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볼 비빔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의 비밀이 숨은 초간단 토마토 비빔밥 우리집 부엌의 창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수확한 그린 토마토를 익히는 장소가 되었는데, 더 이상 쓸일이 없는 다기 찻잔에 길쭉한 모양의 토마토를 하나씩 담아 장식겸, 창가에 두고 빨갛게 익으면 차례차례 요리에 쓰곤 했다. 수확한 양이 꽤 많이 되니까,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매일 샐러드나 요리에 사용 할 수 있었는데, 토마토 요리라고 하면 한정짓는 사람들이 많을 테지만, 나는 비빕밥에도 넣고, 돌솥비빔밥에도 넣는 등, 밥요리에도 두루두루 정말 아직도 잘 쓰고 있다. 거의 한달내내 익히는 그린토마토, 지금도 일부 남겨둔 그린 토마토는 창가에서 익어가는 중. 밭에서 바로 따온 토마토라서 시들지 않고 겉이 아주 단단한 것은 한달간 천천히 볕에 익힐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토마토가 포함된 레인보우 채소 볶음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