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냉면, 소면 전천후 초간단 국수요리 아이디어

Korean/Mains(한국밥상) 2016. 12. 5. 11:08

겨울이라고 춥다고 꼼짝하기 싫어지니 부엌에 들어가 진지하게 요리하고 싶은 마음도 점점 없어진다. 게다가, 아무 약속도 없고 외식하러도 안가는 주말, 이틀간 2인분씩 6끼를 꼬박 집에서 해결하려면 점점 초간단의 수법을 쓰게 되는데, 이번 주말이 바로 그런 때이다. 

이번 토, 일 아침에는 브랙퍼스트 샌드위치(빵사이에 소시지(햄버거처럼 만든 아침용 미국 소세지)와 달걀후라이, 치즈를 넣어 만든 것)만드는 법을 옆사람에게 전수시켜, 그이가 커피와 함께 주말 아침을 준비했다. 점심은 토요일인 어제는 프렌치빵에 피클다져 만든 런츠소스를 바르고 햄, 치즈, 피클, 양배추, 토마토, 양파를 빵빵하게 끼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일요일 점심엔 최근에 다시 시작한 채소 라면을 끓이려고 하다가 보니, 라면이 한개밖에 없어 생각을 바꾸어, 국수반 라면반= 할프 앤 할프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겨울에 뭐 차가운 샌드위치니 비빔국수니 하니까 어울리는 것 같아 보이지 않지만, 춥다고 자꾸 따뜻한 국물 요리만 찾다보면 신선한 채소를 먹을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아 생채소를 많이 사용한 샌드위치나 비빔국수를 주말 점심 한끼 초간단 메뉴로 선택한 일은 차라리 잘한 일 같다. 다만, 상황에 맞게 빵과 국수의 서빙온도를 잘 조절하면 된다. 나는 이번 주말용 샌드위치용 빵과 비빔국수를 요리하는 동안 저온의 팬에서 계속 따뜻하게 보온하였기에, 포만감을 주는 녹말성 재료는 따뜻했고, 소스와 생채소는 차가웠다.

다음 두 가지 초간단 국수요리는 오늘 일요일 점심으로 만든 국수반 라면반 비빔국수와 몇년전 집에 남은 물김치를 얼려 살얼음을 만든 다음에 동치미 국수요리로 활용한 것을 사진으로 저장해둔 아이디어이다. 동치미 국수는 따뜻한 실내에서 또는 운동 후 후끈해진 몸으로 먹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두 가지다 대박이랄까? 요리하기 귀찮을때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 초간단해도 만든 사람의 건강한 요리 철학이 깃들여 있고, 먹는 사람이 만족하면 그게 다이다.


라면, 냉면, 소면 전천후 초간단 국수요리 아이디어

1) 국수 반 라면 반, 할프 앤 할프 비빔국수

재료( 2인분): 라면 1개, 중 또는소면 1인분, 채소(적양배추, 래디쉬나 무, 오이, 양배추 작당량 얇게 슬라이스 ), 삶은 달걀 2개, 참기름.

소스(오래 두고 먹기 위해 2컵 만듬) 재료: 고추장 4 T, 다진 양파 1/4컵, 다진 파 2T, 식초 3 T, 효소나 과일잼 2T, 라면스프 1개= 이 소스의 특징은 라면스프를 소스의 재료로 썼다는 것!

* 내가 사용한 식초는 크린베리와 야생베리에 식초를 부어 우려낸 식초. * 내가 사용한 과일잼은 기른 딸기가 넘쳐나 만들어둔 수제 딸기잼으로 주로 소스등 요리에 사용한다. 이번 경우, 라면스프를 넣은 초고추장 소스이므로 딸기향은 완전 전멸, 딸기잼이 사용된 힌트조차 전혀 없고, 소스의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데만 일조한다. 과일 효소나 과일잼을 요리에 사용하는 이런 것이 바로 단순 설탕을 쓰지 않고도 맛과 건강을 추구하는 나의 요리 철학이다.


만드는 법/

1- 준비한 채소를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한다. 2- 소스재료를 모두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3- 물을 끓여 국수와 라면을 넣고 익힌 다음, 여분의 물을 비우고 참기름으로 달라 붙지 않게 비빈후, 초고추장 소스를 넣고, 요리 주최자가 먹을 사람을 위해 미리 비벼둔다. 소스는 너무 과하지 않게 써서 먹는 사람이 추가하게 한다.

* 나는 국수를 삶을때 스테인레스 팬에 삶는데, 이유는 넓은 팬에 삶으면 국수물이 절대 넘쳐나지 않는다. 이번엔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를 조금 넣고 같이 삶았다. * 달걀도 국수삶을때 옆 스토브에서 삶아서 동시에 준비.

4- 큰 대접을 준비하여 비벼둔 국수를 담고 채소와 삶은 달걀을 보기좋게 얹어 먹으면 된다. 물론, 달걀은 2개 삶았으므로 반개 자른것 두쪽씩. 사진엔 국수를 보여주느라 반쪽만 담음. 통깨는 생략.

겨울용 초간단 비빔국수의 특징:

1- 할프 엔 할프= 라면 반 국수반 
2- 라면스프의 강력한 존재감= 소스에 과감히 사용
3- 생 채소섭취 작전= 냉장고 채소 적극 활용


2) 물김치 활용 초간단 흑임자 동치미 국수

재료( 1인분 기준): 녹차 냉면국수 1인분, 무우나 열무등 물김치 국물 1컵, 삶은 달걀 1개, 검정통깨(흑임자) 1T, 참기름, 멸치 채소 육수 1/2 컵(옵션), 김치(옵션).

소스(1/2컵 기준) 재료: 고추장 3 T, 과일식초 3 T, 효소 3 T.


만드는 법/

1- 물김치를 살얼음 보이게 얼려둔다. 2- 소스재료를 모두 섞어 초고추장을 만들고, 검정 통깨는 절구에 찛어둔다. 3- 물을 끓여 냉면을 넣고 익힌 다음, 찬물에 헹군다. 

*삶은 달걀의 껍질이 잘까지게 하는 법: 냄비에 달걀 6개를 담고, 찬물과 식초 1TBS(큰술)을 넣고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15분 그대로 둔다음, 찬물에 담그어 놓고 까면 잘 까진다.

4- 큰 대접을 준비하여 동치미를 담고 준비한 냉면과 소스, 참기름과 흑임자를 충분히 뿌리고 삶은 달걀을 보기좋게 얹어 서빙하면 된다. 고소한 흑임자를 강조한 동치미 국수!!

* 만약 집에 있는 물김치가 너무 짜다면, 물김치를 줄이고, 멸치 채소 육수를 끓여 식혀서 물김치 국물과 반반씩 쓴다. 무나 열무 김치는 옵션. 서빙시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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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열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 5채 밥상

Korean/Mains(한국밥상) 2016. 11. 2. 16:40

어느날 집에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다거나 그래서 뭘 해먹을지 막막해 질때,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보자. 정말 그런거야?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때마다 냉장고를 열어보아야 한다. 아니 더 나아가 냉동실을 열어 보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냉동실 열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 5채 밥상


냉동실문을 열어보니, 봄에 들에서 채취해 얼려둔 민들레와 삶아 말려 저장해둔 고사리, 텃밭에 키운 깻잎을 수확해 삶아 얼려둔 것이 짱짱하게 박혀있다. 냉장실엔 늘 있는 당근, 양파. 이것만 해도 일단 색감의 상상이 될뿐더러 소위말하는 5채(다섯가지 채소) 비빔밥-밥상을 차릴수도 있겠다 싶어, 머리속에 그려진 스케치를 보며 바로 요리 실행에 들어갔다. 


민들레 잎 저장법으로 말리기, 삶아 냉동하기 등을 해오다 이번엔 잘 세척해서 냉동용 지퍼백에 넣어 돌돌 말아 냉동한것인데, 잎의 손상이 안되고 녹색의 유지까지 완벽하다.


뒷마당 공터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는 것은, 어느덧 봄의 일상이 되었고, 우리집에는 일년내내 고사리 삶아 말린것이 존재한다.


깻잎을 키우지 못해 안달했는데, 한번 키우기 시작하니, 거침없이 자라 처치를 못할 정도여서 삶아서 냉동 저장하여 둔것이다.


다행인건 이렇게 해서 차린 밥상은 신기하게도 몸에 더 이롭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느라 평소보다 요리의 내공을 더 들였기때문이리라... 사람들이여, 냉장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한해동안 냉동실에 무엇을 넣어두었나 가끔은 이렇게 기억하자...

냉동실 열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밥상 만들기


요리 내공을 들일 건조채소 요리에 쓸 양념

마늘, 깨, 갈아쓰는 소금, 집간장, 나의 엉겅퀴 꿀효소, 올리브 고추기름


재료비는 제로지만, 가장 공이 많이 들어가는 민들레 나물 볶음 


민들레는 신선한것을 냉동한 상태이므로 먼저 해동하여 냄비나 팬에 물을 붓고 삶은 다음 물기를 빼, 올리브유에 양파, 마늘을 넣고 볶다가 물기뺀 민들레를 잘게 잘라 채소 육수와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오래동안 중 저온에서 부드럽게 익힌후, 간장,소금, 파, 통깨, 효소, 참기름으로 양념을 한다.

팁: 나는 엉겅퀴 꿀 효소를 설탕대신 썼다.


고사리와 깻잎 나물 만들기

건조한 고사리는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 통통하게 원래 모양이 살아 나면 물기를 빼서 알맞게 잘라서 요리한다. 깻잎은 해동하여 잘게 썰어 물기를 짜서 준비하고, 요리법은 민들레 요리와 같다. 채소 육수와 함께 뚜껑을 닫아 부드럽게 익혀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팁: 민들레잎은 매우 쓴맛이 나므로 삶아서 물을 버리고, 나는 요리시 효소로 단맛을 충분히 쓴다. 고사리와 깻잎나물도 대충 익히면 매우 질기므로, 볶음나물 만들때 반드시 채소 육수를 붓고 뚜껑을 닫아 푹 익혀준다.


냉장고를 열어 2가지 컬러 찾기


적양파와 당근이면 충분하다. 올리브유에 양파를 부드럽게 볶아 따로 담아 내고 당근도 이어서 볶아 둔다.


5채 비빔밥 만들기


양념은 된장소스: 된장에 엉겅퀴 꿀효소와 참기를과 통깨로 버무리면 충분하다.


미역국과 잡곡밥과 함께 차린, 무에서 유를 창조한 5채 밥상


무에서 유를 창조한 5채 비빔밥.

이토록 소박한 밥상임에도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나오는 건, 내가 한국인이라서 이렇게 먹어도 얼마나 행복한지를 확실히 알기 때문이다.


PS. 데스크 탑으로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 사진아래 카메라 정보, 촬영한 날짜 즉, 요리해 먹은 날짜가 나옵니다. ㅎㅎ 속일 수 없는 나의 요리역사죠.  이 레시피는 당시에 기록해둔 레시피 노트를 찾아 오늘에야 포스팅한것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못하여 밀린 레시피가 오늘보니 약 500개 이상, 따라서 아직 공개하지 않은 사진도 약 2만장 이상이 외장하드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최근 레시피를 우선 발표를 하는 관계로, 저장만 해두고 포스팅이 미뤄진 것들은, 스스로 재검증을 거쳐서 나의 요리의 추억을 툭툭 던지듯 중간 중간에 이런식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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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에 밥을 달달 볶아낸 초간단 별미 볶음밥

Korean/Mains(한국밥상) 2016. 10. 26. 15:54

그동안 별별 볶음밥을 다 해봤는데...얼마전 내가 볶음밥을 하려고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다가 냉장고안에 재배치를 위해 함께 꺼내둔, 새우젓병이 부엌 카운터에 있었는데, 마침 옆사람이 부엌을 지나가다 새우젓 병을 보고 던진 한마디에 나의 볶음밥 레시피 역사가 또 한번 써진 계기가 되었다.


새우젓에 밥을 달달 볶아낸 초간단 별미 볶음밥과 애그 드랍, 달걀탕


그가 새우젓병을 보면서 무심코 던진 말은, " 그것도 볶음밥에 넣어봐! ' 이 한마디였는데, 나는 순간 막 머리속에 비주얼이 그려지면서 갑자기 그것이 정말 '굿 아이디어'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재배치하고자 꺼내둔 새우젓 병을 그대로 카운터에 다른 재료들과 두고 나는 후다닥 평소대로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새우젓의 역할은 소금대신 밥의 간을 맞추는데 쓰여졌을 뿐이였다. 그러나, 기대효과는 상당했다. 우선 먹는 사람이 좋아하고, 요리하는 나도 볶음밥에 간단히 맛있고 복합적인 맛을 내는 기술이 생겨 좋고...맛은 당연히 감칠맛이 넘치고 !!


볶음밥의 간을 소금대신 새우젓으로 !!


그리하여 나는 그후 세번이나 더 새우젓 넣은 볶음밥을 만들게되었는데, 이번엔 옆사람의 아이디어인 새우젓 볶음밥 레시피 기록을 남겨두기로 하고 전 과정 사진을 찍어본 것이다. 볶음밥 재료가 얼마가 되든 나는 2인분 정도는 팬안에서 끝내는 요리를 즐겨하는데, 바쁠때 혹은 귀찮을때 시간과 뒷처리를 간편하게 해주고, 요리하는 일이 지겹지가 않은 실용적인 요리도 되고 있다.


팬안에서 끝내는 초간단 실용요리.

새우젓에 밥을 달달 볶아낸 초간단 별미 볶음밥~


재료(2인분): 

밥 2인분, 새우젓 1T, 베이컨 2줄, 올리브 오일 1 T, 채소(양파 1/4. 샐러리대 1줄, 당근 1/2, 양송이 버섯 3). 

*애그드랍 달걀탕( 채소육수나 옥수수수염차 2컵, 쌀가루나 밀가루 1 T, 달걀 1개, 다진 당근 1/2T, 다진 샐러리대 1/2T, 양배추 1 T, 새우젓간, 옵션= 풍부한 맛내기= 뷔프스턱 조각 아주 약간).


내가 사용한 새우젓= 보통은 김치 깍뚜기나 호박찌게에 사용해 왔지만, 이제 우리집에선 볶음밥에 소금대신 감칠맛을 내는데도 사용한다.


만드는 법/

총 6단계: 올리브오일 넣은 팬을 달구어 베이컨을 잘게 썰어 넣어 볶은 다음, 밥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한다. 3단계부터는 가운데 홈을 파고 각각 다진 채소들을 차례로 넣고 볶는 것. 


유진스탈 애그드랍(Egg Drop): 

밥을 볶는 동안 한쪽에선 애그 드랍 달걀탕을 진행한다. 냄비에 채소육수나 옥수수수염차를 2컵 넣고 뜨겁게 한 다음, 쌀가루와 양배추 다진 것을 넣고 끓으면, 달걀을 풀어 잠시 가만히 두었다가 수저로 저어준다. 채소 다진것을 넣고 새우젓과 아주 약간의 뷔프 스턱으로 간을 맞춘다.


완성된 볶음밥/ 

윤기 잘잘 흐르는 새우젓 베이컨 채소 볶음밥. 새우젓은 밥 사이사이 꼭꼭 숨어 있다.


서빙/

볶음밥과 달걀탕이 뜨거울때 두꺼운 도자기 그릇에 담아 함께 내면 다 먹을때까지 보온을 유지한다.  옆사람은 뜨거운 밥위에 모쩌렐라 피자치즈를 녹여 먹는 사람임...ㅎㅎ

추울때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볶음밥 요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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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비밀이 숨은 초간단 토마토 비빔밥

Korean/Mains(한국밥상) 2016. 10. 25. 15:16

우리집 부엌의 창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수확한 그린 토마토를 익히는 장소가 되었는데, 더 이상 쓸일이 없는 다기 찻잔에 길쭉한 모양의 토마토를 하나씩 담아 장식겸, 창가에 두고 빨갛게 익으면 차례차례 요리에 쓰곤 했다. 수확한 양이 꽤 많이 되니까,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매일 샐러드나 요리에 사용 할 수 있었는데, 토마토 요리라고 하면 한정짓는 사람들이 많을 테지만, 나는 비빕밥에도 넣고, 돌솥비빔밥에도 넣는 등, 밥요리에도 두루두루 정말 아직도 잘 쓰고 있다. 


거의 한달내내 익히는 그린토마토, 지금도 일부 남겨둔 그린 토마토는 창가에서 익어가는 중. 밭에서 바로 따온 토마토라서 시들지 않고 겉이 아주 단단한 것은 한달간 천천히 볕에 익힐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토마토가 포함된 레인보우 채소 볶음밥. 나의 혼밥의 기술 시리즈.


거운 요리로서 돌솥 비빔밥에 토마토를 넣을 경우는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볶다가 잘게 썬 토마토와 밥을 넣고 익혀서 버섯양념장에 비벼먹거나하고, 익힐 필요가 없는 보통 비빔밥은 방금 한 뜨거운 밥을 미리 비벼서 토마토를 토핑하여 먹는 법과 팬안에서 끝나는 토마토 볶음밥 등등!! 나는 그런식으로 자주 혼밥을 해먹다가 어느 날, 둘이 먹을 생각으로 양을 많이 비벼야 할텐데...어디에 비빌까? 하다가 생각한 것이 샐러드 나무볼에 비빔밥을 비벼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유진의 창작 비빔밥 요리, 맛의 비밀이 숨은 초간단 토마토 비빔밥.


샐러드 나무볼은 주방의 한곁에 늘 심심하게 있는데, 샐러드를 만들때나 쓰라는 법이 어디있나? 비빔밥도 미국적인 관점에서 보면 밥 샐러드가 될 수도 있고...그러므로 나는 샐러드 나무볼을 둘이 먹는 비빔밥을 만들때 쓰기로 한 것인데, 양푼 비빔밥의 촌스러움과 견줄만한 소박한 멋까지 있다. 참고로 미국서 나무 샐러드볼의 용도는 나무 볼에 먼저 올리브유등의 드레싱재료를 넣어 나무 주걱으로 잘 섞어 만든 다음, 샐러드 채소를 넣어 버무리는 데 쓴다. 즉, 나무볼안에서 드레싱까지 다 해결하는 샐러드 전용 나무그릇인 것이다. 그러니까, 이런 원리를 따지면, 비빔밥의 용도로도 적합하다는 얘기.

샐러드 나무볼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암튼 요리 도구에 있어 이젠 유비쿼터스 (Ubiquitous,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적인 것들= 주변에 늘 있는 것들 = 동, 서양의 도구들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아이디어로 실용적인 요리로 접근하자는 뜻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소개할 ' 맛의 비밀이 숨은 초간단 토마토 비빔밥' 은 최근에 개발한 유진의 창작 비빔밥으로 초간단 단계별 만드는 법을 설명하기로 한다. 이것을 요리한 날짜는 사진에 자동표시되도록 블로그 사진 노출 방식- 플러그인을 설정해 두었다(단점은 모바일폰으로 글을 읽는 사람들에겐 지원이 안된다).

맛의 비밀이 숨은 초간단 토마토 비빔밥 만드는 법:

부제= 매운 콩자반 고추장 비빔밥이라 쓰고, 스파이시 토마토 밥 샐러드라 읽는다.


1단계:

샐러드 나무볼에 방금한 뜨거운 2인분의 밥과 콩자반 1/4 C+ 고주장 1 +1/2 T+ 참기름 1+1/2 T를 넣는다. 고추장과 콩자반의 양은 각자 사용할 것의 짠맛 또는 매운 정도에 따라 가감한다. 내가 사용한 고추장은 약간 매운 맛.

이 비빔밥의 특징은 요리시 미리 비비는 것: 먹을때 마구 뒤섞어 비비다보면 신선한 새싹과 토마토 토핑이 풋내가 나거나 모양새가 엉망이 됨을 방지하기 위함이고, 먹는 사람의 수고도 줄여준다.


2 단계:

두개의 나무 스픈을 이용해 잘 비벼준다. 참기름이 필요하면 더 넣을 수도.


