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벅스의 본고장,
시애틀이 소속된 워싱턴주에는
심지어 은행안, 수퍼안까지도 스타벅스 커피점이
곳곳에 점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인데,
거기에 또 거의 한블럭 단위로 미니 커피숍이 거리에 온통 즐비하다.
이 미니 커피숍은
주로 주유소 한켠에 있기도 하고 따로 독립되어 있기도 하는데,
주로 차안에서 주문을 하는
드라이브 뜨루(drive-through, drive-thru) 이다.
이러다 보니 비가 많은 이곳은
커피향이 마를 날이 없는 것 같다.
미국 스타벅스고장인 워싱턴주에는
이런 미니 커피숍이 각각 동네 특색에 맞는 건물의 형태로
거의 동네 한블럭 또는 주유소 근처마다 있다.
이곳에 살면서 여러 미니 커피숍을 보고 가봤지만
요번에 본건 참으로 그 미니 커피숍중에서도
아찔한 수영복 차림의 바리스타가 커피 서빙하는 곳이라
나는 생전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이런 광경을
놓치지 않으려고 사진을 찍어 왔는데
알고 보니 비키니 바리스타가 있는 곳은
커피점 건물이 컬러 차별화? 로 핑크색이라는 것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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