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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탄산수에 관한 중요한 사실, 미네랄 워터 VS 청량 음료 사진: 단순 탄산수로 만드는 무설탕 청량음료 by Yujin A. Hwang 단순 탄산수(Carbonated water)는클럽 소다(club soda), 소다 수(soda water), 스파클링 물(sparkling water), 광천수(seltzer water), 발포성 물(fizzy water)이라고 불리우는데,이산화탄소 가스가 압력에 의해 물에 용해된 것을 말한다. 나트륨과 같은 첨가제를 포함하고 있는 탄산화라고하는 과정은 물에 거품이 일도록 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탄산수는 미네랄 워터, 청량 음료로 나누는데,청량 음료는 감미료와 향료가 들어있는 콜라와 같은 음료이고,VS미네랄 워터는 단순한 발포성 물 혹은 과일주스를 섞은 것이다. 탄산 청량음료에는 테이블소금, 시트르산 나트륨, 중탄산 칼륨, 구.. 더보기
여성잡지 Queen-Organic Life 황유진 요리컬럼(2015년 9월~ 12월) 2015년 9월호 2015년 10월호 2015년 11월호 2015년 12월호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 알라딘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지 Yujin's Organic Food & Life 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더보기
으리으리한 집을 가진 미국부자의 파티에서 배운 것 내가 이집에 초대된건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프로젝트를 하면서 반년간 머물때였는데,프로젝트 성격상, 당시에 교류하던 사람들은지역유지라든가하는 소위말하는 지역에서 한자리씩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그중엔 지역의 발전에 기여(기부)를 가장 많이 하는 한 기업가,D라는 분이 있었는데, 이 파티는 D 부부가 역시 그 지역에서 공로가 큰 의사 한사람의 은퇴를 축하하는 뤼셉션(reception)이었다.(뤼셉션 파티는 형식을 갖춘 디너 파티가 아니고,칵테일이나 드링크를 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들과 교류하는 캐주얼파티를 말한다). 당연히 초대받아 모인 사람들도 지역 유지들이다.나는 어쩌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안 이분들의 커뮤니티에 속한프로젝트의 일환이라 초대받은것인데, 미국 9년 살면서 개인집에 초대받은 파티중에 이 분집.. 더보기
80대에도 두뇌가 짱짱 건강한 이분, 어떤 삶일까? "나도 이제 나이가 드는가 보다..."말끝에 이렇게 이야기를 할 땐, 그래도 나이의 여유가 있다는 것 아닐까? 새치가 흰머리로잔주름이 주름살로, 건망증이 기억상실로 걱정되고, 갱년기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때 조차도"나도 나이가 들었나, 왜이러지?" 라는 표현은 나이를 속이고 싶은 애매한 말투, 즉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에 대한 인정을 거부하고픈 내부로부터의 은근한 반격일 것이다. 사람들은 무언가 엄청 좋을 때도 "못살겠다"라고 하고, 정말 세상을 살기 싫을 때도 "못살겠다"라고 하는데, 이런 이중성은 마치 나이 들어가면서, 나이가 많은 것을 자랑하기도하고 나이가 많은 것을 탄식하기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찌되었건, 삶과 죽음은 하나요, 세상에 한번 살아진 우리는 죽음을 피해 갈 수도 없다. 다.. 더보기
라이프 스타일과 장수관계( Lifestyle Factors for Longevity) 장수와 라이프 스타일의 관계 리서치 by 오가닉 식탁 저자 황유진 과학자(니케아의 천문 과학자 히파라쿠스, Hipparchus)에 의해 밝혀진 세계최초의 장수자는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370/360 BC)로 109세까지 살았다고하는 기록이 있다.많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90세까지 장수하였다고 하는데,크레타의 시인이자 철학자였던 에피메니더스(Epimenides ,7th, 6th centuries BC)가 154, 157 혹은 290세까지 살았다는 설도 있다.기대 수명에 중요한 요인/성, 유전학, 보건, 위생, 다이어트 및 영양에 대한 접근, 운동,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범죄율. 선진국 : 77-90세 (예, 캐나다 : 81.29 세, 2010 년 추정) 개발 도상국 : 32~80세 (예, 모잠비.. 더보기