3단계:

자른 새싹토핑, 나는 요즘은 새싹을 화분에 기르므로 수경재배보다 매우 풍성하다. 상추나 샐러드 채소도 무방하고 적당량 먹기 좋게 잘라서 사용.


4단계:

비빔밥을 준비하는 동안 팬에서 달걀프라이 두 개를 만들어 새싹사이에 얹는다.


5단계:

최종 마무리 토핑인 토마토 1/2개 잘게 자른 것과 구은김 자른 것을 얹어내면 끝.


서빙:

샐러드 볼에 담은 그대로 수저를 두개 꽂아 사이 좋게 싸우지 말고 바로 먹으면 되요^^

콩자반이 고소하게 씹히는 매콤달콤, 아삭아삭... 맛도 비주얼도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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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오곡밥과 건나물요리 나만의 비법

Korean/Mains(한국밥상) 2016. 2. 22. 11:40



미국사는 나도

정월대보름이 언제인지 확실히 알게 된건

계절마다 변하는 우리집 정원사진으로 꾸며 멤버들과 공유하는

나의 캘린더 덕분이다.

이 캘린더에는 영어로 쓰여진 미국명절과 한글로 쓰여진

한국명절이 동시에 표기되어 있어서

미국 사는 한국인으로서 년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2월 22일 월요일. 사실, 이곳 시간으로 내일이다.



대부분 젊은 세대들이 잊고 사는

정월대보름날, 미국사는 나는 무엇을 하나? 

놀라지 마시라... 

나도 오곡밥과 묵나물(건채소)로 특별한 채소밥상을 차린다.

이것은 우리 어머니께서 내 어릴때 보여주신 전통인데,

미국서 건나물을 구하기 어려워 더욱 그리워하게 된 건지도 모른다.


올해 정월대보름날에 내가 서빙한 1인용 밥상.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시작해 본 묵나물 만들기 프로젝트!!


봄에 들에서 채취한 고사리,

직접 기른 채소들, 수확기에 파머스 마켓에서 사온 채소들을

말리는 실험과 연습을 한지 어언 10년이 되었고,

그걸 가지고 본격 대보름 음식으로 탄생시키는 연습을 한지도

몇 년째인데, 평소에 반찬이라는 걸 잘 만들지 않는 내가 

반찬때문에 주방에서 가장 오래 서있는 날이기도 한 것이

일년에 딱 한번 오는 정월 대보름 날이다.



대보름날 하루를 위해 집에서 정성껏 말리는 채소들.



정말 저 달력이 아니었으면, 하마트면

올해 정월대보름은 그냥 지나갈뻔했다.

이날을 위해 작년한해 바리바리 준비해둔것도 많은데 말이다.




이렇게 깨끗한 건나물로 탄생된 나의 이쁜이들.

'미국서도 건나물 만들기' 특집을 링크해두니 기서 보기 바란다.



나는 정말 이날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어렸을때 우리 어머니는 정월 대보름이 오면 

찰밥(오곡밥)과 9가지 건나물 요리를 

전통적으로 내려온 풍습대로 이웃들과 나눠 먹는 미덕도 보여주셨다.

나에게 정월대보름은 엄마의 품이다.

그 당시는 엄마가 하시는 일을 그저 경이롭게 물끄러미 쳐다보고만 있었는데,

어느새 엄마가 하시던 일을 재연하는 중에 있는 나를 보게된다.


하지만, 나의 정월대보름요리는 컨셉은 같아도

재료의 선택은 조금씩 달리한다.

이곳은 미국이고, 심플한 삶에 있어 

5곡, 9채를 다 갖출 필요는 없다고 보기때문이다.

게다가 올해는 요리하느라 서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더 초간단이다...ㅎㅎ

이번엔 요리보다 과정사진때문에 

더 많이 서있고 총 걸린 시간도 길어졌을 것이다.


특히 건나물 요리는 잘못하면

질기거나 모래가 씹히거나 맛이 없는데,

몇년간 연습해본

나의 정월 대보름 건나물 요리의 비법이라면,


첫째, 깨끗하고, 질기지 않은 나물을 얻기위해 되도록 건나물은 직접 만든다.

이때, 건조기를 쓰지 않고 가을햇볕에 바람이나 

햇볕드는 실내에서 선풍기로 말리면 영양손실이 적다.


둘째, 요리시 재료에 따라 기름에 볶아내기와

채소육수로 은근히 끓이면서 볶는 법 두가지를 병행한다.


세째, 요리시 쓰는 양념과 서빙시 쓰는 양념을 따로하여 맛을 극대화 한다.


이렇게 하면

직접적인 상업조미료나 설탕을 쓰지않고도

부드럽고 살살 녹는 나만의 건나물 요리를 할 수 있다.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나물 요리 나만의 비법


오곡밥/

나의 오곡밥은 처음엔 오곡기준을 따져서 했었지만

올해는 집에 현재 있는 곡식을 사용하는 의미로서 오곡밥이다.


올해의 오곡밥 재료:

백미, 3가지 이상 콩 종류, 치아씨(차조대신사용).



내가 사용한 콩은 페친이자 음악 예술가 부부이신 

샌프란 시스코 나효신+ 슐츠 선생님이 직접 키워서 보내주신 스칼렛 콩과 

평소 가끔 구비하고 있는 칠리용 다양한 콩이다.

이 크고 작은 콩들이 비타민 알처럼 보이기는 처음이다. 

이번 콩들은 단단하므로 쌀과 섞기전 콩을 물에 담그어 두었다가 약 80% 익을 정도로 삶을 것이다.



시간도 벌고 연료절약을 위해 

올해는 장작난로 위에 채소육수와 콩, 무청을 삶거나 끓이는 중이다.

다른 것들을 준비하는 동안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이다.


여기서, 채소육수란 멀쩡한 채소가 아닌, B급채소 자투리로 만드는 것인데,

오늘은 커다란 다시마 한조각을 넣어 난로불에서 은근히 끓였다.

몇년전에 발표해 큰 반응을 얻었던,

B급 채소자투리 모아~ 완벽한 천연MSG 다싯물 만드는 법

이것이 아마도 세계최초의 냉파, 절약스탈 다싯물 레시피일것 같다는...ㅎㅎ



오곡 밥하기/


쌀 5컵, 콩 5줌, 물 3컵, 치아씨나 차좁쌀 1 T.

쌀은 씻어 불려두고, 콩은 80% 이상 익혀 준비한다음, 

불린 쌀과 콩을 압력 밥솥 '혼합=믹스"에 놓고 밥을 한다.

불린쌀과 콩의 부피가 있어 물의 양은 평소보다 적게 잡는다.

밥은 대보름지나고도 다른 요리와 먹을 수 있도록 많이 했다.

밥솥에 투자한 만큼 밥의 품질도 좋은것 같다서...


위 사진은 밥을 하기전이고 아래 사진이 밥이 완성된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장면이다.

맛을 보니, 아~~ 정말 죽인다.

가장 맛있는 밥을 제공하기 위해 쌀은 먼저 불려두었지만 밥솥의 시작 버튼은

콩을 익혀서 아래 건나물 요리를 하면서 눌렀다.



나물 요리/


요리전에 준비할 양념

건나물 요리에 사용할 양념:

올리브유, 집간장, 소금(나의 핑크히말라야 소금), 통깨, 다진마늘(피클마늘 사용), 다진 양파, 다진 파.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요리할때 풍부한 맛을 내주는 듯해서 내가 좋아하는 소금인데,

입자가 거칠어 갈아쓰는 용기에 담은 것을 사거나 절구에 빻아 쓴다.

절구에 빻은 소금은 따로 그릇에 담은다음 일부 남긴다. 

거기에 통깨를 넣어 빻아주면= 깨소금이 된다...ㅎㅎ 

아하~~ 획기적인 절구사용법.



올해 나의 선택은 작년가을에 말려서 준비해둔 

버섯, 호박+가지, 무청, 고사리와 씀바귀(찬조출연).

씀바귀(뿌리)는 작년 겨울 한국 방문시에 시장서 사서 호텔서 말려서 가져온이다.

씀바귀는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것인데, 

미국의 한국 그로서리에 가도 없는 것이라 나에겐 매우 귀한 것이다.



건나물 불리기/

모든 건나물의 제조시기는 작년 가을이나 겨울이므로 

약 30분 불려도 바로 통통해지고, 깨끗하게 손질해 말린 상태라서

모래가 나오지 않으므로 물에 불려 물기만 짜내도 된다.

이것이 상업적인 건나물과 판이하게 다른 점이다.


무청과 고사리는 삶아서 말린 것인데, 무청은 요리전 다시 삶아 썼다.

씀바귀를 보관하는 법으로 실험해본 말리기는 완전 획기적인 방법이다.

그대로 잘 말린 씀바귀를 뜨거운 물에 불리면 원래대로 원상복귀된다.

물론, 씀바귀는 매우 쓴맛이 나므로 삶아서 써야한다.



나물은 준비한 양껏 사용하면 되지만, 나는 하루 먹을 분량만 준비하고 나머지 남은

불린 나물들은 육계장에 쓰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이유는 너무 많이 해두면 계속 먹기가 지겹고, 

묵나물을 갑자기 너무 많이 먹는 건 과다 섬유질 섭취가 우려된다(유진생각).

또한 양념이 된 볶은 나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신선도가 떨어진다.


먼저, 팬에 올리브유와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불린버섯을 넣고 달달볶는다.

간장, 소금, 깨소금, 들깨가루, 파등을 소량씩 넣어 양념후 유리용기에 담는다.

가지나물, 호박고지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만약, 가지나물이 질긴듯 하면 

채소육수를 조금부어 뚜껑을 닿아 부드럽게 더 익혀준다.


고사리와 무청은 같은 방법으로 하되, 다른 건나물 보다 질김으로

중간에 채소육수를 반컵씩 붓고 뚜껑을 닿아

부드럽게 푹 익혀준다. 무청엔 들깨가루를 듬뿍넣어 고소함을 강조했다

요리시엔 참기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다진 파도 요리할대 다 넣지 말고 조금남겨 서빙시 컬러강조를 위해 쓴다.





씀바귀 나물은 볶는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방법대로 양념에 무쳐서 준비했다.

양념은 간장, 자몽즙, 효소로 단맛낸 초고추장, 참기름, 깨,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파.



서빙용 양념 두가지:

양념 간장= 집간장, 도라지 효소,다진마늘, 다진파, 깨, 참기름.

초고추장= 자몽즙(내가 만든 자몽식초), 도라지효소, 통깨, 참기름




1인분 씩 서빙시는 참기름을 추가.



이렇게 해서 그럭 저럭 올해 대보름 음식이 다 만들어 졌다.





완성된 나물 1인분씩 담아내기.



대보름 음식 먹는 법/


먼저, 준비한 나물과 밥, 서빙용 양념을 담아 낸다.

나물 한가지, 밥 한숫가락 이런식으로 한가지씩 맛을 의미한다.

양념은 비슷비슷해도 재료가 달라 각기 독특한 맛을 지니기 때문이다.

오곡밥도 곡식 하나하나 맛을 음미하며 씹어본다.

어느것 하나 나무랄 맛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달걀프라이와 뚜껑이 있는 작은 용기에 따뜻한 국(맑은 된장국)을 함께 서빙하였는데,

밥과 반찬을 따로 따로 즐기다가 비벼먹을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다.



이렇게 하여 ...

올해 나의 정월대보름도 후회없이 보낼 것이다.

이제 정월 대보름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어머니를 그리는 날이다.


관련요리 더 보기/ 유진의 명절요리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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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n full moon day 2016 is
    Monday. Feb. 22.

    It's time to cook the valuable dried vegetables.

    Dried vegetables:
    The nutritional content of dehydrated veggies is left relatively unchanged, so you can use them to help meet your daily vegetable intake of 2 to 3 cups of vegetables per day(as set by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Dehydrated vegetables retain 100 percent of the calorie
    content of fresh vegetables while only taking up half of the space.

    Dehydration preserves the full dietary fiber content of the vegetables, ensuring they remain a high-fiber food choice.

    - Especially with your own grown veggies
    and the sun dried vegetables(keep the vitamin C).

  • romi 2016.02.23 17:08 ADDR 수정/삭제 답글

    역시 대단한 유진님 ~~
    팔로우들이 필요하고 공감하는 포스팅을 제공하는 유진님,,
    대단합니다.
    그래서 모두들 좋아하겠지요 ^^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s Organic Kitchen Yujin Hwang 2016.02.26 16:11 신고 수정/삭제

      로미님, 블로그 주소좀 여기에 기록해 주시고 가시면 방문할께요. 전에는 자동 연결이 되었는데...ㅠㅠ 죄송해요.

  • BlogIcon juli 2016.02.24 14:26 ADDR 수정/삭제 답글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네요.

  • BlogIcon 울릉갈매기 2016.02.24 20:56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깔끔하니
    군침이 절로 도는데요~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채소 먹자고 한짓, 초간단 다이어트 잡채 두가지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9. 16. 09:46

잡채의 계절 명절시즌이 다가오네요.

여러분들은 정말 명절의 요리로 잡채를 하시나?

저는 맘내키는 날 하는게 잡채인데...ㅎㅎ


어느때가 가장 맘이 내키냐하면...

밥도 반찬도 없을때, 국수처럼 

한끼 식사로 먹을 궁리를 할때입니다.

하지만, 채소를 듬뿍넣어 다이어트요리로 만드니까

원래 주인인 고구마 당면은 객이 되는 거죠.^^ 



채소 먹자고 한짓, 초간단 다이어트 잡채 두가지



제가 잡채요리를 하게 만드는 요인은 또 있어요.

숙주나물같은 금새 상하는 채소를 사다놓고

뭘할지 몰라 망설일때,

텃밭에 키우는 부추를 가위로 잘라 수확했더니

자라고 또 자라고 또 자라 부추 잘 먹을 궁리를 할때...



부추는 유효기간이 짧은 채소중 하나...



팽이버섯을 말릴 생각을 했더니, 잡채에 딱 좋고,

파프리카, 가지, 호박을 잡채처럼 길게 썰어 말렸더니

오색잡채가 저절로 떠오르고...


오가닉으로 기른 당근의 달콤함과 향기가 좋아

채칼로 길게 썰어보았더니, 이것도 잡채에 좋겠고...

이런것들과 어울림이 가장 좋은것이 잡채라는 생각이죠.



팽이버섯, 파프리카, 가지등 오색채소 장기저장 아이디어

 


싱싱한 숙주,부추, 당근의 아삭아삭 3색 잡채와

말려둔 팽이버섯을 주재료로

가지, 3색 파프리카에 부추, 당근을 더한 

쫄깃쫄깃 무지개색 잡채

두가지를 팬안에서 한방에 끝내는 

초간단 수법으로 만들었어요.ㅎㅎ



약 한줌되는 고구마 당면으로 2종 잡채를 만든거니

채소먹는 핑계로 잡채붙들고 늘어진 셈이네요. ^^

얼마나 푸짐한지 저는 이틀이나 몇끼 식사해결을 했답니다.



만드는 법/

공통:

당면: 100% 고구마 당면 한줌(삶으면 3배 이상으로 늘어남).

양념: 양파, 올리브유, 집간장, 바다소금, 후추, 황설탕, 참기름,통깨 조금씩.

2종 각각 재료는 레시피에 설명.


당면 삶기:

냄비에 물을 2컵 정도만 넣고 끓여 당면을 넣고 삶는다.

부드럽게 익었으면 냄비바닥의 물을 버리고,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조금넣고 당면을 볶아둔다.



1) 아삭아삭한 3색 채소잡채 


재료:

삶아 기름에 살짝 볶은 당면 2줌.

채소 재료: 숙주나물 2줌, 당근채 한줌, 부추 2줌.



1-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채 약간을 넣고 볶다가,

당근- 숙주나물을 넣고 숨이 죽을 만큼만 볶는다. 

2- 부추를 4~5센치 길이로 잘라 넣고, 삶은 당면을 넣는다.

부추는 너무 익히면 질겨지니 마지막에 넣어 숨만죽여 바로 옆으로 밀친다.

3- 당면 위로 간장 1T, 설탕, 소금 한꼬집, 후추약간 양념을 하여 볶은후,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한다.



푸짐하게 한접시 금새 만들어 졌다.





2) 쫄깃쫄깃 건나물 채소 무지개 잡채


재료:

삶아 기름에 살짝 볶은 당면 2줌.

집에서 말린 건나물:

3색 파프리카채+ 돌려깍은 초록 애호박채, 돌려깍은 보라 가지채, 

부추, 당근, 팽이버섯과 표고버섯채 = 재료가 신선한 것도 OK


파프리카, 가지, 팽이버섯을 예쁘게 말리는 비결:

파프리카는 가늘게 채를 썰고, 

녹색은 주키니 호박을 돌려깍아 채썬것과 섞은 것. 

팽이 버섯과 표고는 가늘게 찟는다.




쥬키니와 가지는 돌려깍기하여 초록과 보라부분 위주로 채를 썰고, 

처음엔 부피가 많으므로 각각 바구니에 담아

햇볕드는 베란다 혹은 반그늘에서 선풍기를 틀어 말리면 된다.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부피가 거의 1/5로 줄어든다.



1- 말려둔 잡채용 불린 건나물에 미지근한 물을 부어 충분히 불린다.

집에서 며칠전 말린건 약 20분만 불려도 금새 통통해 진다.

불린채소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2- 부추 조금= 길게 썰어두고, 당근채도 약간 준비.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채 조금넣고 볶다가, 팽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볶는다.

4- 나머지 불린 건나물을 넣고 볶아주고 소금 후추간 약간 한다.

나는 양념에 마늘, 생강가루도 소량 사용.




5-당근과 삶은 당면을 넣고 당면에 간장, 설탕, 참기름, 소금, 후추 양념을 한다.

6- 마지막에 부추자른 것을 넣고 불을 끄고 통깨로 마무리한다. 





무지개 채소잡채는 3색 채소잡채보다 3배로 푸짐하다.

덜어 먹고 남은 건 랩을 쒸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을때 마다 데워 먹으면 된다.


평소에 잡채를 초간단하게 만드는 법은
4인분까지는 커다란 팬안에서 재료들을 순서대로 넣고 
팬 한쪽으로 밀쳐두면서 끝낼 수 있다.
이 그릇 저그릇 옮겨 쓰다보면 주방 어질러 나중에 설겆이할일만 늘어난다.

재료를 따로 따로 볶아 나중에 양념할때 섞는 방법은 4인분이상 대량 제조시?



3색, 5색, 7색...

무한 변신이 가능한 다어어트 채소잡채 !!

아삭하게도 쫄깃하게도 

이젠, 평소에도 즐겨봐요 ^^



PS. 포스팅후 우연히 잡채(요리)에 관해

찾아보니, 이런 기록이 있네요?

그러니까, 원래 잡채에는 숙주, 가지, 건나물도 쓰고

채소를 많이 쓰고, 당면은 조금만 쓰라고 하는 군요?

그리고 당면을 볶아서 썼다고도 하고...

흠~ 조상들이 하시던 것이 즉, 유진의 짓이군요...ㅎㅎ 


잡채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조리서인 

≪음식지미방≫에 수록된 잡채는 

오이·무·표고버섯·석이버섯·송이버섯(3종 버섯)·

숙주나물·도라지·거여목(크로버과)·

건박·호박고지·미나리··

두릅·고사리·시금치·동아·가지( 채소 17가지)

생치(生雉)=꿩 등을 각각 채썰어 볶아서 담고 

그 위에 즙액을 뿌리고 다시 

천초(초피나무열매), 후추· 생강가루를 뿌린 것이다.


즙액이란 생치(꿩)를 삶은 국물에 

된장 거른 것을 섞고, 

여기에 밀가루를 풀어 끓여서 걸쭉하게 만든 것이다.(미국의 그레비소스같은...?)

당면을 넣은 흔적이 없다. 

요즘도 겨울요리로 잡채를 만들 때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를 채썰어 각각 볶은 다음 

섞어서 겨자즙에 무쳐 더운 요리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요즈음 잡채에는 당면을 많이 쓰고 있으나 

당면을 많이 넣는 것이 잡채의 원래 모습은 아니다. 

잡채는 버섯을 많이 쓰고 당면을 조금 쓰는 것이 맛이 좋다.


