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오이피클이라고 들어보긴 했나요?

작년봄 이맘때쯤, 뒷마당 숲속을 청소하면서 일어난 어이없었던 일! 

하늘로 쭉쭉 뻗은 전나무 숲, 한발짝도 내딛기 힘들었던 우거진 수풀과 엉킨덩쿨... 작년에 이사온 이런곳에 첨 살아보면서 생긴 헤프닝으로 어쩔 수 없이 만들게된, 웃기고도 웃지못할 사연많은 이 레시피를 오늘에서야 발표하게 되네요.  관련 스토리는 유진의 소박한 정원 블로그에서 더 보세요

사슴만이 간간히 와서 아이비 잎이나 숲속의 나무잎을 뜯어먹던 겨울을 보내고, 나는 봄이 되자 본격 뒷마당에 얼키고 얼킨 수풀과 아이비숲 사이에 지나다니는 길을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어느날, 완전 중무장 복장후, 가지치기 하는 커다란 정원 가위를 들고 수풀을 헤치며 조심스레 전진중일때, 내 눈앞에 기절할 만한 일이 벌어졌죠. 

내눈을 의심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엄청난 크기의 구렁이가 보이는 겁니다. 심장이 쿵쾅거렸지만, 실제로 닥친 위기상황에 강한 나는, 즉시 집안으로 들어와 구렁이를 제압할만한 뭔가 강력한 즉석 천연독약을 만들어야 겠다는 한거죠. 그 와중에 바로 머리에 떠오른 것이 있었으니, 현재 집에 갖춰진 대용량의 식초와 매운 고추가루였어요. 

거의 4리터에 가까운 식초 한통을 커다란 스텐양픈 붓고 아주 매운 고추가루 큰것 한봉지 다 부었던가? 암튼, 나는 눈이 시리도록 독한 그걸 들고 살금살금가서 냅다 고추가루식초물 독약을 뿌리려고 구렁이쪽으로 접근하려는데, 가만있자...그런데 구렁이가 도망을 안가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뱀은 주로 민첩한데??? 그러면서 자세히 보니까 아뿔사!! 완전히 구렁이 색과 모양을 한 나무가지가 수풀덩쿨위에 요상한 뱀모양으로 걸쳐진것이였다는...ㅎㅎ ㅠㅠ 이 상황에 배꼽을 잡고 웃어야할지, 괜스레 애매한 식초와 고추가루만 축낸 상황에 울어야 할지 ... (이것이 내가 숲에 사는 것에 매우 서툰 도시인의 후예라는 여실한 증거). 


매운피클의 탄생과정=Before VS After. 구렁이 잡으려다 매운피클 재료로 전환한 !!


그후 나의 모든 피클은 매웠지만, 비주얼로 봐서는 아무도 모르는!! 이쁜것은 다 매워...^^ 


어쨌든, 그날의 헤프닝의 결과로 졸지에 엄청나게 생긴 매운 식초물입니다. 어디에 쓸곳도 없을거 같아 버려야 함이 마땅하나, 그래도 일단 창고에 두고 뭘할까 이런저런 생각끝에 나온 아이디어가 매운 피클입니다. 매운 피클이라면 청량고추 피클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나는 모든 피클을 지금부터 맵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 맵디매운 고추가루식초물을 알뜰하게 다 소비할때까지 말이죠.


매운 오이피클이라고 들어보긴 했나요?

한번에 매운 오이/아스파라거스/레디쉬/무 피클 만드는 법(끓이지 않는 생피클):

재료/ 

오이 6개, 백색 또는 그린 아스파라거스 1단(약 20줄), 레디쉬 3단(50알), 단무지 무 1개, 쪽파 약간, 이탈리언 파슬리 약간. 절임용 바다소금, 과일효소(딸기효소) 2컵 또는 꿀 1컵, 컬러 후추알 약간, 비트피클물(옵션). 

기본 피클물 재료: 매운 고추가루+ 식초


공통 피클물 만들기/

iPhone 5s | 2016:04:16 13:33:45

매운고추가루 식초물을 한달 창고에 저장해두니, 고추가루가 밑으로 다 가라앉아 처음보다 빨강색이 강하게 보이진 않으나 주걱으로 휘저으면 본래색이 나온다. 필요한 만큼 덜어 쓰고 남은 것은 식초통에 담아 보관해두고 또 필요하면 덜어쓰는 식으로 소비중이다. 고추가루 식초물에 효소나 꿀을 적당히 섞어 둔다. 고추가루식초물 1: 효소나 꿀 2 비율. 식성에 맞게 소금과 단맛을 조절한다.


아스파라거스와 레디쉬, 무 매운피클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다듬어 세척하고, 단무지 무우는 4등분한 후, 전체에 깨끗한 바다소금을 살살 뿌려둔다. 소금의 양은 약 4 T. 절이는 시간은 소금이 다 녹고, 아스파라거스와 레디쉬는 말랑해지고, 무가 탄력이 생길 정도. 약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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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담을 깨끗한 병을 3종류 준비하여, 절여둔 무와 아스파라거스와 레디쉬를 담는다, 무위엔 레디쉬와 아스파가러스사이엔 쪽파를 곁들어 담는다(맨처음 사진참조). 매운 피클 절임물을 채어 걸러 병의 반정도 부어주고, 비트피클물(비트피클을 다먹고 남은 물 재활용)을 반정도 붓는다. 시원한 실온에 두고 약 1~2주 발효후 먹기 시작한다. 이렇게 만든 매운 피클은 저장성이 매우 강하다.


오이 매운 피클 만드는 법:

오이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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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뜨거운 수돗물에 솔로 깨끗이 새척한 후 반씩 길이로 잘라, 납작한 유리그릇에 담아 절임용 깨끗한 바다소금을 뿌려둔다. 절이는 시간은 하루(24시간). 중간에 위아래 뒤집어 주고, 절인후 오이의 소금물을 쥐어짜내고, 꼭지는 자른다. 오이 절일때 나온 소금물은 버리지 말고 따로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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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 담을 병을 준비하여, 한병엔 길게 2등분한 오이와 이탤리언 파슬리, 다른 한병엔 4등분한 오이를 담고, 쪽파를 중간에 박은 다음, 매운 피클물을 부어준다. 나는 오이절일때 나온 맑은 소금물도 각각 1컵씩 병에 부어 주었다. 재방송하지만, 피클물의 신맛을 조절하기 위해 꿀과 효소을 적절히 사용한다. 짠맛 또한 소금으로 조절가능. 이 오이피클은 이틀후부터 바로 먹어도 된다. 

초록색이 생생한 생피클은 10년전부터 내가 주장한 피클 방식으로, 발효음식은 김치처럼 재료를 익히지 않고 만들어야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Tips. 이탤리언 파슬리와 쪽파(사실은 내가 사용한것은 미니양파를 심어 길게 자란잎이다 )를 중간에 박은 이유는 현재 텃밭에 많이 자란 것을 사용하려는 의도인데, 결과적으로 미국식 딜(dill) 피클과 비슷한 원리가 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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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은 나중에 이런식으로 다른 채소피클(당근, 파프리카등)과 건조 고추를 섞어 더 달콤하고 맵게 맛을 들임. 최종적으로 남은 피클물도 버리지 말고, 잘게다진 생마늘과 후추를 넣어 맛술같은 용도나 드레싱용 식초로 쓴다.


졸지에 초간단하게 만든 피클 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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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 진하게 핑크 비트물이 물든, 단무지, 아스파라거스, 레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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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조차 짱짱한 아삭아삭 오이피클= 매운맛!


매운 피클 평소에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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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국물 쌀국수 요리에 곁들인 매운 모듬 피클.


연어등 생선요리나 와인안주로서 바게트빵과 크림치즈와 결들인 컬러 매운 피클. 장식은 적양파, 샐러리대, 당근 그리고 흑임자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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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물의 반란 창조적 피클만들기

피클?

한국인들이 가장 먼저 이 용어를 알게되는 것은 

미국이나 유럽의 피클을 따라 만들기 시작하면서 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선 피클 절임물에 관한 것들 즉, 

식초, 설탕, 소금의 비율,

절임물을 팔팔 끓인후 써야하며, 

열흘후엔 다시 절임물을 비워서 식혀서 붓고하는등등에

목숨을 걸도록 유도? 하는 레시피가 많이 공개되었고

아주 초창기엔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건 아주 일반적인 많이 알려진 방법이고

자세히 알려고 하면 지금은 전 세계 요리사들의 개성있는 

피클들이 책과 인터넷을 통해 아주 다양하게 나옵니다.

즉, 피클은 이래야 한다...하는 것이 다가 아닌거죠.



Canon EOS REBEL T2i | 2015:06:06 10:05:46

겉절이 김치에 넣어본 적양배추 창조적 피클.



사실, 저는 한국서 이곳 미국으로 넘어와 살면서 

본격적으로 피클이란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처음 제가 영어로 된 피클 레시피를  찾아 읽을 당시엔

사실 당황내지는 황당했더랬죠.

절임물 공식이니 뭐 이런걸 암기해야하는 게 어디서 나온지 알겠더군요?

미국의 오래된 피클 만드는 레시피에 

심지어 화학성분의 방부제를 넣어야 한다는 재료 설명이 있었고

그 방부제를 어디서 사는지 사람들은 그걸 찾느라 난리고...ㅎㅎ

설탕과 소금의 비율도 내 눈엔 심하다 싶었고...ㅠㅠ


그후엔 미국 전통피클 만드는 것에 대해선

차라리 옆집 미셀에게 알아보자 하고 그녀가 하는대로 따라 해보기도 했죠.

미셀도 전통방법대로 절임물을 팔팔 끓여 붓는 건 마찬가지지만

방부제는 마늘과 후추, 고추파편, 딜(허브)으로...!!

이것이 제가 배운 최초의 미국식 전통 피클일겁니다.


그러다가, 과일효소를 꾸준히 만들어 요리에 사용하고서 부터는

저는 누가 뭐라든 절임물을 끓이지 않아요.

이렇게 만든지는 10년째이니, 

그렇게 해서 피클이 되냐? 

소독해야지? 하시는 분들에게

그럼요!! 아니요. 이렇게 간단하게 말할수 있게 되네요?

너무 앞서가는 제 요리들은 

저의 이론에 공감하는 특정인의 눈에만 스파이크를 보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없었죠. 아마도ㅎㅎ


그런데 말입니다...제말 좀 들어보세요.

작년부터 제가 본격 영양학 공부를 하고 있죠?

11권의 영문 교재중에 '엔자임(Enzymes: The key to health)' 과

'다이어트와 영양(Diet & Nutrition)'이란 책의 저자들은 많은 페이지에 걸쳐

생채소와 발효채소의 중요성과 영양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통 피클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답은 NO 입니다. 왜냐고요? 

간단하게 답을 하자면 모든 살아있는 

채소 과일 곡식에 들어 있는 효소는 끓이면 파괴되기때문입니다.

비타민을 기대할수 없는 것도 물론입니다.

그래서 진실로 건강에 좋은 채소 발효음식은 

한국의 김치나 독일식 사워크래프트(sauerkraut), 

혹은 올리브오일에 절인 이탈리언 피클인 

가이오드니로 (Giardiniera)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것들은 절임물을 끓여서 붓거나 채소를 강제로 익히지 않고

자연 발효 시키는 생피클에 해당되는데,

이 경우 김치도 피클이고 이런 이유로 최근엔 많은 미국 영양학자들이 

김치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아셨죠? 제가 너무 앞서간것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라는걸...

그러니까, 제 레시피들이 첨엔 좀 생소하더라도 장난하고 있네...이러지 마시고...ㅋㅋ

10년후에 빛을 발하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요리로 기억하시길...

잔소리가 많았지만, 피클을 계기로 할말 좀 했시요.


끓여서 만들어도 피클, 저처럼 효소로 만들어도 피클,

용어는 같아도 효과는 달라요.

아참, 용어도 틀렸네요? 미국서 피클(Pickle)하면 주로 오이피클만을 의미하더군요?

다른 채소로 만든건 '피클식 무슨무슨 채소' 이렇게 부르죠.

(이런 다양한 피클들은 

제 블로그 카테고리 효소김치, 피클, 장아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론, 피클은 특유의 맛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주로 피클에 길들여진 미국사람들은 전통대로?

익혀서 만들어야 그 맛을 느끼기도 하고 

그래서, 영양학적인 측면은 무시되는 면도 있습니다.

입맛을 다시 길들일 필요가 있을지 없을지

모든 건 저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이번 소개할 피클은 그간 제가 만들어온 생피클에 사용되던 절임물에 대한 반란?

창조적 피클의 방법으로서 지루함을 탈피한 재미를 더한 두가지 새로운 시도와

효소를 파괴하지 않는 118F( 46 C)이하의 온도에 데쳐 담는 고추저장법입니다.




절임물의 반란 창조적 피클만들기


1- 적양배추 피클


재료( 750 ml 두병):

적양배추 1/2개, 바다 소금 1 T+ 2t,

절임물( 설탕대신 스프린트(또는 사이다) 2컵, 애플식초 2컵, 통후추 1/4t, 월계수잎 2).



Canon EOS REBEL T2i | 2015:06:01 08:33:25

적양배추는 잘게 잘라 양푼에 담는다.

나는 다른 한병은 블록 처럼 사각 덩어리로 잘라 보았다.

소금 1 T 뿌려 약 30분이상 절인다. 



담을 피클병을 깨끗히 씻은 후 일반 식초물에 헹구어 준비한다.

양배추 절인것을 병에 담는다. 스프린트(또는 사이다)와 식초를 부어준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6:01 09:06:56


맨위에 월계수잎과 통후추를 올리고, 굵은 바다소금(나는 celtic salt를 사용)를 뿌린다.

모자란 절임물은 식초나 스프린트(사이다)로 마무리한다.

실온에 두고 피클익을때 나는 향이 느껴지면 그때부터 먹기 시작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6:06 10:05:46

이 적양배추 피클의 용도는 그냥 사이드로 내도 되지만

신선한 겉절이에 넣어 주면 아주 새로운 느낌의 맛과 컬러플함을 즐긴다.




2- 무지개 컬러 피클(파프리카, 오이, 방울 토마토)

재료( 1L 반찬통에 담기):

오이 3개, 방울 토마토 1/4컵, 3색 미니 파프리카 6개, 굵은 바다 소금 1/2 T, 

꿀 1 T, 절임물( 레시피에 설명).



오이는 통으로 어슷어슷 썰어준다.

각 파프리카에는 꼭지를 떼어내고 세로로 3군데 칼집을 내준다.

방울 토마토는 나무 이쑤시게로 찔러 구멍을 내준다.

= 모두 소금에 절이기 위한 전략.

그 다음 소금을 살살 뿌려준다= 나는 도마를 개수대에 걸치고 거기서 다 해결.

약 30분 이상 절임.



Canon EOS REBEL T2i | 2016:02:09 12:28:51

오렌지 절임물은 미리 만들어 둔 것인데,

레드 오렌지를 사서 먹으려고 보니 입맛에 맞지가 않아 이것을 한것.


만드는 법: 오렌지나 자몽 3개 잘게 잘라+ 사과 식초 2컵을 병에 담아 

실온에 두고 약 일주일 인푸전(우려내기)한다.  그런다음 액체만 식초 대용으로 쓴다. 

(한번 더 식초를 리필후엔 건더기는 갈아서 드레싱을 만들거나 소스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2:09 12:30:48

절여진 채소를 반찬통에 담고, 꿀 1T로 코팅후, 절임물을 잠기도록( 약 2컵) 부어준다.

소금을 몇 꼬집 더 뿌려 냉장고에 보관.



Canon EOS REBEL T2i | 2016:02:10 15:19:55

만든 즉시 사이드, 반찬겸 사용한다.

이 피클은 잘 물러지므로 일주일내 먹을수 있는 양만 조금씩만 만든다.




3- 꽈리 고추 피클(수확한 고추 저장 용도)


재료(750ml 한병):

잎을 포함한 꽈리고추 3컵, 굵은 바다 소금 3 T,

절임물( 사과 식초 1/2 컵, 생수1/2컵, 소금1t,, 다진마늘 1/4 t, 고추 파편 1/8t).


꽈리고추 한포기 심어 100개도 넘는 꽈리고추를 수확한 기념으로 만든 것.



Canon EOS REBEL T2i | 2015:08:31 12:15:37

고추를 깨끗히 씻어 준비하여 세로로 길게 칼집을 내준다.