태고의 숨소리가 들릴것 같은 숲으로 하이킹 첫날 "도스왈랍, 푸왈랍, 우나찌..."등등 이런 이름은 아주 생소하지만 한번두번 자꾸 그곳에 가고 여러번 이름을 말하다보니, 이제 입에 좀 붙는다.내가 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도스왈랍 주립공원.미국에 살아보면 알게되지만,미국의 많은 산을 낀 동네 이름들은 그 옛날 인디언들이 부르던 이름을 그대로 따라 쓰는 곳이 많다.이름도 그렇거니와, 그들이 생업을 할수 있게 카지노산업, 연어등 어업관련,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산업등에 그들만의 특혜를 주기도 하는데,이땅의 주인이었던 어메리컨 인디언들에 대한 예우일까?어쨋든, 미국의 인디언식 지역이름은 발음도 그렇지만스펠링은 더욱 더 난감하다. 하늘로 쭉쭉벋은 나무들이 많은곳이라,세로 사진이 더 나을것 같아 한동안 세로 사진만 계속찍어댔다. 올해들어, 세번째 캠핑은 두번째 캠핑지.. 더보기
위암 (Stomach Cancer)에 위험한 식품 위암 (Stomach Cancer)증상식욕부진, 구토, 복부 불편감, 복부 통증,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토혈, 혈변, 빈혈, 체중감소진료과소화기내과, 외과, 종양내과관련질병만성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감염, 덤핑증후군질환분류신생물 질환, 소화기계 질환발생부위복부다른이름Gastric cancer, Malignant neoplasm of stomach, cancer of the stomach, 위 악성종양, 위선암, 위선암종, 위암종 [관심 인물 등록]Q&A 더보기정보 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에는 위 선암, 림프종, 위 점막하 종양, 평활 근육종 등이 있으며, 이중 98%가 위 선암이며 위암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위 선종을 말합니다. 위암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막하층, 근육층,.. 더보기
8년 모은 가족신발로 만든 정원, 미국시골 한 레스토랑 미국사람들의 오래된 정원에 가볼 기회가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풍경일테지만,미국서는 가족들의 신발을 버리지 않고모아 두었다가 거기에 꽃식물을 심는 것을 자주 보게된다.처음엔 너무 신기해 이런 화분도 파나...ㅎㅎ하였지만 이제는 이런 신발정원을 만나면 저 신발은 역사가 얼마나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개인적으로 신발정원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아직없지만,그렇기 때문일까? 이번에 만난 신발정원은 여태껏 본중에 최고라서그동안은 잘 찍지 않았던 신발정원을 맘껏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어린이가 커가는 모습을 담은 앙증맞은 아가신발에서 어린이 신발 정원. 장소는 캠핑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른미국, 워싱턴주의 한 바닷가 시골마을에 입구에 있는시푸드 레스토랑이었는데,이곳은 지난번 캠핑때 한번 들렀던 곳으로.. 더보기
6월말~ 7월 초, 유진의 오가닉 장미 정원 풍경 장미 단체 사진/ 장미 그룹사진/ 향이 가장 좋은 장미중 하나. 장미 초상화/ 여름내, 장미밭에서 노는일은 정말 지루하지가 않다.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월간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 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지(Yujin's Organic Food & Life)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더보기
