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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새싹(brussel sprouts)

칼질할까? 소스가 일품인 미국스탈 샤방샤방 채소구이 아스파라거스하면 한국서도 이젠 많이 알려지만, 아직도 고급 호텔레스토랑의 스테이크에 곁들이는사이드메뉴로 자주 쓰는 듯해요. 또 저게 뭐에 쓰는 물건일꼬? 하면서 보통은 살까말까 망설이게 되죠? 가끔보면 비싸기도 한데, 요즘은 제철이라 여기는 이제 완전 싸네요.아스파라거스는 한국 과학자가 연구해 얻은 결과로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은 채소로 영어백과사전에도 알려져 있으니 봄철 나른함을 푸는 채소로 꼭 기억하시가 바랍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봄철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뛰어난 채소,브뤼셀이라는 미니양배추는 항산화 및 비타민 K의 대명사.이 두가지 채소에 대한 약효성분등 자세한 것은 유진의 블로그 부엌 사전 카테고리에서 확인해주세요. 저는 아스파라거스와 브뤼셀(한국서는 미니양배추로 알려진)로 짝을 맞춰주려고 하는데.. 더보기
이왕이면 초강력 항암 피자를 만들어 볼까? 날마다 그린잎을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왜요?가벼워 보이는 잎사귀 채소, 그린채소에는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많은 무직한 영양소가 들어 있기때문입니다.오가닉 식탁, 유진의 부엌사전에 언급된 그린잎에 대해 복습해볼까요? 상추, 시금치, 무청, 케일, 머스터드 잎, 비트잎등...이런 그린 잎채소에는저지방, 고 섬유질 , 엽산, 비타민 C. 그리고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A 로 변환되는 베타 카로틴, 백내장, 황반 변성, 노인 실명등 눈건강을 보호하는 카로티노이드, 강력한 산화 방지제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고 했죠. 이러한 그린채소 중에서도 초강력 항암성분이 든 것이 있는데...바로 브뤼셀이라는 미니 양배추입니다.브뤼셀에 대한 자세한 재배모양, 성분, 효과등은 부엌사전 카테고리에 올려두었구요. 생긴 모양.. 더보기
브뤼셀 새싹(brussel sprouts) 16 세기 벨기에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브뤼셀 새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긴 줄기에서 자라나지만, 작은 양배추 머리를 닮아 미니 양배추 처럼 보인다.양배추와 맛이 약간 비슷하지만, 더 단단하고 씹는 질감이 부드럽다. 영어이름/ 브뤼셀 스프라우트 Brussels sprouts 제철 : 8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고르는 법 : 물렁거리거나 노란 시든 잎이 없이 녹색의 단단한 것. 보관 방법 :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서 최대 3 일 준비 방법 : 노란색 또는 시든 겉잎 을 제거한다.줄기 끝을 너무 바짝 자르면 겉잎이 떨어지므로 조심.통째로 조리할 경우 작고 날카로운 칼로 얕은 " X"를 내어 준다. 어울리는 식품 : 아몬드, 사과 , 베이컨, 빵가루 , 버터, 당근, 치즈, 크림 , 계란, 마늘 , 자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