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미료 북어국 끓일 줄 알아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혼요리 필수, 무조미료 북어국 끓일 줄 아세요? 명태를 갓 잡았을 때는 생태, 얼린 것은 동태, 그냥 건조 시키면 북어, 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하나도 버릴게 없는 생선, 명태. 사진은 한국 동해의 대관령 꽁지님으로부터 구입한 북어(황태)포. 한 종류의 생선을 두고 이렇게 다양하게 부르는 생선이 또 있을까?결국 그많은 이름들이 명태라는 생선을 말하는 거였다는 것그동안 아리송한 분들 많았을 겁니다.영어로는 알래스카 팔럭(Alaska pollack)이라고 하는데,미국서도 이 명태가 아주 흔하고 유명해요. 다만, 한국처럼 이름이나 요리법이 다양하지 않고 흰살생선이라고 불리우면서 마트에서는뼈를 완전히 제거한채로 주로 냉동한 것을 팝니다. 신혼요리 필수, 무조미료 북어국 끓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