잡채를 많이 만들 경우 당면을 삶아서 쓰면, 

오래 두는 동안에 불어서 좋지 않으므로 

당면을 삶지 않고 뜨거운 물에 담가서 불렸다가 볶아서 쓰기도 한다

재료를 볶을 때 기름을 많이 쓰게 되므로 

전체로 무칠 때는 기름을 넣지 않아도 된다.


잡채를 검게 무쳐서 먹음직스럽게 하려면 진간장을 넣어서 물을 들이고, 

하얗게 하여 깨끗하게 하려면 간장 대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괄호안 용어 해설은 by Yujin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메인에...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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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 황색, 녹색
    싱싱한 3채소로 아삭아삭 채소잡채...

    잡채용으로 말려둔 알록달록 건채소들로
    쫄깃쫄깃 무지개색 잡채...

    두 가지 다이어트 식사용 잡채를
    팬안에서 한방에 끝내는
    초간단 수법으로 만들었어요...ㅎㅎ

    약 한줌되는 고구마 당면으로
    2종 잡채를 푸짐하게...

    채소먹는 핑계로
    잡채붙들고 늘어진 셈이네요.^^
    얼마나 푸짐한지
    저는 이틀이나 몇끼 식사해결을 했답니다.- 요약

  • BlogIcon 제니퍼 2015.09.17 13:32 ADDR 수정/삭제 답글

    완저 맛나 보여여~~^^♡

  • BlogIcon 제니퍼 2015.09.17 13:32 ADDR 수정/삭제 답글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This recipe is one of the best way to eat a pretty of vegetables...
    Healthy Korean Food Recipe;
    Japchae;
    Mixed Stir Fried Vegetables with Sweet potato Noodle.

  • Favicon of https://flpan.tistory.com BlogIcon 모라보기 2015.09.17 20:2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색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싸먹어 말아먹어? 소고기 강된장 호박잎 쌈밥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7. 25. 06:49

저는 매해 여름이면 호박잎을 먹을 팔자인가봅니다.

몇해동안 한해도 안빠드리고 호박잎 쌈을 먹고 있는데,

처음 미국에 와서 너무 호박잎 노래를 부르며

그리워하던 것이라? 그런지,

그후 신께서는 저에게 매년 호박잎을 허락하십니다. ㅎㅎ

 

 

싸먹을까? 돌돌 말아먹을까?

두가지 방법으로 즐기는 소고기 쌈장만 있으면 이 여름이 행복해.

 

심지 않아도 호박잎이 덩굴째 집안에 굴러들어오는데,

이상하게 전 해에 먹고 버린 호박씨가 텃밭에 굴러 들어가기 때문이죠.

이젠 호박이 지겨워졌어요.

올해는 호박넝쿨은 피해보자는 생각으로

채소 지꺼기 담아 두는 텃밭 검은통(거름통)에

호박씨는 일부러 빼고 담 넘어 버렸는데도...

텃밭에 떡하니 호박덩쿨이 어김없이 자라나고 있더라구요.

나 참 기가막히고도 웃겨서...ㅎㅎㅎ

 

 

잠깐 사이 자른 호박잎 삶아놓고 보니 괜찮은 쌈채소 잖아?

 

 

다른 채소들을 수확하고 난 빈터에 있는 건 그대로 두고

파를 칭칭감은 것들은 과감히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놓고보니

호박잎과 줄기들이 버리지 말아달라고 눈을 껌뻑껌뻑...

하는 수 없이 뒷마당에 쭈그리고 앉아

지난해 하던 호박잎 가시 까내리기 다듬기를 하여

주방으로 갖고 들어와 호박잎 밥상을 차려보기로 한것이죠.^^

 

 

 

호박잎 자른 날 더불어 수확한 꽈리고추와 토마토, 산딸기(라즈베리) 약간.

요것들도 호박잎 쌈밥에 넣어 봐?

하지만, 라즈베리는 다음에 한 소고기 꽈리고추볶음에 넣음.

 

 

작년에 수확하고 저장한 호박잎은

그 양이 너무 너무 엄청나 먹다먹다 지쳐

장아찌를 만들어 놓았기에, 이젠 호박잎이 지겨울 정도죠.

그래서 요번 호박잎 요리는

뭔가 엄청 맛있어야하는데...맛있어라, 맛있어라...

이런 주문을 외우고 나니,

맛이 밋밋한 호박잎에는 역시 고기를 쓰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1- 바로 만들어 먹는, 바싹 불고기 스타일 호박잎 쌈밥상.

김밥처럼 참기름도 바르고 통깨를 뿌려내면 더 맛있다.

 

 

요즘 저는 고기를 살때 호르몬 소? 뭐  그런게 신경이 쓰여

방목해 풀먹인 소(그래스 피드, Glass feed)를 사려고는 하지만

구하기도 힘들고 값도 장난아닙니다. ㅠㅠ

그래서 그냥 비교적 값싼

오가닉 그라운드 뷔프(갈은 고기)를 사다놓고

고기요리에 두르두르 잘 씁니다.

이번엔 이걸로 쌈장을 만들까합니다.

 

 

2- 남은 재료 활용하는, 소고기 강된장 스타일 호박잎 쌈방상.

 

 

뚝딱하는 사이에

간 소고기 듬뿍넣은 쌈장을 만들어,

말아먹고 싸먹는 두가지 호박잎 밥상을 차려

너무 맛이 좋아 저는 아침도 이걸로 먹고

다음날도 두끼, 세끼 너무 잘 먹었어요.

호박잎 지겹다는 소리가 쏙들어갑니다. ^^

 

 

싸먹어 말아먹어? 소고기 강된장 호박잎 쌈밥

 

재료( 4끼 혹은 4인분)/

호박잎 약 40개분 삶아서 준비.

소고기 쌈장용:

갈은 소고기 300g, 소금, 후추 약간, 된장 1T, 고추장 2 T, 올리브유 2T,

다진양파 1/4 C, 다진파, 마늘, 통깨, 참기름 약간씩 + 육수 1 C

 

호박잎 준비/

호박잎은 줄기째 수확하여 줄기를 조금 꺽어 아래로 쭉 내리면

겉에 붙은 가시를 제거할 수 있다.

가시 제거후에 잎과 줄기를 분리하여  

냄비에 물을 끓여 소금 조금 넣고 약 1분정도 삶는다.

너무 삶으면 뭉개지므로 조심.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나는 다음날 까지 물기를 빼줌.

나는 줄기도 삶아 쫑쫑 썰어 오래 끓이는 스프에 사용한다.

 

 

 1- 소고기 쌈장 만들기(바싹불고기 스타일)

 

소고기 간것에 소금 후추 간을 살짝 해둔다.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1T 두르고 다진 마늘, 양파를 넣고 볶다가

다시 올리브 오일 1T 넣고 된장, 고추장을 넣고 볶아준다.

여기에 소고기 간것을 부수어 넣고 잘 볶으면 된다.

서빙시, 다진파, 효소, 참기름, 통깨를 적당히 넣어 한번 섞어준다.

모자란 간은 고추장으로 식성에 맞추도록 한다.

 

 

 호박 쌈밥상 차리기/

호박잎 삶은 것과 양파장아찌도 잘게 다지어

텃밭에서 가져온 토마토, 꽈리고추도 송송썰어

만든 바싹불고기 스타일 쌈장을 곁들여 돌돌 말아 싸서 서빙한다.

 

다진 토마토, 고추, 양파장아찌등 돌돌 말이 호박쌈밥에 썼다.

재료 활용도 맛도 훌륭하다.

우리집 밥은 컬러인것 아시죠 ^^

 

컬러밥 레시피 관련글/

밥이 보약? 맛도 엄청 좋은 컬러 영양밥 만드는 법

 

 

 

2- 소고기 강된장 스타일 호박잎 쌈방상

 

이렇게 쌈으로 먹고 난 남은 바싹불고기 스타일 쌈장은

식으면 맛이 없기에 재료를 재 활용한 것으로

모든 남은 재료에 육수 한컵을 넣고 약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준 것이다.

육수가 없으면 맹물을 쓰고 소고기나 해물 가루 조미료를 소량첨가해도 된다.

 

 

모자란 간은 된장, 고추장으로 맞추고,  

효소, 통깨, 참기름을 마지막에 추가해도 좋다.

비주얼이 이렇게 ...맛있게 나와주었다.

양파는 피클을 잘라서 넣은거니 오묘한 맛을 내고,

꽈리고추가 은근 매콤하여 온갖 맛이 다 집약된 맛이 풍부한 쌈장이다.

 

 

먼저 먹은 바싹불고기 스타일 보다 이게 더 좋다는 사람 많을것 같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바싹 불고기 쌈장은 신선한 재료를

재미있게 쌈으로 싸먹는 다는 것이 좋고

강된장 스타일은 쌈싸기 귀찮은 사람들,

혹은 비오늘 날에도 좋은 전천후 반찬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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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ap it like sushi? or cover it on rice?
    Pumpkin Leaf-wrap with organic ground beef roast-dip stew.

    Ingredients (4 servings) /
    cooked 40 pumpkin leaves.
    for dipping beef roast-dip stew:
    300 g(10 Oz)organic ground Beef,
    sea salt, black ground pepper,
    2T olive oil,
    1 T soy bean paste, 2T red pepper paste,
    1t sesame seed oil, 1/2 t sesame seeds.
    1/4 C Chopped onion,
    1/2t minced garlic,
    1 C broth

3:1 비율 초간단 영양 비빔밥 준비하고 먹는 법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5. 13. 04:41
요즘 요리글을 한참쉬어

나 스스로 리듬을 잃을까 싶어 재빨리 하나 올려봅니다.

이미 준비해둔 수천장의 사진과 100건도 넘는 레시피가 준비되어있지만,

이런 기분일때는 그래도 가장 최근에 찍은 것중 가벼운 주제가 좋을것 같아

요즘 먹는 우리집 초고속 비빔밥을 준비해보았어요.

비빔밥이라면 왜 늘 재료가 같은 주제여야 하나 이런 반항심으로 말이죠.

게다가 요즘 심도있게 질병예방차원의 식이요법이 주를 이루는

팰리오 다이어트 원서 3종 세트 읽기를 마치고 나서

더욱 드는 생각은 아무리 천연의 재료, 채소들이라고 해도

각기 지닌 독들이 있어, 

어떤이들에겐 독이되고, 약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그 많은 채소를 한꺼번에 다 먹으려는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만든

3:1 비율 초고속 영양 비빔밥 만들기 



예를들어, 브로콜리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갑상선 항진증 환자에게는 갑상선을 항진시키는

재료(Goitrogens) 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침, 갑상선 건강을 위해 제한해야 할 

식품 리스트는 그림으로 설명이된 것을 찾아 링크해둡니다.


갑상선 질환 환자들이 제한 하면 좋은 

고이트로제닉 식품(Goitrogenic Foods);

작은양을 섭취해도 요오드양을 늘리는걸 필요로 하고,

많은 양을 먹으면 갑상선에 악영향을 미치는 식품.

*표시된 것들이 가장 고이트로제닉 함유량이 높은것.



다른 예로는 최근에 언급한 

신장결석증이나 골다공증 환자에게 제한적인 섭취를 요구하는

수산염(옥살산, oxalic acid) 많이 든 채소들이 있죠. 

위 링크는 미국 농업 연구소

USDA(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의 결과를 재차 링크합니다.  

관련글/ 유진의 부엌 사전: 요리시 주의할 수산염 식재료


여러분들을 겁주려는 마음은 전혀 아니고, 저처럼 

보통의 건강한 분들은 참조만 하시면 되겠어요.

제가 오늘 강조하려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너무 천연재료의 좋은 점만 보고

뭐에 좋다고 하면 모두가 따라잡아가려는 노력만 하지 않았나..하는

반성과 함께 이젠 체질별, 질병별, 유전자(특정재료에 견디는 힘)에 따라

천연 재료에 대한 필터링이라든가, 단점이라든가 하는것까지

보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나...이런 제안일뿐입니다.


그런 딱딱 맞게 가려먹는 능력이 누구한테 있나...ㅠㅠ

그렇죠? 설령 그같은 능력이 있다고 해도

소셜(여럿이 어울려 즐겁게)하게 살려면, 

좋은것 혼자 먹기보담, 

가끔 나쁜것도 같이 먹는 것이 필요하잖아요?

(단, 의사에게 처방받거나 심각한 질병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은 지키셔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글은 언제부턴가 약간은 너그러워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제 규칙에 없는걸 100% 매일 허용한다는 건 아니구요.

다만 건강과 비건강 음식의 비율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8:2 는 어떨까 하는데요 ^^

평소에는 정말 건강하게 드시고, 가끔은 느슨하게 !!

아참, 그리고 아무리 천연재료라도 

한가지 한꺼번에 잔뜩 

또는 여러가지 한꺼번에 드시는 습관을 고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런 말씀은 제가 식품영양/질병학

많이 공부하는 중에 알려드리는 거예요^^


오늘 비빔밥 레시피가 초간단해서 많은 서두를 늘여놓았는데,

다시 말하지만, 기존의 전통 비빔밥재료를 고수해야 

건강하게 먹는 것일까?

7 ~9가지 채소를 꼭 준비할 필요는 없다 

최근의 과학자와 식품질병치료 연구자들에 의하면 

제가 언급한 위의 그런 문제도 있다~ 이런것이죠.


이경우 과유불급 [] 

" 정도 지나침 미치지 못한  같음" 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진지하게 되새겨보게 하네요.
그런 의미의 

건강 비빔밥 만드는 초고속, 초간단 비결입니다.


채소는 주변에 흔한 3종만 쓰고, 

영양의 균형을 위해  잘잘한 새우를 써보았어요.

맛의 균형도 제대로 인게, 새우특유의 조미 감칠맛과

기름에 볶은 채소들의 달콤함과 고소함...끝내주네요^^

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해도 맛이 없으면 꽝이잖아요.



3:1 비율 초고속 영양 비빔밥 만들기 


재료(1인분씩 약 4회분 또는 4인분)/

양파 큰것 1/2

느타리 버섯 (oyster mushroom) 2 C

애호박 작은것 1

잔새우 2 C

양념( 바다소금, 후추, 다진마늘, 통깨, 다진파, 고추장, 참기름)

식용유( 요리용 라이트 올리브유, 아보카도 오일, 팜오일 등)

기타/ 흰 쌀밥



재료준비/

느타리버섯은 잡티를 골라내고 씻어 세로로 찢어둔다.

애호박도 세척후 채썰기하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반을 잘라 길게 슬라이스 썰기한다.



이 잔새우는 대형마트에서 파는 로컬에서 잡은 새우인데 비교적 값이 싸다. 

양이 많아 사오자 마자 1회 사용량으로 분리해 냉동해두고

볶음밥등등 여러가지 요리에 쓰고 남은 것이다.



요리하기/

팬에 오일을 각 재료마다 1/2 T씩 두르고  양파부터 볶아 저장 유리용기에 담는다.

양파를 제외한 다른 볶음은 다진마늘을 먼저 넣고 볶다가 

재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통깨와 다진파는 저장통에 담을때 뿌려준다.


마늘의 사용양도 이제부턴 아무대나 너무 쓰지 않는게 좋다는 결론.


tips. 대신 양념은 소금, 후추 두가지에만 국한하지 말고

튜메릭(심황)같은 가루를 약간씩 넣기도 하는데, 

심황은 안티(항)염증에 좋은 효과를 내는 재료이며 영양가가 많은 향재료이다.



여러끼니 먹으려면 요리를 한 후 즉시 모두 반찬통에 다 담아둔다.



이렇게 같은 크기의 중간크기 유리 저장용기가 가장 좋다.


반찬 처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으나...

우리집에선 이 반찬들의 용도를 다르게 쓴다.



하루종일 수가지 반찬 준비하느라 허리부러지지 않고,,,ㅋㅋ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갖추는 앙큼한 주부의 기발한 수법의

뷔페로? 나만의 비빔밥 즐기는 법.

개인에 따라 고추장과 참기름이 추구하는 맛을 더욱 향상시켜줄 것이다.


tips. 나는 고추장 중독자인데...

만약, 누군가 관절염환자라면 고추종류(가지과=Night shade)채소의 성분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사실은 미국에선 백과 사전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가지과=Night shade= 고추, 가지, 토마토, 흰 감자, 파프리카


역시 그림으로 된 리스트가 있어 링크해둔다.

오늘은 완전 겁주기 포스팅? 

그게 아니고 알아두면 불량지식을 거르는 힘이 생기므로 ^^


사용한 밥은 로컬재배 하얀쌀밥이다.

현미니, 영양쌀이니 그런것도 나에겐 다 부질없는 곡식논쟁이다.

중요한건 먹는 쌀에 든 중금속(비소)수준이 어느정도이며

재배지가 어디냐이기때문이다. 유진의 쌀 관련 리서치글 참조.

덧붙이자면, 농경시대이후 재배되어오는 거의 모든 곡식엔 

안티뉴티리언트(영양분 흡수 억제제, anti-nutrient(phytates) in grains) 성분이 있는데,

특히, 콩종류와 곡식의 왕겨, 깍지에 많이 들어 있고, 

특히 현미에 든 안티뉴티리언트(phytic acid)는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흡수까지 방해한다는 연구가 나와있다.

이들은 불리기, 갈기, 싹내어 먹기, 발효하기등으로 영양가를 약간은 높여줄 수는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높인다기 보다 영양억제제 기능을 죽여준다-

그런점에서 도정되어 겨를 깍아낸 흰쌀은 인간이 

가진 효소(아밀라제, amylase)로 소화하기 좋은 녹말성분만이 남아 있다.

이제부터 쌀/콩등은 충분히 물에 불려서 요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자.

안티 뉴티리언에 관한 것은 간단한 개념링크만 걸었다.

-유진의 한국식이며 과학적인 팰리오 이론을 만들어 가는 중.



여기에 달걀프라이 한개 있으면 더 좋으련만?

매번 그럴필요는 없잖는가?

녹차나 허브차 한잔이면 어때?

된장찌게나 달걀국까지 갖춰야 한다는 지나친 욕심만 빼면 

요리와 먹는 것에 그리 많은 노동력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단, 맛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한다. 

눈속임이 아닌 천연재료로 맛을 내는 능력은 

사실 천연/비천연 조미료 논쟁을 넘어선

가족과 내가 먹는 것에 영양가!!를 따지는 갸륵한 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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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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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ratio speedy easy making nutrition Bi-bim-bap(mixed rice)

    Ingredients (4 servings or 4 time servings for 1 person):
    1/2 big size onion
    2 C Oyster mushrooms
    1 small zucchini
    2C mini shrimps

    Other / white cooked sticky rice

    Cooking oil :
    light olive oil for cooking, avocado oil, palm oil, etc.

    Seasonings for cook:
    sea salt, black pepper, chopped garlic,
    sesame seeds, chopped green onion.

    Seasonings for serving:
    red pepper paste, sesame oil.

  • Yujin A. Hwang 안티뉴티리션의 쌀과 잡곡의 영양가를 높이는 법은 불리기, 빻기, 갈기, 발효 등의 방법이 좋은데...이뜻은 이미 우리 선조들이 대대로 해온 법이다. 쌀떡, 술(막걸리), 죽쑤기? 등... 콩은 그중 가장 심한 영양억제제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싹(콩나물) 을 내거나 발효하여 간장 된장으로 먹는 것이 현명하다. 빵의 원료인 밀에 대한것은 한술더떠복잡하다. 글루텐이라는 복병이 있기때문(Celiac disease( gluten sensitive enteropathy), autoimmune disease affects the small intestine causing it to become inflamed when gluten is digested; 소아 지방 변증 (글루텐에 민감한 장 질환)= 자가 면역 질환= 글루텐이 소화 될 때 소장내 염증에 영향). 이점에서 팰리오 이론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유리한 이론임. 그 많은 스토리는 앞으로 레시피로 하나하나 짚어나가기로...^^- 유진의 과학적인 팰리오 이론중

  • 미국서 시작된 Paleo....그에 관한 발전도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곡식을 안먹는다. 고기만 먹는다.
    허용/비허용의 재료들이 뭔지 아는가 모르는가등의
    다이어트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가쉽논쟁보다는
    2015년도까지 미국의 paleo이론은
    좀더 과학적이고 세분화 /합리화/고급화/개별화된
    질병예방치료차원으로 개발되었다.


