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요리 창작실용 아이디어 요리 황유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면당한 미수가루, 200% 활용 요리 아이디어 지난 한국행에서 바라바리 싸들고 온 미수가루입니다.제가 직접 농협수퍼에 가서 즉석에서 볶은것을 골라온건데요...순국산 곡물만 볶아서 파는 미수가루는 보통 몇만원 하는 비싼겁니다.하지만, 살때의 " 이런 건강음식을 먹어야지..." 하는 욕심과는 달리 이 미수가루는 먹는 실천을 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왠만하면 좀처럼 줄지않는 미수가루... 음료말고 다르게 먹는 법이 없을까?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니, 일단 미수가루 하면 얼음 동동띄워 시원하게 마시는 거에 익숙해 있기에여름에는 다른 음료에 치이고, 겨울엔 찬음식이 냉대를 받다보니 그런거 같아요.그러는 사이 냉동실에 잘 보관해둔 미수가루가 이제는 이리지치고 저리치이고...ㅠㅠ드디어 처분할 단계까지 온거같아요. 비싸게 주고 사서 비행기까지 태워가지고 올때는 언제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