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지 않는 날엔...하루도 빠짐없이 야외정원을 돌봐야 한다.
상록수,꽃나무, 과일나무, 야채구역, 허브구역, 작은 꽃들까지... 물주기 기본이고...
작년에 생초보로 정원일을 시작했을때 실수한것들을 고치느라(주로 꽃나무 옮겨심기)~
산더미처럼 무지하게 밀린...그러나 사서하는 즐거운고생이다.
그럼, 비가 내리는 날엔...나는 조용히 집안에서 내 정원을 내려다보며
실내정원을 가꾸며 조용히 집안에 살으리~ 라...
얼마전 친구와 가본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식물원)으로 꾸며진
내슈빌의 유명리조트호텔의 실내환경에 감탄한 나머지...
우리집 실내도 보다 싱그러운 가든분위기를 만드는데 대한 또 하나 욕심이 생겼다.
아래 사진들은 그동안 기본으로 몇개 화분을 배치했던 실내에,
요즘 더 욕심내 늘린 집안의 화초종류들이다.
그동안 길러보아 크게 걱정안해도 잘 자라는 것들만 모았다.
와인바 위의 야자나무/ 아주 작은 야자나무(Palm Tree)화분을 사서 최근에 분갈이 해준 것.
햇볕이 드는 창가에 배치하고 물을 자주 줄 필요는 없으나 화분을 들어보아 가벼워 졌으면 물을 준다.
사각바구니안를 창가에 걸고 그안에 미니화분들을 넣었다. 아직은 분갈이가 필요없지만 더 자라면
바구니크기에 맞는 큰 사각 플라스틱용기에 옮길것이다.
같은 사각바구니에 담은 맨드라미꽃...실내용은 아니지만, 햇볕이 드는 창가라 아주 잘 자란다.
물은 흙이 마르기전 챙겨 줘야한다. 사실, 야외정원에 심은 맨드라미보다 색이 덜 진하지만...
화장실창가, 거실한켠, 주방싱크대위의 아이비들~
흔하디 흔한 아이비이지만...그동안은 나와 인연이 없었다. 남들은 쉽다는데...왜 나는??
이번엔 재도전하는 의미에서 몇개 추가했다. 습기를 좋아하지만 간접햇볕이 필요하다.
말꼬리 야자(PONYTAIL PALM), 알뿌리가 노출된 남쪽 분위기나는 식물.
집안코너에 두면 풍성해 보이고 아주 운치가 생긴다. 볕이 드는 쪽에 두고 흙이 건조하면 물을 준다.
이곳에선 눈물흘리는(가지가 처진) 재클린(Jacqueline)무화과라고 하는데,
한국선 벤자민나무라고 했던것같다. 작년에 게스트룸(Guest Room)에 배치했던 것과
요즘 추가한 출입구의 나무- 이 나무는 환경이 바뀌면 잎을 마구마구 떨군다...
당황하지 말고 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가끔씩 쌀뜨물발효액을 물에 20%희석시켜주면
새잎이 다시 자라난다. 두번째 사진이 잎이 새로난 베자민 나무.
이곳에선 우산나무(Umbrella tree)하는 한국서도 아주 흔한 실내식물...벤자민나무처럼
간혹 환경이 바뀌면..잎을 마구 떨군다. 이때 처치법은 벤자민나무처럼 했더니 새잎이 살아났다.
침대머리맡의 평화의 백합(Peace Lily) 또는 스파티필륨(Spathiphyllum)이라고 하는 식물...
실내에서 기르기에 가장 강한 식물인것 같다. 현재 심은 화분은 물빠지는 구멍이 없는 막힌 화분인데도 별탈없이 잘 자란다. 얼마전엔 실내에서 꽃도 터트렸다(꽃이 지고 꽃가루만 남은 마지막 사진). 이 식물은 자가숨쉬기를 잘하고...공기청정에도 도움을 준다.
냉장고 위의 포토스종류(Pothos Golden), 아마 한국선 스킨이라고 했던것 같다.
이식물도 스파티필름만큼 강하다. 너무 흔한것 같지만 실내정원에선 빠질수 없는 아이템이다.
잎이 꼬불꼬불한 식물- 이름이 현재 기록은 없지만~
처음 화분을 사왔을때, 머리가 무거워 한쪽으로 완전 기울어져 있더니 얼마전 분갈이를 해주자
햇볕이 드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지금은 똑바로 섰다. 잎도 새로 생기고...역시 식물은 자라면
뿌리를 뻗도록 터를 마련해줘야 한다.
영어로는 중국상록수(CHINESE EVERGREEN), 아주 빨리 자라는 실내식물,
잎이 원래 화분보다 넘치게 자라 얼마전 큰화분에 분갈이를 했다.
코너에 두면 집안의 초록이 풍성해 보인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타일을 깔고 그위에 화분을 배치, 기르기 쉬운 스파티필륨과
미니야자(CHAMAEDOREA PALM)등의 실내미니화초를 사서 화분에 심어 배치한 것이다.
흔한 선인장..그러나 잘죽는~ 그래서 이번엔 사자마자 바로 좀 넓은 화분에 옮겼다.
물은 화분이 완전바짝 마르면 겉흙만 젖게 준다.
PS, 내가 실내화분을 기르는 방법:
1-거의 모든 실내화분은 창쪽이나 볕이 드는곳에 두는 것이 좋다.
2-물주기는 작은 화분일경우, 화분을 들어보아 가벼우면 물이 다 마른것이니 물을 주고, 큰화분은
겉흙을 손으로 눌러 보아 건조하면 물을 준다.
3- 식물이 비실거리고 이유없이 잎이 떨어지면, 쌀뜨물발효액을 물에 20% 희석시켜 물을 주면
다 죽어가던 식물도 다시 살아난다. 이렇게 하면 천연비료도 되고 화분의 나쁜냄새도 없다.
4- 원래 사온 화분에 두고 식물을 기르겠다고 생각하면 90%의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
어느정도 시기가 되거나 자라면 반드시 화분흙을 사다가 넓은 화분에 옮겨 뿌리가 뻗도록 해줘야 한다.
관련글/
주방세제, 환경오염...(쌀뜨물발효액 만드는 법) http://blog.daum.net/design11111/13499823
-------------------------------Photos by Yujin 22th June 2008
'Life Style > My Ho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화분의 식물만으로 실내정원분위기 만들기~ (0) | 2008/06/25 |
|---|---|
| My Home in the begining of May (0) | 2008/05/19 |
| My House Look in Begining of April- 4월초, 우리집 풍경 (0) | 2008/05/19 |
| Setting the Best Hotel's Bedding/ 최고급 호텔의 침구 갖추기 (0) | 2008/05/19 |
| The Table Setting for the Bithday Party /생일파티를 위한 테이블세팅 (0) | 2008/05/06 |
| The Corners in Myhome (0) | 2008/05/06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