미주 중앙일보( Korea Daily USA) 에 요리 컬럼 연재시작했어요^^ 이번 주 토요일9 2014년, 6월 28일)부터,미주 중앙일보 본사, LA 판에( koreadaily USA)격 두달간 간격으로 연재 합니다. 미주 중앙- 페이퍼 신문/ 인터넷- 미주 중앙/ 6-효소와 푸성귀가 만드는 '자연의 식탁'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637569 9-호박이 늙어야 젊어진다?…늙은 호박 베타카로틴 풍부해 노화방지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823920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 알라딘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더보기
어메리칸 캠핑 기본- 생소한 캠핑카(RV) 이름, 다섯번째 바퀴? 지난번에 쓴글에서 " 미국사람들에게 캠핑은 생활이다"라고 한적이 있는데,이곳에 10년 가까이 살아보니 점점 그것이 피부로 느껴진다.우리집도 올해는 이번달에만 2번 캠핑을 다녀왔는데,이번에 다녀온 캠핑 그라운드는지난번 자그마한 숲의 은밀함과는 달리, 주립공원안의 대대적인 레크레이션 공간에서지내는동안 캠핑 커뮤니티를 이루고이웃들과 잘 지내야 할만큼 공개적인 장소였다. 제한된 공간에 조용하고 개인적인 가족만의 캠핑 장소. 강을 뷰로 한 조용한 캠핑장.여기서는 개개인이 숲에 감춰져 있는 은밀함이 있어감춰진 타인의 RV를 자세히 찍을수는 없었는데... 그런관계로 그곳에서 나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수많은 RV(Recreation Vehicle)을 보게되었다.한국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더 정확히 말하면,어메리칸 캠.. 더보기
나 다음뷰에서 이런 사람이었어...ㅎㅎ 2014년 6월 말로 사라지는 뷰를 회상하며...2010년 당시 나의 느낌은 다음과 같이 짧은표현; "이럴수가..."유진의 레시피" 라고 !!아예 메인에 따로 자리를 만들어 주다니... 감동입니다!! Thank you thank you ^^" 이전에도 이후로도 요리블로거들 이렇게 예우한적이 없지 아마...!! 눈물난다...!!나 이래서 다음을 못떠날것 같아...^^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 알라딘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미중앙일보 격1~2월.. 더보기
내 정원에 핀 백합나리들, 초상화 찍어주기 내가 어렸을때, 한국의 옛동산에 핀 나리꽃 뿌리를 캐다가고추장에 볶아 먹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그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그런 추억이 있어서 일까...나는 백합없는 정원을 꿈꾸기가 싫다. 미국선 아시안 릴리라고 부르는 가장 한국 정서가 많이 느껴지는 주황색 나리꽃. 전 세계에 존재하는 백합은 하이브리드(교배종)로 인해 셀수 없이 많지만...이사와 2년전 새로 꾸민 정원에는 몇 종류의 백합나리가 있는데, 노랑- 주황- 연분홍이고그중 데이릴리(Daylily, 옥잠화)가 먼저 꽃을 시작하고 나면,아시안 릴리(Asiatic Lily, 동양백합)가 뒤이어 흐드러지게 핀다.한국에서는 백합(Lilium)종 중에서도 참나리(Lilium lancifolium), 백합 (Lilium brownii),.. 더보기
수박과 디톡스(Watermelon Diet and Detox) 수박은 뛰어난 이뇨 작용을 하여, 상쾌하고 활기를 되찾게해 몸 세포를 해독한다. 수박 다이어트와 해독작용.수박의 이뇨 및 식이의 특성은 오래 전에 인정을 받은 해독성이다.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으나, 질산염을 포함하기 때문에 잘 익은 수박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몸의 나트륨의 양을 안정화하여, 몸에 남은 과잉액체 및 슬래그(지꺼기) 제거.경고 : 수박다이어트는 신장 결석, 당뇨병, 또는 췌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고혈압으로 인한 혈액의 흐름문제, 신장염, 통풍, 신장이나 간 질환, 비만을 가진 사람들은 의사와 상담. watermelon dietIt is recommended to eat a little less watermelon (about 3/4 of a pound 5 times.. 더보기
