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의 계절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캠핑장에서 바베큐를 많이 했던거 같고
올해는 뒷마당에 설치된 캠파이어에
주말이면 모닥불을 지피고 놀면서 바베큐를 합니다.
그렇다고 캠핑이나 가든 파티에만 바베큐를 하란법은 없죠?
바빠서 멀리 못가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 바베큐 정식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바베큐하면 어렵게 생각하는데,
고기와 소스만 있으면 된다~ 라고 생각해 두세요.
구워먹기 좋게 썰은 고기를 꼬치에 끼워 굽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이면 되는 거죠.

보물레시피~ 발랄 상큼 향긋한 오렌지 바베큐 정식.
바베큐고기에 오렌지즙으로 고기잡내를 잡고, 꼬치에 끼워 행긋함을 더했다.
오렌지 바베큐에 건강과 발랄함을 더해주는 브로콜리 밥.
오늘은 제가 집에서 한끼식사로 먹을 수 있는
아주 쉬운 바베큐 정식을 소개할거예요.
즙으로는 고기잡내를 잡으면서도
과일을 고치에 끼워 향긋한 오렌지 바베큐를 메인으로 만들고
브로콜리 밥과 알감자를 사이드로 내놓는 아주
발랄하고도 상큼 향긋한 오렌지 바베큐 정식이랍니다.
바베큐를 정식으로 먹을 때는 오렌지와 구워보세요.
오렌지는 바로 잘라 신선할때 구으면 껍질이 쓰지않고 향긋하답니다.
오렌지껍질을 오렌지 필이라고 하는 데,
시판 바베큐 소스에 성분으로 쓰일정도로 바베큐와 궁합이 좋아요.
이건 아마 여러분들에게 보물 레시피중 하나가 될거예요.

사이드로 만든 알감자 멜로디 볶음.
올리브유에 보슬보슬 구워 컬러플한 파프리카를 더해 소금 후추간하고 로즈마리 허브로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