소금을 뿌려 미지근한 물을 부어 약 30분 절여준다.

고추를 건져 소쿠리에 따로 담아 놓고 

소금물은 냄비에 붓고 끓인후, (왠만하면)식혀서(체온보다 높은 40도 정도로) 

소쿠리에 담긴 절인 고추에 내려 부어준다. 소금물은 버린다.

= 살짝 따뜻한 고추 준비 완료.



최종 준비된 고추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칼집이 보이고 부드러워졌다.

절인 고추를 병에 모두 담고, 절임물을 부어 준다음, 다진 마늘과 고추 파편을 뿌려둔다.

바다 소금 한꼬집 더 뿌려 뚜껑을 닫아 실온에 두고 

일주일~10일후 또는 고추 삭은 향이 나면 먹기 시작한다.


tips. 내가 말하는 실온이란 24도 이하. 가능한 너무 덥지 않은 곳.

온도가 더우면 무조건 냉장하는 편이 낫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9:15 12:42:56

고추 삭혀 만든 장아찌 향이 나면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짜지 않게 담으면 샐러드나 올리브, 치즈와 와인안주로도 괜찮다.

직접 기른것이라 고추잎도 쓸수 있었고 그래서 더 귀엽고 귀해 보인다.


물론, 모두 맛있자고 한 짓이다. ^^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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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로망 통마늘피클, 너무 간단해 정말 미안해요.

한국 주부의 로망인 통마늘 피클! 

하지만 완벽하게 담을수 있는 사람은 글쎄...

그러면서도 누구나 한번쯤 

맛있는 통마늘 피클의 꿈은 꾸어본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1:14 12:40:11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주부의 로망 통마늘 피클, 

요런거 어떻게 만들어?




미국에 이민 온 사람들이

아주 오랫만에 한국을 방문하면 

제일 먼저 가져오고 싶은 것도 아마 통마늘 피클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통마늘 피클 혹은 마늘장아찌나 피클은 

한국인의 정서와 더불어 애틋한 애수가 깃든 음식이다.


나야 마늘피클을 한국서 가져오거나 사는 대신

처음부터 착착 기본대로 연습한지 좀 오래되어

이젠 내맘대로 진화된 피클을 만드는 경지에 도달했다.

정말 자랑이 아니라 미국 사는 나로서도 참 대견해서 하는 말이다. 


요즘은 아무래도 밥을 주식으로 매일 먹지 않아

반찬용 장아찌 피클을 일부러 대량 담을 일은 없지만

어쩌다 상황에 밀려 피클이나 장아찌등의 저장음식을 만들게 된다.

지금 포스팅하는 이 통마늘 피클이 그에 관한 완벽한 샘플이다.


피클 이어달리기랄까?

양파저장 차원에서 대량 만들어둔 양파피클이 점점 줄어들때, 

만든 양만큼 남게되는 피클물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어렵고 까탈스럽게만 생각되던 통마늘 피클을 

이렇게 쉽게 막 다루기도 처음이다.


뭐, 어떤 계획하에 한것도 아니고,

양파피클물이 너무 많았으며

당시 집에 가장 많은 재료가 통마늘이었다.

요즘, 미리미리 최소한 1~2년 앞서 레시피를 준비하는 상황인데,

이 레시피도 1년전 만든것이라 장기적인 맛의 테스트도 

이미 끝난 상태이니, 검증된 레시피가 된다.


오늘 올린 사진들에 대한

카메라가 알려주는 역사(속성)으로 추정해보니,

작년 7월에 노랑 양파피클 포스팅후

한달만에 통마늘 피클을 만든 정황이 파악된다.

그 많은 양파피클을 한달만에 다 먹어 버린것은 아니고,

남아 있는 통양파 피클을 정리 차원에서 

행해진 작업과 동시에 피클물을 활용한 통마늘 피클이어가기였다.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려면

먼저, 나의 노랑 양파피클을 얘기해야 하는데.

그건 이미 1년전 올렸고 카테고리, 피클 장아찌 편에 있다.

따라서, 아래에 요약 사진만 보여주고

바로 손안대고 저절로 만들어진

나의 통마늘피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참조할 글: 

초간단 노랑연꽃 통 양파피클


재료( 2 L, 통양파 2개 기준 레시피)/
초벌 절임:  바다소금 약간

피클물:
끓여서 식힌물 또는 식힌 찻물 2컵

심황이나 강황가루 1t,
식초 3컵.


양파 약 12개 저장법인 양파 피클.


Canon EOS REBEL T2i | 2015:07:17 10:24:14

꽃양파 피클이란 이름으로 약 1년전 올린 사진이다.




저 많은 통양파 피클이 지겨울때 나는 이런 정리 작업을 하였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8:31 12:04:51

통양파피클을 잘게 다져 코오슬러 스타일의 사이드를 만들어 두었다.

잘게 잘게 썬 양파피클에 3종(선인장, 토마토, 사과)효소와 

맛간장 약간, 나의 도라지 배 식초로 맛을 더하고,

텃밭서 길러 말린 색색건조 채소, 고추파편를 뿌려두는 것으로 끝났다.

이때 피클물은 잠길 정도로만 썼기에 피클물이 아직 많이 남은 상태이다.



그리곤 남은 양파 피클물을 가지고 나는 이렇게 하였다.


이른바, 

'주부의 로망 통마늘피클, 너무 간단해 미안해요' 라고 이름붙인 레시피.


재료(약 3.5리터):

통마늘 약 20개, 

피클물 약 8컵(양파 피클 레시피 참조: 주성분은 식초, 찻물, 심황가루):

양파피클이 익은후에 배어 나온 양파의 단맛과 향이 남은 상태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8:05 10:30:19

통마늘을 수돗물의 뜨거운 물에 5분 담그어 깨끗히 씻은후,

소쿠리에 담어 물기를 뺀후...

아무 생각없이(피클 내공만 믿는 나의 무의식중에?)

마늘 전량을 겁도 없이 양파 피클물에 몽땅 투척.


이대로 두고 한 이틀 상태를 관망하다가

점점 자신감이 들길래 병으로 옮김.




그후에 오로지 한일이란 

실온에 10일두고 그후엔 냉장고에 수개월 방치함.

중간에 점검해보면 마늘 피클의 모습이 되어 간다.


약 보름후부터는 성급하게 까서 먹어도 되지만,

3~4개월이상 방치할수록 맛이 더욱 깊어지는 

초간단 통마늘 피클의 매력.




Canon EOS REBEL T2i | 2016:01:14 12:31:08

떨리는 마음으로 점검중에 맛을 보니...

말도 안돼~~이렇게 완벽한 피클이라니!!




졸지에 대량생긴 통마늘 피클을 

여러 용도로 마늘 피클을 활용하기...


Canon EOS REBEL T2i | 2015:08:13 09:39:00

뼈, 곰국끓일때 잡내 제거용으로 통마늘피클 그대로 제격이었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3:09 14:08:17

통마늘 피클을 까서 박제용으로 넣은 통닭구이.



Canon EOS REBEL T2i | 2016:01:14 12:35:37

이렇게 저렇게 활용후 남은 통마늘 피클은 모두 껍질을 까서

작은 병에 담아 두고 ...



Canon EOS REBEL T2i | 2016:01:14 12:31:58

이런걸 이제 손도 안대고 뚝딱 만들다니,

으흐흐...만면에 응큼한 미소을 띤 제 얼굴이 보이죠?


통마늘 피클을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가장 완벽하게 담는 법이란?

양파피클물이 많이 남았을때,

통마늘을 대량 투척해 걍 마냥 방치해 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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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보라 양파피클 담는 3가지 방법


자루망에 든 양파를 사는 일은 즐겁다.

낱개로 사는 것보다 싸게 먹히기도 하고

양파가 거의 대부분 요리에 쓰여지기에

왠지 요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 둣해서일까?


때때로 적보라양파를 사들인 날이면 그색에 빠져

양파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한참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도 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29 11:59:14

적보라 양파색에 빠져본 사람?



두고두고 한개씩 쓰고자 했던 마음이 변해서

색을 잡아두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 잡힐때면

나는 어느새 색양파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29 12:43:35

적보라 양파, 보라양배추는 나에게 장미잎의 신비함과 동일시 될때도 있다.



어떤 놀이인가 하면...

자연그대로 양파색을 잡아두기위한 과학적인 실험놀이라고할까?

사실 이 놀이는
2014년도와 올초 두번에 걸쳐 진행된 것인데,
지난번 비트피클에 이어 '16년도 피클시리즈를 내려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고 있다.



3종 초간단 보라 양파피클 



이번 시리즈의 보라양파 피클에서는

1- 적보라 양파라면 보라색을 온전히 보전하거나 

2- 흰양파라면 핑크보라색을 입혀주는 것

3- 처음부터 잘게 잘라서 담는 법

4- 간장과 올리브유에 나누어 재우는 법

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비트피클을 올린날

양파피클도 올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보고 

내 블로그에서 장아찌, 피클편을 들여다 보니, 약 9가지의 양파피클 레시피가 나왔고.

그중에서 보라 양파피클은 2012년 버젼으로도 있지만,

내가 새로운 피클을 담을땐 과거 레시피와는 상관없이

현재의 생각과 눈으로 만들게 되므로 과거 레시피의 공통점과 다른점은 

독자들이 알아서 헤아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마도 과거 경험상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했거나 

새로운 시도를 한것등 실험자는 끊임없는 도전을 할 뿐이다.




초간단 보라 양파피클 담는 3가지 방법


1- 백양파로 담는법/


재료( 750ml 병):

양파 1개(16등분하여 자른 것), 비트 1/2개( 슬라이스로 얇게자른것)

피클물(물 1C, 식초 1/4C, 당밀 또는 꿀 1/4 C, 소금 1/2t).



1- 피클물재료와 비트 슬라이스를 냄비에 담아 비트가 익을때까지 서서히 끓여준다.

2- 약간 식으면 보관병에 익은 비트-양파자른것을 담는다.

3- 뜨거운 피클물을 채에 걸러 병에 부어준다.

뚜껑을 닫아 보관은 실온에 해도 된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1:23 15:35:27

담은 날은 신선하게  혹은 다음날 부터 바로 먹어도 좋은 핑크 양파 피클

이미 잘게 잘라서 담았기에 더 편해졌다.




2- 적양파로 담는 두 가지 방법


공통작업(양파 4개);


Canon EOS REBEL T2i | 2014:07:29 13:01:33

양파 3개는 6등분 슬라이스, 1개는 잘게 자르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7:29 19:15:39

선풍기 약바람 혹은 바람통하는 곳에서 약 3~5시간 이상 수분을 말려준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11:39

잘 말린 후 잘게 자른것과 슬라이스 한것을 각각 병에 담는다.



색다른 시도, 올리브유에 재우기/

재료(500 ml 병):

적양파 1개( 잘게 자른 것), 

절임물(올리브오일 1/4 C, 사과식초(사이더 비니거) 1/2C, 

과일효소나 꿀 1/4C, 통후추 1/4t, 고운 소금 1/8t)



1- 보관병에 자른 양파를 담는다.

2- 절임물을 모두 섞어준 다음 병에 부어주면 끝.

절임물의 양은 올리브오일, 식초, 과일효소등으로 조절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20:44

실온에 두고 일주일 후부터 피클 혹은 샐러드 드레싱에 사용한다.



장아찌와 피클의 중간, 맛간장에 재우기/


재료( 750ml 병):

적양파 3개( 슬라이스 6~8 등분한 것), 

절임물(맛간장1/4 C, 채소육수나 다시마물 끓여서 식힌물 1/2 C,

사과식초 1/2C, 과일효소나 꿀 1/4C, 땡초 건조 통고추 3개).



1- 보관병에 자른 양파를 담는다.

2- 절임물을 모두 섞어준 다음 병에 부어주면 끝.

절임물의 양은 간장, 채소육수, 식초, 과일효소등으로 조절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21:04

실온에 두고 3일~ 일주일 후 부터 장아찌로 사용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19:39

적양파로 한번에 담은 두가지 피클과 장아찌.



Canon EOS REBEL T2i | 2014:07:30 09:24:22

오래두어도 변색없음이 특징.


Y's Tips. 사실, 피클, 장아찌는 담아두고 오래둘일이 없는 것이 좋다.

양파를 끓이지 않고 생 그대로 담은 이유는 효소와 비타민을 살리는 목적이므로

심하게 발효시키지 말고 적당히 신선할때 먹는 것이 좋겠다.



신비한 보라활용 보너스:

마지막으로...적양파껍질조차 아까워서...

보라 양배추겉잎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저온에서 삶아 색을 빼주었다.

보라끼... 이 물을 뭐에 쓸까?

속껍질만 깨끗하게 씻어 준비했다면, 칠리나 진한 국물 육수로 써도 되지만,

나는 먹을 욕심이 아니었기에 머리감을때 사용하기로!!

내 머리도 보라색 영양가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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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피클, 별짓다해봤지만 이게 최고네(2016년 버젼)

나도 비트를 시장에서 만나면

저거 사다 뭘하나...하던때가 있었죠.

제 블로그에서 비트라는 단어로 검색해보니

70개 이상의 글이 나오는 걸보니...

그건 오래된 기억일수도 있네요.



Canon EOS REBEL T2i | 2016:05:05 18:08:09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비트요리는 이겁니다:

2013.03.22 붉은 비트 한뿌리로 건강한 천연 예술 요리 두가지


비트가 중세엔 소화및 혈액관련 질병치료제로 쓰였다.

마늘먹은후, 입냄새도 없애는 채소 비트!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비트의 모든 것=부엌사전에 등록 되었어요.



미국선 비트하면 뭐니뭐니해도

비트피클이죠.

미국 전통 비트피클은 유럽지인들의 집에서

자주 접해봤지만, 제입엔 안맞더군요.

달아도 너무 달고 심하게 물컹거리는게...ㅠㅠ 


그후엔 내가 직접만들기도 하는데,

두가지 단점을 보완하는 쪽으로 합니다.

제 요리가 언제나 그렇듯이 피클에도 직접적으로 

설탕을 쓰려고는 하지않아요.

그동안 과일효소를 많이 써왔죠.

요즘은 과일효소가 없어도 단맛을 보완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물론, 최근에 열공중인 영양학적인 이론을 요리할때

가능하면 실천으로 적용하면서 말이죠.


즉, 2016년 유진의 비트 피클은 

달걀을 분홍으로 물들이는 방법을 병행한

미국 펜실바니아 스탈입니다.

영양학적인 실천차원에서 만들었으며,

결론적으로 말하면 단맛은 *당밀(molasses)로

*Molasses=*당밀이란? 사탕수수로 정제설탕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

너무 달지도 너무 안달지도 않게

익히기는 중저온에서 서서히 너무 물렁거리도 너무 단단하지도 않게

딱 ~ 알맞는 정도로 맛은 이게 최고야!!


제가 위에서 영양학적인 실천차원이라고 했는데, 

설탕대신 당밀을 썼다는 얘기고 그것을 증명해보기위해

정제설탕과 당밀을 비교하기위한 도표를 만들어보았어요.


100그램당 영양가(Nutritional value per 100 g )비교

  영양가/ 비교

 Molasses=당밀 

  Sugar=정제설탕

 칼로리

 290 kcal

 377 kcal

 탄수화물(당분)

 Manganese(망간)

 Magnesium(마그네숨)

 Vitamin B6(피리독신)

 Iron(철분)

 Calcium(칼슘)

 75g

(68%) 242 mg

(73%) 1.53 mg

(52%) 0.67 mg

(36%) 4.72 mg

(21%) 205 mg

97 g-탄수화물(당분)

 -

 (8%) 29 mg-Magnesium(마그네숨)

 -

 -

(9%) 85 mg-Calcium(칼슘)

-8% 함유미만제외. Source: USDA Nutrient Database(미국농림부자료)

도표 분석: 당밀과 설탕은 당분에 있어서는 비슷하지만, 당밀이 칼로리가 낮고

당밀은 망간, 마그네슙, 비타민 B6, 철분, 칼슘이 설탕보다 월등히 풍부하다.



또한 중저온에서 서서히...

이것은 비트의 비타민을 최대로 살리기 위한 노력이죠.

게다가...

아마도 세상에 나온 피클 레시피중 초 간단중 초간단!! 

바뀐건 뭐 이정도네요 ^^



비트피클, 별짓다해봤지만 이게 최고네(2016년 버젼 Y's 비트피클)


재료(약 1 리터 한병):

비트뿌리 3~4개, 달걀 2~3개

피클물: 채소육수 4컵, 당밀 1/3 C, 굵은 바다소금 1t, 사과식초(또는 현미식초) 1/2C.