  • Yujin A. Hwang 요즘, 팰리오 이론도 한국에 잘못 전달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여기 적는다. 곡식을 피하는 이유는 농경시대부터 사람들이 아프기 시작했다는 이론이 전부가 아니고, 곡식에 든 안티 뉴트리언(영양분 흡수 방해성분=anti nutrition(phytates) in grains)이 문제이다. 따라서, 하얀쌀밥만이 안좋다는 근거는 별로 신빙성이 없으나, 당뇨병등의 환자들이 당을 줄여야 하는 차원에서는 안좋다. 또한 저 탄수화물이라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중에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 갑상선항진증을 앓는 사람들, 임신부, 부신피로증(adrenal fatigue), 불면증을 갖은 사람들에겐 부작용이 나타난다. 예를들면, 임신기간중 지나친 저 탄수화물섭취는 저체중, 조산아를 낳을 수 있고, 운동을 심하게 하는 사람의 심한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는 혈액의 포도당(연료) 공급 이상을 초래할수도 있다- 그렇다고 저탄수화물이란 밥이나 빵을 많이 먹는 것을 말하진 않는다.- 녹말성 채소, 고구마, 컬러 감자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가면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반찬을 차리는 한국인의 식생활에선 (그나마 영양소파괴성분이 덜하면서도 소화 흡수력이 좋고, 천연적인 중금속 오염도 덜한) 로컬생산 흰쌀밥도 여전히 대안으로 좋다는 - 유진의 과학적인 팰리오 이론

갈비탕 예술수준으로 끓이는 법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4. 11. 14:30
갈비탕을 끓여본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아

처음 끓여본 갈비탕이라고 하고싶어요.

왜, 이만큼 살면서 그 흔한 갈비탕을 

안끓여봤을까...? 그것도 제대로 한번이라도!!


아마도 선입견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아요.

갈비탕은 결혼식장에서나 먹는 음식?


게다가 여태가지 경험한 결혼식장의 갈비탕은 

왠지 엄청나게 고급스럽거나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여겨지진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걸 뭘 집에서...하고 넘겨버린탓이죠.


집에서 처음 끓여본 갈비탕, 완전 아트수준



왜 갑자기 갈비탕을?하신다면,

그간 갈고 닦은 천연 조미료로 국물맛내는 

도사 수준을 보여드리려고...ㅎㅎ 이러고 싶지만,


요즘, 제가 팰리오(Paleo,구석기 다이어트 식)라는 주제에

관해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제 블로그에도 글루텐 프리와 팰리오(Gluten Free & Paleo)라는

특집 카테고리가 있지만,

미국의 핀터레스트(Pinterest)라는 곳에도

아름다운 팰리오 레시피(Beautiful Paleo Recipes)라고

테마를 만들어 올리는데, 이것이 요즘 가장 핫하네요.


팰리오라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니 다들 뭐야~ 하시겠지만,

이 주제를 깊이 파고 들수록 

팰리오(구석기식)이야말로 인간 다이어트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팰리오식은 간단히 말해, 

사냥시대의 원시인들처럼 

고기, 채소, 과일만을 집중적으로 식사하면 현대병을 앓지않는다

이런 이론인데, 그렇다고 생채식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지나치게 엄격할 필요도 없는

개개인의 상황, 건강에 맞는 실용적인 팰리오의 실천까지,

다양한 실천법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팰리오와 한국요리법을 많이 연결짓고 있답니다.

팰리오 학자들은 뼈국(Bone Broth Soup)을

수퍼 푸드로 규정하고 사람들에게 먹길 권유하는데,

소뼈나 내장을 끓이는 곰탕, 갈비탕, 설렁탕이 바로 

이것에 해당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다시 강조합니다만...

관련글/  곰탕


에고, 레시피나 빨리 보여주지...지루하셨죠?

결국, 갈비탕도 수퍼푸드다!!

이런 결론을 내드리려고 여기까지 힘겹게 설명한거예요.

어쨌든 요즘 저는 이런 뼈국, 수퍼푸드에 푹 빠져

시리즈로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럴때 다시한번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네요.


일생에 한번만이라도 갈비탕 한번 

제대로 끓여보신적 있나요? 아니시라면,

제가 보여드리는 대로만 따라 해보세요.

여태까지 어디서도 만나지 못한

잡내 전혀없는 깔끔한 고기 국물맛에

아마도, 아!! 아름다운 갈비탕이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구요,

집안에 퍼지는 풍부한 맛의 향기만으로도 

예술적인 갈비탕 맛을 짐작한답니다.



갈비탕 예술수준으로 끓이는 법


재료( 4인분):


소갈비 큰것 4대( 약 1~1.5kg), 물 20컵이상, 소금, 후추, 송송썬 파 4T, 달걀 2 개.

국물내기용 채소: 중간무 1개( 또는 순무 2개), 통마늘 2, 

대파나 마늘대 2, 생강 2쪽, 양파 1/2개



소갈비 구입법, 핏물빼기와 잡내제거/

소갈비는 붙은 고기색이 선홍색으로 신선한 것을 고른다.

갈비를 찬물에 넣고 핏물을 제거한다.

나는 이때 오래된 티백을 넣어주는데, 잡내를 잡아 맛을 한층 높여준다.

2시간 정도 불린후 핏물을 버리고 새물을 받는다.


Tips.

오래된 많은 한국요리 레시피에 언급된대로

갈비에 붙은 기름을 칼로 떼어내려고 하시지 말것: 손다치신다.

다음 스텝에서 자연스럽게 기름을 제거법을 알려드릴것임.




기름제거용 1차 끓이기/

갈비와 새로 받은 찬물(약 20컵)을 강-중-약불로 끓여 식힌다.

식히면 저절로 기름이 위에 뜨니가 제거하니 편하다.

나는 하룻밤 밖에 내다 두었더니 완전히 식어 기름제거하기가 최적상태.



본요리/

기름을 제거한 국물에 국물내기 채소들을 넣어 은근히 중불에서 끓인다.

무가 무르기 전까지만 끓이고, 채소를 모두 건져낸다.

이때 잔여 기름을 제거해도 된다.

다시 스토브에 올려두고 약불에서 서빙시까지 은근히 끓여준다.

삶은 무는 크게 4토막을 네모로 예쁘게 잘라 다시 국물에 넣거나,

따로 두었다가 서빙시에 넣어 주면 된다.



서빙시에 쓸 고명/ 파 다지기/ 지단부치기



고명에 쓸 지단 부치기/

달걀를 잘 풀어 소금간 약간하여, 올리브유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서 

약불에 놓고 얇게 지단을 부친다음 돌돌 말아 길고 가늘게 채썰기 한다.




서빙하기/

각 그릇에 갈비 한대씩 담고 국물 1컵 반~ 2컵, 익은 무 한토막을 담아낸다.

소금, 후추, 파, 달걀지단 고명들과 서빙한다.



동 서양식으로 차려보았다.


얕은 스프접시에 담은 미국식.


깊고 큰 사발에 담은 건 한국식.


지금 핫한 이슈, 팰리오 학자들이 주목한 한국의 뼈를 주제로 한 국들...

오늘은 갈비탕!! 

다시 한번 들여다 보니, 완전 아트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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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w to make Korean Beef-Rib Bone Soup(Gal-bi-tang),
    almost an art beyond super food

    Ingredients (4 servings):

    for bone broth:
    3~4 LB beef ribs,
    more than 20 C of water,

    for broth: 2 turnip roots, 2 cloves garlic,
    2~ 3 fresh shallot, 2 sliced ginger, 1/2 onion

    for serving: 4 T chopped green onion,
    2 eggs(crepe style-fried flat thin, round & Julian cut)
    sea salt, black pepper

말로는 표현불가, 미트볼 동동 곰탕국물 간편육계장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4. 3. 12:05
한국음식의 국(탕) 종류 레시피를 

세심히 들여다 보고 만들어 보노라면,

곰탕, 꼬리곰탕, 설렁탕이 거기서 거기이고,

갈비탕, 우거지 갈비탕, 육계장...또한 비슷 비슷하다.




말로는 표현불가, 미트볼 동동 곰탕국물 간편육계장


최근 비슷한 시기에 우거지국과 우거지 갈비탕을 해보았고,

일주일전부터 곰탕 먹기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기에

더욱 이런 메뉴들이 서로 상통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국과 탕의 기본은 국물 맛내기에 달렸다.


소뼈와 고기붙은 갈비를 푹 끓이면 

고기나 뼈(단백질)에서 나온 천연 조미료의 일종의 성분

(글리신, 아미노산, 글루타민산 glycine, amino acid. glutaminic acid)이 

국물맛을 좋게 한다는 것을 앞서 만든 우거지갈비탕과

곰탕을 통해 알았다. 이래서 요리는 과학이다;

많은 식품에 천연적으로 조미료맛이 들어 있음을 아는 사람은 안다.


관련글/ 수퍼푸드, 곰탕

 

이런 원리를 아는 사람이

천연 국물내기는 아주 수월하며,

소고기맛 가루 조미료를 국물에 쓴다고해도,

맛의 전체를 좌우함이 아니고, 맛의 극대화를 위해

최소량을 만을 쓰게 된다. 

더욱 깊은 맛을 위해 이렇게만 한다면 그게 어떠랴...


하지만, 화학 MSG의 유해여부를 떠나, 

천연조미료는 단순히 감칠맛으로만 비교될순 없다.

"채소나 고기를 우려낸 물에 든 영양가"를 생각해 본다면,

왜 우리가 천연 조미료를 애써 만들어야하는지도 답이 나온다.


이것이 최근 한국서 설왕설래 하는 

화학 MSG(Mono Sodium Glutamate )에 대한 나의 의견이다.

요리를 통해 천연 조미료 맛을 낼수 있는 사람만이 

화학 MSG에 대해 논할 가치가 있으며, 

요리에 적절한 사용/ 비사용도 가능할 것이다.



간편하게 만들어도 내맘에 쏙드는 육계장.



어쨌든, 오늘 만드려는 육계장도 국물이 가장 문제인데,

소고기 업진살(이런 어려운 단어를 누가 이해하나?)을 

국물내기 채소와 푹끓여 보자기에? 걸러 국물을 내는 법이

한국서 가져온 요리책을 보니 나와있다.

어렵게 썼지만 결국, 

감칠맛나는 국물을 만들라는 것이다.


육계장을 만들고 싶은데, 그럼 업진살을 가러 가야하나?

곰탕 프로젝트를 마친 우리집엔 부엌엔 곰탕국물이 아직 한솥있다.

국물맛와 영양면에서 따져도 곰탕국물에 손들 들어주고 싶으니,

업진살인지 뭔지는 아웃이다. 그러니까 국물내기는 한방에 끝난것이다.


이것때문에 내가 간편육계장이라고 이름붙인것은 아니다.

업진살을 엎어 버린후, 육계장 레시피를 들여다 보니,

소곱창과 양(내장)도 필요하댄다.

양곱창과 담요같은 양을 바락바락 주물러 넣어라?

다른건 몰라도 여기(미국)선 말도 안되는 소리다.



게다가, 먹는 사람도 나이고 만드는 사람도 나인데, 

구하기도 힘들고 먹기도 싫은걸 억지로 넣을 이유가 뭐있나?


이상하다, 양곱창, 양이 든걸 육계장이라고 하나?

내가 좋아하고 먹어본건 그게 아닌뎅...

비효율적인 옛날 육계장 레시피를 본것이 실망스러워

책을 덮고는 나만의 간편육계장 레시피를 쓰게되었다.


곰탕국물에 양파, 파, 생강으로 감칠맛을 강조하고,

소고기는 집에 있는 고기를 이용한,

동들동글 미트볼로 만들어 넣기로 결정!!

부재료는 고사리와 숙주나물, 파만 있으면 땡!

맛을 보니, 곰탕국물에 채소, 고기맛이 어울어져

파는 육계장과도 비교불가한 명품육계장이다. 

무엇보다, 내장을 빼고 미트볼을 넣으니 간편하다.

미트볼만으로도 국물맛이 산다. 곰탕국물을 옵션일 뿐이다.



말로는 표현불가, 미트볼 동동 곰탕국물 간편육계장




재료( 3~ 4인분): 

미트볼: 

소고기 간것 600 g,양파 1/4, 당근 1/4, 마늘 1t, 달걀 2, 파송송, 후추 소금 약간

국물: 

곰탕국물 또는 채소육수 10 컵, 양파 겉장 7장, 생강 한쪽, 파 흰대 한줌(10~12).

부재료: 

삶은 고사리 한줌, 숙주 200g, 파 잎 한줌(10~12).

양념: 

간장 2 T,고추가루 1+ 1/2 T, 고추장 1t, 참기름 1T, 마늘 1t, 통깨 소금 약간.



미트볼 만들기/


요즘 내가 즐겨 사는 오가닉 그라운드 뷔프, 

이유는 다른 오가닉 뷔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해서...

소고기 요리에 다양하게 쓴다.



양파와 당근은 믹서에 입자가 굵게 갈아주고,

나머지 미트볼 재료(달걀은 1개)를 넣고 한스픈씩 떠서, 동들동들 볼을 만든다. 총 30개

평평한 시트에 쌀가루나 타피오카 가루를 깔고 미트볼을 담아 냉동실에 차갑게 둔다.

차가워진 미트볼에 달걀물(달걀 1개)을 입혀 다시 냉동실에 차갑게 식혀둔다.



부재료 채소와 양념 준비/


채소에 사용할 양념을 만든다.

간장 2T,고추가루 1+ 1/2 T, 고추장 1t, 참기름 1T, 마늘 1t, 통깨 소금 약간.



고사리와 숙주 무침/


삶은 고사리는 거친 끝을 잘라 버리고, 부드러운 부분을 먹기좋게 자른다.

숙주나물은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뺀다.

고사리, 숙주나물, 파를 준비한 양념에 무쳐둔다.

매운맛을 추구하려면 각자 식성에 맞게 고추가루를 더한다.


tips. 작년에 들에서 채취해 삶아 말려둔 고사리는 

이제보니, 대보름음식과 육계장에 요긴하게 쓰인다.



국물 준비/


곰탕 또는 채소 육수만 준비해도 좋다. 

나는 곰탕국물이 많아 여기에 양파와 파대를 넣고 뭉근히 끓여 국물을 우려냈다.

양파를 크게 겉을 까서 넣은 이유는 건져내기 좋으라고.

파는 그대로 써도 되고 양파는 건져 냉동해 다른 국물 요리에 쓰면 된다.

양념한 채소를 넣어 끓여주다가...팔팔 끓으면 이때 미트볼을 넣는다.


tips. 모든 한국요리에 대파를 넣길 권하는데, 이것도 미국서는 불가능하다.

미국 수퍼에는 대파라는 걸 팔지 않고, 멀리 가면 있는 한국마켓에만 있다.

전세계 시장에는 보통 파는 다 있을터, 없는 대파만 고집 할이유가 없다.

대파 없으면 육계장이 불가능할까? 파도 거기서 거기, 쪽파든 대파든 파면 된다.



미트볼 넣기/완성은 동영상으로...




미트볼을 모두 넣은후 미크볼이 위로 떠오르면 다 익은 것이다.

국물맛을 위해 좀더 두었다가 완전히 떠오르면 불을 끈다.

미트볼은 30개를 다 넣어도 좋고, 서빙할 분량만 넣고 계속 냉동보관해도 OK;

단, 감칠맛이 모자란 국물을 쓴 사람은 30개 다 넣는 것이 좋다.

맛의 풍미를 위해 소고기맛 가루조미료를 미량써도 좋다. 

모자란 간을 간장이든 소금으로 추가한다.

이건 밥없이도 먹기에 짜게 만들지 않는다.


English Video Recipe on YouTube 


 

설마설마 했더니, 설마가 사람잡는다.

누가 끓인 육계장과도 비교할 자신이 생겼다.

국물의 감칠맛은 물론, 고기맛이 입안에 풍부한 간편 육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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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made meatballs in Spicy bone broth soup:
    simple spicy beef vegetable soup(Yuk-gae-jang)

    Ingredients (3-4 servings):
    600 g(1.3LB) organic ground beef, 1/4 onion,
    1/4 carrot, 1t minced garlic,
    2 eggs(1+1 separated), 1T chopped green onions,
    a little salt and pepper.

    Broth:
    Ox bone broth soup or vegetable broth 10 cups,
    1/3 Onion, 1 sliced ginger, 10 white part of green onion.

    Vegetables:
    a handful of cooked fern, 200g( 2C) mung bean sprouts,
    10 green onion leaves.

    Vegetable seasoning:
    2 T soy sauce 1T, 1+ 1/2 T red chili powder,
    1T sesame oil, 1t garlic, 1t sesame seeds, a little of salt & pepper.

초간단 수퍼 푸드, '곰탕(Bone Soup)' 7일간 먹는 법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3. 31. 14:15

필자가 최근 몇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요리 파트는

팰리오 다이어트식(구석기식 다이어트)인데, 

그에 관한 좋은 점은 실천을 하기도 하지만,

창시된 나라인 미국의 관련 서적을 원문으로 몇년째 파고들고 있다.

게다가, 내가 사는 워싱턴주가 팰리오식 창시자이자 

' 구석기 시대 다이어트' 의 원작자인 조셉 월터 보에틀린 박사

(Dr. Joseph Walter Voegtlin, Author of The Stone Age Diet)의 고향이다.



여성 영양사인 다이앤 샌필리포(Diane Sanfilippo)가 쓴

'실용적인 팔레오(Practical Paleo)'를 본격 시작으로,

영양 식이 요법과 질병의 진화를 바탕로 한 팔레오 다이어트 운동의 설립자인

로렌 콜데인 박사(Dr. Loren Cordain)의 '팔레오 다이어트(The Paleo Diet)'를 

정독한후에는 꾸준히 유진식 팰리오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엔 2014년 신간으로서 팰리오 건강, 영양 및 기능 통합 의학 분야의 선구자인 

크리스 크레써(Chris Kresser)의 ' 팰리오 치료법(The Paleo Cure)'를 독파중에 있다.


책을 읽는다는 의미에 정독과 독파라는 용어를 쓴 이유는

전문 분야의 타국어(영어원서)이기 때문에 골이 빠질만큼? 세심히 읽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이다.

어쨋든, 이렇게 해서 나의 팰리오 연구는 장난이 아니었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만 여러분들께 

팰리오관련 연구, 중간 평가로서 알리는 바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창시자, 권위자, 추종자들의 주장을 다 읽은후에

유진의 팰리오식을 최종적으로 쓰기 위함이다.



단, 두가지 재료, 효능은 수퍼 푸드, "곰탕(Bone Soup) " 레시피 다시쓰기



곰탕레시피에 팰리오라....이건 또 무슨 얘긴가?

곰탕과 팰리오는 관련이 많이 되어 있기에 서두를 그렇게 시작한 것인다.

앞서 필자가 정독하였노라고 밝힌 3인의 팰리오 학자이자 영양사들은 

특징적으로 각각의 주장을 달리하지만, 그들의 저서에 공통적으로 

의견을 통일하는 식품중의 하나가 바로 곰탕, 

즉, 미국선 뼈 국스프(Bone broth soup)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에 대한 한 증거로 최근에 정독중인 크리스 크레써(Chris Kresser)의 

' 팰리오 치료법(The Paleo Cure)'에 언급된 곰탕을 여기에 적어보면;

" (, 소스, 스튜, 음료 로서) 매일 한컵 또는 반컵의 홈메이드 뼈 국의 섭취는

살코기와 (동물)내장과 함께 균형을 위해 중요하다.

뼈에서 최대 영양을 얻기 위해 48시간 이상의 긴 시간동안 뼈국물을 우려내며, 

시중의 국물맛용 스톡(Stocks)와는 다른 것으로,

뼈국은 맛도 좋지만, 콜라겐에 든 글리신(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건강한 내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라고 적고 있다.

