 있나?
UnlikeReply3March 24 at 8:08pmEdited
Yujin A. Hwang 저자의 쓴소리-4, 흰 밀가루는 벽지를 바를때 풀로 쓰는 것이다. Naked calorie 제로 칼로리 음료, 정크푸드, 밀가루, 도정 쌀, 설탕, 알러지 식품= 이것들이 정신병의 주범으로 수많은 환자를 통해 확인 되었다.
UnlikeReply6March 24 at 5:13pmEdited
Seo Jeong-yeon 이런 내용이 더 많이 널리
알려져야하는데
무지가 병을 낳고 키우는것 같아요.~...See More
Junghoon Moon 아..이건 좀 아닌 듯 ㅠㅜ 이게 사실이라면, 저는 정신질환자이겠네요. 미국인의 90프로는 중증 환자이고.
Yujin A. Hwang Junghoon Moon 저자의 말투가 좀 과격 하긴 하더라구요... 그렇다는 얘기죠 뭐, 새겨 들어야... 자기 분야에만 열심히 하다 보니까... 이분은 원래 캐나다 인이예요. 그래두 미국서 오랫동안 많이 인정했으니까 교재로 쓰라고 했겠죠? 하지만, 모든 책은 완벽하지 않다고 봐요.
LikeReply1March 24 at 6:09pmEdited
Junghoon Moon 역시 유진님께선 논문을 읽으셔야할 내공!
Yujin A. Hwang Junghoon Moon 아이고... 교수님...알아들었습니다. ㅋㅋㅋ 일단 의무방어는하고나서요.


윤완섭 비타민C정제를 먹으면 완전하지 않고 식품 속에 있는 것을 먹어야 필요한 다른 성분과 함께 섭취가 되어서 제대로 기능한다는 주장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즉, 비타민C그룹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비타민C, C1, C2...이렇다는 말이 아니라 흡수되고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의 그룸으로 보는 것이죠.
Yujin A. Hwang 아마 그건 비타민 브랜드에 이런것도 있고 ... 그래서일 겁니다. 가장 흡수용이하게 했다는 이스터 씨라는 것. 물론 음식과 비타민 C를 함께 하면 더욱 더 좋겠죠. 물론입니다!!
Yujin A. Hwang's photo.
Yujin A. Hwang 문제는 음식으로 그 많은 비타민 섭취량을 다 충당 할 수가 없으니 반드시 비타민 C는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윤완섭 쓴소리-2에서 요즘 채소는 구성성분 상 무기질의 양이 옛날보다 훨씬 적어서 제대로 섭취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양을 먹어야 한다거나, 그래서 유기농 혹은 자연재배로 기른 채소를 먹어야 한다고도 합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Yujin A. Hwang 제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 유기농을 강조하는 이론은 팰리오이론이 가장 강했지만 이 이론은 70년후 처음 나온후 겨우 최근 2000 년도에 들어와서 발달된 이론이라 완벽하지는 않고, 제 생각엔 채소도 과일처럼 음식으로 우리가 먹어야 할 만큼 많은 영양소를 현실적으로 섭취 할 수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유기농으로 먹었을 때 심리적 안정감이 가장 좋죠. 예를 들어 사과를 껍질째 먹을 수 있다 거나 하는 ... 토양에 관해서는 유기농이든 아니든 지질적인 형태와 날씨에 따라 변화가 많기때문에 단편적으로그렇다 아니다 판단할 수가 없는 문제네요. 예를 들어 캐나다 밴쿠버 빅토리아 BC 쪽과 제가 사는 이곳은 땅에 셀레니움이 많이 부족해요. 여기 사람들은 이것을 영양제로 챙겨 먹는 것이 좋죠.
윤완섭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먹는 것 하나만 해도 복잡하군요^^.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가 밥이 보약이다는 것입니다. 맛있게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땅에서 나는 작물이나 땅에 어떤 원소가 얼마나 부족한지 어떻게 다 알고 골라 먹을 수가 있겠습니까? 셀레니움이 부족한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그걸 알고 먹을까요? 그냥 그곳에서 살고 있는 것이 복불복인 걸요^^. 그래도 가르쳐 주신 것처럼 무언가를 알게 되었다면 그것에 맞게 대처하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ujin A. Hwang 윤완섭 그래서 똑똑한 식품영양학에 관한 지도자가 필요한 거랍니다. 개인이 어떻게 다 그거를 공부해서 알아요?
윤완섭 맞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올려주세요^^.

UnlikeReply1March 24 at 8: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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