* 당밀대신 대체품으로는 초청과 꿀을 써도 됩니다.



재료 준비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6:37:22

비트뿌리는 잘 손질해 씻어서 껍질을 감자칼로 벗겨내고 4~6등분하여 냄비에  담는다.



맨위부터 사진:

B급 자투리채소로 만든 채소육수(맹물써도 무방함)- 채소물 붓기

식초, 당밀, 날달걀= 총 4가지 부 재료를 비트와 모두 섞어 둠.



익히기

냄비에 개끗히 씻은 날달걀을 넣고, 

소금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서서히 익힌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7:16:32

거품이 일면서 비트가 위로 모두 떠오르면(약 10분~15분 정도후) 거의 익은 것이다. 

불을끄고 냄비의 두껑을 닿은채 약 10분간 스토브에 그대로 둔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8:38:05

달걀을 꺼낸다. 상태는 이렇다.

껍질이 피클 절임물=식초에 녹은 것= 괜찮은 것!!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8:41:18

달걀준비= 피클물에 식초가 들어갔으므로 달걀껍질이 훌러덩 잘까지는 이유도 된다.

현재는 색이 군데군데 박힌 달걀.



병에 담기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8:47:53

냄비에 익힌 피클을 보관병으로 옮긴다.


먼저 비트- 피클절임물- 껍질깐 삶은 달걀 순으로 담는다.

이 작업은 싱크대안에서 함이 가장 안전하다.


이전 비트 피클 버젼은 병입후에 보일링(삶기)하고 난리를? 쳤는데...

왜 그랬나 몰라요. ㅋㅋ 미국사람들이 다 그러니까 따라 한번 해본건지?

= 별짓다함일뿐. 의미도 필요도 이유도 없어졌다. 

( 왜? 나는 이제 요리에 있어 더 많이 더 깊게 보기에 쓸때없는 짓 안하기로...)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8:50:01

댤걀을 비트 피클물에 담그는 순간 신기하게도 바로 꽃 핑크로 변한다.

저장할 병에 담은 후 뚜껑을 닿아 냉장고에 보관한후 바로 먹어도 맛있다.

달걀을 따로 삶아 따로 비트색물과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비트피클은 상온에 두어도 된다. 다만, 너무 오래 방치하지말고 소비하도록.





서빙하기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9:11:06

서빙시는 이렇게 ...

단품으로 에피타이져로 또는 와인안주, 요리의 사이드로 ...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맛있는 비트 피클이자

영양가도 최대한 잡아둔 스마트한 레시피 !!

고수내지는 똑똑한 사람의 눈에는 아마도 좀 보일 것이다. ㅎㅎㅎ



Canon EOS REBEL T2i | 2016:05:16 17:59:32

비트피클에 담은 삶은 달걀을 며칠후에 잘라보면...

이런 비현실성 회화적 컬러를 목격할 수도 있다.




Canon EOS REBEL T2i | 2016:05:12 19:15:49

어머머?? 

난 설겆이를 하러 개수대로 갔을뿐이고...

피클 만든 냄비와 서빙했던 접시를 물에 담그는 바로 그 순간.

나 오늘 현란한 다중 비트색에 빠지다....


더이상 할말 없음. 비트피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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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노랑연꽃 통 양파피클 만드는 법

우리집 냉장고는 

채우기 보다 비우는 주의인지라

공간이 널널한 상태인데도

가끔씩 뭔가 무져놓고 있는걸 모르고

쇼핑리스트에 적고 실수로 사게 됩니다.

 

양파 한자루가 그대로

창고안에 있는 저장 냉장고에

(아마도 집에 냉장고가 두개있고, 주방과 멀리 있어서 실수?)

그대로 있는 걸 모르고 한자루 주문을 해

결국 양파 두자루를 들고

한참을 저 혼자 한심해하고 있던중에 ...

 

 

Canon EOS REBEL T2i | 2015:07:17 10:24:28

짜지않고 아삭한 초간단 천연 노랑연꽃 양파 장아찌 스탈 피클.

 

 

먼저 무져둔 양파의 신선도가 하향중이라

더 지체없이 바로 무언가 저장요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는 가장 초간단 피클, 장아찌법을 생각해보았답니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8:09 14:34:25

상한 양파가 다른 양파를 침범하기전 해볼만한 양파 저장요리는?

 

 

바쁜데, 본의아니게 하는수 없이 저장해야 하므로

옛날 엄마가 하던식으로

통으로 소금 절이는 법?

통으로 간장에 담그기?

이런 방법으로 가려했지만,

기억으로는 그건 너무 염도가 지나친 방법같아,

엄마의 통양파 소금절임법을 따르되,

짜지않게 아삭한 역시 저의 생장아찌 피클 창작법으로 가보려고요.

 

 

Canon EOS REBEL T2i | 2015:07:10 11:27:08

가장 최근에 담근 유진의  체리와 비트식초로 담근 양파장아찌.

 

 

그간의 유진식 창작 양파 피클은 참으로 다양했던 것 같아요.

아마 본 블로그에서 양파 피클 장아찌로 검색하거나

장아찌, 피클 편에 보시면 바로 수십개 레시피로 검증이 가능할겁니다.

최근엔 체리와 비트식초로 담근 양파장아찌도 있는데,

이것도 설탕 한알 안넣고도 달콤한 장아찌 컬러 피클이랍니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7:10 10:44:48

초간단= 심황/강황으로 노랑물 + 찻물을 끓여 식힌물+ 식초 = 끝

 

 

그러고 보니, 핑크나 레드 컬러 양파장아찌 피클은 많이 담갔는데,

다른 컬러는 왠지 시도를 못한것 같아

요즘 부쩍 재료에 관심을 갖는 심황/강황을 써서

노랑컬러를 내보기로 했어요.

지난번에 무로 이미 실험을 거쳤기에 확신을 가졌지만서도

양파는 무와 질감과 재질이 다르므로 은근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러나!! 용기 무쌍하게 덤벼들었더니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가 된 실험이었답니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7:17 10:24:41

8등분 절이고, 13 등분 연꽃 모양으로 서빙하는 아트 통 양파 피클.

 

 

양파밑둥까지 자르지 않고 조금 남기는

별표 8등분하여 소금에 하루밤 절여두었다가

소금물을 따라내 거기에 식초와 끓여 식힌 물을

섞어 부으면 끝 !!

저는 특히 이상하게 사다두고도

잘 안먹게 되는 차가버섯 차를 끓여 식힌물을 사용하였어요.

그래서 마치 간장에 절인듯한 시각효과도 있지만,

간장은 한 스픈도 안쓴 장아찌 스탈 양파 피클이예요.

효소건지에 부어둔 식초을 썼더니 설탕도 필요없었죠.

콤콤한 엄마의 양파 장아찌 향도 나면서

아삭아삭 새콤한 양파 피클은 서빙시에

노랑연꽃으로 연출도 가능하답니다.

 

싱겁게 담는 통양파 장아찌는 자칫 무르기 쉬운데,

아삭함의 비결 1-2는 레시피에 적어 둡니다.

 

 

초간단 노랑연꽃 통 양파피클 만드는 법

 

재료( 2 L, 통양파 2개 기준 레시피)
초벌 절임:  바다소금 약간

피클물:
끓여서 식힌물 또는 식힌 찻물 2컵,
심황이나 강황가루 1t,
식초 3컵.

 

 

 재료 준비/

1-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절약용도= 텃밭거름),

가장 바깥의 질긴 양파도 한겹 벗겨(절약 용도= 육수용)내고

2- 밑둥을 완전히 자르지 말고 약간 남기면서 별 모양으로 자른다.

칼집= 아식함의 비결-1

 

 

Canon EOS REBEL T2i | 2015:04:05 14:49:58

별모양 자르기가 힘든 사람은 이런식으로 포크를 이용하면 됨.

 

3- 김치통이나 저장 용기에 담고 소금을 겹겹 솔솔 뿌려

하룻밤 재운다. 중간에 한번 뒤집기.

4- 다음날 소금물을 따라내고, 양파를 쥐어짜듯 소금물을 뺀후

다시 저장 용기에 담는다.  소금물에 절여 짜기= 아삭함의 비결-2

담을땐 감싸쥐듯 잡고 칼집들어간 면을 아래로 하여 담는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7:10 11:25:48

소금에 절인 양파중 연꽃모양 보전에 실패한 양파는

이렇게 양파 김치를 만들어 잘 먹었는데,

이 아이디어는 대량 만들어둔 양파피클이 싫증날때도 해볼만하다.

 

 

천연 노랑컬러 피클물 만들기/

2 L, 통양파 2개 기준으로

끓여서 식힌물 또는 식힌 찻물 2컵,

심황이나 강황가루 1t, 식초 3컵이 필요하다.

나는 관찰이 필요해서 절인양파 2개를 유리병에 담고 피클물을 부었다.

다시 말하지만, 검은 물은 간장이 아니고 차가버섯 차물이다.

여러분들은 다른 찻물(녹차, 모과차, 홍차등)을 써도 된다.

나는 심황가루를 푼 식초- 찻물- 다시 노랑식초물 순서로 부었다.

 

재료팁: 나는 요즘 심황가루를 사용한 요리나 피클을 자주 담그는데

심황가루는 향이 안난다. 그러나, 강황가루는 커리 향이 살짝 날것으로 추측함.

 

tips.

내가 사용한 식초는 배, 도라지 꿀 효소 만들고 난 건지에 부어둔

식초와 애플사이더 식초를 섞은 것이다.

여러분들은 사과 식초와 일반 식초를 섞어도 좋다.

 

 

양파가 떠오르지 않게 돌로 눌러 두고 약 5일후에 건져내

시식에 들어 갔다.

나머지 대량 저장 용기에도 피클물을 분량대로 붓고

건조 홍고추와 후추알을 방부제 역할로 함께 띄워 두었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7:17 10:24:14

서빙시 도마에 올리고 약 13등분하여 노랑 연꽃 모양을 연출

설탕이 안들어 간 피클이라 꿀을 뿌려냈더니

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아주 신선한 비주얼이 탄생!

콤콤한 양파 장아찌 옛향에 아삭아삭 맛은 천연의 그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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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뚝 썰어담는 초간단 천연염색 노랑 단무지

어느날, 이곳의 코리언 타운에 해당하는

한인들 마켓이 즐비한 곳에 있는 일식집을 갔을때

식전에 내온 여러가지 사이드음식중에

분명 시장에 파는 그 단무지맛은 아닌듯한

노랑 단무지 컬러가 너무 예뻐서 마침 내 테이블을 지나가는

주방장에게 어떻게 물들인 거예요? 라고 물으니,

" 네, 네, 그건 푸드컬러(인공색소) 아주 조금 쓴거예요". 그러신다.




그러게... 나도 안다. 오래전에 나도

시장에 파는 그런 샛 노랑 단무지좀 천연으로 만들어 보려고 

이것저것 별별짓해도 안되더라...ㅠㅠ 



별짓 다해도 안되던 노랑단무지가 순식간에...


일식집을 다녀온지 한참을 지나,

나는 미국 유튜브에 영어 레시피를 연습삼아 

올리는 중이었는데, 나의 동영상 재생이 끝나면,

자동으로 미국서는 꽤나 인기인는 듯한 

한국인 억양이 심한 아줌마의 영어요리가 재생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보게된것이 

그녀의 한국식 노랑 단무지 만드는 비디오였다.


나는 내심 저게 전통이겠구나 싶어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보는데...

왠지 현실성이 없이 복잡해

뭔가 내맘에 쏙 드는 것은 아니었다.

통무를 비닐봉지(?)에 담아 치자 끓인 물과 

쌀겨(왜? 쓰는지 이유도 설명안하고 걍 쓰란다)를 담아,

2개월을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한다.

그리고 비디오상에 2개월이 지났다며,

결과로 꺼내온 단무지는 노랗기는 뭐 역시 별로다.



에라이...ㅋㅋ 

그것이 아무리 전통이라 한들,

내 요리인생에 어떤건 영원히 무시해버리고 싶을때가 있다.

솔직히 나도 아무것도 모를땐 

전통적인건 무조건 따라해보려는 노력을 한적이 많다.

하지만, 요리재료의 지식이 쌓이면서부터는 

불편함을 고쳐쓰려는 나의 요리의 창조적? 주특기가 발휘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 그렇지...천연 노랑단무지? 

인공색소없이 암~~ 힘들지...ㅠㅠ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남?

하고 나름대로 나의 과거를 회상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내 머리속에 천연색 노랑단무지를 

이젠 만들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번뜩드는 거였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5:13 13:53:30

우리집 노랑단무지는 이제 튜메릭이 답이다.



이유는

올해들어 내가 적극사용중인 심황가루에 대한 믿음때문이었다.

( 심황은 미국선 튜메릭이라고 부른다;

큐커민(curcumin)이나 커리가루와도 관련짓지만 요리를 해보면 맛과 향이 좀 다르다. 

심황과 커리큐커민 분석은 글아래에 부가설명)


전에 나도 단무지에 노랑물을 들이려고 그녀처럼 

치자열매도 써보았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기에

커리요리는 물론, 부침이며, 튀김이며, 양념처럼 심황가루를 써보다가

노랑단무지를 만들어 보자는 결심을 굳히고

한국마켓으로 가서 적당한 무를 사왔다.

그곳엔 단무지용 다꽝, 일본무도 있었지만, 

나는 과감히 한국토종무를 두개 집어 들고 와서

천연노랑 단무지 실험을 해본것이 두달전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5:13 14:25:00

김치처럼 담는 깍뚜기 노랑단무지 피클.


물론, 맛 테스트도 해야하고 두번정도는 더 만든 다음에

결과 발표를 해야해서 그날이 오늘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두가지 목표가 있었는데,

만드는 과정이 초간단 일것과

먹을때도 번거로움 없이 실용적일 것이었다.

무를 손질해 칼을 대는 순간,

" 가장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고, 절임물을 끓이지도 말자. "

이런 생각으로!! 슬슬 담은 단무지 실험

지금까지 만든 어떤 단무지 보다 샛노랑 색으로 탄생되었고,

맛에 있어서도 영양가에 있어서도 최고가 아닐까?

이런 자부심으로 나의 샛노랑 천연 단무지를 발표한다.


시장에 파는 노랑 단무지는 매우싸다.

하지만 이런 실험을 하는 이유는

무방부제, 무 인공컬러의 천연 단무지 피클을 만들어

정성들인 음식을 가족과 나에게 먹이려는 노력일뿐이다.


피클에 관해 한가지 더 최근에 놀란일은 

요즘 원서로 독서를 마친 미국의 영양학자이자 의사가 쓴

팰리오 큐어(The Paleo Cure)라는 책에, 익혀서 만든 피클은

건강적인 혜택이 없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피클이나 장아찌는 생으로 담아야 

유산균 같은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런면에서 한국의 김치를 수퍼푸드로 쳐준다.


결론은 단무지같은 피클이나 장아찌조차도

백김치처럼 생으로 담으면 되는 것이다라는 쪽으로 난다.

그리고 나는 이와같은 것을 9년전에 주장한 사람아닌가...

(오늘도 그래서 음하하 ~~~)

그때까진 보도 듣도 못하던...

절임물끓이지 않고 담는 효소피클,

재료를 살짝 말려서 담는 아삭아삭한 피클비법,

미리 썰어 담는 양파, 오이 , 고추 모듬장아찌등등 

한때, 인터넷에서 나는 장아찌 피클 여왕?으로 불린적도 있는데,

그 역사는 다음의 블로그 카테고리로 확인 할수 있다.

아이폰으론 연결시는 블로그 글목록중, Fermented (198)-피클 장아찌편으로 보시길.



이런 나의 노력들을 집약해 칭찬해 주는

하버드 의대의 검증을 거친 미국인 영양학자이자 의사가 쓴글을 읽으며

무릎을 치고 기뻐하며, 틈만나면 이책을 거론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내가 맨날 지겹게 

이분을 거들먹거려도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 

이분은 한국의 김치외에도 많은 전통음식을 수퍼푸드로 최상위치에 올려놓은 분이라

사실 한국인 모두가 존경해야 할 분이다. ^^

(추신. 나는 이책을 번역해 한국에 내고 싶은데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 출판계 분들이 이글을 보시면 제게 부디 연락바랍니다).


