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요리 햄버거 베지테리언 황유진 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자로 만든 고소한 그린 햄버거 여러분은 과자를 좋아하세요?제가 과자를 입에 대지않은 건 오래전일인데요.그래서 제가 아는 과자 이름은 모두 옛날에 먹던 것들이예요.이상하게도 우리집 사람들도 다 과자를 즐겨하지 않아요.전에는 없어서 못먹던 짭짤한 크랙커도 한번 사다놓으면 팬츠리(pantry, 미국가정의 음식 저장 창고)선반에 몇달이고 두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집안에 굴러 다니는 크랙커를 모아 몽땅 가루로 만들었어요. 크랙커 믹서기에 빠진날~...ㅋㅋ' 저걸로 뭘 만들었는지 얘기할 차례네요...^^ 바로, 햄버거예요. 제가 베지버거 만들때 자주 쓰는 홈메이드 빵가루대신 썼어요.과자로 만든 햄버거인데, 시금치, 버섯도 들어간 아주 착한 버거죠. 이 정도면 편식하는 사람들도 잘 먹겠죠? 어제 만든 오징어 볼에 뿌린것도 비로 이 크랙커 가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