(Bone-broth soups;

Consume one-half to one cup of homemade bone broth daily, 

in soups, sauces, stews, or as a beverage

It’s essential to balance your intake of muscle meats and 

organ meats with homemade bone broths. 

Bone broths differ from stocks in that they’re simmered for a long time

— up to forty-eight hours— to get the maximum nutrition from the bones.

The broths are not only delicious but rich in glycine, an amino acid found in collagen 

which is a important in maintaining a healthy gut lining.

The Paleo Cure,Chris Kresser).


다른 저자들도 비슷한 의견과 함께 

곰탕(Bone-broth soups)은 수퍼푸드로서 섭취를 권하고 있다.

뼈 국물스프 (Bone-broth soups)라? 그건 바로 

한국요리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곰탕, 설렁탕을 말한다!!


뼈국(곰탕, 설렁탕)에 새싹이나 다진 파를 넣어 김치와 함께 차린 소박한 밥상.



둘다 소뼈를 고아 만든 수퍼 푸드라는 의미에서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요리로서의 사전적 차이점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곰탕= ox bone soup

소의 고기와 뼈를 진하게 푹 고아서 끓인 국.


설렁탕= beef and rice soup, seolleongtang 

소의 머리, 내장, 뼈다귀, 다리 부분 따위를 국물이 뽀얗게 되도록 푹 고아서 만든 국


설렁탕의 영어 용어를 단순히 소고기국밥이라고 설명하다니...

수퍼식품으로 정의하는 미국에 비해, 

설렁탕의 종주국정도나 될만한 한국의 사전적 정의는 왠지 모자란 듯 싶다.

둘다 기본적으로 beef(or OX) bone soup이라고 표기해야함이 옳지 않을까?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의미는 

수퍼푸드로 다시 쓰게 되는 2015년 한국인- 유진의 곰탕 레시피이다.

아직은 찬기운이 도는 시기이고, 꽃피는 봄날이 본격시작되기전에 한번쯤 

먹어줘야 할 보양식으로 만들어 보았다.

재료는 단, 2가지 초간단하며, 

싸고 맛있는 수퍼식품, " 한국인의 곰탕 다시보기" 를 시작할때이다.



초간단 수퍼 푸드, '곰탕(Bone Soup)' 7일간 먹는 법


재료(50컵 이상, 약 7일 동안의 뼈국 만들기 )/

소 무릎뼈(Beef Knuckle Bone Pre-Cut) 약 2KG, 물.


tips. 지불한 소뼈의 가격은 총 5 달러(약 6천원)로 매우 싼 재료이고,

거의 모든 미국수퍼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소뼈는 꼬리뼈, 도가니등 구할수 있는 것으로 각자 편하게 준비한다.

옵션( 티백, 한방차 재료 약간).



1일째/ 재료준비와 초벌 삶기

곰탕 재료는 소꼬리, 소 무릎 정강이뼈 등 소뼈가 든 것이면 어떤 종류든 좋다.

소뼈는 찬물에 담그어 약 2시간 핏물을 뺀다.


Tips. 나는 소뼈에서 나는 잡내를 잡기 위해 오래된 티백과 함께 담가 두었더니, 

우러난 물이 더욱 갈색에 가깝다.



(옵션) 한방차 재료 더하기/ 나만의 초벌 삶기에 쓰는 비법

한방차 재료(집에 있는것이나 구하기 쉬운 것들)를 차주전에 넣고 끓여 준비한다.

이것은 추가 잡내 제거용및 나만의 약용 뼈국물을 만들기 위한 실험일 뿐이다.

다음에는 백봉령등 백색의 한방재료들로 국물맛에 살짝 배이도록 해볼작정이다. 



커다란 들통에 핏물뺀 뼈와 물을 충분히 넣고 1회 팔팔 끓인후 물을 완전히 버리고,

다시 물을 받아, 준비한 한방차( 약 8컵) 넣고 2차 팔팔 끓여준 다음, 그물을 반이상 버린후

다시 물을 보충해서 약불에서 10시간 이상 3차 천천히 끓인 다음, 

불을 끄고 다음날까지 차갑게 식힌다. 


통뼈가 들어 있어 식히는데 시간이 걸린다.



2~4일차/

식히는 이유는 표면위에 든 기름을 걷어내기 위함이다.

기름을 걷어내고 다시 4차 끓여 이때부터는 곰국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다.

바닥에 약 30% 국물이 남아 있을때까지 새물을 첨가하지 않고 약불에서 스팀을 내어 가면서 

매일 1~ 2끼정도 씩 국을 먹는다. 

이때까지는 뼈국이라기 보다는 맑은 브라스(broth, 고기국물맛)에 가깝다.


tips.

사실, 팰리오 학자들의 이론에 따르자면, 뼈국의 기름은 좋은기름이다. 

공장에서 찍어낸 식물성이란 이름으로 각종 가공처리된 기름들이 나쁜 기름이다.

따라서, 기름을 걷어내는 작업은 거슬리지 않는 이상 심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때부터는집안에 뼈국끓이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그 냄새는 밥솥에 밥을 할때 나는 냄새와 아주 흡사하다.

티백과 한방차 재료로 초벌삶기를 한 이유인지, 뼈국에서 날만한 어떤 잡내도 없다.



5~ 6일차/

냄비 바닥에 국물이 30% 남으면 그때 다시 새물을 붓고 5차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면

점점 뼈에서 콜라겐 성분이 빠져나와 뽀얀색을 띠게 된다.

마찬가지로 국물이 바닥에 30% 될때까지 스팀을 내면서 끓여 매일 1~2끼 먹는다.



7일차/

점점 진해지는 국물, 바닥에 30% 될때까지 스팀을 내면서 끓여 매일 1~2끼 먹는다.

여기에 또 다시 6~7차 새물을 부어 끓일수도 있고 중단하고 곰국먹기 프로젝트를 마칠수도 있다.




뼈국물(곰탕) 먹는 방법/

새싹 채소와 파 송송, 밥과 김치면 충분하다.


Tips. 물론, 밥은 팰리오 기본식은 아니지만, 

3 팰리오 저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Open 팰리오(팰리오다이어트중의 한끼 별)

실용 팰리오(기호 필수식품 끼워넣기)나 

개인별 팰리오(개별 팰리오)축에 넣을수 도 있다.

이처럼, 팰리오는 많은 팰리오 학자와 함께 진화중이며, 농경시대 이전의 식사, 

즉 곡식이 배제된 식사라야한다라는 팰리오 식 법칙도 개인건강에 따라 다르다로 변했다.



매콤한 향이 진한, 집에서 재배한 무순이 아주 잘 어울린다.



기억하자!!

" 뼈국은 맛도 좋지만, 콜라겐에 든 글리신(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우리의 건강한 내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서양식 스프로 뼈국 차리기/

건조 채소와 시판용 양송이 스프 분말이다.

나는 다양한 맛을 내기 위해 아주 소량 곰국에 쓰기도 한다. 나만의 아이디어 ^^


어떤 설렁탕에는 커피프림을 넣기도 한다는데...ㅠㅠ 그건 좀 아닌것 같고...




서양식의 에피타이져나 사이드로 낼때 이런식으로...

뼈국 중앙에는 새싹심은 밥볼 한개로 포인트를 주었다.

밥볼대신 홈메이드 소고기 미트볼로 하면 100% 팰리오식(농경곡식이 배제된 식사)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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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 Simple Super Food, 7 days Bone Broth Soup;
    Ingredients(more than 50 cups, about 7 days daily bone soup)
    5 LB Beef Knuckle Bone Pre-Cut and a lots of water.
    Option (tea bags, herbal tea ingredients).

    The broths are not only delicious but rich in glycine, an amino acid found in collagen
    which is a important in maintaining a healthy gut lining.

    #paleocure #ChrisKresser Bone Broth Soup

  • Super Simple Super Food,
    Bone Broth Soup for 7 days meals;

    Ingredients(more than 50 cups, about 7 days daily bone soup)
    5 LB Beef Knuckle Bone Pre-Cut and a lots of water.
    Option (tea bags, herbal tea infusion).

    The broths are not only delicious but rich in glycine, an amino acid found in collagen
    which is a important in maintaining a healthy gut lining.

    #paleocure #ChrisKresser Bone Broth Soup

    tips. The beef bones are very cheap( Total $ 5)
    Almost all grocery store have been sold in the United States.
    Other beef bones are available such as the tailbone, or crucible.


    Day-1 / preparation
    Soak in cold water to get rid of the blood for about two hours .

    (Optional)
    Tips. old tea bags catch the bad odor
    herbal tea infusion also improve the flavor.

    Discard the soaked water, boil the bone for 4 hours.
    Discard the broth completely,
    add herbal tea infusion (8 C) with fresh water, boil another 4 hours.

    Discard the half of broth
    add fresh water, boil over 10 hours in low heat.
    Turn off the heat and cool down till the next day.

    It takes a long time to cool down because of the big bones.
    Cooing for taking out of the surface fats.

    Day 2~4 /
    Start eating the broth.
    When the broth is 30% left in the bottom,
    replace water and boil it at low heat.
    Repeat and eat the broth 1-2 times per day.
    This time, more clear broth rather than close to creamy.

    tips.
    In fact, the fat is a good fat than various processing oil.
    Thus, the fats on the bone broth are not a concern
    unless care about the visual.

    The smell of boiling bone is
    very much like when we make a fresh rice in he cooker.
    No bad odor.

    Day 5-6 /
    When the broth is 30% left in the bottom,
    replace water and boil it at low heat.
    Repeat and eat the broth 1-2 times per day.
    The collagen is gradually took out of the bone, so the broth is more creamy.


    Day 7/
    Repeat of previous...
    or stop your bone broth soup project.

    Serving exemple of the bone soup.
    Redish sprouts, chopped green onions, rice and kimchi.

    Spicy home grown sprouts goes very well with the bone soup.

    Remember!
    The broths are not only delicious but rich in glycine, an amino acid found in collagen
    which is a important in maintaining a healthy gut lining.


    Optional idea.
    Add commercial mushroom soup powder and dried vegetables for more flavor.

    As appetizer or side ...
    Planted sprout in rice ball and place on center of the bone soup.
    Otherwise, home-made beef meatballs will be 100% Paleo type
    (agricultural crops have been excluded in meals)

영혼을 울리는 한국음식, 우거지 갈비탕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3. 23. 13:47


며칠전 필자는 페이스북에서

특정 한국음식을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이유를

외국인들과 나눈 경험으로 각자 토론하는 기회를 가진바 있다.

그 토론은 지금껏 어디서도 알수 없었던,

미스테리?를 파헤치기였기에 매우 의미있는 일이었다.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한국음식들이 있다면,

나도 싫어하는 외국음식이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실망할 이유도 없고, 비긴것이지만...

그럼에도, 미국에서 미국인들과 살아가면서,

필자가 한국음식을 국제화 하는 일을 

무엇보다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이유는

그들이 먹고 싶게는 물론 감동까지 시키는 

" 영혼을 울리는 한국요리" 를 소개하고 싶어서다.





우거지 갈비탕에 한그릇에 든 한국인의 정서와 미학...

요리를 해보면 왜 소울푸드인가를 알게된다.


여기에는 물론, 동서양 융합의 미학, 퓨전도 속하지만

오늘 같은 우거지 갈비탕 한그릇에 든

한국인의 요리 정서, 참고 기다리는 느림의 미학이라든가...

가난(우거지)을 이기고 일어서는 것 이상의 

지구환경을 살리는 절약요리 미학,

나아가, 소갈비뼈를 요리에 활용한 우리 선조들의 

수퍼푸드(미국서 뼈국은 수퍼푸드로 알려져 있) 요리 영양학까지...

이런 우거지 갈비탕은 그야말로 영혼을 울리는 음식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영혼을 울리는 한국음식, 우거지 갈비탕 밥상.



그동안 영어 레시피를 사진에 함께 게재했지만,

작업량이 많고 사진이 산만해지는 결점이 있어

영어 레시피는 유튜브 동영상에만 올릴 예정이다.


일단, 우거지 갈비탕을 평생 한번도 직접 안만들어본 

한국인들을 위한 레시피를 오늘 발표하려고 한다.

이것을 요리하면서 당신은 영혼의 울림을 느꼈는가?

그랬다면, 당신은 필자와 같은 소울푸드 나라 출신 한국인이다.^^



영혼을 울리는 한국음식, 우거지 갈비탕



재료( 4인분):



소갈비 약 500~ 700g, 우거지 400~500g, 물 15~17컵.

소갈비 국물 우려내기( 무, 양파, 대파, 생강, 마늘 등)

우거지 양념( 된장 2T, 조선간장 1T)+ 청, 홍 고추 슬라이스 약간,

서빙시( 잘게 썬 파, 다대기(재료는 레시피에 설명).


재료준비/



나는 거주지가 미국이라 소갈비가 미국산이 국산에 해당, 

여러분들은 각자의 거주지 로컬을 사서 쓰시면 될것이다.

소갈비는 찬물에 2시간 불려 핏물을 뺀다음, 그물은 버린다.

하얀지방들은 칼로 떼어내면 기름기제거시 편리하다. 

나는 늘 티백을 같이 넣어주는데, 오래된 티백을 버리지 않고 쓰며, 잡내를 없애주기 때문.



갈비뼈 국물 내기/


나는 양파 1/4, 파 3 뿌리, 무(미국선 순무) 1/2, 생강, 마늘, 월계수잎 약간을 준비하였다.

앞서 물에 불려 핏물뺀 갈비와 물, 채소들을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나는 마늘과 생강은 작은 면보에 넣어 끓임. 통마늘일 경우 이럴필요는 없다.




국물이 약 10컵정도 나오게 중-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면,

이렇게 뼈와 고기가 분리될 정도로 된다. 

그렇다고 뼈를 빼내진 않는다. 나중에 서빙시에 멋스렇게 담으려고...ㅎㅎ

국물에 쓴 채소는 모두 건져내고 맑은 육수만 쓴다.

기름이 많이 뜨면 식혀두었다가 기름이 하얗게 응고되면 수저로 걷어낸다.




우거지는 먹기 좋게 자른다.

나는 우거지를 늘 냉동실에 준비해 두는데, 김치 하는날 겉잎을 삶아 얼려둔것이다.

무청을 삶아도 되고, 건조우거지를 푹 불려 써도 된다.



우거지탕 본격요리/


먼저, 우거지에 된장, 간장양념을 하여, 냄비에 갈비와 넣고, 우려낸 국물을 붓는다.

다양한 맛을 내려면 소고기맛 가루 조미료를 소량 써도 된다.

이대로 중약불에서 맛이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끓인다. 중약불에서 약 20분.

불을 끄기 직전에 청, 홍 고추 슬라이스를 넣어준다.




맛을 보고, 서빙시 다대기추가가 없을경우,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한그릇씩 갈비뼈가 보이도록 담아 낸다.

냄비에 담긴 양은 이미 서빙하느라고 국자로 퍼낸후이다. 실제로는 양은 더 많음.




우거지탕이 끓는 동안 다대기 만들기( 옵션)



고추장 1T, 고추가루 1T, 간장 1/2 T, 

들깨가루 1T, 깨소금 1/2 T, 효소, 생강약간을 잘 섞어 준다.

깨는 통깨를 절구에 부수어 쓴다. 깨소금 만들기.




서빙시 쓸 파송송썬것과 다대기를 개인별로 준비하였다.





서빙시는 파, 다대기를 따로 낸다.

갈비탕을 먹기위해 겉절이까지 만든 날...

이 소박한 밥상을 위해 흙바닥인 재래부엌에서 하루종일 서성이며 일했을

우리들의 어머니가 떠오른다.


내 영혼을 울렸던 한국음식, 내가 만든 우거지 갈비탕 ^^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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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ch of soul:
    Korean outer leave - beef back rib soup


    Ingredients (4 servings):
    1.5~2 LB beef back ribs,
    1 LB cooked & chopped napa-green cabbage(outer leave),
    15 to 17 C of water.

    for broth:
    1/2 turnip root, 1/4 onion, 3 green onion, 4 sliced ginger,
    4 garlic gloves or 2 T minced, 2 bay leave
    for green vegetable :
    2 T soy bean paste, 1t soy sauce, a little sea salt
    for serving: 4 T finely chopped green onion,
    spiced sauce( optional):
    1 T hot pepper paste, 1 T hot pepper powder, 1/2 T soy sauce,
    1 T ground sesame seeds, 1/4 t minced ginger. 1 t apple cider.

  • Touch of soul:
    Korean outer leave - beef rib soup

    Ingredients (4 servings):
    1.5~2 LB beef back ribs,
    1 LB cooked & chopped
    napa-green cabbage(outer leave) or turnip greens
    15 to 17 C of water.

    for broth:
    1/2 turnip root, 1/4 onion, 3 green onion, 4 sliced ginger,
    4 garlic gloves or 2 T minced, 2 bay leave
    for green vegetable :
    2 T soy bean paste, 1t soy sauce, a little sea salt
    for serving: 4 T finely chopped green onion.

    Spiced sauce( optional):
    1 T hot pepper paste, 1 T hot pepper powder, 1/2 T soy sauce,
    1 T ground sesame seeds, 1/4 t minced ginger. 1 t apple cider.

    Soak the ribs in cold water to take out of the blood for 2 hours,
    then discard the water.
    Removed the white fat with a knife; it is better than removing after boiling the soup.
    I am using the old tea bags to get rid of the bad odors of the ribs or meats


    Making broth
    put the cleaned ribs and the vegetables with water in the a big pot.
    I put minced garlic and sliced gingers in a small cotton pocket, but if they are chunks, then put together with the other veggies.

    Boil the broth in medium- low heat until make about 10 cups of broth;
    bone and meat is enough to be separated.
    Do not remove the bones, use them you serving.

    Discard all the vegetables, only use the broth.
    if you don't like too much fat, then cool down of the broth and set afloat the fat,
    take the fat out with spoon.

    Cut the outer greens into short lengths;
    use frozen or boiled cabbage outer leaves or dried turnip green.


    Mix soybean paste, soy sauce with the outer green,
    arrange in the pan with the broth.
    Boil about 20 minutes and put the piece of sliced red and green chili pepper before turn off the stove; add a bit of sea salt if needs.


    Make the spiced sauce( optional):
    1 T hot pepper paste, 1 T hot pepper powder, 1/2 T soy sauce,
    1 T ground sesame seeds, 1/4 t minced ginger. 1 t apple cider.
    mix all ingredients well.
    I am using the mini stone mill to crush sesame seeds.


    Prepare the chopped green onions and spiced sauces individually.

    I made the fresh Kim-chi to eat this special soup;
    it 's recollected me Korean mothers who
    would be worked hard and hung around all day .
    in the dirt ground traditional kitchen.

    I made Korean outer leave - beef rib soup...
    and it touched my soul...

남은 대보름 진채 활용, 깊은맛 시래기국 만드는 법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3. 5. 09:17
나는 대보름 음식에 대해 며칠을 논하고 있다.

빨간날도 아니요, 단, 하루의 명절이지만

지난해부터 손수 준비한 건조나물로 대보름 진채를 만든 사람으로서 

부럼-나물반찬 오곡밥- 대보름 땡!! 하고 지나가기엔

참으로 애착이 가는 명절이라, 

남은 진채를 활용한 후렴요리도 관심이 많다.


남은 대보름 진채 활용, 가장 만만한 시래기국



어쩜, 한국요리의 특징이기도 한 

건나물요리에 대한 못다한 한을 이 기회에 푸는 것이랄까?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건조나물은 과학적인 보존법이자

생나물로서는 기대치 못한 맛과 씹는맛, 영양도 만만치 않기에 

많은 요리법을 개발하는 일도 좋은일이리라 생각되어,

남은 진채(나물 요리 9종)을 활용하는 법을 또 올려본다.


이번엔 너무나 만만하고 푸짐한 시래기국이다.

평소에 일부러 시래기를 불려 어렵게 할 필요도 없이

남은 나물들을 처리도 할겸, 

온가족 맛있는 시래기 된장국도 먹고 일석 이조이다.

너무 쉬워 레시피라고도 할것도 없어 사진도 몇장안된다. ^^

그러나, 우리 한국인이 좋아하는 깊은맛이라 아주 맛있고 맘에 쏙 든다.