마지막 썰이 너무 길었으나, 레시피 초간단이니 걱정마시라...ㅎㅎ


심황에 관한 사전적 의학혜택은 영어백과 사정에서

가져온 소스를 번역해 레시피에 적어두기로 한다.



깍뚝 썰어담는 초간단  천연염색 노랑 단무지

재료( 750 밀리병 3병담기):

중간 혹은 작은 크기 한국토종무 2개,

사과식초 또는 현미식초 약 500 밀리,

과일효소나 매실액 적당량 약 300밀리,

생수 약간,

오가닉 황설탕 6 T,

굵은 바다소금 1 ~2 T,

심황가루 2~3 T,

마늘 슬라이스나 허브 약간(옵션).



재료준비/

무는 겉의 불순물을 제거한 후 세척하여 모두 깍뚝썰기를 한다.

나는 처음에 쌈무처럼 슬라이스 썰기를 하려했지만 

레시피의 실용성이 떨어지길래 그만둠. 천연쌈무는 시장에도 싸고 흔하다.

하지만, 그건 나중에 좀 쪼잔한 실험으로 해보기로...ㅎㅎ 


부 재료를 준비한다.

병을 준비하고, 무를 눌러 담아준다.

황설탕과 바다 소금을 넣어준다.

심황가루를 넣고, 맨위에 마늘슬라이스와 생허브잎을 담는다.

식초- 효소액, 매실액-생수를 1:1:1 (비율은 얼마든지 조절 가능)로 붓는다.

효소나 매실액 대신 설탕, 소금, 식초, 생수만으로도 가능하다.

이처럼 식힌물 또는 생수를 약간 써도 식초/설탕/소금으로 인해 

저장성에 전혀 지장이 없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5:13 14:15:12

설탕, 소금, 액체 비율은 각자 식성대로 조절한다;

아마도 상업적 단무지맛에 길들인 사람들은 설탕을 더 넣거나,

인공감미료를 넣어야 만족 할것이니 참조 바람.


Turmeric(심황)

일부 연구에서 심황은 곰팡이에 대한 항균 특성을 가진다고 보고된다.

2013년 12월이래 심황은 

신장과 심장 혈관 질환, 관절염, 암 및 과민성 장 질환을 포함한

임상 시험에서 인간의 질병에 대한 잠재적 효과에 대해 평가되고 있으며,

잠재적 알츠하이머 병의 치료, 당뇨병 및 다른 질환의 임상도 연구되고 있다.


미국에서 심황은 치즈컬러, 요구르트, 건조 양념,

샐러드 드레싱, 버터와 마가린에 착색제로 사용되어 왔다.

사프란에 비해 훨씬 저렴한 대체용 또는 통조림 닭육수 국물등에도 쓰인다.


(소스출처: 영어백과사전, 번역 by 황유진)



Canon EOS REBEL T2i | 2015:03:27 16:23:38

이번에 사용한 소금은 미국의 천일염같은 것으로

오가닉 인증을 받은 셀틱 바다 소금(Celtic Sea Salt)이다

바다에서 손으로 수확해 햇볕에 말린 천연 소금으로 

미국 요리사들 사이에선 맛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코셔의 규정 (유대인식이 법)에 부합한 미네랄 소금으로 유명하다.

나는 요리에 쓰는 소금의 다양한 종류를 알아보는 중이라 이것을 처음 사보았다.



Canon EOS REBEL T2i | 2015:05:13 14:25:00

이대로 뚜껑을 닿아 서늘한 실온에 3-4일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다.

깍뚜기 백김치 담는 기분으로 하면 된다.

사실, 이후부터는 무의 김치 발효향이 진하게 난다.

유산균향이 많이 나기 시작하는 때 바로 먹어도 된다.


남은 깍뚜기 피클물은 재활용이 가능한데,

모두 모아서 약불에서 한번끓여 식혀서 다음 피클물에 써도되고,

간장을 더해 양파 장아찌 절임물로 써도 된다.



추가실험/

Canon EOS REBEL T2i | 2015:05:16 13:30:45

이것은 심황물이 연노랑으로 이미 예쁘게 배인 5일 정도 되었을때,

절임물을 비워서 냄비에 담아 치자를 몇알 넣고 저온에서 끓여 식힌다음

두개의 병에만 부어 두었다. 색의 변화 관찰 및 영양적인 다른 효과 기대.

마침, 보유한 치자도 너무 많고, 심황가루 달랑넣은 것 보담 왠지 있어보이잖나? ^^




Canon EOS REBEL T2i | 2015:05:24 09:52:37

10일후 꺼내 보니...

색의 변화가 있긴한데 빛의 조절에 실패해 사진은 모두 샛노랑이다...ㅎㅎ



Canon EOS REBEL T2i | 2015:05:24 09:55:47

다시 찍어서 색의 농도차이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처음 만든것이 워낙 샛노랑이라 크게 차이가 안나보인다.

그러나 치차물을 더한 것이 좀더 진하긴 하다.

말해두지만, 부가실험은 초간단 레시피에 필수는 아니다. 

색조절은 심황가루의 양으로 얼마든지 연노랑-노랑-진노랑으로 만들 수 있다.


어쨋든, 천연재료로 물들인 단무지와 상업적인 단무지와는

영양학적, 심리학적 차이가 무지 심해 보인다.

적어도 실험자인 내눈에는^^

옆사람에게 맛도 매우 좋다는 평을 들었다. 자주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근데, 나 요즘 심황 !! 이거 너무 쓴다.

그래도 기억력, 알츠하이머예방에 좋다는데, 심황과 계속 잘 놀아 보자...ㅎㅎ 


심황(튜메릭)가루를 익힌 요리에 사용시 아무향도 안날때가 많다.

피클절임에는 향이 아주 미약하게 나긴 하는데, 

커리향은 아니며 허브향 같은 것과 깍뚜기의 무향이 더 강하다.

분명, 심황과 강황(커리)분말의 향 차이인것 같다.


PS. 그동안 정말 몰랐던 사실:


심황(Turmeric) VS 강황(울금, Curcumin)





심황(Turmeric)                               강황/ 울금( Curcumin)        


1-심황은 실제로 울금(강황) 그룹의 식물을 말함.

2- 심황가루는 심황의 뿌리와 줄기를 분쇄하여 만든 것인데,

울금(강황)은 심황 분말의 주요 활성 성분으로서 건강효과를 지니며,

노랑 컬러를 내는 성분이다.

3- 심황 분말에 강황(울금)은 약 2-6%의 무게로 존재한다.

소스 출처/ Turmeric VS Curcumin


심황은 생강과의 다년생 초본 식물이다.

약간 쓴 맛, 약간 매운 후추 맛과 겨자의 냄새가 

나는 이유는 활성성분인 울금(강황)때문이다.


강황(울금)은 심황의 주요 활성성분으로

천연 페놀성분과 노란색을 지니는 역할을 한다.

커큐민은 밝은 황색이며 식용 색소로서 사용할 수있다.

식품 첨가제로서, 그 E 번호 E100이다.


Turmeric is a rhizomatous 

herbaceous perennial plant of the ginger family, Zingiberaceae.

One active ingredient is curcumin, which has a distinctly earthy, 

slightly bitter, slightly hot peppery flavor and a mustardy smell.


Curcumin is a diarylheptanoid.

It is the principal curcuminoid of turmeric, 

which is a member of the ginger family. 

The curcuminoids are natural phenols that 

are responsible for the yellow color of turmeric. 

Curcumin is a bright-yellow color and may be used as a food coloring. 

As a food additive, its E number is E100.


소스출처/ 영어백과 사전 Turmeric VS Curcumin


쉽게 말하면,

심황은 생강과의 식물을 말하고, 강황은 심황의 주요 활성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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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보다 쉬운 초간단 비트 통조림 만드는 법

미국에서는 

채소의 싱싱함을 꽉 잡아두는 방법으로

캐닝(Canning)이란 방법을 흔히 니다.

캐닝이란 한국말로 말하면 통조림이란 뜻이지만,

여기선, 복숭아 통조림같은 과일뿐이나리 

모든 채소도 통조림으로 만들어요.

단, 채소통조림은 채소 고유의 맛 그대로 저장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저는 피클과 같은 원리일거라는 짐작은 가지만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직접 실험을 해보는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래도 꽁치 고등어 통조림까지 해본 저인데,

이 실험의 실패가 두려울리는 없지만

그래도 비트피클도 아니고, 

비트 고유맛 보존 통조림이니까 나름 신경이 쓰였는데요...


Canon EOS REBEL T2i | 2015:03:11 12:22:05

피클링보다 쉬운 초간단 비트 통조림 만드는 법



6개월 저장후 오늘 처음으로 시식겸 뚜껑을 열어보니,

통조림에서 나야할 경쾌한 소리와 가스같은 것이 피식새면서... 

아! 하~~ 바로 이거구나...

처음이니까 초간단 저만의 방법대로 한겁니다.

앞으로는 오가닉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더 발전해 나갈테죠.



Canon EOS REBEL T2i | 2015:03:11 12:39:02

6개월 전 만든 비트 통조림 오픈기념으로 만든 샌드위치.



오픈 기념으로 샌드위치도 만들고,

미국 유튜브에 올릴 비디오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래서, 사진은 비디오용 영어 레시피가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용^^





영어 사용자를 위한 영어레시피 동영상.




피클링보다 쉬운 초간단 비트 통조림 만드는 법



만드는 법(Recipe)/


Canon EOS REBEL T2i | 2014:10:16 14:38:22

재료( 1 L 통조림 병): 

중간사이즈 비트 2개, 

통조림 절임물: 끓인물 2C+ 바다소금 1T, 설탕 1T.




Canon EOS REBEL T2i | 2014:10:16 14:39:06

비트는 거친 껍질을 깍아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다.



Canon EOS REBEL T2i | 2014:10:16 14:48:20

냄비에 물, 소금, 설탕을 넣고 팔팔 끓여 불을 줄여 김을 내도록 둔다.

(끓는 물에) 살균 소독한 병에 자른 비트를 담는다.



Canon EOS REBEL T2i | 2014:10:16 14:57:49

병에 절임물 끓여둔 것을 조심스럽게 부어준다.

재료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나중에 넘칠 수 있으므로 맨위 약 1 센티 정도는 공간을 남긴다.

뚜껑을 닫는다.


뚜껑을 메탈 링으로 꽉 잠그는 메이슨 자(Mason Jar)가 좋은데, 이번엔 재활용 병을 썼다.




Canon EOS REBEL T2i | 2014:10:16 15:06:31

깊이가 깊은 냄비에 비트 담은 병을 넣고 물을 병이 잠길정도로 붓고 30분 팔팔 끓인다.



Canon EOS REBEL T2i | 2014:10:16 15:38:24

병을 꺼낼때는 집개를 이용해서 꺼내고 랙위에서 식힌다.



Canon EOS REBEL T2i | 2014:10:16 15:43:29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나는 냉장고 옆이 비교적 서늘한 실온이라 그곳에 약 2주 두었다가 편하게 냉장고에 넣었다.

이것을 만든때가 작년 10월 초이니, 누구한테 비트의 저장성이 어떤지 물어볼 필요도 없이,

비트 통조림은 최소한 6개월은 거뜬 없다는 걸 실험을 통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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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요리의 원조, 우메보시 만드는 법


매실은 한국의 매실청이나 효소로 유명해진 과일이지만,

일본자두(Japanese Plum) 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

원래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전해 온 과일이다.

(출처- 영어 백과 사전에).


일본말로 우메(Ume うめ)는 매실이란 뜻이고 ,

우메보시(Umeboshi うめぼし)는 매실장아찌란 뜻이다.

매실로 만든 우메보시라는 일본인들의 

전통적인 장아찌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데,

미국의 아시안 마켓에 가면 흔히 볼수 있을 정도이다.


우메보시는 애초에 일본의 사무라이(samurai, さむらい, 侍, 일본의 무사 계급)의

기력을 보충하는 건강식품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일본 달력에는 우메보시 담는 날이 공휴일처럼 표시되어 있다고 한다.

(출처- 미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요리 블로거 미키코의 우메노트 (michiko_umenotes))



Canon EOS REBEL T2i | 2014:06:23 17:20:34

매실의 최고 사용법, 우메보시 만드는 법






매실에 관한 일본의 역사적인 음식, 

우메보시와 매실효소에 관해 여러 일본사이트와 

미국서 활동하는 일본인 요리블로거의 글도 모자라

일본에 오래 살아 일본어에 더 능숙한 블로그팬에게

카카오톡으로 정보를 입수한 바에 의하면,

매실효소나 매실 장아찌 즉, 우메보시는 둘다

덜익은 청매실로 담는다.

전통적으로 그렇게 했고, 이유는 젖산과 구연산(신맛)과 

톡소는 풍미때문이라고 한다.




본고장의 매실과 효소에 관해 일본에 사는 블로그팬을 통해 정보수집중...



따라서, 

한국서 왈가왈부하는 청매실(장아찌??)/홍매실(효소??)에 대한 논란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다.

다만, 효소를 실험하는 나로서 한마디 해줄 수 있는 건,

홍매실로 효소를 담는건 청매실보다 만들기도 수월하고 

즙축출도 많이 되기에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할수는 없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5:11 16:05:27

청매실을 쓰는 이유?


일본의 전통, 청매실, 

덜익은 매실(영어로는 일본자두(Japanese Plum이라고 부른다)을 

더 쳐주는 이유를  조금 더 파고 들어 보니,

자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적어도 5배에서 최고 30배 이상의 

구연산(citric acid)을 포함하고 있는데,

매실은 살구(Japanese Apricot라고도 부름)에 가까운 자두로,

젖산,구연산이 최고 풍부해 간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구연산은 산성에서 알칼리로 체질 변경을 해주는 중요한 신맛의 일종이다.

따라서, 매실즙이 가장 신맛을 띠는 6월에 수확한 

청매실로 매실효소와 우메보시를 만드는 이유이다.

세계백과사전에 기록된 우메보시의 역사적 기능을 보아도,

일본의 우메보시는 마치 한국의 홍삼처럼 남자들의 

기력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강장제 역할을 한것같다.


"소화, 구토의 예방과 술독(숙취)을 푸는데도 사용하며,

그린 매실 추출물(효소)은 일본에서도 강장제로 사용된다.

구연산은, 항균제 및 식욕증진과 소화에 도움을 준다.

우메보시는 피로와 노화를 방지하는 식품으로,

역사적으로 사무라이의 전쟁터 배급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100g 당 우메보시 성분;

소금 22.1 g

(나트륨 8700 밀리그램)

식이 섬유 3.6 g 

칼로리 33 

소량의 칼륨, 망간, VitaminA, VitaminB1, 비타민 B2 


- 영어 백과 사전 번역 by Yujin


그러나 우메보시의 성분을 들여다 보면, 

강장제로서 대단한 영양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현대까지 유명한것은 

10세기(사무라이 시대, 905~ 12세기) 에 이미 존재한 

아마도 1,0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적인 의미가 더 깊은 것 같다.


일본가정에서는 6월에 중순부터

우메보시, 매실주스(설탕에 절여 1~2주일만에 액체만 거름),

매실주, 매실식초를 만드는데,

매실장아찌, 우메보시외에는 

다른 과일로 만드는 법과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그래도 매년 하나씩 익혀보기로 마음먹고

우메보시와 매실효소부터 정복하기로....

매실효소는 지난번에 이미 나갔으니,

이번에는 매실의 최고용도인 우메보시, 

즉, 매실장아찌의 오리지널 버전이다.

일본의 매실장아찌, 우메보시는 

한국에서 설탕에 절여 담는 법과는 완전히 다른데,

6월 하순에 준비한 청매실을  7월의 뜨거운  햇살에 말려서

소금에 절이는 법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리지널 우메보시를 약 20년전에 일본여행에서

10일간 매일 먹은 적이 있는데,

일본 가정식 아침식사에 날달걀과 함께 필수로 나왔던 것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짜고, 신맛이 났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기억을 살리려고 미국의 한국마켓에 파는 

우메보시 집어들었으나...뒷면을 보고는 다시 내려놓아야 했다.

그 이유는 레시피에 설명.



매실의 최고 사용법, 우메보시 만드는 법


우메보시, Umeboshi (Japanese salty pickled plums,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재료( 약 700ml 한병): 

매실 약 2컵, 요리용 굵은 바다소금, 옵션(차조기잎 혹은  비트잎이나 비트슬라이스 약간).

* 매실의 양은 원하는 만큼 조절한다.


