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피자중에서 저는 젤 싫어하는 종류이지만,
미국인들에게는 가장 인기있고 흔한
페퍼로니(pepperoni pizza= Italian-American salami) 피자를
예를 들어보죠.
두꺼운 탄수화물 빵도우,
지나친 칼로리의 치즈,
건조 소세지격은 페퍼로니(dry sausage)는 어떤가요?
왠간한건 죄다 소금에 쩐 방부제 덩어리입니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전 빵을 따로는 먹을지언정
피자도우의 두꺼운 빵은 용서가 안되니 어찌된일인지
저도 제 입맛은 때때로 알다가도 모릅니다.
그래서 피자를 시키면 저는 가운데 알맹이만 쏙먹고
가장자리 도우는 다 가차없이 버려요.
운이 없는 날엔 피자가 소태처럼 짜...ㅠㅠ
그런날엔 물을 들이켜야한다는 것이죠.
어찌됐건 저는 피자에 돈을 지불할때는
그만한 가치/영양/저칼로리 피자를 보았을때만 합니다.
그러기전에는 대부분 가벼운 홈메이드 피자를 만들어요.
Cooking Light, Eating Right,
유진이 추구하는 요리컨셉으로 만든 다이어트 채소 꽃피자.
비록 패스트푸드를 먹더라도,
Cooking Light, Eating Right,
가볍게 요리하고 바르게 먹기!! 가
제가 추구하는 건강을 살리는 요리법이죠.
제 주변의 친인척을 포함한 모든 가족은
체질적으로 뚱뚱한 사람이 없어요.
그러나, 저는 미국사는 관계로 늘 조심조심입니다.
미국음식들은 으윽~~ 조심해야 합니다.
툭하면 소금에 설탕에...살찌는것들 투성이...ㅠㅠ
제 생각에 아마 이 사람들
전국민 70%?가 비만아닐까? 할정도니까요.
김치와 딱 어울리는~
토티야 띤 다이어트 채소 꽃피자.
저는 미국서 사실 개인건강 홍보대사역할을 한다고나 할까?
저와 가까이 사는 미국인들은 무조건
제 건강지침 설교 썰~을 들어야합니다...ㅎㅎ
식재료구입시 반드시 뒷면의 성분을 확인해야하고
무조건 번호로 표기된건 인공색소이자 화학성분이니 피하고
어떤 재료로 어떻게 요리하며 어디에 좋고...blah blah blah...
특히 한국음식이 제일 좋다!!! ㅋㅋ
사실 뚱뚱한 미국인들의 삶을 바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적도 많아요
저땜에 한 50kg를 뺀 사람도 있으니까요.
아이구 이러다 홈메이드 피자 다 식겠당~
자자 그럼...제가 싫어하는 두꺼운 피자도우대신
저는 뭘 쓸까~~요?
넵, 저는 요즘 100% 천연성분 생 토티야를 쓰구요.
치즈는 칼슘을 공급받는 우유의 다른형태이니,
마다하지는 않지만 자주 먹을때는 가볍게 피자에 뿌려요.
오늘 만든 것처럼 빵대신 채소를 더 먹도록 ...
다이어트용으로 가볍게 만들었으니
김치와 먹으면 딱 좋은 그런 꽃같은 채소피자랍니다.
마켓에서 본 생소한 채소공부? 브뤼셀 새싹(Brussels sprout)/ 양배추 싹을 말하는데... 브뤼셀, 벨기에에서 인기있는 채소/또는 태생이라서 그렇게 부른다고. 브로콜리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항암제 성분을 지닌 수퍼푸드이다. 요건, 100% 채소만 주면 우는 사람을 위해... 가운데에 약간의 저염 터키소세지/ 베이컨을 토핑한 그래도 건강한 옥수수 타코도우 피자. 주재료로 쓴 건 미국시장에서는 브뤼셀 새싹이라고 부르는 양배추 꽃봉오리싹입니다. 아마 마켓서 이걸보고 저거 뭐에 쓰는거지? 하신분들도 있을거 같아 흔한 피자에 써보시라고 제가 먼저 시도해본거예요. 방금 막나온 따끈따끈한 유진의 창작요리 시리즈중 하나!! 브뤼셀말고도 보통은 양배추를 얇게 횡단면으로 잘라써도 됩니다. 채소꽃 피자처럼 만들기위해서는 동그랗게 잘라주는 센스도 필요하겠군요. 만드는 법(Recipe)/ 재료(2판 기준)/ 9인치 토티야 생지 2장, 적파프리카 1/4개, 브뤼셀 7~8개(또는 양배추 자른것), 치즈 1/2컵, 피자소스 1TBS, 소금, 후추약간, 소세지나 베이컨 잘게 다진것 약간(옵션). 1- 재료준비/ 양배추나 브뤼셀은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3분정도 삶아 물기를 뺀다음 사용. 2- 토티야에 치즈를 약간 뿌리고, 파프리카 슬라이스를 얹고 안에 피자소스와 파프리카 잘게 다진것을 메꾼다. 3- 소금후추 약간 흩뿌린 양배추나 브뤼셀을 가장자리에 배치하고 치즈를 솔솔 뿌려 400F=250C 예열한 오븐에 약 15분 또는 토티야와 채소위가 노릇노릇할때까지 구으면 끝~ tips. 다이어트용이 아니라면 파프리카안에 소세지나 베이컨 잘게 썬것으로 메꾸어도 좋다. 브뤼셀을 쓸경우, 바닥을 약간 잘라 수평유지하고 가운데를 약간 파내 치즈가 안에 쏙들어가도록 하면 좋다. 파낸 자투리는 버리지 말고 다른요리에 쓴다. 다이어트하는 나도 먹기 위해 만든 채소꽃 피자~ 다이어트하지만 채소만 주면 섭섭해 우는 사람을 위해? 약간의 소세지/베이컨으로 파프리카 안를 매꾼~ 그래도 건강한 편의 타코 채소피자. 모자란 간은 김치로 하면 딱 좋을만큼~ 칼로리/소금기 아주 가볍고 8쪽 자를 면이 선명하게 구분된 나누기 공평한 피자...ㅎㅎ 다이어트 채소꽃 피자입니다. 여러분 모두 Cooking Light, Eating Right하세요^^ 가볍게 요리하고 바르게 먹기!!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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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
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지 Yujin's Organic Food & Life 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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