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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양배추

절임물의 반란 창조적 피클만들기 피클?한국인들이 가장 먼저 이 용어를 알게되는 것은 미국이나 유럽의 피클을 따라 만들기 시작하면서 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한국선 피클 절임물에 관한 것들 즉, 식초, 설탕, 소금의 비율,절임물을 팔팔 끓인후 써야하며, 열흘후엔 다시 절임물을 비워서 식혀서 붓고하는등등에목숨을 걸도록 유도? 하는 레시피가 많이 공개되었고아주 초창기엔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건 아주 일반적인 많이 알려진 방법이고자세히 알려고 하면 지금은 전 세계 요리사들의 개성있는 피클들이 책과 인터넷을 통해 아주 다양하게 나옵니다.즉, 피클은 이래야 한다...하는 것이 다가 아닌거죠. 겉절이 김치에 넣어본 적양배추 창조적 피클. 사실, 저는 한국서 이곳 미국으로 넘어와 살면서 본격적으로 피클이란것에 관심을 갖.. 더보기
비타민 좀 살린 컬러플 채소, 초간단 한끼 아이디어 3종 요즘 보니까 한국인이 "채소를 너무 먹는다" 혹은 " 너무 안먹는다" 그런 논란도 있더군요. 혹시 너무 먹는다 쪽에는 김치가 아닐까?너무 안먹는다 쪽에는 김치외의 컬러채소가 아닐까?이런 논란도 뉴스로 본것 같고, 저 자신도 그런 의문이 드네요. 다시말하면, 한국인은 김치를 통해 채소 섭취를 많이 하는듯 하지만사실 알고보면 컬러채소의 섭취량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아요.보통은 요리하여 익혀서 먹기때문에 미국인들도 본래의 채소 색소그대로 생채소를 섭취하는 경우도 드물죠. 최근에 제가 집중하여 공부하는 영양학교재중에비타민을 다룬 '분자농도조절 영양학'과 효소를 다른 '엔자임 영양학'에 따르면, 우리는 채소를 자주 익혀먹기 때문에 비타민(특히 비타민 C)과 결핍증을 겪거나 118 F(섭씨 약 48 C)의 온도이상.. 더보기
이렇게 좋은 보라양배추 어떻게? 막쓰는 레드 캐비지 요리들 오래전에 리서치하여 유진의 부엌 사전에 등록한레드 캐비지 혹은 보라 양배추 또는 적 양배추를오랫만에 복습하는 기분으로 들여다 보자. 칼로리는 낮고, 식이 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적양배추보라(적) 양배추(red cabbage)의 폴리페놀 화합물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 함량은 흰 양배추보다 훨씬 많다;안토시니안은 질병과 싸우는 특성을 가진 식물성 화학 물질로 항산화, 항 염증 및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면역 체계 기능을 강화하고, DNA와 결합해 일어나는 대사독소에 의한 세포파괴를 보호한다.적양배추의 섬유질(식이섬유)은 콜레스테롤을 흡수, 소화, 제거(배설)과정에 관여하는데, 섬유질은 소장벽을 통해 혈류를 원활하게 지원하여 과잉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기 때문...- 출처, 유진의 부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