매실 고르기/

흠집이 없는 작은 설 익은 청 매실을 준비한다.

일본에서는 키슈(Kishuu)지방에서 나는 매실을 최고의 우메보시용으로  쳐준다고.

흠집이나 상처난 매실은 우메보시가 실패 할 수있는 가장 큰 이유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차조기란 잎이 보라색인 깻잎을 말하는데,

이것은 전통적으로 매실 장아지를 붉게 물들익 향을 가미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차조기없이 만든 매실장아지를 백우메보시라고 하고,

요즘 마켓에 파는 것에는 식용색소와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일본산 우메보시를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은 이유이고,

차조기를 못구하면 식용색소대신 비트잎을 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것.


따라서, 차조기를 구하지 못하는 나는 비트잎을 써보았다.

소금과 차조기나 비트잎의 양은 매실양의 약 10% 로 준비한다.


1- 청매실 꼭지 제거와 쓴맛 제거/

이쑤시게로 꼭지 제거한 후 매실을 씻어 차가운 물에 하룻밤 담가 매실을  담그어 매실의 쓴 맛을 제거한다. 

하루밤 담근 매실은 물기빼서 건조한 후 소주 나 보드카에 헹구어 곰팡이 포자의 종류를 죽인다.


2- 붉은 차조기 잎 또는 비트잎 준비/

붉은 차조기 잎은 매실에 붉은 염색과 향과 맛을 추가시킬때 사용.

비트잎이나 차조기 잎에 굵은 소금을 뿌려 손으로 싹싹 맥빠지게 문질러 둔다.


3- 소금에 절이기/

병소독은 끓는 물에 용기를 넣어 삶거나 약간의 소주 나 보드카로 헹구어 소독

굵은소금- 매실 - 문질러둔 비트잎이나 차조기를 순서대로 레이어를 반복해 병에 담는다.

깨끗한  천으로 병을 막아 고무 밴드로 묶어, 

매실이 소금물에  절여지고 붉은물이 들때까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일주일 정도 둔다.


4- 건조하기/

절인 매실을 건져서 날씨가 좋은 뜨거운 햇볕에 잎과 매실을 따로따로 3일 말린다.

병에 남은 붉은 소금물은 완성시에 식초로 쓸것이니 버리지 말것.


5-  완성

말린 차조기 또는 비트 잎과 매실을 겹겹이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4 에서 남겨둔 붉은 소금절임물을 식초대 다시​​ 부어 3년간 저장한다.


ps. 우메보시는  보통 만드는 후, 3 년후 먹고 다시 시작하므로

한번에  약 2 kg 씩, 많이 만들어 두는 것도 좋겠다.

일본인들은 약 5 년 정도 저장한것을 최선으로 생각한다고 하고,

 10 년 정도 후에도 흐늘 흐늘 하지만 여전히​​ 먹을 수 있다고. 이건 좀 심하다...ㅎㅎ



매실효소를 담은 건지로 우메보시 만드는 법:


이 방법은 보통 한국 민간에서 담는 

매실과 흑설탕, 혹은 황설탕등을  담아 3개월 방치하는 방법,  

즉, 매실청을 담는 법으로 나온 건지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해, 나는 그 방법으로 과일청을 담아 본적이 없는데,

유진의 과일효소는 그렇게 담는 것이 아님을 혼돈하지 말것.

효소는 종주국인 일본서도 em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일주일안에 거른다.

따라서, 3개월 방치식 매실청을 두고 효소라고 부르는 건 문제일수도 있다는것이

가장 최근 나의 실험과 리서치 결과이다.  건지활용에 있어서도 이건 좋은방법이 아닌데...

유진이 3개월 방치법을 더이상 쓰지 않는 자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효소레시피에 자세히 언급예정.



1-매실효소 담고 남은 매실에 색소를 입히는 작업/

매실효소 담고 남은 매실을 병에 담아 둔다.

냄비에 물 1컵, 식초 1/2컵 이상, 비트 1/2개 슬라이스 넣고 끓여 

완전히 식힌후 병에 부어 3일 둔다.


2- 소금에 절이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5:21 15:15:31


Canon EOS REBEL T2i | 2014:06:02 11:41:56

병에서 매실만 건져 소금을 뿌려 일주일 건냉소에 둔다.

일주일후 소금에 절여진 매실을 볼수 있는데,

앞서 나온 붉은 절임물과  이 소금물을 버리지 말고 따로 둔다.


2- 말리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6:02 11:39:55

뜨거운 햇볕에 3일 말린다.


3- 최종담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5:17 18:12:49

건조한 매실과 앞서 남긴  소금물과 붉은 비트절임물을  다시 부어 

냉암소에 1년이상 저장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5:17 18:18:05

꿀로 담은 매실효소와  건지로 만든 우메보시 스타일 매실 장아찌.


유진의 매실효소 보러가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6:23 17:21:31

쪼글쪼글거리는  우메보시 스타일 매실장아찌,

효소보다 오래 숙성하여 먹는 점이 특이하다.

용도는 식사시 반찬으로 또는 주먹밥안에 넣기도 한다.


여러분들은 이제 부터 우메보시를 만드는 법으로

매우 짠맛이 매우 강조된 일본 전통 매실 장아찌 레시피와

복잡하고 다양한 맛이 어울어진  매력적인 맛이 나온,

유진의 효소건지 매실활용법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메보시는 

가장 역사 적인 백김치식 피클인 셈인데, 식초를 사용하지 않고

소금만으로 담기 때문이다. 

애초의 김치는 일본, 중국의 소금절임에서 왔고

고추가루는 일본서 한국으로 전해진 것( 세계 백과 사전 인용).


참고로, 우메보시 스타일, 매실과 살구를 이용한 피클은 

중국, 베트남(Vietnam (xí muội or ô mai)), 남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되고,  

멕시코 (Mexico, chamoy )에서는 칠리 고추가루와 같이 만들기도 한다.


방문객 여러분, 블로그에 추천대신 새 기능 공감이 추가되었으니,

많이 공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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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장아찌, 이게 어디 가능한 일?

요즘 텃밭에서 뜯어온 상추들한테 뭍혀서

숨을 못쉴 지경이다...행복한 고민...ㅎㅎ


텃밭에서 생긴 고민을 고민이라 말하지 않으면

먹을게 생기더라...^^


그래서 탄생된 상추 시리즈만해도 

이순간 셀수가 없네...


일단 오늘하루 발표할 것만 보자해도

청, 적 상추 겉절이에 

꽃상추 무침, 꽃상추 장아찌가 있다.




청(Romaine) , 홍상추잎(Red Romaine)으로....?


Canon EOS REBEL T2i | 2014:06:02 15:32:15

상추 겉절이.



Canon EOS REBEL T2i | 2014:06:17 15:46:53

영어로는 Red Leaf Lettuces (Lollo Rosso)

꽃상추로?



Canon EOS REBEL T2i | 2014:06:18 11:03:22

상추 나물 무침 한종지.



주방 개수대 양쪽 한가득 채웠던 부피가 엄청났던 꽃상추

그 많은 꽃상추는 샤부샤부식으로 데쳐 

얼려두니, 착 짜부러져...이제야 좀 숨을 쉴것 같다.

데쳐서 얼려둔 상추는 필요할때 쌈으로 써도 될테지만,

아직 텃밭에 더 자랄 상추를 생각하면

아끼고 뭐하고 그럴 새가 없이 소비에 신경써야 하기에,

바로 꺼내서 내 주 특허인, 효소 장아찌를 담아보기로...


이것이 잘한 두번째 이유는 

꽃상추는 세심히 씻지 않으면 쪼글거리는 잎새에 붙은 새끼달팽이며,

잡티, 알벌레들을 놓치고 만다. 

3번이나 씻었는데, 그것들이 일부 꽃상추잎뒤에 그대로 붙어 있는걸 보고

완전 소름이 끼칠정도...ㅠㅠ

끓는물에 살짝 데친일이 얼마나 잘한건지...속이 다 시원했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6:18 10:48:04

데쳐서 얼려둔 상추...저게 뭐가 될까 싶지만

요리를 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6:18 11:26:35

이렇게 세상에 없던 상추장아찌가 탄생되거든?

저기 보라색은 페인트 아니니 신경쓰지 마슈...

내가 만든 포도식초를 붓다가 바닥에서 흘러나온 

천연 보라색(포도식초 밑)이 이뻐서 그냥둔거니까..ㅎㅎ

이것이 바로 오가닉식탁만의 자유로운 매력이죵...ㅎㅎ



상추 장아찌, 이게 어디 가능한 일? 


만드는 법/

재료( 2 리터 용기): 상추 6포기정도 잎 데친 것.

끓이지 않는 장아찌 절임물( 채소다싯물, 식초, 매실액이나 효소액, 맛간장, 청주나 과실주 각각 1/2컵씩).

양ㅍ 1/2개, 홍고추 2개, 요리용 바다소금 약간, 


재료준비/

Canon EOS REBEL T2i | 2014:06:18 10:48:04

상추는 잘 세척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고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냉동실이나 냉장고에서 하루밤 식혀서 준비.


절임물, 부재료 준비/

Canon EOS REBEL T2i | 2014:06:18 11:15:52

용기에 담은차갑게 식힌  데친 상추에 양파 썬것과 홍고추 슬라이스를 배치한다.

절임물에 들어가는 재료들 모두 준비.



Canon EOS REBEL T2i | 2014:06:18 11:16:30

간장 부터 붓고 약간의 텀(시간, 약 5분)을 준후,

나머지 재료를 차례로 부어준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6:18 11:24:12

마지막에 부은 내가 만든 포도 식초밑이 따라 들어가길래...보니,

페이트 처럼 아주 진한색.



Canon EOS REBEL T2i | 2014:06:18 11:25:50

그냥 그대로 두기로...

보라색, 너  방부제역할 잘 해라...ㅎㅎ

바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후, 3일후 부터 먹는다.


이 상추 장아찌는 캠핑갈때 통째로 들고가 삼겹살먹을때...

왕창 소비하기로!!



Canon EOS REBEL T2i | 2014:06:19 18:42:28

캠핑지에 통째로 들고가 인기끈 상추장아찌 또는 피클?

만든 저도 아직 상추의 그 쌉쌀함이 살아 있으면서도,

쫄깃 아삭아삭 그 식감에 정말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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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어 다양하게 쓰는 그린빈 피클

세상의 그린빈 종류만 해도 130여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서는 그린빈(Green beans)하면... 

(아주 드물게는 스트콩(string bean=줄콩) 또는 스냅빈(snap bean= 똑딱단추콩)이라고 불리는)

덜익은 콩이 안에 쪼르르 박혀있는 

녹색이 선명한 콩껍질을 말합니다.

그린빈을 구지 한국어로 번역하려고 하면 강낭콩이라고 나오지만

한국서 알던 강낭콩이라고 하기엔 

그린빈은 꼬투리째, 콩깍지 전체를 먹는 것이라 다릅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국서도 그린빈이라고 할겁니다.

미국서, 그린이란 이름을 채소에 붙일때는 

녹색이라는 뜻외에도, 잎채소로 라는 뜻일때가 더 많죠.

따라서, 그린빈이라는 이름은 

콩을 잎채소처럼 먹는다는 뜻에 가깝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여기서는 콩잎을 팔거나 먹지는 않아서 

콩깍지에 잎 개념을 붙여 그린빈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Canon EOS REBEL T2i | 2014:05:18 13:52:53

그린빈은 꼬투리째, 콩깍지 전체를 먹는 것.


그린빈에 든 플라보놀(flavonol miquelianin)성분은

알츠하이머(치매) 예방나 직장결장암의 재발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되어 있지만,

그린빈에는 렉틴이라는 인체에 유해한 식물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그린빈을 과잉섭취하거나 완전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듯 모든 음식은 완벽하지 않으니, 항상 적당량이 좋죠.


Canon EOS REBEL T2i | 2014:05:18 14:32:52

담기는 초간단한 그린빈 피클.


제가 그동안 그린빈을 요리에 본격 이용하기 시작한건

그린빈 샐러드, 스테이크에 곁들이는 사이드, 추수감사절 그린빈 캐서롤...등등

아무래도 그린빈의 나라 미국에 와서 부터입니다.

채소 입에 안대는 까탈스런 편식성향 미국인들중에는 

히안하게도 그린빈만큼은 먹으니....

그만큼 그린빈을 먹는 것이 어렸을때부터 습관이 된탓일테죠.



Canon EOS REBEL T2i | 2014:05:23 16:30:19

담아두면 폼새나고 쓰임새도 다양한 그린빈 피클.

 

저는 그린빈에 그다지 열광하는 편은 아니지만,

다른 음식에 악센트로 가끔씩 쓰여지는 아이디어를 보면

그린빈의 또다른 매력을 알게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피클로 만들어 쓰는 그린빈의 다양성입니다.

그동안, 제가 올린 요리중에서 보세요.


그린빈 피클을 활용할만한 요리- 김밥.


DMC-TZ4 | 2010:08:21 04:22:12

그린빈 피클을 활용할만한 요리- 볶음밥.


그린빈 피클을 활용할만한 요리- 샐러드.


요즘 레스토랑에 가면 제가 좋아하는 

브러리 메리 칵테일에도 어김없이 쓰더군요.

그래서 꼭 담아보고싶은 그린빈 피클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들기는 완전 심플하지만 쓰임새는 다양한 피클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다양하게 쓰는 그린빈 피클


만드는 법/

재료( 750 ml 한병):

그린빈 350g( 약 4컵+ 1/2), 로즈마리나 딜 허브 4줄기(옵션).

피클 절임물(물 1컵, 식초 1컵, 요리용 바다소금 1TBS, *마늘 1개 슬라이스*오가닉 설탕1 TBS, *매운 칠리 고추 1)


tips. * 대체할 만한 재료.

바다소금= Kosher, 마늘= 생강약간, 오가닉 설탕= 오가닉 메이플 시럽, 효소액, 칠리고추= 건조홍고추.

바다소금이 뭔지 모르는 사람?  바다소금은 영어로는 Sea Salt를 말함. 배추절이는 굵은 천일염과는 다름.

요리에 관심있는 주부라면 시장에 나가서 한번 소금 종류와 이름이라도 둘러 보기를 권함.


그린빈 다듬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5:18 13:54:41

그린빈은 씻어 가장자리를 잘라 조금이라도 상한건 골라내고 물기를 말려서 준비.


피클담글 준비/

Canon EOS REBEL T2i | 2014:05:18 13:40:08

식초, 소금, 설탕... 절임물의 기본은 초간단.

Tips. 

무설탕 피클은 절임물에 설탕을 빼고...다 익힌후 숙성할때 효소를 넣는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5:18 13:47:43

부재료/

내가 사용한 부재료는 로즈마리대신 라벤더,

세상에서 가장 매운 씨뺀 하바네 (habanero), 건조생강.

이런 재료는 매콤하고 향이 있는 그린빈 피클을 만들때 쓴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5:18 14:19:00

피클 담을 병을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해 다듬은 그린빈을 가지런히 넣는다.

그린빈 피클은 일정한 크기를 골라 담으면 모양이 예뻐 선물용으로도 좋다.



피클 절임물 끓이기/

허브잎과 칠리 고추만 빼고 끓여서 뜨거울때 부어준다.


3일에 한번 총 3번 정도 반복해서 절임물만 비워 냄비에 끓여 다시 부어준다.

두번째 부터는 약간만 식혀서 붓는다.

뚜껑을 닿아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사용후는 냉장고에 보관.


tips. 무설탕 피클을 만들려면, 3번까지 절임물을 붓고나서, 

마지막으로 효소 1~2 TBS을 넣어 준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5:18 14:48:49

덜 익으면 재료가 살짝 위로 떠오르고...



Canon EOS REBEL T2i | 2014:05:23 16:30:19

익을때 쯤이면 아래로 가라 앉는다.

부드럽게 익고 노르슴한색이 되면 먹기 시작한다.



이번 그린빈 피클을 만든 목적은 여름에 즐기는 

우리집 부부의 기호품인 브러리 메리 칵테일에 쓰기 위함이죠.



그린빈 피클이 장식으로 꽂힌 브러리 메리- 얼마전 레스토랑에서.


Canon EOS REBEL T2i | 2014:05:23 17:28:52

최근에 만든 우리집 무알콜 브러리 메리에 쓴 그린빈 피클.

 V8 무알콜 브러리 메리 레시피는 다음편에.