미국- 팰리오 다이어트(Paleo Diet)란? 팰리오 다이어트(Paleo Diet)란? 1- 팰리오의 기초 이해/ ** 팰레오 식단은 팰레오리틱 또는 케이브맨 다이어트(paleolithic diet or caveman diet)라도도 하는데,Paleolithic(구석기 시대)의 준말 영어 발음은 미국식은 [팰리오], 영국식은 [팔리오]. 한국서는 아마도 [팔레오]로 발음?) 팔레오 다이어트는 미국의 위장학자 월터 L. Voegtlin 박사(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으로 밝혀짐)에 의해 최초발명.그는 1975 년 보에그트린(Voegtlin)은 석기 시대 다이어트(The Stone Age Diet)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그는 최초의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 습관등, 대부분 단백질과 지방, 약간의 탄수화물을 먹을 것을 주장하고 있다.처음엔 소화기 질환, 대장.. 더보기
삶의 일부인 미국인들의 캠핑 현장 훔쳐보기 미국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한 가정집에서 소유한 차량은 어마어마하죠.내차, 엄마차, 아빠차, 동생차, 형차, 언니차, 아내차, 남편차...거기에 전가족 운반차량이 추가되는데, 바로 소위말하는 캠핑차입니다. 미국선 RV(Recreational vehicle)이라고 부르죠. 기온이 오르면 사람들은 일년치 캠핑계획을 다른 가족들과 논의해 미리 짜 놓고캠핑지에서 대가족 모임을 갖는 미국인들. 우리집에도 한대가 있는데, 이걸 타고 캠핑다녀온 얘기와 미국 가정의 캠핑문화를 살짝 훔쳐보실수 있도록 리얼 캠핑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이곳 사람들에게 캠핑은 삶의 일부입니다.때되면 자동으로 떠나는 일?깊은 산속에도 캠핑시설이 완벽히 갖춰져 있어사람들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곳은 무수히 많아요.여러분들의 캠핑문화와 비교해 보.. 더보기
레몬(Lemon) >레몬은 아시아의 상록 나무. 전 세계에 걸쳐 요리와 비요리에 사용된다. 레몬의 성분은 신 맛을주는 약 5 % ~ 6 %가 구연산이다. 레몬즙과 껍질, 향은 음식과 청량 음료 및 칵테일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레몬즙은 사과, 바나나, 아보카도등의 산화와 갈변을 일으키는 효소의 활성화를 변성하여 단기적인 산화방지로 쓰인다. 레몬즙은 생선의 단백질인 아민을 중화하고 콜라겐을 가수 분해하기에 생선재우는데도 사용하는데, 고기 재울때 사용하면 단백질을 변성하여 요리 할 때 건조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영국에서는 팬케이크에도 사용되고 모로코 요리에서는 레몬잼으로, 남인도에서는 피클로레몬잎은 차를 만들어 고기와 해산물을 요리하는 데 사용된다. 약용으로서 레몬레몬 오일은 아로마 테라피에 사용.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연구진은.. 더보기
콩나물(Kongnamul = soybean sprouts) 콩나물(Soybean) 은 숙주나물(Ming bean) 보다는 기르기가 까다롭고 시간도 더 걸리지만 요리에 있어 숙주보다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콩나물에는 비타민 C 와 판토텐산(pantothenic acid, 비타민 B5라고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결핍시 증상은 과민, 피로, 에너지 저하등 다른 비타민 B 결핍과 유사하나, 특히 저혈당 또는 인슐린 민감증, 수면 장애, 메스꺼움등이 나타날 수 있다). 엽산(Folic acid: DNA 및 적혈구의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9), 아연(Zinc: 냄새, 면역 기능과 상처와 치유에 필요한 미네랄) 풍부하다. 콩나물에 대한 미 식약청(FDA)의 건강에 대한 경고 미 식약청(FDA)에서는 상업적으로 재배한 콩나물에서 살모넬라 균과 대장균의 독성 형태를 포함한.. 더보기
