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진의 워싱턴 주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빙산이 보이는 천연의 그곳에 집짓고 살다~ 우리집 2층 거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풍경~ 저는 얼마전까지 미국 남동부의 일교차도 크고 따뜻한 날도 많은 건조한 지역에 살다가북쪽으로 옮겨왔는데요, 이유는 테네시는 다 좋은데, 토네이도 경고가 너무 잦아 날씨가 늘 삶을 위협하고 한국식품점도, 한국으로 가는 직항도 없는... 그야말로 한국인이 살기에는 너무 불편한 오지였기 때문이죠. 최소 8시간에서 10시간이면 한국까지 날수 있는 직항비행기가 있는 이곳은 미국에서는 워싱턴 스테이트라고 부르는 곳입니다.미국의 수도가 있는 워싱턴 DC와는 전혀 다른 곳이지만, 한국사는 분들은 워싱턴주를 워싱턴 디씨와 구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시애틀이 워싱턴주에 포함된 도시라고 보시면됩니다.이곳에서 약 20분 차를 몰고 가면 한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