  •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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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만의 특수별미, 쫄깃한 고사리 피클과 냉면

식용 고사리를 산에서 채취할줄 알게된지는 2년되었는데,

몇해전 고국에서 저희 미국집을 방문하신 언니부부와

미국의 국립공원을 방문했을때, 그 식별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작년 이맘때즘 한것처럼,

한창 어린 고사리가 올라오고 있는 

우리집 뒷마당 그린벨트숲으로 가서 고사리를 좀 얻어 왔어요.

작년에 고사리 맛을 제대로 본 우리집 그이가 주로 채취하고 

저는 민들레와 놀던날이었죠...ㅎㅎ



Canon EOS REBEL T2i | 2014:04:21 14:39:20

영어로는 피들헤드 ( fiddleheads, 돌돌말린 어린잎) 고사리는 미국에서도

유명 요리사가 있는 식당의 별미로 나온다.



고사리(gosari) 를 

영어로는 피들헤드( fiddleheads, 돌돌말린 어린잎) 이라고 하는데,

영어 백과사전에서 리서치 해보면, 

항산화 성분,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원천이며, 

철,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표기하고 있어요.


모든 채소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유진, 

생고사리는 향이 아로마틱하면서도  아름답다.


고사리를 삶아 말려서 내년 대보름 진채에 쓸것도 미리 준비해 두었다.


한국, 일본, 미 인디언, 뉴질랜드  인디언, 동아시아 에서 식용으로 쓰이지만,

실제로 영국 왕실 원예 협회에서는  

모든 고사리의 식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마 일부 어떤 고사리는 독이 있어 그런 것 같아 보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리서치 결과는 유진의 블로그 카테고리, 

부엌사전에 올려두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4:22 17:02:39

매년 이맘때쯤 우리집만의 별미, 고사리 피클, 장아찌.


Canon EOS REBEL T2i | 2014:05:01 14:54:21

이맘때면 만드는 우리집 별미, 고사리 피클과 국수요리.


한국에서는 나물볶음이나 비빔밥에 빠지지 않는 

고사리가 우리집에서는 이맘때면 만드는 별미로 유명합니다.

미국현지에서 먹어본 

유명 레스토랑 고사리 피클맛을 상상해 만든 

고사리 피클과 한국식 동치미국물 자작한 고사리 냉면입니다.


유진의 창작요리는 오가닉 식탁 독자나 네티즌이면 누구나 다 따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식품업계종자은,

진의 100% 창작요리(주로 1년 지난것들)들을 그대로 베껴서 자사 신제품으로 내놓거나,

심지어 일부 요리블로거들도 본인 블로그는 물론 인터넷에 올려서

본인의 창작물처럼 재탕하고 그러시는데,

적어도 오리지날리티, 창작권을 인정(출처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집만의 특수별미, 쫄깃한 고사리 피클과 냉면 


만드는 법/

재료: 

고사리피클( 약 800 리터 병 1병): 삶은 고사리 한줌, 바다소금 1 TBS, 

피클물(식초, 간장, 다진마늘, 다진홍고추나 고추파편, 생수, 꿀 또는 매실등 과일효소액, 월계수잎(옵션))- 재료량은 본문참조.

고사리 냉면( 1인분): 냉면 1인분, 고사리 피클 5~7줄, 냉면 양념소스, 동치미 국물 1/2컵, 깨가루1 TBS, 참기름, 새싹채소 약간.



재료준비

고사리는 긇는 물에 데쳐 흐르는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다음 소쿠리에 담아 

선풍기를 틀거나 바람드는 건조한 곳에서 바싹 말린다.


Tips.민간에서 생고사리에는 독이 있다고 반드시 삶아 먹으라고 하는 이유를 찾았다/

생고사리에는 비타민B 파괴효소가 있어 많이 먹으면 각기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고사리 피클(장아찌 담기)

1- 말린 고사리를 물에 불린다음 물기를 짜서 양픈에 담는다음 바다소금을 뿌려둔다.

2- 소금이 다 녹으면 소금물만 버리고 그대로 물기를 짜서 준비.


3- 피클 재료 병에 담기와 피클물 재료.

끓는물에 끓여 깨끗이 소독한 병에 피클 재료를 담는다.


피클물 만들기: 

고사리 재료를 담고 나서 800 리터 한병기준 = 식초 30%, 간장 20%, 물 20%, 꿀이나 매실등 과일효소액 30%.

천연방부용과 기타양념: 다진마늘, 다진홍고추나 고추파편, 월계수잎(옵션) 약간씩.



분량의 식초 ,간장 , 물 과 월계수잎을 넣고 팔팔 끓여 꿀이나 매실등 과일효소액을 추가해 피클물을 만든다음

약간만 식혀 뜨거울때, 재료를 담은 병에 피클물을 부워주면 끝.



Canon EOS REBEL T2i | 2014:04:22 17:06:39

뚜껑을 닿아 실온에 두었다가  빠르면 며칠후 일주일 후부터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먹기시작한 후부터는 냉장고에 둔다.


Tips. 유진의 블로그팬들은 다 먹고난 고추 피클물등을 팔팔 끓여 쓰면 된다.



고사리 냉면

유진의 고사리 냉면의 특징은

약간 쌉쌀한 맛이 도는 고사리맛을 중화하는 깨가루를 듬뿍넣은 것.

통깨를 절구에 빻아 충분히 준비하고 , 동치미국물, 고사리피클, 무채등을 준비하여

삶은 냉면, 고사리, 무채도 한쪽 올리고 동치미 국물을 부어....


tips. 고사리 냉면( 1인분): 냉면 1인분, 고사리 피클 5~7줄, 냉면 양념소스, 동치미 국물 1/2컵, 깨가루1 TBS, 참기름, 새싹채소 약간.

유진이 사용한 냉면은 녹차메밀 냉면이라  색이 약간 그린이다.

냉면 양념소스와 동치미겸 무채절임 만드는 레시피는 링크시켜 두었습니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5:01 14:54:36

냉면양념소스와 새싹채소 올리고 깨가루 듬뿍 뿌리고 식초, 참기름 몇방울 추가하여 낸다.

삶은 달걀은 옵션입니다. 오늘 우리집 고사리 비빔냉면에 달걀은 비번날.



PS>

 제가 한국에 살때, 많은 남자분들이 

고사리가 정력을 감퇴시킨다고 덜먹거나 아예 안드시는 분들도 봤는데...

이런걸 한국에 알려진 고사리에 관한 불편한 진실이라고 하나요?

제가 오늘 그것을 확실히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답부터 드리면, 

생고사리를 많이 먹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정력감퇴가 아니고, 근력약화, 기운없음입니다.


그 이유도 영어로된 리서치 자료에서 제가 오늘 알아냈는데,

바로 생 고사리 는 티아민(각기병, 영양실조을 방지하는 비타민 B)을 

파괴하는 효소( thiaminase)가 포함되어 있어,

고사리의 과도한 섭취는 각기병(Beriberi)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정력감퇴라기보다 각기병증세(근력약화, 기운없음)가 

아닐까 하는 유진의 예리한 판단입니다.

그러니까 고사리는 반드시 삶아 드시라고 하는 것이고, 

사실, 다른채소들도 그런것처럼  많이 드시지 않으면 탈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판단한 것을 각자 추측할 시간을 갖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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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아삭 통오이 초록 생피클~ 나만의 비밀

오이피클하면 시큼하고 누런오이만 떠오르는데요.

없는게 없는 피클의 나라인 미국살면서 

몇번은 미국친구와 딜(허브이름) 오이피클이라고 하는 

전통오이피클도 만들어 보았지만,

저는 처음 오이피클을 담을때부터 이점이 늘 못마땅하더라구요.

멀쩡한 오이를 왜 누렇게 색소 다빼서 먹어야 하나? 하고,


피클오이 고르기/

세상의 오이는 많고 많지만, 피클용은 작달막한 오이를 최고로 쳐준다.


게다가 담는법은 왜그렇게 복잡한지요.

설탕식초물이나 마찬가지인 절임물임에도

그 비율은 공식처럼 외우거나 적어둬야하고,

첫번엔 끓여 붓고 10일후에는 다시 끓여 식혀서 붓고...

따라하긴 해봤지만, 제 스스로 바보가 되는 기분말이죠...ㅠㅠ

내가 이런 비영양적/ 과학적인걸 걸 왜 따라하고 있나...하는,


애초의 피클은 대량 수확한 농작물 저장방법으로 어쩔 수 없었다면, 

사철 오이가 시장에 나오고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은 

그런 걱정보다는 영양가를 먼저 따져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

보통 피클의 영양가는 비타민 P 정도이고,

(*바이오플라보노이드(비타민P)는 비타민C 흡수를 돕는 것으로 알려짐).

다른 영양가는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인데도,

사람들의 길들여진 맛의 중독? 때문에 피클을 만들고 있다고 함.


그러면서 시작한 것이 유진의 초록오이 생피클이예요.

처음엔 그러니까 2008년도에는 사람들이 뭐저래? 그래? 4차원 아니야??

그러더니만, 요즘은 제 블로그에 유입키워드가 생피클 담는법이네요...ㅎㅎ

어떤이들은 제가 요리 트렌드를 너무 앞서간다고도 합니다만,

좋은 것은 언제나 늦게라도 통하게 되어있죠.


그래저래 여차하여 유진의 생피클 담는법도 진화가 되어 오늘에 이르렀는데요.

여기엔 비타민 P는 물론 기존방법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있었던,

껍질의 초록 엽록소 성분과 비타민 A, C성분까지 잡아 가두지 않았나 하는 기대감입니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3:03 16:06:53

아삭함을 위해 하는일/

오이의 아삭함을 주는 법으로 소금에 절일때 포크로 구멍을 내주는 법.

구멍안으로 소금물이 들어가 수분을 쏙 빼면서 아삭함을 더해준다.



오늘은 그동안 재료를 자르거나 바람에 말려서 쓴다거나 하는 

조금 손이 많이 가던 법을 피해 생오이를 그대로 

즉석에서 담는 법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오이를 고르는 법부터 절이기전 하는일은 위에 사진으로 설명했듯이,

피클용 오이를 골라 소금물에 절이기전 포크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그 다음은 즉석에서 한방에 부어 끝내는 절임물 두가지 비법인데요,

절임물을 처음부터 비율공식에 맞추어 끓이거나, 

몇번에 걸쳐 나누어 절임물을  따라내서 또 끓여 붓고하는 

그런 수고라든가, 돌보는 날짜를 깜빡하고 아차하는 일도 이젠 잊어주세요.



Canon EOS REBEL T2i | 2014:03:05 14:22:34

생오이 피클의 비밀무기 1호는 평소에 만들어둔 마늘식초.

그냥 식초로는 절대 초록을 다 잡을 수 없었는데...(맨 식초는 초록을 누렇게 탈색함).

이 마늘식초가 그 역할을 했다. 오이 껍질의 초록색소를 잡아주는 역할!!


생오이피클의 비밀병기라고 할수 있는 마늘식초입니다.

마늘식초는 마늘에 식초를 며칠~일주일 부어두면 

노랗게 마늘향이 짙은 마늘식초가 만들어지는데, 

이 식초는 생선 비릿내를 잡는데도 요긴하니 평소에 만들어 둡니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3:05 14:31:45

생오이피클 비밀병기 2호는 평소에 마시는 사과 생강차.

사과와 생강을 말려 매일 수시로 차를 끓여 먹다가 발견한 피클물 활용법.


두번째 비밀무기는 제가 평소에 마시는 사과생강차인데,

절임물에 생수대신 섞어 부어줍니다.

설탕은 전혀 쓰지 않고 꿀로 마무리하구요,

피클링 재료이니 뭐 그런거 일부러 사다가 넣지않아도

고추파편 통후추만 넣어도 아주 맛있고 예쁘기까지 해요.



Canon EOS REBEL T2i | 2014:03:08 15:58:58

만든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초록색을 유지하면서 본연의 피클 맛과 향, 아삭함이 다 살아 있는 완벽한 생피클이다.


이렇게 하였더니,

다 먹을때까지 정말 신기하게도 굉장히 초록이면서

매우 아삭거리고 이런 오이피클 또 몇년 실험끝에 또 처음이네요.

물론, 다 먹고난 국물은 설탕 프리, 나트륨 프리...

꿀물과도 같아 다이어트 음료처럼 마셔도 되고,

초무침등 요리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아삭 아삭 통오이 초록 생피클~ 나만의 비밀


재료( 750ml 한병 만들기)/

피클용 오이 6개, 바다소금(오이절이기) 3 ~4 TBS,  마늘식초 1컵, 약 사과생강차 1컵 반, 

꿀(또는 매실액 과일액 효소)등 1/2컵. 피클링재료(통후추, 고추파편 약간).


tips. 마늘 식초는 병에 생마늘 한컵과 식초 2컵 부어 일주일 이상 두면 저절로 만들어 진다.

사과 생강차는 사과와 생강을 편썰어 말려두었다가 수시로 차로 끓여 마시는 물이다.

꿀대신 메이플시럽(팬케익용 향이 강한 가짜말고 오리지널, 천연 오가닉)도 설탕대신 쓸만한 훌륭한 피클재료.



오이절이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3:05 14:21:37

오이는 왁스등 오물을 제거하기위해 수돗물에 받은 뜨거운물에 식초/ 굵은소금을 넣고 솔로 잘 씻는다.

찬물에 헹군다음, 포크로 구멍을 내주고 굵은 소금을  3~4 TBS뿌려둔다. 

부피가 반으로 줄면 수돗물의 뜨거운물을 잠길만큼 붓고 돌로 누른다.

오이가 힘이빠지고 절여졌으면 건져서 마무리로 소금을 1 TBS 정도 더 뿌려 돌로 눌러둔다음, 꼭 짜서 준비.


tips. 천천히 절이려면 하루밤 소금물에 담그거나 돌로 눌러 둬도 된다.

절인정도를 확인하려면 맛을 봐도되고, 구멍에서 물기가 잘 나오면  된것.

짠맛이 강한 오이피클은 안만드는 것이 좋으나, 소금량 조절은 식성대로 한다.



병에 담기


Canon EOS REBEL T2i | 2014:03:05 14:39:50

병을 끓는물에 소독해  오이를 눌러 담은후,

마늘식초- 사과 생강차 식힌물- 꿀이나 과일효소, 매실액등-차례로 붓고, 고추파편, 통후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절임물 비율은 공식같은것 필요없고, 식초: 찻물: 꿀= 40: 40: 20 정도로 눈대중이면 충분하다.

재료가 충분히 잠길정도로 부어야 하니, 조절은 식성대로 한다.

실온에 며칠두었가가 먹기 시작한 날 부터는 냉장고에 넣는다.



사과생강차 만드는 법

Canon EOS REBEL T2i | 2014:03:05 14:31:45

평소에 사과와 생강을 편썰어 말려두었다가 매일 차로 끓여마시면서,

피클물, 아침에 갈아 마시는 녹즙, 급할때 각종 국에 맹물대신 쓰면 좋다.


생피클 맛보기

아유!!! 기특하기도 해라...

통오이는 초록을 유지하고 오이피클의 자태를 뽐내면서도,

오이속알이 그대로 쏙쏙 무르지않고 박혀있네...이건 심하게 아식함의 기본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3:09 14:43:34

마늘식초로 만들었기에 마늘피클까지 덤으로 생긴 앙팡진 오이피클이다.



오이피클 다양하게 즐기기

물김치에 넣어 먹으면 별미.


Canon EOS REBEL T2i | 2014:03:12 13:03:32

크리미 요거트 소스에 송송 썰어넣어 채소 구이나 튀김요리에 소스로 쓰면 

마냥 지루한 맛을 상큼하게 커버한다.


PS. 피클은 발효하여 만든 식품이라서 수퍼푸드로 알려져있는데,

끓여서 색소는 다 국물에 다 빠지고, 

먹고 남은 국물은 그저 잡물? 같은 설탕물이라 미련없이 다 버려야 하는 익힌 피클,

혹은 방부제 넣은 시중의 피클조차 수퍼푸드라고 칭하고 싶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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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식초, 채소김밥까지~ 비트 사용법

비트라고 하면 한국에선 사탕무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고 설탕을 만드는 재료도 아니요,

이것을 직접 먹어 보면 사탕같이 그리 많이 달지도 않아요.

차라리, 영어사전에 근대의 뿌리라고 해석된 것이 옳은 듯한데,

비트잎이 마치 근대잎처럼 크고 맛에서도 약간 미끌거리는 면도 있죠.