남은 대보름 진채 활용, 깊은맛 시래기국 만드는


만드는 법(Recipe)/

재료(4인분):

시래기(대보름진채중 무청이나 시래기) 2컵, 파 1/2.

시래기 양념: 된장 1/2T, 고추장 1T, 다진마늘 1/2T, 다진파 1T, 참기름 약간.

국물양념: 채소우린 물이나 육수 또는 물 5~6컵, 다시멸치 약간, 된장 1/2T.



국물맛 내기/

이 국물은 버리기 아까운 B급 채소와 양파껍질, 명태, 왕멸치, 유기농 사과껍질등을 넣고 만든

대보름진채에 썼던 채소육수이다. 나는 이 육수물도 많이 남아 이 시래기국을 택한 것.



국물에 깊고 진한맛을 내기위해 추가로 다시멸치를 다듬어 팬에 볶아 넣기로 함.

이렇게 국물에 넣은 멸치는 구수해서 건져낼 필요가 없다.




다싯물에 된장을 풀어준다. 맹물을 써도 좋지만, 깊은 맛을 위해서는 다싯물이 좋다.

다싯물이 준비안되었다면, 소고기 가루 조미료 소량쓴다고 해서 나쁠건 없다.



시래기 추가 양념/

시래기 양념: 된장 1/2T, 고추장 1T, 다진마늘 1/2T, 다진파 1T, 참기름 약간.

진채에는 이미 양념이 되어 있으나, 국물이 추가될것이므로 추가 양념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시래기국을 끓일때는 양념량을 늘리면 된다.




시래기(진채)에 조물조물 양념을 한다. 

(조물조물거리고 양념할땐 엄마모습이 생각난다. 아무래도 전통 한국요리는 무침이 많아서일까?)

나는 요리용 비닐장갑이 없으면 요리를 안하는 사람...ㅎㅎ

안그래도 손쓰는 일을 많이해 손이 거친데, 거기에 음식냄새까지 배는건 용서못함...ㅠㅠ




준비된 된장다싯국물에 시래기 무침을 넣는다.



중간불에 놓고 은근하고 푹 끓여낸다.

불을 끄기전 대파나 파를 큼직하게 썰어넣고 휘저으면 다 익는다. 뜨거울때 서빙하면 된다.



오곡밥과 먹어도 딱이다.

이건 뭐, 너무 쉽고 맛있고 먹고 싶던거라 매년 대보름 후렴요리로 만들고 싶은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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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 leftover stir fly dried vegetables(Korean Full Moon Day Cook);
    make a delicious veggie-soy bean paste soup.

    Recipe/
    Ingredients (4 servings):
    2 C stir fry dried vegetables (Full Moon Day Cook), 1 green Onion.

    Seasoning on the vegetables:
    1 / 2T soy bean paste, 1T red pepper paste,
    1 / 2T minced garlic, 1T chopped green onion , 1 t sesame oil.

    Broth & seasoning:
    5-6 cups vegetable broth or water, a little of dried anchovies,
    1 / 2T soybean paste.

대보름나물 활용요리, 달걀김밥과 그린 빈대떡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3. 4. 10:49
올해는 3월 5일이 정월대보름이다.

대보름요리를 시작하고 빠져든지는 몇해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힘닿는대로 대보름 요리를 해보려고 한다.

올해도 나는 대보름요리의 대장정을 이미 마친후라

(나는 절기을 앞서가는 요리 블로거라서...ㅎㅎ)

지금은 대보름나물을 활용할 아이디어를 미리 구상해본 것이다.


오곡밥에 쓰고 남은 완두콩을 싹~ 갈아, 대보름 나물 쏙! 넣고 만든 그린빈대떡.



앞서 포스팅한 대보름요리에도 활용아이디어가 이미 들어있는데,

연도별로 조금씩 달라진다. 

산채나물 비빔밥은 항상 기본이고, 작년에는 나물 오물렛을 했었다.

올해는 두가지 아이디어로 달걀김밥과 빈대떡을 해보았다.

김밥에 사용하는 나물들이 보통의 김밥재료들보다는 색이 칙칙해

노랑색 달걀말이를 안감삼아 김밥을 싸는법이 한가지이고,



대보름나물을 활용한 소고기 달걀말이 김밥도시락.


다른하나는,

오곡밥에 쓰고 남은 완두콩도 땡처리할겸,

그린빈대떡을 해보기로 한것인데, 색다른 아이디어라

일단 보는눈이 즐거웠다.

100% 창작 아이디어니만큼, 나의 요리팁은 레시피에 적어두기로 한다.





대보름나물 활용요리, 달걀김밥과 그린 빈대떡


만드는 법(recipes)/


재료/

달걀김밥( 4줄): 김 4장, 달걀 3~4,다진 소고기 양념볶음 1/2 C, 대보름나물 2C, 참기름, 통깨.


그린빈대떡(약 4인치 12개): 삶은 완두콩 2 C, 달걀 2, 부침가루 1/2 C, 대보름나물 1C,

올리브유, 흑임자(검정통깨) 약간, 다진 돼지고기 양념한 것 약간(옵션).



달걀말이 김밥

달걀을 얇게 지단을 부친후, 김위에 놓고, 오곡찰밥- 각종 양념하여 볶은 다진 소고기-나물을 얹어 

재빨리 내용물을 감싸듯이 김밥을 말아준다. 이때 밥은 차진밥이라야 달라붙어 좋다.

김끝은 물을 뭍혀 접착하듯 붙여준다. 

김밥을 다 말았으면 참기름으로 솔질해주고 통깨를 뿌린다.



칼은 잘들어야 하므로 갈아서 쓰고 자르기전에는 칼끝을 물에 담그었다가 자르면 깨끗이 잘라진다.



그린 빈대떡/

완두콩과 달걀을 넣고 믹서에 간다. 너무 되면 물을 조금추가해도 좋다.




완두콩간것에 부침가루를 섞어준다.

반죽은 주걱이나 거품기로 충분히 골고루 섞어지도록 한다.

(나는 부침가루 대신, 콩가루와 쌀가루, 소금후추 혼합 사용하였으나, 맛은 부침가루가 더 나을 것).

팬을 달군후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반죽을 1/3컵씩 넣고 동그랗게 원을 만든후, 

대보름 나물과 돼지고기간것(옵션)을 조금씩 올리고, 흑임자를 한꼬집씩 뿌린후,

약불에서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뒤집는 시기는 충분히 구워져 전체가 움직여지면 뒤집기 한다. 



tips.

이 부침개는 콩이 주재료이므로 맛은 플레인하고, 속은 부드러울수 밖에 없다.

그래서, 녹두빈대떡 처럼, 김치와 돼지고기를 조금 넣거나,

식용유나 돼지비계기름을 충분히 사용하여 앞뒤를 노릇하게 굽는 것이 포인트.



대보름 나물을 활용한 그린 빈대떡의 모양은 이렇게 나왔다.

진채를 골고루 썼으므로 12개 모두 내용물이 다르다.



달걀과 완두콩을 함께 갈아 만든 빈대떡이라 구을땐 이렇게 빵처럼 부풀어 오른다.

그러나,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앞뒤를 지져서 겉이 바삭할수록 좋다.



보통은 요렇게 다 먹을걸로 기대했지만,

나는 뿌려내는 색다른 소스로 미국인들 접대를 위한 또 다른 반전을 노렸는데...



바로 요런 비주얼로...

소스는 우리집 만능 양념간장과 토마토케쳡을 적당히 혼합해 짤주머니 병에 넣고 뿌린것이다.

창작요리는 언제나 시식하는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가 조마조마...ㅎㅎ

맛있다고 해서 다행이다. 나는 재료가 일단 다 몸에 좋은 것이여~~라고 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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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eas of leftover Full Moon Day Food;
    Kim-Bab(egg-seaweed rice roll) and Korean green pancake.

    Ingredients /
    Kim-bab (4 rolls):
    4 seaweeds for sushi, 3-4 eggs,
    1/2 C seasoned roasted ground beef ,
    2 C leftover(stir fry dried vegetables),
    sesame oil, sesame seeds.

    Green-pancake(12 of about 4 inches):
    2 C cooked peas, 2 eggs,
    1/2 C seasoned flour ,
    1 C leftover(stir fry dried vegetables),
    Olive oil, black sesame seeds,
    a bit of seasoned minced pork (optional).

대보름을 최대로 즐기는 나만의 요리비법(동영상 포함)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3. 3. 10:07
부럼을 깨무는것으로 시작해 귀밝이 술,

9가지 묵은 나물(진채ㆍ陣菜)과 오곡밥을 차려먹는

대보름이란 명절은 어떤이들에게는 

더 이상 필요없는 전통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한해동안 버짐이 퍼지지 말라고 깨무는 딱딱한 견과 종류의 부럼,

눈과 귀가 맑아지라고 마시는 차가운 귀밝이 술,

전년도에 볕에 잘 말려두었던 나물들로 만드는 묵나물 요리,

그리고 풍년과 복을 비는 오곡밥...


이런것들은 현대의 의학과 기술로 모두 해결되었기에 말이다.

더구더나, 9가지 나물을 말려서 요리하는 것은

사시사철 채소들이 시장에 넘쳐나고, 많은 일과로 바쁜세상에

어쩌면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사는 내가 

정월대보름을 설날이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건강과 힐링요리에 관심이 많은 나의 관점에서 보면

그 모든 것들이 말이 되기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대보름요리가 기특한 이유중 하나는 여러가지 응용 건강밥상이 가능해서이다.


버짐피지말라고 부럼에 사용하는 견과류는 피부에 좋은것이고,

좋은 소식과 눈과 귀가 밝아지라고 마시는 귀밝이 술은 

각종 한약재에 재워 마시면 혈액순환에 좋다.

정월 대보름의 대장정요리에 해당하는 묵나물 요리는 어떤가?

겨울동안의 실내생활에서 오는 비타민 D를 보충하는 최고의 요리재료 아니던가?

오곡밥은 쌀밥위주로 먹으면 부족되기 쉬운 많은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이 모든 것보다 내가 대보름을 좋아하게된 이유는

어머니의 추억인것 같다.

어렸을때 모든 가족이 모여살던 시절, 우리 어머니께선

단 한해도 대보름요리를 거르지 않고 하셨으며,

아침마다 동네 이웃들과 음식을 돌려가며 집집마다의 대보름요리를

맛볼수 있었는데, 어머니의 대보름 요리가 나의 머리에 비주얼로 남아있다.


내가 생각하는 대보름요리는 매우 아름다우며 과학적이다.


당시는 물끄러미 어른들이 사는 방식을 쳐다보기만 했고,

얼마전까지만해도 나도 대보름 전통에 관해 무관심했지만,

(대보름요리 대가이시던)어머니가 돌아가신이후, 

우연히 대보름 음식을 혼자해본 후

그 매력에 빠져들어, 1년에 단 하루의 명절, 정월 대보름을 기다린다.

몇년되지 않은 나의 대보름 요리, 그러나 해가 갈수록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요리해야 하는지

나만의 비법들이 생겨나니, 

말만 들어도 숨이 막혀오던 9채, 5곡 씩이나?? 하던 대보름요리가

이젠 소꼽놀이 하듯 즐겁기만하다.

아마도 미국인들에게 한국 명절요리를 소개하는 일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아, 나에게는 매우 큰 의미의 정월 대보름이다.






유진의 정월 대보름요리 역사(2013~);

멀게는 2007년 테네시살적에 촬영한 보름달 사진도 찾아 영상에 써보았다.


특히, 올해는 내가 좋아하는 대보름을 축하하는 의미로

나의 대보름요리 역사(2013~)를 비디오로 제작하였으니,

많은 이들이 즐겁게 감상하시길...^^




전통 대보름요리에 쓰이는 재료설명과

그간에 터득한 나만의 대보름 요리 팁들은 레시피에 설명하기로 한다.




대보름음식 장만하기(4 인분)/

오곡밥: 찹쌀, 차조, 붉은팥, *찰수수, 검은콩 섞어 불린것 3컵, 소금(또는 죽염) 1/4 ts, 생수 1컵.

9가지 나물(진채), 불린것 1컵~ 2컵씩: 

묵은 나물 : 호박고지 , *박고지 , 가지나물, 말린 버섯, 고사리 , *고비, *도라지 , 시래기, *고구마순

귀밝이술: 청주 한병(750ml), 한약재(진피(건조귤껍질), 오가피, 산초, 구기자등 약간씩 또는 준비된 것만).

나물양념: 들기름(또는 올리브오일), 죽염,맛간장, 참기름, 통깨,들깨, 파송송 약간, 과일효소(또는 매실액).

기타: 다싯물 육수 4~5 컵.


Tips. 전통적으로 쓰는 

5곡/ 찹쌀, 차수수, 차좁쌀, 붉은팥, 검정콩

9채/ 호박고지 , 박고지 , 가지나물, 말린 버섯, 고사리 ,고비, 도라지 , 시래기, 고구마순 이나,

그러나, 구하기 힘든 것들은 미리 준비된 것 위주로 숫자를 맞추어도 된다.



집에서 건채소 만들기/

이 사진은 고추잎등 집에서 기른것들, 또는 고사리, 민들레등 들에서 채취한 것 혹은

파머스마켓에서 사온 채소들을 깨끗히 씻고 다듬어 햇볕에 잘 말려 저장전, 찍은 것이다.

관련글/ 

  • 2014/09/20 완전 아트!! 나의 채소 말리기 노하우 7가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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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순서는 묵나물을 먼저 만들고 오곡밥을 한다.

    올해 미국인 들에게 인기 좋았던, 즉석 효소 동치미와 이명주 레시피도 

    보너스로 아래 설명해두니, 여유가 있으면 해보시길...



    건나물 재료준비/

    올해는 전통적으로 쓰는 묵나물외에도 들에서 뜯어온 민들레나물, 

    집에서 기른 고추잎, 무청시래기를 썼다. 올해는 모두 준비해둔 건나물 100%사용이다.

    최근 뉴스에서 본 한국의 마켓에서 구할 수 있는 대보름용 묵나물은

    취나물, 고구마순, 시래기, 호박고지, 토란대, 가지나물, 고사리, 도라지, 무나물 등이니,

    어떤 종류라도 나물 9종 혹은 형편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중요 tips. 

    민들레나 고사리는 쓴맛과 독을 제거하기 위해 삶아서 냉동하거나 말린다.



    모든 건나물은 끓는 물에 데쳐서 물에 불릴때는 따로 따로 불려서 서로 섞이지 않게 하여 

    요리할때의 온도, 맛을 각각 조절하고, 재료의 다양함을 표현한다.



    불릴때 채소 컬러들을 보면 예술이다.



    지난 가을 뒷마당에서 볕에 말리때 따라온 장미잎하나,

    이런 추억이 대보름 요리를 더욱 즐겁게 한다. 


    중요 tips. 

    질긴재료는 뜨거운물에 데치고,기타재료들도 하룻밤정도 푹 우려내야 질감이 부드럽다.

    채소불리기는 전야제로 여겨 대보름요리를 하느라 허리 부러지는 일이 없도록 나누어 한다.



    전야제로 채소를 불리는 동안, 나름대로 이런 행동요리 사진을 기록하기로...

    미국인들에게 대보름 요리를 먹이자라는 심오한? 뜻이다...ㅎㅎ



    불린 채소와 육수물준비/

    불린 채소는 물기를 꼭 짜서 시래기나 고사리등은 먹기좋게 칼로 자르고, 가지나물은 가늘게 찢는다.

    천연맛을 내는 중요한 양념인 다싯물을 준비한다.

     

    중요 tips. 

    다싯물 육수 만들때, 북어채, 다시멸치, 다시마,

    버리기 아까운 B급채소(양파겉, 속껍질,파뿌리, 샐러리거친대, 무농약 사과껍질)등을 넣고

    푹 우려내면 인공조미료 없이도 아주 맛있는 천연 MSG를 만들수 있다.

    관련 카테고리/

    Natural MSG(천연조미료 아이디어) (6)



    내가 사용한 나물 요리양념들은 볶음용 기름외에도,

    파, 마늘등 다져 만든 만능맛간장, 통깨,마늘다진것, 검정깨, 들깨가루,

    소금은 갈아 쓰는 것으로 양이 많은 나물에만 약간씩만 썼다.



    최대로 편리한 묵나물 요리과정/

    1- 먼저 스토브에 두개의 팬을 준비한다.

    2- 한쪽은 나물을 양념에 볶고, 다른 한쪽은 볶은 나물중에 질긴나물들을 옮겨서 다싯물을 붓고

    낮은 온도에서 뚜껑을 닿고 스팀을 내면서 익히기 위함이다.

    3-모든양념은 각 나물에 미리 넣어 요리용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무친다음 

    올리브유에 볶으면 편하고, 약불에서 마늘- 오일(올리브나 들기름)부터 넣고 

    맛간장, 참기름, 깨 순서대로 넣고 볶아도 된다.

    풍부한 맛을 위해 필요하면, 소고기맛 가루 조미료를 소량넣어도 괜찮다.


    중요 tips. 

    들깨가루를 시래기, 무나물등 맛을 보충하고 픈 나물에 쓰면 한층 맛이 좋아진다.

    나머지는 밝은 나물은 검정깨, 어두운 나물은 흰깨를 쓴다.



    묵나물 부드럽게 익히는 과정/

    한쪽 팬은 비교적 요리 시간이 오래걸리는 나물종류, 고사리, 시래기, 민들레등 산채

    나물을 볶아 옯겨주던 다른 한쪽 팬에는 마지막으로 반대의 밝은 나물종류을 담아 구분한다.

    질긴 나물들에는 다싯물 육수를 충분히 넣고 뚜껑을 닿고 푹 익혀준다.


    나는 모든 나물 요리가 끝나면 식혀서 맨 마지막에 효소를 조금씩 추가하여 

    두 종류(밝은 나물+ 진한 나물)의 보관그릇에 켜켜 담는다.


    중요 tips. 

    가장 최악의 대보름진채요리는 질기고 모래가 씹히는 것이다.

    이것을 피하려면, 직접 나물들을 손질하여 말리거나, 시판용을 고를때

    청결하고 신선한것(유통기간이 오래되지 않은 국산)을 골라, 

    부드러운 다싯물 육수를 써서 낮은 온도에서 뚜껑을 닿고 오래 익히는 방법대로 하면 성공이다.


    오곡밥하기/

    요즘 한국의 마켓에는 오곡밥의 재료로

    찹쌀, 적두, 수수, 조, 기장, 강낭콩, 서리태, 작두콩, 완두콩 ,흑미를 판다고 한다.

    그러므로 구지, 전통 5곡인 "찹쌀, 차수수, 차좁쌀, 붉은팥, 검정콩" 에만 집착할필요가 없다.

    나도 이번엔 수수, 차조 대신 치아씨, 완두콩을 썼다. 

    붉은 팥은 유기농 통조림이고, 완두콩도 익혀서 냉동한 것이다.



    중요 tips.

    알고 보면 모든 곡식은 씨앗이다. 그러므로 전통 5곡에 구지 매달리지 말고, 구하기 쉽고

    가족이 좋아하는 것들을 추가해도 좋다. 

    요즘은 이웃끼리 나눠 먹고 서로 남의 집안 음식을 비평? 하는 전통은 없으니, 

    맘껏 각자 본인에게 맞는 재료를 써도 좋겠다.




    올해 나의 오곡밥을 하는 초간단 특수 ? 요령/

    1-쌀과 딱딱한 재료 (검정콩, 팥)은 나물 준비를 하는 동안 씻어 뜨거운 물에 충분히 불린다.

    팥은 불려도 딱딱하므로 끓는 물에 삶아 준비한다.

    2- 수수나 조(혹은 치아씨)와 1의 불린 것을 넣고 약간의 소금과 물을 넣고

    압력솥의 잡곡밥모드로 밥을 한다.

    3- 밥을 한후에 비로소, 이미 익힌(통조림) 완두콩과 붉은팥을 섞는다.

    이렇게 하니 때깔도 살고, 집에 있는걸 사용하니 다로 장을 볼 필요없이 경제적이다.