PH Balance and Food(음식과 PH 발란스) 우리 몸에 Ph 발란스(밸런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소진되어 각종 뼈, 관절 질환은 물론 소화불량,피로, 노화, 박테리아 증식등의 호르몬 불균형 증세를 일으킨다. 몸의 ph 균형이 잘 이루어지저 있으면 건강한 몸인데, 이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ph를 측정하는 종이 띠를 사서, 아침에 본인의 소변에 담그어 보아, 6.0에서 7.0, 저녁에는6.5에서 7.5사이에 있으면 건강한몸이다.또, 하루종일 입안의 침이 6.5에서 7.5 사이에 있으면 역시 건강한 몸이다. 침의 Ph발란스를 재는 가장 좋은 시간은 식사 한 시간전 혹은 식사후 두 시간지나 하고, 일주일에 두번 측정한다. 시중에서 누구나 구하는 PH 측정 도구. PH Balance and Food(음식과 PH 발란스)- 산성식품과 .. 더보기
기분까지 상쾌한 천연 과일세척제 실험(종결편) 과일을 시장에서 살때 농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오가닉을 사자니 너무 비싸고수입산을 사자니, 유통취급시 처리된 잔류농약때문에 망설여지고...직접 길러 먹자니 한계에 도다르고...게다가 막상 잘 골라와도 껍질째 먹기는 참 찝찝하죠.그렇다고 이렇다할 잔류농약 제거용 전용 세척제를 집에 다 구비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즘, 정말 채소 과일 잘 먹기는 화두이자, 뜨거운 감자입니다. 기분까지 상쾌한 천연 과일세척 실험.드디어 종결편~ 나 주부 과학자? 저는 몇년전 부터 채소 과일에 함유된 잔류농약 함유량이라든가,농약종류, 과학자들이 실험해 내놓은 최선의 제거 방법등을 리서치한 것을 바탕으로,자체 실험실(주방)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의 과일세척방법을 발표하고 있는데요,그간 아마 3~4 번정도 실험하고, 오.. 더보기
암을 피하는 방법 3가지와 94세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 여러분들중에 저와 페이브북 친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그렇지 않고 블로그글만 구독하시는 분들께놓치기 아까운 글이라서 시간이 흘러 저도 잊기전에 올려요.이글은 미국의 암을 이긴 협회 사람들이 회원들의 경험으로 발표 한 글 또는미국 암협회등에서 공개한 글을 제가 번역한 글입니다.저는 물론 이러한 암협회의 회원은 아니지만.널리 공개하고 알리고 싶은 글이라 직접 번역편집하였고,저도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를 굳히게 됩니다.실제로 이글을 올린 암을 이긴 협회에서도 본인들의 경험을 나누기위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길 원하고 있어요.원문까지 보시려면 제 페이스북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가닉 식탁 저자 황유진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또한 실제로 암과 싸워 이기고 건강하게 사시는제 미국 지인인 94세(한국나이 95 랍니다) 할아버.. 더보기
초보가 창작한 우리집 순수 오가닉 정원입니다. 여러분은 완전 맨땅을 일구어 정원을 가꾸어 본적이 있으신가요?네, 압니다... 고층 아파트에 무슨 땅이...하시는 분들...ㅎㅎ아파트 화단에 풀 한포기도 신기해 하던 한국 고층 아파트에 살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니까요.그러던 제가... 우리집 뒷마당을 이렇게 혼자 창작하다니 놀랍죠?제가 뭐 정원사나 그쪽 관련일을 전혀 한적이 없구요.원예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조언을 얻은 것도 아니고,그냥 매일 땅하고 노는 연습을 많이 한 내공? 같은 것입니다. 뒷마당 땅이 있어서 창작해본 우리집 순수 창작 정원. 그럼 도저히 못믿으시는 분들을 위해이렇게 되기 까지 Before- After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원 관련 책들을 뒤적여 보면서, 내가 원하는 정원의 설계도를 그리고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볼만한 정원꾸미기에 돌입하.. 더보기
