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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빅토리안 모자쓰고 참가하는 영국식 티파티의 진수를 맛보다 에프터눈 티라는 장소로 유명한 캐나다 빅토리아 BC, 임프레스 호텔의 레스토랑에 가본 나로서, 그곳은 관광객을 상대로 과격한 가격의 다과를 파는 투어 메뉴에 불과하다는 것을 당시에도 알았지만, 이번에 더 절실히 느꼈다. 내가 2013년도 겨울에 그곳에 가기로 하였을때는 뭔가 빅토리안 스타일 티파티같은 분위기를 기대했지만, 막상 도착했을때 예약된 번호에 따라 자리를 배치 받는데도 30분 이상 기다려야 했고, 반드시 선불을 내고 차와 디저트 서빙을 받는 관광객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듯 들어가서 앉아서 마시고 먹고 나오고, 또 다음 팀 들어가고 나오고... 입장하는 사람들은 운동복은 물론, 지극히 평상복등을 입고 왔다.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도 커서 나는 더 이상 그곳을 가고 싶지도 누구에게도 애써 그곳을 가라고 .. 더보기
5월호 여성잡지 퀸 기고글: 장미의 계절 그냥 보낼수 없다 정원편: 유진의 소박한 정원(My Rustic Garden) 식탁편: 장미의 계절 그냥 보낼수 없다식용 장미의 쓰임새 Queen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7길 12-10 퀸빌딩 B1 편집국자매지 ORGANIC LIFE 서울신문 스포츠서울*본 매체에 개재된 콘텐츠는 오프라인 및 뉴미디어로 서비스됩니다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 알라딘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