    이밥은 밥통에 보온으로 두는 동안, 점점 더 진붉은색으로 변한다.


    지난해 오곡밥 레시피

    팥은 삶아 건져 놓고, 다른 재료는 하룻밤 모두 물에 불려둔다.

    죽염(또는 바다소금)을 생수에 섞어 보통 전기밥솥에 밥을 하듯하면 잘된다.

    팥은 한번 삶은 뒤 첫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한 번 더 살짝 삶는다.

    ** 오곡밥 물대중 참조/ 찹쌀, 차조, 붉은팥, 찰수수, 검은콩 골고루 섞어 불린것 3컵, 죽염 1/4 ts, 생수 1컵.


    미국인들은 떡처럼 달라 붙고, 진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이들과 함께 먹으려면

    나는 보름날에도 가능하면 보통밥처럼해야함. 

    그 많은 진채를 소비하기위한 산채비빔밥을 하기도 좋고해서...

    그러나, 질고 차진밥을 원하면 찹쌀이나 차조를 쓰면된다.

    이처럼 요즘은 국제화 시대라서, 집집마다 식성이 다르니, 

    전통레시피를 무조건 그대로 따라해야한다는 법칙은 없다.


    중요 tips.

    밥물을 평소보다 적게 잡는 이유는 불린 재료는 부피가 크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잡곡밥을 먹으려고 많이 할경우는, 쌀 5컵에

    검정콩 1/4C, 팥 1/4C, 치아씨(혹은 수수,조) 2T에 물은 2컵정도 잡으면 된다.

    완두콩이나 강남콩등은 유기농 냉동 통조림을 활용하니 편리하다.



    우리집만의 이명주 만들기/

    청주에 한약재를 불려 간접으로 뜨겁게 한다음(중탕) 냉장고에 넣어 식힌다.

    내가 사용한 약재는 집에 있는 것들로,

    백봉령, 오가피, 천궁, 스타아니스(anise)등이다.


    한약재(진피(건조귤껍질), 오가피, 산초, 구기자등 약간씩 또는 준비된 것만 써도 된다.

    귀박이 술의 관련용어는 명이주 (明耳酒) , 청이주.



    우리집에 미국인들과 함께한 귀박이 술과 부럼의 세팅법

    올해 내가 만든 이명주(귀밝이 술)이 인기가 좋았다.



    대보름 요리 즐기는 법/

    진채 9가지를 빙둘러 담고 가운데는 달걀 부침을 담았다.

    식사하는 사람수만큼 담으면 된다. 나는 촬영용이라 달걀은 한개만.



    나의 올해 대보름 첫 상차림은 이렇게...

    바과 대접을 따로 내 각자 취향대로 비벼먹을 수 있도록 했다.

    곁들이는 반찬은 즉석 효소 동치미, 매실장아찌, 양파 장아찌. 



    즉석 효소 동치미 만들기/

    (동치미가 있는 사람은 그대로 쓰면 될것이지만...Good for you....ㅎㅎ)

    나는 고추가루가 덜밴 배추김치잎, 건조 홍고추, 생수, 물, 신김치국물, 매실효소등으로 

    적절하게 색과 간을 맞춘후 체리 장아찌로 포인트를 준 것이다. 

    이것은 미국인들에게 매우 인기를 끌어 나도 내심 놀랐다!!



    올해 우리집 대보름나물 비빔밥 비주얼... 좋다^^



    점심에도 이렇게 양푼 산채비빔밥을 만들어 이명주랑 동치미곁들어,

    앞마당 페디오에서 음악들어 가면서 그이와 맛있게 먹었다.

    이러니, 달밝은 정월 대보름이 좋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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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joy the Full Moon Day with Korean healthy food;
      5 grain rice and 9 dried vegetables and Ear-quickening wine

      Ingredients (4 servings) /
      Healthy rice: 3 C of mix of rice+ black bean+ perilla+ sorghum or chi seed,
      organic frozen or can of red bean+ peas,
      1/4 ts sea salt (or bamboo salt), 1 C water.

      9 kinds of herbs (jinchae), 1 ~2 C dried vegetable(each of
      pumpkin, zucchini, mushrooms, ferns, dandelion green, eggplant,
      turnip green, napa cabbage, pepper green)
      Seasoning for cook: perilla oil (or olive oil), seasalt, soy sauce,
      sesame oil, sesame, black sesame, green onion, minced garlic(all slightly),
      yujin's fruits enzyme syrup (or honey or apple cider).
      Other: 4-5 C vege- broth.

      Ear-quickening wine:
      Sake (750ml), medicinal plants (dried tangerine peel), anise, Goji as slightly or prepared things only).

    설날후 자투리와 사골육수 활용, 초간단 오색채소죽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2. 20. 08:09
    지난 14일엔 발렌타인데이였는데,

    올해는 그냥 사사삭~~ 피해가버렸다.

    그러면서 바로 설이 다가왔다. 

    나는 요리 블로거니까, 이런때는 앞서 포스팅해야 하므로

    명절요리를 미리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때마침 발렌타인데이 다음날, 

    " 내가 우리의 발렌타인 기념으로 특별요리를 해줄께..."

    하면서 그이한테 이쁜 요리를 내밀었더니, 

    "POST Valentine's day (지난 발렌타인?) 그런다.



    매실차 물김치와 김치, 매실장아찌, 깨소금이 전부인

    설날후 소박한 오색채소죽 밥상.



    아닌게 아니라,

    지난간걸 뒤늦게 챙기는걸 미국선 POST라고 그러는 걸 많이 본다.

    그럼, 설지난 요리도 

    포스트 설(POST LUNAR NEW YEAR DAY) 요리라고 해야하나...ㅎㅎ


    그렇지만, 설명절 요리라기 보다는 

    요리하고 남은 여러가지 채소 재료자투리나

    설음식 먹느라 깜빡하고 뒷전이던 밥을 챙긴 것이다.

    한동안 만두국 끓여먹는라 못열어본 밥통을 열어보니, 

    마르고 색까지 누렇게 변해가길래, 서둘러 잔밥처리해야했는데,

    마침, 만두국에 쓰던 사골국물이 있으니, 채소죽이 제격이다 싶어 해본것이다.

    나는 창작 요리전 비주얼적인 상상을 많이 하거나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그림대로 나와준다. 


    설날후 요리, 자투리와 사골육수 활용, 

    색종이 비주얼, 초간단 오색채소죽


    수많은 요리재료와 많이 놀아볼수록 더욱 그렇다.

    오색채소죽을 만들어야지...했던대로 

    보잘것없는 재료에서 이쁜죽으로 재탄생되었다.

    나는 죽을 만들때는 되도록이면 리조또(이탈리언 죽)

    스타일로 국물을 적게 만드는데, 소금을 덜 쓰는 요인이기도하고, 

    내 요리를 같이 먹을 미국인들은 물이 흥건한 죽을 매우 싫어하기때문이다.

    초간단해도, 사골국물로 만들었으니 맛에 대해선 말이 필요없다.






    설날후 자투리와 사골육수 활용, 초간단 오색채소죽


    만드는 법(Recipe)/

    재료( 4인분): 남은 밥 4C, 자투리채소 다진것 2 C, 사골육수 5 C, 소금, 후추.



    만드는 법/

    밥통의 말라비틀어진 밥을 발견하고는 바로 사골국물에 투하.

    이대로 끓여준다. 이때 나는 육수에서 날수 있는 누린내 제거용으로 녹차한잔을 넣어준다. 

    육수는 닭육수등 어떤 육수도 좋다.



    채소다지기/ 뿌리채소는 다지는 믹서사용

    잎채소는 도마에 칼로 다진다. 모두 잘게 다질수록 색종이 효과로 예쁘다.

    이제부터 자투리가 두렵지 않은 요리도 맘껏하시라...



    사골국물에 끓인던 밥에 다진채소를 채소넣고는...


    tips. 나는 더이상 국물이 흥건한 죽은 만들지 않는데...그 이유는

    첫째는 국물에 간을 맞추려면 소금이 많이 들어가야 하고,

    둘째는 더이상 가난한 시절의 국물많은 죽을 끓일 필요는 없다.

    세째는 같이 맛볼 미국인들이 그런걸 질색한다.


    소금얘기를 더 하자면,

    요리할때 간을 맞추느라 소금을 쓰다보면, 은근히 많이 써야 간이 맞는다.

    그러니, 레스토랑의 짠요리를 생각하면...ㅠㅠ 과연 그들은 소금을 얼마나 쳤길래?;

    요리할때 소금양을 관찰력있게 모니터링해본 사람만이 아는 비밀.

    나는 우리끼리 먹을땐 왠만하면 소금을 덜 쓰려고, 약간 모자란 듯한 소금간을 한다.

    이런걸 모르는 사람들은 싱거운 음식이 나오면 맛없다고 한다;

    이런사람들에겐 맛이 있을때까지 소금을 팍팍 쳐주면 된다. 소금은 정말 간단하다...ㅋㅋ



    밥과 사골국물 끓이던 냄비에 다진채소를 넣어준후, 한소큼 끓여주고 바로 불을 끈다.

    너무 오래끓이면 채소색이 바래고 쌀죽으로 퍼져 색종이 효과가 않난다.



    간은 뿌려쓰는 소금과 후추가 전부이다.



    채소죽에 뿌리는 재료만들기/

    통깨를 고소하게 빻아 깨소금을 만든다.

    나는 검정깨도 찛었다. 만두국에 쓰던 김도 준비해두고...



    이렇게 토핑해 서빙하면 된다.



    설날 김치로 만든 

    매실차 물김치,

    초간단 때깔좋은 김치와 함께한

    색종이 뿌린듯한 오색 죽, 소박하면서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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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

    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

    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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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 simple confetti vegetable risotto;
      utilization of bone broth and leftover-veges.

      Recipe /
      Ingredients (4 servings):
      4 C left over rice,
      2 C chopped vegetable,
      5 C beef(or chicken) bone broth,
      seasalt and pepper.

      Topping; sesame seeds, flakes of seaweed

    No 밀가루, 초고속 실속 3종 전부침(글루텐 프리)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2. 15. 13:57
    한국에 살땐 설 명절이 가까와 오면

    아파트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집집마다 전부치는 고소한 냄새가 스며나와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었던 코를 기분좋게 자극하곤했었다.


    우리집은 일년중 큰 명절엔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에

    왕오빠집은 설날며칠전에 이미 대가족으로 꽉채워진다.

    그리고 올케들이 옹기종이 모여 혹은 바쁘게 주방을 누비며

    몇년째 손발 맞춘 설요리를 일사분란하게 한다.

    이런 모습을 마지막으로 본것이 작년 설날이니,

    그래도 한동안 친정 가족들과 설의 추억을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속부대끼지 않는 설부침요리;

    No 밀가루, 간편 실속 3종 전부침(글루텐 프리).



    올해 설은 미국서 그이와 단둘이서 보내게 되었다.

    발렌타인데이가 오늘이었지만, 

    얼마전 겸사겸사 짧은 스파여행을 다녀와 집에서 다시 편안한 휴식중인데,

    한국의 설분위기를 맞추느라 어제부터 설요리를 하나둘씩 해보고 있다.

    미국 사람들은 때만되면 놀거리와 먹을거리 핑계로 노는 파티문화를 즐기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국인들도 명절을 챙기는데는 미국인이상 만만치 않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파티라고 부르지 않을뿐이지...ㅎㅎ



    적은 식구 설나기는 간편한 요리 위주이다.

    그러나, 언제나 " Better than nothing(아예 안하는 것보다 낫다)"이다.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적은 식구가 사는 집,

    구지 허리빠지게 주방서 고생할이유는 없으나,

    설날 흥겹게 노는 분위기는 만만치 않게 내고 싶다.



    한번에 후딱 뒤집는 낱장 실속 배추전.


    그래서 올해는 간편, 실속 설요리에 촛점을 맞추었는데,

    오늘은 3종 전부침으로, 생선전, 소고기 동그랑땡, 배추전으로,

    밀가루는 전혀 않쓴 글루텐 프리이다.

    어제 누드만두(일명, 굴림만두)에 이어, 

    이것도 속이 전혀 부대끼지 않는 전요리이다.

    올해는 전 종류를 늘릴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

    생선전, 소고기동그랑땡, 배추지지미- 왠지 완벽한 실속세트를 구성한것 같아서...ㅎㅎ

    오늘도 " Better than nothing = 아예 안하는 것보다 낫다" 라는 
    의미로 열심히 해외사는 우리집만의 설명절 요리를 설명하기로^^





    밀가루는 뺀, 간편 실속 3종 전부침(글루텐 프리)


    만드는 법(recipes)/


    재료(Ingredients):

    공통재료: 아보카도 오일이나 올리브오일.


    동그랑땡(Mini Beef Pancakes): 소고기 간것 500g, 양파 1/4, 달걀 1, 쌀+ 우엉가루 1/4C, 

    다진파 1T, 검정통깨 1/ 4t, 양념(생강, 마늘, 소금, 후추) 약간씩.


    생선전(Pan Fried Fish Cakes): 냉동 대구살 1마리, 달걀 1, 가루양념(마늘, 생강, 커리(튜메릭), 소금, 후추 약간씩).


    배추지짐(Napa Cabbage pancakes): 소금에 살짝 절인 배추잎 5장, 쌀가루 5 T, 달걀 1개.


    소고기 동그랑땡/

    갈은 소고기에 양파를 갈아 넣고, 나머지 재료들을 섞어 준다음, 냉동실에 약 20분 넣어둔다.

    냉동실에 넣는 이유는 모양만들때 손에 들러붙지 않아 쉽다. 

    한스픈씩 떠서 동글납작한 모양을 만들어 둔다. 나는 요리용 장갑을 끼고 순식간에 다 만들었다.



    팬에 오일을 소량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낸다.

    넌스틱 팬을 써야 기름이 배지 않고 소량기름으로도 깨끗하게 지져낼수 있다.



    소쿠리에 페퍼 타올을 깔고 차곡차곡 정리해 담아 식힌다.



    생선전/

    냉동생선은 실온에 꺼내두었다가 해동후 물기를 뺀다.

    어슷하게 칼집을 넣어 원하는 크기의 포를 뜬다. 우리집은 둘다 생선광이므로 두껍게...

    각종 양념가루(나의 마법가루)를 뿌려둔다.

    달걀을 풀어 뭍혀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낸다.



    생선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살이 통통한 실속 생선전.



    배추지짐전/

    배추는 뿌리밑둥을 잘라 큰 낱장으로 준비한다.

    뜨거운 물에 담그어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다.

    물기를 털어내고 쌀가루를 뿌린 다음, 달걀을 풀어 뭍혀서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노릇노릇 지져낸다.



    이렇게 편하게 낱장으로 지진 배추지지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은 같다.



    서빙하기/

    전부침만 따로 모듬전처럼 담아 내었다. 

    배추전만 가로로 잘라 담으면 된다. 

    모든전이 밀가루로 만든것 보다는 쫄깃하다.

    소스는 간장+ 효소+ 식초 약간씩에 통깨 솔솔.


    나에겐 이젠 이런것이 뿌듯한 설날용 전요리... 

    이것저것 밀가루 넣고 다수해봤자, 허리만 고통스럽고 속도 부대끼고 실속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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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uten-free, easy 3 kinds of Korean pancakes)
      Ingredients:
      Meatballs (mini beef pancakes): 500g(1.2LB) ground beef, 1/4 onion, 1 egg,
      rice flour + burdock powder 1 / 4 C,1 T chopped green onion,
      1 / 4t sesame seed , spices(ginger, garlic, salt and pepper) slightly.
      Pan fried fish cakes: 1 frozen cod, 1 egg,
      spices (garlic, ginger, curry (turmeric), salt, pepper slightly).
      Napa leaf pancakes: 5 lightly salt- soaked cabbage leaves, 5 T rice flour, 1 egg.
      *Oil for all recipes : avocado oil or olive oil.

    • 2015.02.16 07:09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s Organic Kitchen Yujin Hwang 2015.02.16 10:06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접시는 미국서 산건데, 혹시 미국 사시면 알려드릴수 있어요. 한국엔 없을거예요...ㅠㅠ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2.17 15:55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2월 21일, 22일 이틀간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5.02.24 13:24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해외파를 위한 초고속 시스루 만두국 설 상차림

    Korean/Mains(한국밥상) 2015. 2. 14. 13:59
    나는 해외사는 한국인이다.

    한국의 설날이 가까와 온다는 것을 페이스북이나 뉴스로 어림잡지만

    정확히 언제인가는 염두에 두지 않는 것 같다.

    미국사는 사람들의 설날은 어제와 같은 평범한 날일때가 많기때문에...


    그래도 그냥 훌쩍 보내기엔 왠지 같이 사는 미국인들에게

    한국 설날은 무시해도 좋다는 의미로 여겨질까

    올해도 나름대로 설 음식을 만들기로 했는데,

    막상 해보려고 하니,

    기존의 심플한 요리중심으로 살던 사람에겐

    진짜 버거운 요리가 바로 한국의 명절요리인것 같다.


    집안 며느리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수다떨며 만들자면야

    품앗이하는 것처럼, 손발맞춰가며 어느새 다 해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래도!! 혼자든 여럿이든 

    한국 명절요리의 가장 단점은 종류가 많아 

    장시간 주방에서 등골빠지게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구가 단촐한 나도 만들면서 내내...

    " 먹고자 하는 짓?" 골병드는 명절음식?이런 

    어디선가 들었던 말들이 저절로 터져 나오는데, 

    대가족을 챙기는 맏이 집안의 한국 며느리들에게 

    과히 수만번의 존경을 표하고 싶다.



    속보이는 시스루 만두, 떡대신에 얇게 슬라이스한 레디쉬 슬라이스는 떡처럼 보인다.

    사골국물에 두꺼운 달걀말이 지단...

    두꺼운 만두피에 국물 잔뜩 담아 설날아침 한그릇 다 먹기도 버거운 설날의 그 떡만두국보다 

    이건 내가 반드시 먹고자 하는 옵션만 담은 듯해서 상당히 실용적이다.



    나는 명절음식을 한다고 해도 순전히 나의 창작의지로 한다.

    먹는 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그러니, 나 먹고 싶은 것, 가족에게 먹이고 싶은 것을 내맘대로 만든다.

    올해는 부대끼지 않는 명절음식이라는 주제로 차려보기로 하고

    먼저, 떡만두국부터 손을 대기 시작했다.



    내가 언제나 먹고 싶은 만두속은 김치만두.

    이것들이 다 들어 간다면 겉은 그리 중요하지 않지...

    당면은 뺐다. 대신 당면에 쓰는 고구마가루에 돌돌 굴려 쫄깃한 맛의 만두피를 만들것이다.


    김치송송 썬것에 하얀 닭고기가슴살, 

    두부 으깬것에 양파, 당근 볶아 넣고, 각종 양념으로 간을 맞춘후

    만두피는 고구마 녹말 가루에 돌돌 굴려 

    속이 보이는 시스루? 만두를 만들어 두고

    가래떡 대신에 종이장 처럼 썬 레디쉬와 부드러운 배추 노랑속잎을 넣어

    사골국에 끓여내니...이것이 바로 내가 그토록 그리던 만두국아니었던가?


    한국 식당가서 만두국시켜 속만 빼먹고 두텁한 밀가루피는 다남겨서 

    식당 아줌마로부터 의아한 눈초릴 받던 때를 생각하면

    나의 창작 만두국은 사실 우연이 아니고 필연적이다.



    난, 말야 밀가루 만두피도 별로 잘 안먹고, 떡도 별로 안좋아해...

    그럼...이런 나만의 옵션이 있잖아?

    게다가 두꺼운 달걀말이 지단까지... 만두피는 투명하면서 아주 쫄깃해.


    나머지, 명절음식도 단촐한 가족에 맞게

    몇가지 전으로 설 냄새와 분위기만 띄우고자 했는데...

    미국선 이런걸 가지고 " Better than nothing!" 이라고 한다.