생애 처음 아티초크를 키우다, 위대한 텃밭의 경험 올해 텃밭 가꾸기가 본격 시작되었으므로지난해 텃밭에서 일어났던 나의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넘어가야겠어바빠 미처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정리하여 여기에 올린다. 2013년 여름은 뜨겁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에서 암환자들을 돕는 봉사활동차원으로서의 규모있는 텃밭과개인텃밭을 동시에 가꾸게 되었는데,그러는 동안 본 아주 경이로운 텃밭의 경험들을 그냥 스쳐지내보내긴 아쉬워 사진을 보면서 하나하나 적어 기억하고자 한다. 아티초크하면...피자에 올려진 피클링한 채소정도로 알고 있었지만...씨를 뿌려 아티초크가 이렇게 거대하게 자라게 된걸 직접 경험한 내 생애 최고의 텃밭 경험이었다. 이 아티초크의 경험은 아마도 캘리포니아였기에 가능했을런지도 모른다.작년 여름, 캘리포니아에 초대되어 지역지인들과 텃밭을 가꾸면서암환자나 가난.. 더보기
텃밭 1년 풍경과 요리영감- 기고글 원본 ( 비공개에서 재공개) 우리집 텃밭은 내가 요리하는 주방과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이 처음부터 의도한 계획이자 특징이다.그래서 제철채소를 공급받는 채소가 한창 자라나는 6월 부터 10월까지는 텃밭은 우리집 싱싱한 천연 채소 저장고 이기도 하다. 울퉁불퉁한 당근, 못생겨도 맛을 기가 막히게 달달한 나의 텃밭에서 캐낸 오가닉 당근. 요리 블로거로서 요리하기도 바쁜데 텃밭을 가꾸는 이유가 무엇일까?답을 구지 하자면, 진정한 요리 블로거라면텃밭을 가꾸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왜냐하면, 기본이 되는 요리재료를 키우고 수확하는 동안수많은 채소 다루기 노하우와 요리 영감을 얻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높은 빌딩에만 살다가,미국서 시작한 텃밭가꾸기는 2007년이 처음이니까, 어느덧 7년째 경력인가?...ㅎㅎ그러나, 몇해전 새로운 곳으로 이사와 .. 더보기
봄의 교향곡을 울려라~ 꽃밭에 물주는 날 봄부터 초여름사이 저는 꽃밭에서 가끔 저는 이러고 놉니다.왠만하면 저는 정원에 꽃과 나무를 제손으로 심기를 좋아하는데,그럴때 마다 노동이 인간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죠.안그러면 일부러 시간내 걷기를 하거나,짐(헬쓰클럽)에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운동을 해야하니까요. 꽃나무들이 자리를 잡아갈때까지 물주기를 게을리하면 금새,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쳐져버리기에 매일 돌봐야하는 것이새정원을 가진 주인이 해야할 일입니다.물주기는 정원에 꽃을 심는일보다 심심해요.그래서 저는 혼자 물놀이를 하죠...ㅎㅎ햇빛 좋은날엔 무지개도 내 맘대로 만듭니다. 정원에 물주는 날, 생각지도 못한 예술사진이?? 맨땅을 일구어 정원을 가꾸기, 이제 경력 9년차인데...물뿌리기 하는 사진은 이렇게 많이는 못찍어 봤다.자동으로 호스를 대.. 더보기
미국은 수년동안 바다소금(Sea Salt)이 대세이다, 소금의 모든 것!! 식용 소금의 종류는? 짠맛은 다섯 가지 기본 맛 감각 중 하나이다. 보통, 작은병에 넣어 레스토랑에 놓여지는 테이블 소금은약 97-99%가 염화나트륨을 함유한 정제염이다. 테이블 소금은 해수 또는 염수의 증발에 의해 생성된다. 여기에는 고형방지제인, 나트륨 알루미 실리케이트 또는 탄산 마그네슘 등의 에이전트가 추가된다. 1- 강화 식염 개발 도상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첨가제가 포함되는데,대표적인것이 요오드 염이다. 요오드 결핍은 정신 지체, 풍토 성 갑상선종,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이 될수 있다.요오드 첨가 식염을 사용하는 국가에서 요오드 결핍 장애를 감소현상이 나타났다.영국에서 요오드 소금은요오드 함량이 10-22 ppm으로 할 것을 권장하고,미국 요오드 첨가 식염은 46-77 PPM (백만 분.. 더보기
