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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비트피클, 별짓다해봤지만 이게 최고네(2016년 버젼) 나도 비트를 시장에서 만나면저거 사다 뭘하나...하던때가 있었죠.제 블로그에서 비트라는 단어로 검색해보니70개 이상의 글이 나오는 걸보니...그건 오래된 기억일수도 있네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비트요리는 이겁니다:2013.03.22 붉은 비트 한뿌리로 건강한 천연 예술 요리 두가지 비트가 중세엔 소화및 혈액관련 질병치료제로 쓰였다.마늘먹은후, 입냄새도 없애는 채소 비트!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비트의 모든 것=부엌사전에 등록 되었어요. 미국선 비트하면 뭐니뭐니해도비트피클이죠.미국 전통 비트피클은 유럽지인들의 집에서자주 접해봤지만, 제입엔 안맞더군요.달아도 너무 달고 심하게 물컹거리는게...ㅠㅠ 그후엔 내가 직접만들기도 하는데,두가지 단점을 보완하는 쪽으로 합니다. 제 요리가 언제나 그렇듯이 피클에도 .. 더보기
생마늘 입냄새 줄이는 채소? 비트~ 오호!! 비트(Beet)는 아마 한국에서도 영어의 발음그대로 비트라고 불리울 수 있다.왜냐하면, 이전에 한국 사이트에서영어사전(아마도 번역용으로) 을 찾아보니 '사탕무'라고 되어 있었는데,그렇게 부르기엔 좀...아닌것 같다. 미국의 로컬 마켓에서 찍어온 비트뿌리- 딥 빨강 혹은 딥퍼플에 가까운 비트가장 흔한 형태. 간혹은 잎과 함께 묶어서 필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 다시 영어 사전을 검색해보니beet= 비트 =근대 =비트의 식용 뿌리 이렇게 표기되어 있었다.근대라...미국에는 스위스챠드(swiss chard)라는 것이 있는데,(영어사전도 세대에 따라 진화한다) 근대와 비트는 잎은 비슷해도 주 식용부위가 다르므로 이것 또한 완벽하진 않아.다시 영어백과사전으로 들어가 보니비트는 베타 불가리=Beta vulgari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