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진의 초고속 베이커리 제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스토랑 스탈, 초간단 치즈 당근 비스켓 만드는 법 미국선 비스켓(BISCUIT)라고 하면, 케익이나 머핀보다 촉촉함이 덜하고 스콘보다는 약간 부드럽고, 모양은 틀에 넣어 만들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이나 주걱으로 떠서 구운, 주로 퀵브레드를 말합니다. 그래서, 한국서 알던 대로 상업과자로서 납작한 크랙커인 비스켓만을 상상하시면 미국와선 그 용어에 어떨떨해지죠. 미국의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식전빵으로 막 구운 뜨거운 비스켓을 내오는 곳도 많아요. 한국선 KFC의 비스켓을 떠 올리시면 되겠네요. 제가 레스토랑 비스켓이야기를 한 이유는 미국의 한 유명 시푸드 패밀리레스토랑인 레드 랍스터(Red Lobster)라는 곳에서 내오는 식전빵 종류인 비스켓이 아주 유명해서인데요, 오늘은 그 레스토랑의 레시피로 마켓에 나온 퀵브레드 믹스를 사서 제 버전으로 당근 치즈 비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