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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요리

우엉차가 안맞는다면, 부드러운 생 우엉튀김으로 살다살다 첨 본 우엉튀김이죠? 저도 그러네요...ㅎㅎ 제가 기르는 채소들은 양은 많지 않지만 종류는 참으로 다양한데,올해는 곤드레와 우엉까지 실험적인 재배를 하였으니과연 손바닥 텃밭에 대한 원이 없을 정도네요. 당근과 우엉 같은 뿌리 채소를 길러보면씨를 뿌려 키우는 것은 같지만다른 잎 채소와는 다르게 깊히 박힌 뿌리를 캐는 작업이라수확때는 좀 힘이 들어갑니다. 우엉의 경우는 땅속에서 잔뿌리가 여러갈래이고어찌나 깊게 자리를 잡았는지, 어린뿌리인데도괭이질 노동이 필요했답니다. 우엉차가 안맞는다면, 부드러운 생 우엉튀김으로 저는 이렇게 힘들게 몇뿌리 키운 당근과 우엉같은 뿌리채소는수확하자마자 치루는 요리 의식이 생겼는데,바로 싱싱한 재료로 튀김요리를 하는 것이죠. 당근 수확한 기념 요리의식, 싱싱한 재료로 만.. 더보기
우엉차만 있나, 우리집 수제 우엉 미트볼을 소개해요 이번에 한국나가서 본 것중,한국 주부들이 하고 있는 어떤 공통점을 보았는데요?바로 여기저기서 우엉차를 마시더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집에서 우엉을 차로 마실때, 우리집에서는 수제 우엉 미트볼 요리로 먹는다. 우엉?제가 본격적으로 우엉성분과 효과를 파헤치듯 공부한것은2011년도이고, 당시 우엉에 대한 다른 나라 자료,일본이나 미국자료도 보게되었는데요,고보차(Gobo Cha)라고 부르는 일본식 우엉뿌리차(Burdock Root Tea)였어요.야후에서 Gobo Cha 서치하면 이미지도 레시피도 엄청 많이 나와요.Gobo Cha - Image Results 그 당시, 저로서는 생우엉을 처음 만져보는 일에마구들떠서 우엉차에 관심있기보다는 일단, 우엉효소부터 만들고 창작요리도 마구 해댔는데, 다음과 같이 좀 됩니다.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