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진의 창작 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유있는 주말 칼질요리- 사과커리소스 포크스테이크 내슈빌을 갈일이 있어 오랫만에 워싱턴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6시간을 날아왔다. (미국은 땅 덩어리가 커 주에서 주로 옮겨 가는데 며칠이 걸려, 다른나라를 가듯 비행기를 타야하는 경우가 많다).내슈빌 공항에 도착하니, 컨츄리 뮤직 고향답게 공항라운지내에 라이브재즈 공연이 벌어 지고 있었다. 공항 라운지내에 라이브재즈 공연이 벌어지고 있었다.삭막한 공항내에 아마 이런 광경을 보는 건 드문일 일 것이다.내슈빌은 얼마전까지 내가 몸담고 지내던 미국 남동부, 테네시주의 수도인데, 미국내에선 뮤직시티( Music City,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아틀란타까지 직항을 타고 연결비행기를 타면 아틀란타에서 1시간안에 도착한다.거리에서는 늘상 컨츄리 음악이나 재즈가 공연되고 수 많은 라이브바가 밀집되어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