Canon EOS REBEL T2i | 2012:09:19 15:21:52

비트 뿌리를 오래보관하다 보면 붉은 싹이 나오기도 한다.



나는 비트를 말려 두었다가, 요리의 천연색소로 쓰기도 한다.



Canon EOS DIGITAL REBEL XSi | 2011:11:20 08:01:26

칵테일, 레모네이드등 화학색소대신 비트로 음료에 물들일 수 있다.



비트가 미국선 사계절 식품이긴 한데, 한국에도 흔한가요?

아마도 그렇진 않겠죠만,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

어디에 쓰는 물건이고 하며...지나치지 마시고

비트요리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간에 제가 해올린 기본 비트상식은  유진의 부엌 사전 카테고리에서, 

색다른 비트 요리는 아래 링크에서 참고바라구요.




이번에는 비트 한뿌리로 만드는 1석 3조 요리,

피클에서 김밥까지라는 주제로 레시피를 써내려가려고 해요.Canon EOS REBEL T2i | 2014:01:14 16:25:43


1석 3조 요리, 피클,식초, 채소김밥까지~ 비트 사용법

비트 한뿌리로 1석 3조 요리, 피클,식초, 채소김밥까지


만드는 법(Recipes)/

재료(무설탕 피클 1병): 

비트 2~3 뿌리, 식초, 생수, 효소(또는 매실액, 천연 메이플시럽).

Tips. 효소는 딸기, 석류효소등 붉은 효소가 좋고 없으면 다른 효소/시럽도 상관없음.



Canon EOS REBEL T2i | 2014:01:14 15:37:49

1- 비트는 반을 잘라 2mm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한 다음 약 700 ml 들이 병에 담는다.

2- 생수(약 1컵)+ 식초(약 2컵)를 끓여 1의 병에 붓고 잠시 두면서 식힌다.

3- 2의 병이 미지근하게 식을 즈음, 효소나 시럽을 채우고 뚜껑을 닿아 실온에 1~3일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

오픈후에도 계속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Tips. 시중의 비트 피클은 아주 집으면 뭉게질정도로 물컹거리는데, 

나는 이점이 싫어 그것을 보완한 김밥에 쓸만큼 조금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피클을 만든다.



천연 비트 식초와 소스/



Canon EOS REBEL T2i | 2014:01:14 16:58:24


피클을 다 건져 먹고 난 물이 바로 비트 식초 및 소스재료가 된다.



피클 생채소 김밥 만들기/

재료( 2인분): 금방 지은 밥 2 공기, 비트피클, 생채소(샐러리대, 버섯), 참기름 약간.

초밥배합소스: 생강 또는 과일효소(매실효소 가능) 1 ts, 죽염(또는 바다소금) 1/4 ts.


Tips. 이번 김밥은 찍어 먹는 비트소스를 곁들일 것이므로, 식초를 쓰지 않았다. 

김밥에 넣는 효소는 식초/설탕을 역할을 동시에 한다.


김밥에 곁들이는 소스: 비트식초 1TBS+ 간장 1ts+ 생강효소 1 ts, 와사비, 통깨 약간.




Canon EOS REBEL T2i | 2014:01:14 15:52:25

1- 김밥말이에 쓰일 생채소는 모두 길게 채를 썰어 준비한다. 비트피클도 채썰기 한다.



2- 밥을 볼에 담아, 배합초로 간을 하고, 김밥용 김을 준비한다.

3- 김끝의 앞족은 한칸, 뒤쪽은 두칸 남기고 밥을 골고루 얇게 펴준다음 샐러리-버섯- 비트피클순으로 채소를 올린다.


Tips. 나는 집에서 우리끼리 먹을땐 김끝을 자르지 않고 통으로 쓴다. 모양보다는 풍부한 김맛으로 먹는다.




4- 김발이 없어도 앞족을 잡고 말아 올리면 잘말 수 있다. 

5- 마지막 남긴 두칸에는 솔로 물칠을 하고, 완성후에는 참기름칠을 한다.

Tips. 김밥을 썰때는 아주 잘드는 칼로 물을 뭍혀 사용하면 깨끗이 잘라진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1:14 16:27:20

스시처럼 즐기는 생채소 김밥이라, 비트소스를 준비했다.

위에 설명한 재료외에도 고추장 한스픈에 비트식초와 참기름 통깨를 넣어, 

단순한 내용의 한가지 김밥에 두가지 소스로 즐겨도 좋다.



Canon EOS REBEL T2i | 2014:01:14 16:22:02

비트 소스를 곁들이는 생채소 김밥.



Canon EOS REBEL T2i | 2014:01:14 17:12:41

담는 법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는 자체 발광 아름다운 비트김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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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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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활용~ 아삭한 오색 채소 생피클 만드는 법

필자가 절임물을 끓이지 않고 

피클을 만들어 온지는 어언 5년도 넘었건만...

최근에 드디어 생장아찌, 생피클 만드는 것에 관심들이 많아진것을 보게되는데...

이러한 생장아찌/ 피클 레시피들을

2011년 발행한 오가닉 식탁책에 담아내고,

한국의 한 여성잡지에도 최근 2년간 꾸준히 칼럼으로 기고중인 여파이기도 한다.


그럼, 왜 필자는 기존의 끓여붓는 피클만들기를 따르지 않고 

고유의 생피클이라는 기법을 써왔는지 오늘 설명하고 싶다.

오래전 요리에 관심갖기 시작하고 나서 

끊임없이 제기된 나만의 호기심과 의문점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한데,

첫째, 절임물을 끓여 피클을 만들면 

채소의 아름다운 색소가 더 많이 빠져나오거나 변색이 빨리된다는 점이다.


둘째, 이렇듯 절임물 끓여붓는 익히는 피클법이든

유진의 생피클법이든 어쨌든 피클물에는 

채소에서 빠진 영양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데...

기존의 끓여붓는 피클 절임물은 일반 소금/ 설탕의 혼합물로

요리에 100% 재사용을 못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었다.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생피클/장아찌 만드는 유진식 기법은  다음 3가지로 압축된다.

1-피클/장아찌 재료 반건조하여 쓰기 

2- 설탕대신 꿀이나 과일효소 쓰기

3- 일반식초대신 효소만들고 난 건지로 만든 식초사용하기



Canon EOS REBEL T2i | 2013:08:08 10:55:00

싱싱채소 그대로~ 빛깔이 살아있는 피클.

200% 활용~ 아삭한 오색 채소 생피클 만드는 법



이렇게 만든 생피클/장아찌는 저장식품으로서의 가치/ 보존도는 어떨까?

그러려면 절임물의 잡물이 끼지 않은 투명도를 보아야 하는데,

그간 경험으로 보면 장기보존하는 동안에도

생장아찌나 피클이 잠겨있는  절임물은 아주 맑고 투명하다.

그러니까 썩기는 커녕 오히려 재료들이 더 아삭거리고 생생하게 살아있다.

물론 맛도 아주 요묘하면서도좋다.

영양가는 더 많으리라고 장담한다.

가장 좋은점은 초고속으로 단한번에 끝낸다는 것이다.

단, 무설탕, 무방부제 100% 천연이므로 냉장고에 보관함이 안전하다.


올해는우리집 손바닥만한 텃밭에서 

무공해로 기른 오이. 파프리카, 레디쉬로 

아삭한 오색 채소 생피클을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 보았다.


200% 활용~ 아삭한 오색 채소 생피클 만드는 법


재료/ 

오이피클( 약 800 1병): 오이 4개.

레디쉬 피클( 약 700~ 800 1병); 레디쉬 크기에 따라 약 20~ 30 개, 적양파 1/4개.

파프리카 피클(약 800 1병); 미니 파프리카 빨, 초, 노 각 2~ 3개씩(또는 보통크기 1개씩), 백양파 1/4개.

공통재료: 바다소금, 다진 마늘, 과일효소(또는 꿀, 메이플시럽), 생수.

*효소건지로 만든 식초(또는 현미식초나 사과식초), 통후추(옵션).


*효소건지로 만든 식초만들기는 제 블로그에서 효소편에 많이 나옵니다.



오이 생피클


1- 오이는 슬라이스하여 바구니에 담아 바람드는 그늘에서 반건조 한다.

2- 준비한 깨끗한 병에 말린 오이를 담은 후 바다소금 1ts 을 넣고 흔들어 준다.


3- 과일효소(꿀, 메이플 시럽)-생수-식초를 30: 30: 40 비율(재료 담은 병크기 대비)로 붓는다. 

이 비율은 본인의 기호로 조정가능하다.

다진마늘 1/2ts과 통후추 몇알로 마무리한뒤 뚜껑을 꽉막아 냉암소(차감고 어두운 곳, 냉장고)에 보관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8:07 18:47:03

설탕대신 피클에 쓰여진 효소는 발효가 끝나고 난 5종 효소(비트, 민들레, 적양배추, 알로에, 가지)를 섞은 종합효소이다.




레디쉬 생피클


1- 레디쉬는 알을 다듬어 반씩 잘라 바구니에 담아 바람드는 그늘에서 반건조 한다.

2- 준비한 깨끗한 병에 말린 오이를 담은 후 바다소금 1ts 을 넣고 흔들어 준다. 적양파 1/4개를 다져서 넣는다.

3- 과일효소(꿀, 메이플 시럽)-생수-식초를 30: 30: 40 비율(재료 담은 병크기 대비)로 붓는다. 

이 비율은 본인의 기호로 조정가능하다.

다진마늘 1/2ts과 통후추 몇알로 마무리한뒤 뚜껑을 꽉막아 냉암소(차감고 어두운 곳, 냉장고)에 보관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8:08 10:56:02

Canon EOS REBEL T2i | 2013:08:08 10:47:51

끓여 붓는 절임물로는 이런 색소가 싱싱하게 살아있는 피클이 불가능하다.



파프리카 피클


1- 오이는 슬라이스하여 바구니에 담아 바람드는 그늘에서 반건조 한다.

2- 준비한 깨끗한 병에 말린 오이를 담은 후 바다소금 1ts 을 넣고 흔들어 준다. 양파를 다져서 넣는다.

3- 3- 과일효소(꿀, 메이플 시럽)-생수-식초를 30: 30: 40 비율(재료 담은 병크기 대비)로 붓는다. 

이 비율은 본인의 기호로 조정가능하다.

다진마늘 1/2ts과 통후추 몇알로 마무리한뒤 뚜껑을 꽉막아 냉암소(차감고 어두운 곳, 냉장고)에 보관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8:08 10:55:47

레디쉬에는 적양파가 색색 파프리카 피클에는 백양파가 어울려 다져 넣어 보았는데,

모두 백양파로 통일해도 좋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8:07 18:59:49

냉장고에 보관중인 파프리카, 레디쉬 생피클.

다 먹고 난 피클물을 샐러드 드레싱이나 나물무침에 새콤 달콤한 조미료용도로 사용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8:05 10:16:58

지난 여름에 만든 독일식 피클이자 백김치,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sáuərkràut]

와 같이 한접시에 담아 보았다. 역시 생오이피클은 그린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식탁과 요리에 200% 활용되는 유진의 생피클은 수퍼푸드/ 팰리오(paleo)푸드에 속한다.



피클 활용법

집에 많이 담은 피클이 있다면 ?

단순하게 피자에 먹는것도 좋지만 가끔 손님 접대용 핑거푸드에도 사용해도 만점이다.

유진 창작 피클 핑거푸드 퀵 레시피/ 

1- 바게트 빵에 치즈를 올려 오븐에서 한번 굽거나 뜨거운빵에 치즈를 올려 녹인다.

2- 그 위에 여러가지 오색 피클들을 올리고, 달콤 새콤한 과일조각으로 장식하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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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철채소 저장법, 신기한 유럽식 초간단 백김치

제철채소를 많이 먹자!!!

아 그런데 ..오이, 쥬키니, 가지...

텃밭서 얻어온 3가지 채소가 넘쳐나니 그것만 먹을 수도 없고...

또 그걸 두고 다른걸 사다 먹자니 넘쳐나는 그것들이 상할까 염려백배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6:15:29

텃밭서 얻어온 제철채소 오이, 가지, 쥬키니 애호박이 냉장고에 넘쳐나

이대로 두면 썩어나갈수도 있는데...?? 



왜 사람들은 냉장고에 넘쳐나는 채소들을 싱싱할때 이웃집에 버리지 않고 

다 썩은후에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는걸까???...ㅋㅋ(농담).

맞다!! 제발 싱싱할때 좀 부지런히 뭔가를 하는게 좋다.

장아찌, 피클...그것도 좋지만

수없이 만들어 보았지만, 이 방법은 재료와 사용도의 제한이 있는것 같다.

뭐 그런걸 초월하고 모든 재료를 활용하거나 해도 좋다만

일단 만들기가 쬐끔은 번거롭다.

그럼 이번엔 어떤 방법을 시도해야 모든 제철채소를 걱정없이 싸그리 잘 저장할까?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7:58:14

모든 제철채소를 저장하는 법, 유럽식 초간단 백김치



으 흠!! 궁리끝에 

현재, 공부중인  팰리오 Paleo 식에서 빼놓을수 없는 수퍼푸드인

독일식 백김치인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sáuərkràut])를 

응용한 방법을 시도해보았는데...

기막히다!! 왜 그간 어렵게 김치를 담았으며

배추와 무만 김치에 썼는지... 

안그래도 매운 김치못먹는 미국인들과 사느라 고생중인데,

이건 대박중 대박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8:08:19

피클이나 장아찌보다 만들기 쉽고 활용도가 많아 대박인 유럽식 백김치.




왜 이것이 대박인고 하니,

모든 제철채소를 쉽고 깔끔하게 저장할수 있을 뿐더러

사워크라우트는 프리바이오틱(probiotic)이라고 하는 이 독일식 백김치는 

건강한 사람의 장에 유익한 유익한 박테리아가 많아 

팰리오(Paleo) 식이나 건강식 전문가들은 매일 먹어줘야 하는 음식으로 추천하기 때문이다.


물론, 사워크라우트(독일식 백김치)도 한국 김치처럼

양배추절임으로 시작했지만, 지금 미국의 건강요리사들은

이것을 응용, 뒤집고 비틀어낸 다른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들을 앞다퉈 내는 실정이다.

그러나 오이, 가지, 애호박을 시도해볼 생각들은 못하고 있길래...

과감히 해보니, 역시 이론은 실습과 맞아떨어지고 아주 적절한 

제철채소 저장법이라 드디어 한숨놓았다.

냉장고도 비우고 싱싱한 제철채소도 살리고...

모든 제철채소 저장법, 

신기한 유럽식 초간단 백김치를 한국에 오늘부터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한다.

이 수퍼푸드는 마치 그간 만든 효소 시리즈처럼 가능할 것이다.


모든 제철채소 저장법, 신기한 유럽식 초간단 백김치


만드는 법(Recipes)/

결과물:오이, 가지, 애호박(쥬키니) 백김치 3병 ( 각 800 리터 병 한병씩).

주재료: 오이 작은것 4개, 쥬키니 작은것 3개, 가지 중간 크기 3개, 

부재료: 당근(주재료 각 종류별 보통 당근 1개, 미니 당근은 각 1/2컵씩(한줌) 준비), 

생강 3쪽, 마늘 6쪽, 통후추 15알, 바다 소금 3 TBS.

기타: 800 리터 짜리 끓는 물에 소독한 유리병 3개. 커피필터나 한지 또는 헝겁, 고무줄.

발효기간: 2주후 냉장 보관.


*관련요리 주제: 팰리오(Paleo)식, 발효식품, 수퍼푸드.



재료 준비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6:15:29

주재료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6:19:37

부재료.





주재료 썰기/ 채설기

부재료 썰기/ 당근은 채썰기, 생강, 마늘은 잘게 다지기.




통후추와 커피필터와 고무줄



각 채소별 과정설명

쥬키니

1) 채썬 쥬키니에 한켜한켜 손으로 바다소금을 뿌려 약 5분 두면 숨이 죽는데 섞어 손으로 눌러짜 소금물을 뺀다.

2) 당근과 마늘, 생강 다진것을 넣는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6:47:32

재료들을 모두 섞어 채서에사 물기를 짜내되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둔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6:50:04

컴에 담아 보니 2컵이 조금 넘는다.



오이도 애호빅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가지도 애호박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병소독하기

끓는물에 담그어 3~5분 정도 소독하여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소독한 병에 담고 깨끗한 나무주걱으로 눌러 절임물(절인채소에서 빠져나온 물)이 재료에 잠기도록 하고 

통후추를 넣어준다. 병의 상단 약 5센티 가량은 비워 둔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7:58:14

관리법/ 공기가 통하도록 헝겊이나 커피필터로 막아 고무줄로 묶어 둔다.

