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고 써본 유진의 9월초 오가닉 정원풍경
제법 쌀쌀해진 지난 일요일 아침,우리는 뒷마당에서 캠파이어를 하면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죠.마치, 캠핑장에서 처럼말이죠. 선데이모닝, 캠파이어를 하면서 먹은 뒷마당에서의 우리집 아침식사. 가을기운이 느껴진 일요일 아침식사는따뜻한 오트밀 죽을 끓이고, 텃밭(Kitchen Garden, Vegetable Garden)에서 따온 딸기,그리고, 커다란 머그컵에 담은 모닝커피 한잔이 전부입니다.오늘아침은 옷차림도 운동복이 아닌 파자마예요. 파자마와 맨얼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아침에...Good Morning? ^^테네시 보다 추운 이곳은 파자마없이는 살기 힘든 곳, 내 인생 처음 파자마를 시지 시작한 곳도 이곳이다. 지금, 내 옷장엔 파자마 패션도 가지가지 있다. 그리고 레몬슬라이스를 넣은 물병을 들고 정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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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뒷마당 7월 중순의 종합풍경
칼라(Calla lilies) 의 시작 벌레들이 어찌나 칼라릴리를 좋아하는지,온전한 꽃잎이 한개도 없을 정도로 훼손되었다.생으로는 옥살산 함량때문에 매우 유독하지만, (Caladium, Colocasia 및 천남성) 뿌리와 줄기는 건조나 분쇄, 삶아서 후 먹을 수 있다 (The plant is very poisonous when fresh due to its high oxalic acid content, but the rhizome (like Caladium, Colocasia, and Arum) is edible after drying, grinding, leaching and boiling( 참조/ Calla Lily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보통의 정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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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올러스 계절, 흠집하나 없이 완벽한 이유는?
현재, 우리집 정원은 글라디올러스가 막 시작되었다.처음 시작하는 꽃들에게는 보통 잡벌레, 곤충등이 달라 붙지 않아서 인지,그동안 너무 많은 꽃을 길러보아 관심을 덜 갖어서 그런지,이번 글라디올러스는 티없이 깨끗하고 어디하나 흠집이 없어 새삼, 내버려두고 키우는 오가닉 정원에 이렇게 깨끗한 꽃을 만나기란 쉬운게 아니라 첫꽃이 피자마자 정원으로 매일 아침 나가 연속 3일간 사진을 찍어댔다. 아이리스가 한창이었던 지난 4~ 5월에도 꿈쩍하지 않던 너,글라이올러스 널 우린 많이 기다렸다!! " 글라디올러스( Gladiolus) 는 라틴어로 칼이라는 뜻을 가진 아이리스(붓꽃) 종으로 '칼 백합'이라고도 불리운다.줄기는 검(칼) 모양이고 꽃받침 잎과 꽃잎 모양이 거의 동일하다.꽃잎은 핑크, 빨간색, 크림,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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