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량 빵반죽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아도는 당근으로 환골탈태 요리하다 언제부터인가 당근은 한두개만 사는 것이 아니고대형봉지에 든걸 사오게 된다.이유는 대형마켓에 파는 커다란 오가닉 당근이 수퍼에서 한두개 사는 것과 비교해 턱없이 싸기 때문인데, 이렇게 사온 당근은 주로 남편 도시락에 넣어 간식으로 먹게하거나 샐러드로 써왔다.그래도 남아도는데...원래, 당근이란 한꺼번에 많이 먹게되지도 않고그럴만한 요리도 마땅이 없지 않은가? 당근으로 환골탈태 요리 먹다먹다 지쳐, 하얗게 말라가는 당근을냉동실에 넣어둔지 어언~~ 몇달인지?이젠 재고정리할때가 온것 같아꺼내보니, 언 당근이 녹을때의 그 처참함이란...차마 사진으로 찍을순 없고 믹서로 싹싹 갈아서그때부터 비로서 레시피용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이다. 기본 당근 반죽 이 레시피는 계량에 관해 아무런 메모를 하지 않았기에나는 사진만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