어둡고 시원한 곳(냉장고 말고 실온)에 두고 이틀에 한번씩 재료가 절임물에 잠기도록 국자로 눌러 줄것.



3일째 되는 날에는 각 병마다 생수약간 1~3 Tbsp+ 과일효소(또는 생꿀, 메이플시럽) 1~3 Tbsp 추가해준다;

이 방법은 오리지널 유럽식대로 하면 곰팡이가 생기므로(그것도 자연스럽다고 하는데...좀 아닌것 같아)

유진의 보완법이다.

실온에서 총 발효기간은 담은 날로 부터,

병에 담은 양에 따라 여름엔 5~7일, 겨울엔 7~14일후  맛이 들면 제 뚜껑을 닿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3:07:19 18:06:42

라임이나 레몬즙 뿌려 샐러드 처럼 심플하게 먹어도 되고 모든 종류의 요리에 곁들여

매일 조금씩 먹도록 한다.

한국의 김치, 장아찌와 더블어 

서양의 피클, 유럽의 백김치(사워크라우트)는 수퍼푸드로 유명한 것이므로!!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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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 많은 ~초고속 빨강 모듬피클 만들기

우리 동네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거의 마친거 같아요.

우리집도 작년보다는 조금 화려하게,

옆집 브랜든네도 그 옆집 새로 이사온 이웃도 올해는 모두 화사합니다.

미국서 크리스마스 집장식은 선의의 경쟁? 하듯 하기도 하는데,

이는 (특히 아이들이 있는)가족을 즐겁게하는 것 뿐만아니라

함께사는 커뮤니티를 예쁘게 보이려는 과시? 내지는 배려이기도 해요.

 

 

Canon EOS REBEL T2i | 2012:12:01 20:07:57

 

Canon EOS REBEL T2i | 2012:12:01 20:09:30

사진은 우리집 올해 크리스마스 LED 테두리 장식~

Canon EOS REBEL T2i | 2012:12:01 19:59:56

 

Canon EOS REBEL T2i | 2012:12:03 00:13:33

 옆으로 나란히 있는 이웃의 크리스마스 장식(아래)과 건너편들 집장식(아래).

 

 

따뜻한 크리스마스 불빛들이 있어

올해는 춥지않은 겨울이 될거 같아요.

미국은 요즘 시즌에는 빨강요리를 많이 한다고 그랬죠?

크린베리, 석류, 비트...요런 빨강을 주 아이템으로 써요.

물론, 아직도 쿠키나 케익에는 레드벨벳이니 뭐니 이름붙여

나쁜 레드 컬러 인공색소를 쓰기도 하지만서도...

저는 그런건 다른 나라이야기로 흘러듣고 맙니다.

얼마든지 나름 천연으로 컬러를 낼 수가 있는데

그런걸 만들어 아이들을 유혹하는 시장의 모든것들이 야속하죠.

똑똑한 엄마들은 절대 그런거 아이들에게 먹이지 맙시다.

빨강 피클레시피 써야하는데...딴데로 흐렀네요...ㅎㅎ

 

 

Canon EOS REBEL T2i | 2012:12:06 15:24:27

크리스마스 상차림에 적어도 한가지 포인트로 내놓을 만한 빨강피클~

 

 

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빨강피클을 만들어 요모조모 잘쓰고 있어요.

자주 만드는 토티야 띤피자나 뜨거운 스프요리에

혀의 뜨거움을 달래는 용으로 내놓거나

샐러드에도 포인트로 쓰는

차가운 빨강피클이 요즘 효녀네요.

 

 

Canon EOS REBEL T2i | 2012:12:06 15:05:00

흔한 초록오이와 빨강레디쉬로 ...

요즘 딱 좋은 ~초고속 빨강 모듬피클 만들기

 

 

Canon EOS REBEL T2i | 2012:12:06 15:12:31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모듬피클~

 

Canon EOS REBEL T2i | 2012:12:06 16:14:33

고기구이, 샐러드 다양하게 활용되는 시즌 빨강 피클~

 

연말연시 모임이나 초대가 많을때

바빠서 고기구이 한가지나

중국 배달음식으로 상차림을 하더라도

요거 한가지 포인트로 내놓으면 어떨까싶어요.

맛은 물론 이뻐서 시선을 사로잡고

다양하게 쓰이니 시즌에 딱 좋은거 같아요.

보통 피클은 두번 (복잡한)절임물을 끓여 부어주고 10일후 부터 먹는데,

바쁜사람들을 위해 단한번 절임물로 3일만에 먹을 수 있는

완전 초고속으로 만드는 법으로 소개할께요^^

 


 

쓰임새 다양한 초고속 시즌 빨강 피클 만들기

 

만드는 법(Recipe)/

 

Canon EOS REBEL T2i | 2012:12:06 15:19:15

재료/오이 2개, 레디쉬 1~2컵, 천일염, 식초, 과일효소(매실액 또는 올리고당 시럽).

 

 

초고속으로  만드는 법

 

1- 오이는 자르지말고 뜨거운 물에 껍질을 솔로 문질러 씻어 바로 물에 담그어 물기를 닥아 길게 반잘라

레디쉬와 함께 깨끗한 천일염을 뿌려둔다. 소금량은 표면에 골고루.

2- 그대로 반나절 또는 하룻밤 두면 아주 옅은 핑크 소금물이 빠져나오는데, 오이 레디쉬는 깨끗한 병에 담고

이 소금물에 식초를 동량으로 섞어 팔팔 끓인다.

3- 2의 끓인물을 재료담은 병에 부어주고 바로 식초- 달콤한 매실액(또는 올리고당시럽)을 부어 실온에 둔다.

식초와 시럽의 양은 50:50 또는 70(식초): 30, 취향대로 조절하여, 재료가 잠길정도로 붓는다.

4- 약 이틀후부터 레디쉬에서 색소가 빠져나오는데 색소가 이쁘게 빠지면 그때부터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끝~

 

Tips. 피클물에 월계수잎이나 통후추를 넣는건 옵션.

효소를 쓸사람은 레디쉬컬러를 살리기 위해 호박,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등 맑은색 효소를 쓴다.

효소, 매실액,올리고당시럽도 다 없으면 생수 1컵에 설탕 1/2컵을 넣고 끓여 심플시럽을 만들어 쓴다.

 

 

DMC-TZ4 | 2012:12:07 07:00:03

까다로운 오이피클도 간단 비법으로 아삭하게... 3일내 바로 먹도록 만들었다.

 

 

DMC-TZ4 | 2012:12:07 07:21:31

얼마전에 적양배추 피클만든 것에 같이 섞어도 깨끗이 보존된다.

 

Tips. 보라 적양배추 피클만드는 법은  본 블로그 카테고리 피클에서 찾으면 된다.

내가 사용한 식초는 석류효소만들때 만든 석류껍질식초를 썼다. 이경우 색이 더 진해지니 무색식초와 혼합한다.

석류껍질식초 만들기는 본 블로그 효소카테고리에서 석류효소로 찾으면 된다.

 

 

DMC-TZ4 | 2012:12:07 07:58:55

 

Canon EOS REBEL T2i | 2012:12:06 16:09:51

이렇게 만든 피클물은 무공해 새콤달콤 쥬스 ~

버릴일이 없으므로 피곤할때 한잔씩마셔도 좋고,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 여러 샐러드에 사용하면 좋다. 만드는 법은 ;

피클물과 올리브오일(2:1), 필요시 각종 식초 조금, 소금 후추를 섞으면 된다.

 

 

 

Canon EOS REBEL T2i | 2012:12:06 15:25:15

새콤 달콤 아삭... 이뻐서 시선을 사로잡는 빨강 모듬피클~

 

연말연시 모임이나 초대가 많을때

삼겹살 구이나 피자, 탕수육등 배달음식으로

상차림을 하더라도 한가지 포인트로 내놓고

자랑할만한 아이템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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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장아찌 안부럽다, 1석 5조 적보라 피클 한병의 위력

음행오행설을 바탕으로 음식의 색을 논하자면,

심장엔 붉은 색,

간엔 녹색,

비장엔 노란색,

폐에는 흰색,

신장엔 검은색 음식이 좋다. 


음식과 색 건강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심장에 좋은 다크레드 과일효소 만들기

또는 유진의 오가닉 식탁(요리책)과 블로그글 카테고리 "효소편" 및 "질병예방편 "을 보시기 바랍니다.

 

 

DMC-TZ4 | 2012:11:11 05:34:12

이 한병의 적보라 피클 한병이 열 장아찌 부럽지않은 이유?

 

 

내 친구 미셸도 50이 되기 훨씬 전인 올 여름에 심장마비로 저 세상으로 갔다...ㅠㅠ

심장을 튼튼히 하려면 적색음식을 먹어야 하고,

흰색 음식(도라지, 양파 등)은 폐와 관련되어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에 좋은 적색은

강력한 노화방지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s, 적, 보라, 블루등 식물 천연색소)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그간 적양배추와 적양파, 가지, 비트, 블루베리,적포도, 블랙베리로 만든

효소와 피클, 식초, 포도주들을 잘 먹었기에 나의 심장은 오늘도 안녕하다.

올해도 몇번째의 적색 저장식품을 만들어 먹었는지 너무 많아 기억나지 않는다.

요리실험에 몰두하는 5년동안,

과일효소와 마찬가지로 나는 수많은 장아찌와 피클을 만들어 보았다.

그래서 장아찌 피클하면 척척 손에 익어 거의 눈감고도 만드는데,

해마다 피클과 장아찌를 요리에 응용하는 법은 이제 도를 넘었다....ㅎㅎ

더구더나 적보라색 피클이라면~

그 응용법은 하늘을 날듯 자유롭고 다채롭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28:47

적보라 피클 한병 위력의 집결판은

바로 이 아름다운 샐러드...

 

 

시장에 나가보면 가장 싼 채소중에 하나가

바로 양파와 양배추인데(흠 성씨도 같은 양씨네...ㅋㅋ)

가끔은 피클용으로 적보라색을 산다.

이 두가지 보라빛을 띤 적양파와 적 양배추로

그간 피클을 많이도 만들어 왔지만,

오늘은 그간에 소개하지 않은

나만의 식탁을 풍요롭게하는 요리 비법이자

짜디짜 심장에 부담을 주는...그런 열 장아찌 부럽지않은 ...

초심플하게 만든 적보라 피클 한병의

100% 천연, 100% 건강 위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10:10

일.

아주 아주 심플한 적보라 피클 한병안에서 방금 꺼낸...

새콤달콤 적양배추 피클~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10:40

이.

아주 아주 심플한 적보라 피클 한병안에서 방금 꺼낸...

새콤달콤 적양파 피클~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11:18

삼.

심플한 적보라 피클물로 만든 달걀피클~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12:10

피클물이 이쁘게 든 핑크 달걀들

비트물등에 담그어 붉은 달걀피클로 만들어 먹는 건 미국의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요리이기도 하다.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14:17

사.

피클물로 만든 샐러드 드레싱~

적피클물에 올리브 오일을 섞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있는 그대로 드레싱이 된다.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22:05

Oh~~오!!!

적보라 피클로 만든 초간단 아름다운 샐러드~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27:54

WOW~~열 장아찌 부럽지않은...

1석 5조 적보라 피클 한병의 위력은 과연 대단했다.

마지막 남은 피클물 한방울까지 알뜰하게 쓰는 이런 피클 본적 있나?

유진식 요리 레시피에서는 흔한 얘기겠지만...

 

이러니 어찌

열 장아찌 부럽겠는가?

어찌...

적보라 피클 한병의 위력이라고 아니 할 수 있는가?

내가 창작, 연출 다하고도

나는 오늘 그저 할말을 잃었다.

 


 

열 장아찌 부럽지않아~1석 5조 적보라 피클 한병의 위력

 

초 간단 만드는 법( Super Easy Recipe)/

 

DMC-TZ4 | 2012:11:11 05:29:48

재료(2 리터병 1병)/

적 양배추 1/2개, 적양파 1개, 식초, 소금, 통후추(옵션), 과일효소나 올리고당 시럽 또는 매실액등.

 

Tips. 과일이나 산채 채소로 만든 수많은 효소/청/액등을 무져두지 말고 요리에 적극 활용하자.

엔틱 고급접시를 애써 모아 장식장에 넣어두고 죽을때까지 감상만 할것인지?

요리를 담아 먹으면서 즐길 것인지? 본인맘이지만...

이왕이면 집에 만들어둔  저장식품들과 엔틱 접시들을 요리에 적극활용하고 즐기자는 것이 유진의 주장!!

 

 

기본 피클만들기

 

1- 적양파와 적양배추를 깨끗이 다듬어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둔다.

2-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색보존용 소금을 한스픈 넣는다) 자른 양배추만 끓는 물에 재빨리 데친다.

끓는 물에 순간데쳐 바로 소쿠리에 건지면 물기가 없다.

3- 깨끗한 병에 데친 뜨거운 양배추와 썰어둔 생 적양파를 담고,

식초(7)-:단맛시럽(3)=(과일효소나 매실액 또는 올리고당등)을 채워넣고 뚜껑을 닿아 실온에 3~7일 정도 두면 된다.

통후추(옵션)가 있으면 향으로 넣는다.

 

Tips. 내가 피클절임물에 쓴건, 직접 만든 블루(블랙)베리식초와 석류효소이기에 컬러가 모두 짙다(간장이 아님!!!!!) 

보통 (현미)식초/효소/액/시럽을 사용해도 적채소이기에 컬러가 아주 아름답게 나온다.

식초양을 줄이려면 끓여 식힌물 또는 생수를 약간 쓴다=(식5:물2:시럽3).

과일식초만들기는 블로그 효소편을 보시면 나옵니다.

 

 

적 피클 응용법

 

피클을 어느정도 먹다가 피클물이 남으면...

삶은 달걀을 담그어 달걀 피클을 만들거나,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 효소나 매실액/레몬청/모과청/유자청즙 등등

만든 저장식품등을(무져두지 말고!!)추가하여 고품격 샐러드 드레싱을 만든다.

 

Tips. 간단 드레싱 재료비율은 식초와 올리브오일을 동량으로 하고 효소를 추가하면 가장 간단,

효소나 매실액이 없으면 꿀을 소량 추가하거나 올리브오일을 더 쓴다.

소금은 싱거운 맛을 없애는 정도로만. 갈아 뿌리는 후추는 아로마향으로.

 

Tips. 시중에 파는 많고 많은 샐러드 드레싱?

거기에 든 이름모를 첨가제들을 언제까지 무시하고 먹을 것인가...

언제까지 뚱뚱한 미국인들의 본고장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를 카피할것인가?...그런것들을 잠시 생각해야 한다.

 

 

적 피클응용법의 절정~ 샐러드 만들기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21:54

1- 접시에 적보라 피클물을 수채화 물감 뿌리듯~ 배경 비주얼로 조금 깐다.

2- 샐러드 채소에 적피클-양파와 양배추를 포인트로 담고 위에 만든 달걀 피클도 곁들인다.

3- 위에 만든 드레싱을 끼얹으면 끝~~

지난번 석류 드레싱에 이어 세상에서 정말 아름답고 고품격인 샐러드이다!!

 

 

 

Canon EOS REBEL T2i | 2012:11:13 16:28:30

창작자인 저도 정말 할말을 잃은...

열 장아찌 부럽지않은

1석 5조 적보라 피클 한병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보라색 피클요리 종결자 되고싶을때,

심장을 위한 적 보라색에 흠뻑 젖고 싶은 날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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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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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 달콤~ 무설탕 다이어트 모듬 피클 장아찌 비법

여러분들은

장아찌나 피클 만드실때 어떻게 만드시나요?

 

보통의 피클은 맹물에 소금, 설탕을 넣고 끓여서 재료에 뜨거울때 붓고

10일후 다시한번 따라내어 다시 끓여서 식혀서 붓고...

또 장아찌는 재료에 따라

며칠~ 10일간 소금물과 당원(사카린)에 절인 후,

간장을 붓는 방식을 많이 택하죠? 특히나 한국장아찌는 짠것이 특징이죠.

왜냐하면 그게 여직껏 정석인줄만 알고 따라왔을테니까요.

하긴 미국 사람들중에는 피클만드는 레시피에 방부제가 들어간다고 하면

그것까지 반드시 사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