메이플 시럽(Maple syrup) 메이플 시럽(Maple syrup)이란 보통 설탕 단풍 나무, 붉은 단풍 나무, 또는 검은 단풍 나무의 수액 으로 만든 시럽을 말한다.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설탕 단풍나무와 오리지널 메이플 시럽 컬러.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단풍나무는 추운 기후에서 겨울 전에 줄기와 뿌리에서 전분을 저장하였다가봄에 수액으로 상승하여 설탕으로 변환된다.자당이 메이플 시럽의 주 성분이다. 메이플 시럽 은 먼저 수집 과 북미 의 원주민 에 의해 사용되었고,유럽 정착민 에 의해 접차 세련된 가공법으로 요리에 채택되었다.1970 년대에는 기술 향상으로 시럽으로서 식품 처리를 하게되었다. 캐나다 퀘벡지방은 메이플 생산의 4 분의 3 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생산지이다 ;캐나다 메이플 시럽 수출은 미국을 초과한다.버몬트는 글로벌 메이플.. 더보기
Enzymes(효소) 효소(Enzymes) 생명을 유지하는 과정에 있어서 수천가지의 신진 대사에 반응하는 생체분자 이다. 그들은 음식의 소화에서 DNA 합성까지, 대사 반응의 속도와 특징을 가속화하는 촉매제 이다.일부 촉매인 RNA 분자 가 확인 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효소는 단백질이다. 효소의 촉매 작용 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인자인유기(예 : 비타민 B 복합체 )를 무기( 예: 마그네슘 이온 ) 을 사용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생물 세포의 화학 반응들은 충분한 생명력의 발생을 위해 효소를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효소반응 속도는 비촉매 반응에 비해 수백만배 빠른 속도로 반응한다. 모든 촉매 와 마찬가지로 , 효소들은 촉매나 반응에 의해 변경되거나 소모되지 않는다.그러나 효소는 그들의 기질이 매우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대부분의 .. 더보기
산타부부를 본적있나요? 한국에서 쭉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감히 상상 조차도 못할 정도로 서양의 크리스마스는 정말 대단하다.이곳의 크리스마스는 대략 추수감사절이 막 끝난11월 말경, 약 한달전부터 대대적인 분위기로 돌입한다. 서양사람들에게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란 집 안밖으로 꾸미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곳곳에 울려 퍼지는 캐롤송,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상가,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향하는 민족의 대이동 등이라고 할수 있다. 그저 크리스쳔들의 휴일 또는 어린자녀에게 선물하는 날?이라는 개념과는 완전히 다른 추수감사절 이상의 최대 명절이 바로 이곳 미국의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다. 나는 얼마전 캐나다 빅토리아 비씨라는 아일랜드(섬)여행을 다녀왔는데,마침, 도착한 날이 도심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켜는 날이자,.. 더보기
캐나다 빅토리아 비씨의 크리스마스 에프터눈 티 타임 미국에 살면서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 캐나다를 언젠간 들러보리라 마음먹고 있었지만5년이 지나도록 그 마음을 실천할 기회가 없었다.그런데 마침, 우리집 비서실장님이 장기휴가도 얻고 해서이 추운겨울에 어디를 가랴...하고 이곳 저곳 뒤지다마침 싸게 파는 캐나다행 크루즈여행을 발견하였다. 시애틀에서 캐나다 빅토리아 비씨로 가는 도중에 찍어본 바다위에서의 풍경. 빅토리아 비씨에서 시애틀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바다위에서의 풍경. 바다 가까이 사는 사람들의 집풍경. 사실, 여기 시애틀 항구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는 것은크루즈 여행이라기 보다는 그저 캐나다로 이동하는 일상의 교통수단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아주 가깝고도 가벼운 여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드디어 우리는 마음편하게 3박 4일의 일정으로 미 북서부 시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