    뜻은 " 아예 안하는것 보다 낫다" 이다. ^^






    해외파를 위한 초고속 시스루 만두국 설 상차림


    만드는 법(Recipe)

    재료(Ingredients):

    만두속= 잘게 다진 김치 1C, 닭가슴살 다진것 1C, 단단한 두부 1팩, 달걀 1, 당근 다진것 1/4C, 

    양파 다진것 1/4C, 고구마 녹말가루1/4C, 우엉가루 1/4C, 소고기맛 가루 조미료+ 소금, 후추, 참기름 약간씩.

    만두피=  쌀가루나 고구마 녹말가루 1/2 C.


    재료준비와 양념하기/ 

    만두속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준비한다.

    김치는 물기를 꼭짜서 잘게 다지고, 당근과 양파 다진것은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아서 준비.

    모든 재료를 잘 섞이게 요리용 장갑을 끼고 반죽한다.


    만두 모양 만들기/

    만두속은 깨지지 않고 단단해야 하므로 한스픈씩 떠서 동그랗게 만들어 손바닥에 놓고 꼭 눌러

    다시 반을 접어 송편이나 만두속처럼 모양을 만들어 준다.

    동글동글 볼을 만들어도 쉽다. 그런다음 다시 쌀가루나 고구마 가루에 충분히 굴려준다.

    모양을 만들기 전에 냉동실에 약 20분 넣었다가 꺼내서 만들면 모양만들기가 쉽다.


    가루에 굴린후에도 냉동실에 넣어 모양을 단단하게 잡아두었다가 꺼내쓰면 편리하다.

    쌀가루나 고구마가루, 타피오카 가루 모두 가능하고 굴린후에는 이들은 투명하게 만두속에 달라 붙어 있다.

     


    만두국 끓이기/

    올해는 가래 떡을 준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미국인들은 떡국에 든 가래떡을 질색을 한다.

    지렁이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듯하다며...ㅠㅠ

    대신 쓴것이 레디쉬를 얇게 썰고, 배추 노랑속을 써서 각각 다른 2종 만두국을 만들기로.

    나도 떡이 들어간 만두국보다는 만두국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니, 

    우리집에선 만두국에는 필연적으로 떡대신 채소가 대안이다.



    달걀말이 지단 만들기/ 나는 달걀 3개를 황과 백으로 나누어 팬에 지단부침을 한 후에 돌돌 말아 

    좀더 두꺼운 지단을 추구하였다. 팬이 크면 달걀 4개를 쓰면 된다.



    사골국물을 준비해 팔팔 끓으면 채소부터 넣는데, 

    냄비두개를 준비해 레디쉬파와 배추속파 별로 나누어 끓인다.

    그 다음 냉동실에 넣어둔 만두를 꺼내두었다가 넣는다.


    레디쉬는 얇게 썰어 넣으니 끓으면서 하얗게 변해 가면서 정말 떡국 떡 처럼 보인다.

    노랑 배추속은 여러번 떡만두국에 쓰는데,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사골 국물간은 갈아뿌리는 소금과 후추로 간단하게.



    서빙하기/ 

    나는 만두국을 담을땐 대접보다는 이런 스프 그릇을 쓴다.

    미국인들이 선호 하지 않는 멀건 국물을 덜 담게 되고, 소금섭취도 줄이면서

    다른 음식을 먹을 자리를 비워놓도록 적당한 에피타이져 음식으로내기 때문.


    안보일듯 보일듯한 시스루 만두피...

    만두속에 당면을 뺀 대신 당면의 재료인 고구마 녹말가루에 돌돌 굴려만들면

    이렇게 말이 되는 누드 만두가 만들어 진다.



    소고기 동그랑땡, 생선전, 배추지짐 딱 3종 부침전과 

    나의 창작 시스루 2종 채소 만두국으로 차린

    우리집 설날상차림. 만두는 냉동실에 재워두었고 전들도 충분히 부쳐두었으니,

    며칠은 이런 분위기로 미국서 맞는 한국 설의 향기를 느껴볼까 한다.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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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

    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

    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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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 speed, see-through Man-du( Korean dumpling)
      for Korean Lunar New year Holiday Soup.

      Ingredients:
      for filling=1C finely chopped kimchi, 1 pack of firm tofu, 1 egg,
      1 / 4 C each of finely chopped and cooked carrot and onion,
      1 / 4C each of sweet potato starch or tapioca and burdock powder,
      slightly of beef flavor seasoning powder and salt, pepper, sesame seed oil
      for skin= 1/2 C sweet potato starch or rice or tapioca powder.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2015.02.15 02:3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멋진 설 상차림입니다. 저도 함께 앉아서 한끼 먹고싶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자투리 재료로 맛있는 일식집 알밥 만들기

    Korean/Mains(한국밥상) 2014. 10. 18. 11:04
    비지니스 우먼으로 바쁘게 살때는 외식이 잦고,

    일식집의 코스요리를 많이 즐길때가 있었는데,

    횟집의 마지막 휘날레(Finale)라고 할까?

    (기억으로는 ) 서빙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물어 왔었죠.

    대구탕과 알밥 어떤 걸 드시겠어요?

    (그걸 옵션이라고 물어보남...당연히 둘다 하길 원했지만...ㅎㅎ)

    저는 주로 알밥을 시켰던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일식집 알밥 못먹어 본지가...어언~ 수년이 되어갑니다.

    그렇다고, (그많은 요리를 해서 블로그에 올렸음에도) 직접 만들어 먹지도 못했어요.

    한국을 떠나 내가 살았 환경은 한국처럼 그렇게 먹고 싶은 걸 아무때나 살 수 있는

    호락호락한 그런 곳이 아니었기에...


    지금은 좀더 한국식품을 구입하는 일에 융통성이 있어지고,

    마음이 여유로와지니, 일식집 알밥까지 만들어볼 틈이 생겼네요.

    다름아닌, 지난번 스시상 차릴때 사다둔

    그 많은 알들이 남아있기에, 이런 깜찍한 생각을 감히 한것이죠.


    맛있는 일식집 알밥 만드는 법?

    (날치, 연어...)알은 기본이지만...다른건 자투리채소만 생각하자!!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생선알만 있다고, 일식집 알밥을 만들 수 있을까?

    머리속이 캄캄해지면서, 자신이 없어져 하는 수 없이

    이리저리, 한국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 (좀 오래된) 요리책을 뒤지다가...

    머리가 띠웅~~ 뭐가 이리 복잡? 

    그러나, 나만의 기초 아이디어는 하나 꽉잡았는데(나에게 요리책은 이점이 최고)

    내 생각엔 이건 뭐 그냥 자투리채소만 있으면 땡이군하고, 

    덮어버리곤 바로 나의 스튜디오이자 실험실(주방)로 내려갔어요.



    모든 자투리 재료 잘게 다져서 쓰니, 알밥에 제격이다.

    김치도 항상 배추김치일 필요가 없으며, 밥도 반드시 흰쌀밥이라야 할 이유가 없다.

    손님에게 주문 받은 것도 아니고 내가 먹을 것이기에...^^



    레시피로 들어가기전에 미리

    결론부터 내자면,

    참 보여주기도 민망한 자투리 재료였는데...

    결과는 내가 원하던 그 일식집 알밥의 형태가 나와주었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재료활용의 기특함!!

    요리는 이렇게 자주 사람을 완성해주기도 합니다.






    자투리 재료로 맛있는 일식집 알밥 만들기


    만드는 법/

    재료( 1인분): 날치알 2 T, 연어알( 옵션) 1T,

    밥 1/2 공기, 자투리 채소(당근, 애호박이나 오이, 양파 다진 것 각 2 T), 김치 다진것 1/4 C

    참기름 1T, 김가루 1T, 무순 혹은 새싹 약간.


    재료옵션= 미역줄기 초무침 약간.



    내가 준비한 알재료/

    일식집 알밥에 쓸 알은 날치알 한가지이면 족하다.

    그러나, 나는 지난번 스시상 차리고 남은 알을 활용할 방법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날치알과 연어알, 두가지 알을 다 쓰기로 한다. 알에는 다진파와 깨를 추가함.



    나의 알 저장법/

    스시만든 날은 일주일전이라 남은 알은 바로 약간의 죽염과 참기름에 버무려 냉동실에 넣어 두었는데,

    가벼운 알젓겸, 간이 되어 알밥에 최적이다.



    초간단 알밥 만들기/

    1- 바닥이 두꺼운 냄비나 뚝배기를 준비, 참기름을 한 스픈 넣고 밥을 넣고 눌러 중불에서 두껑을 닿는다.

    바닥에서 지글거리는 소리가 난다.

    2- 약 3-4분후 뚜껑을 열어 바닥의 참기름과 밥을 볶듯이 어주고 평평하게 편다.



    3- 그 위로 양파, 애호박(또는 오이), 당근을 넣고 다시 약불에서 5분정도 뚜껑을 닿아 익힌다.

    4- 쫑종썬 김치에는 참기름, 깨, 효소나 오가닉 설탕을 약간 넣어 추가, 양념간을 한다.

    5- 김치를 넣어주고 다시 두껑닿고 3분 정도 뜸들인다. 

    바닥이 지글지글 소리가 난다.



    6- 뜨겁게 지글거리는 뚝배기, 김치위로 알을 올린다.


    tips. 만약 미역줄기 초무침이 있으면 김치 위에 올려준다.



    7- 마지막으로 새싹, 무순을 올리고, 참기름 한방울, 통깨 조금 솔솔 뿌리고 김가루를 곁들인다.

    뜨거울때, 뚝배기채로 서빙한다.


    내가 올린 새싹은 방금 뒷마당에서 잘라온 땅에서 자라는 무순과 돌나물이다,

    추가로 무자투리도 있기에 조금 채썰어 곁들였다.



    바닥을 숫가락으로 끓어 보면 참기름향 고소한 누룽지가 보이면서,

    날이 톡톡 터지는 바로 그 일식집 알밥이라는 걸 알수 있다.


    내가 사용한 알은 이미 간이 충분히 된것이고, 알 그대로 쓸경우는

    따로 간장 양념이 필요할수도 있겠다.

    그러나, 생선알에는 바다의 소금맛이 배어있어 이미 짭조롬하다는 걸 염두에 둘것.


    일식집 알밥 황금레시피? 글쎄...

    내 기억으로는 너무 조금주어서 기억이 않나지만, 

    내가 오늘 만든 것보다 많이 달달했던것 같고,

    밥보다는 김치, 알, 채소, 김가루가 더 푸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니, 일식집 알밥의 황금레시피는 각자가 알아서 조절할일이라고 본다.




    집에 먹을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을때조차도...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한가지를 만들 수 있었고,

    그 기쁜 마음으로 한알도 남김없이 싹싹 먹은 빈 뚝배기를 바라보노라니...




    이후로도 나는 스시알이 집에 있는 동안, 계속 다른 버젼의 알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일식집 알밥 다시보기(원래 좋아한것 보다 더 좋아하기)가 시작된 것이다.


    PS. 버리지 않고 절약하는 미덕, 재료 활용의 기본(기질)이 없이 요리를 하려한다면,

    가정은 물론 국가적 낭비, 나아가서는 인류의 낭비를 초래할 것입니다. - 오늘 유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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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shi restaurant style, delicious fish roe hot pot rice;
      easy steps with left over vegetables.

      ingredients (per serving):
      3 T flying fish roe black or yellow , 1 T Salmon Roe,1 bowl of rice,
      chopped vegetables (2 T each of carrots, zucchini or cucumber, onion ),
      1/4 C chopped kimchi(+ 1/8 t honey or organic sugar),
      1T sesame oil, 1T Sushi- seaweed powder, sesame seeds, some baby radish sprouts or other green baby sprouts.

    여름냉면 땡처리, 가을 온면(호박 멸치국수) 으로 먹기

    Korean/Mains(한국밥상) 2014. 9. 26. 14:11
    며칠후엔 다음달 필수 식료품구입하러 큰장을 보게 될테지만

    그전까진 집에 있는 걸 뒤져서 간단 밥상을 차리고 있어요.

    꼭, 집에 쌀이 떨어져서 그렇다기 보다는

    이 기회에 냉동실도 점검하는 기회도 갖어보고,

    맨날 먹는 밥, 며칠 다른걸로 때운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여름 냉면 땡처리 법, 가을 온면(호박 멸치국수) 으로 먹기



    오늘 냉동실에서 발견한건

    지난 초여름에 사다둔 (녹차)냉면입니다.

    원래 냉동하는 냉면이라 보관이 오래가지만

    그렇다고 내년 여름까지 그대로 둔다는건 너무하지 않나? 하고

    걱정하던차에,한끼 때울만한 스타치(starch)로 활용하는 법 없을까? 

    (스타~ㄹ츠: 미국서는 배를 부르게 할만한 음식, 끈적한 녹말, 밥, 감자, 탄수화물 같은 걸 의미)


    흠~~ 누들= 국수...결국, 다 같은 것 아닌가?

    냉면은 차게만 먹으라는 법조항(?)이라도 있나...ㅎㅎㅎ

    차게먹으면 냉면, 따뜻하게 먹으면 온면이지?



    냉동실에서 발견한 여름에 쓰고 남은 녹차 메밀 냉면.



    안그래도 호박넣은 멸치국수가 그립던차였는데

    잘됐다 싶어, 바로 뚝딱뚝딱 만들었답니다.

    이것도 전에 냉면만들때 처럼, 며칠동안 점심한끼에 먹도록

    국수반찬 만들기(= 모든 재료 미리준비해 냉장고에 재워놓고 

    바로 끓이거나 덥히기면 하면 되는 유진식 홈메이드 반완성-즉석식품)를 해두니 편하네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니, 따뜻한 음식이 그리워.



    여러분들도 여름에 남은 냉면이 있으면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저처럼 따뜻한 멸치국수로 활용해 보세요.

    요즘같은 날씨에 다이어트 간단 밥상으로 딱입니다.



    여름 냉면 땡처리 법, 가을 온면으로 재탄생


    초간단 만드는 법/

    재료(1인분 기준): (녹차 등)냉면 1인분,  달걀 1개, 애호박 채1/2~1컵, 파래김 1/2~ 1장.

    국물내기( 물 1+1/2 컵, 잔멸치나 육수용 멸치 한줌)

    양념간장( 간장 1 T, 깨소금 1/4 t, 고추가루 1/4 t, 다진파 1/4 T, 참기름 약간, 다진 마늘 1/8t(옵션)).



    멸치국물만들기/

    멸치는 육수내기용으로 써도 되지만, 나는 요즘 천연 칼슘보충도 할겸, 국물내기에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잔멸치를 적극활용하는데, 의외로 국물맛도 그냥 조미료맛이다.

    멸치에서 나온 바닷물 짠물이 약간 나오므로 국물은 천연의 소금간이 약간 되어 있다.



    호박썰기/

    호박은 채썰어 준비하고 달걀도 깨서 따로 풀어 둘 필요없이도 냄비안에 바로 깨드릴 것이다.


    국물 완성하기/

    멸치 국물에 호박채를 넣고 한소큼 끓으면 달걀을 깨뜨려 넣은후, 그대로 두었다가 

    달걀흰자가 익기 시작하면 저어주면 불을 끈다. 끝.



    생김굽기/

    멸치 육수 끓이고 난 스토브의 온기에 생김한장을 구어둔다.

    스시나 김밥용 파래김이 맛있다.


    온면 만들기/

    냉면은 봉지에 디렉션대로 따라 삶아 물기를 빼서 준비(보통 30초 삶아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어 소쿠리에 건짐).

    삶은 냉면을 대접에 담고, 그위로 만들어둔 뜨거운 멸치육수를 부어 준다.

    양념간장을 만들어 부어주고...


    Tips. 다이어트용이라면 국수양(1/3인분)을 줄이고, 대신호박채(1컵)와 구운김(1장)을 충분히 쓴다.



    바삭하게 구운 생김을 올려서 서빙하면 멸치국물 온면 완성.

    때론, 다른 아무것도 필요치 않은 다이어트 한끼 간단 밥상.



    PS. 

    쌀 떨어지면 국수,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별거 있나요? 하하.

    밀가루 국수없어도 메밀냉면으로 얼마든지 

    따뜻한 멸치국수(온면)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이 평범한 사실을 저는 오늘 처음으로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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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chul2.tistory.com BlogIcon 철2 2014.09.28 23:5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흰 그릇과 검은 젖가락이 식욕을 당기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

    우리집 김밥이 변했어, 화끈하게 채운 소고기김밥

    Korean/Mains(한국밥상) 2014. 9. 4. 06:44
    지난 주말에 시엄마가 오신다고 하여,

    아침에 일어나 여름분위기 장미식탁부터 교체하였죠.

    이렇게 말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즉석에서 가을 분위기나는 것들을 

    집안 여기저기서 옮겨와 후다닥 색을 맞추고, 

    센터피스는 뒷마당에서 꺽어온 꽃들(이중 빨강열매달린 보라꽃은 야생화)로 장식한거예요.


    그런데, 시엄마가 계시는 동안 우린 여기에 앉지 않았는데...ㅎㅎ

    이유는 제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여 바로바로 

    (아일랜드)바에서 서빙하였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까 시엄마 앉혀?놓고 요리를 한셈이죠.

    뭐, 오실적에 유진이 요리를 잘한다고 하니,

    이번에는 가까이서 레시피 확인의도도 계신것 같더라구요.

    저를 실험할? 요리재료들를 다 가지고 오셨기에^^


    첫날엔, (지난번 위대한 개츠비 요리에 소개한 프랑스 스타일 콩피트) 스테이크해드렸고...

    그 다음날, 남은 스테이크를 쭉쭉 찢어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즉석에서 김밥을 말아 모두 점심한끼를 해결했어요.

    오랫만에 마는 김밥이지만, 뭔가 나 스스로도 김밥에 변화를 주고 싶더군요.

    미국마켓에 파는 죽밥으로 꽉채운 김밥과 차이점도 보여주고...앗싸!!

    그래서 고기와 재료가 90% 되는 김밥을 만들어보았어요.



    먹다남은 고기 화끈한 땡처리, 진짜 소고기 김밥


    다이어트하시느라 밥이라면 무서워하시는 시엄마,

    밥보다 고기가 빵빵한 진짜 화끈한 소고기 김밥에

    완전 반하셨다고 하시네요^^ 

    만든 저도, 우리집 그이도 ...

    앞으로 소고기 스테이크나 살코기 좀 먹다가 남으면

    아무 두려움없이 땡처리하기에 굉장한 아이디어입니다.^^



    먹다남은 고기 화끈한 땡처리, 진짜 소고기 김밥


    만드는 법/

    재료( 김밥 4줄): 밥 1~1/2공기, 김밥용 김 4장, 짜지않게 조리한 소고기 살코기(장조림 또는 스테이크) 찢은것 약 3컵, 

    기타 재료( 시금치 삶은 것 약간, 아보카도 1개, 달걀 3개 지단( 황/백),

    초밥소스(소금 한 꼬집, 현미식초 1/2 ts, 효소나 오가닉설탕 1/4 ts).


    tips. 이런 재료양에 구애되지 마시고 속을 채운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세요.

    솔직히,이번엔 시엄마앞에 계시는 바람에...전 재료양이 기억나지 않아요. 

    밥은 최소, 고기는 엄청!!! 그것이 포인트, 눈치껏 감으로 적어둬요.



    재료준비/

    짜지않게 조리한 소고기 살코기(장조림 또는 스테이크) 찢은 것 약 3컵.

    이 요리는 유진이 소개한 콩피트 스타일 스테이크 요리로

    레시피는 여기서 확인하기 바란다. 손안대고 야들야들 촉촉한 스테이크, 위대한 개츠비 요리


    tips. 이번에 알게된건 세로로 찢는 소고기가 김밥에 제격이다.



    시금치나 그린잎채소(스위스챠드, 비트잎 등)은 팬에 물과 소금약간을 넣고 샤브샤브하듯 데쳐,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여기에 다른 간을 할 필요가 없다.


    재료 모아 담기/

    달걀지단은 황백으로 하고, 아보카도와 함께 길쭉하게 썰어 접시에 담아 준비한다.

    아보카도 대신 당근 등, 다른재료를 추가해도 된다. 

    나는 텃밭에 기른 채소나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느라...


    그다음 초밥간을 하여 김밥말 모든 준비를 완료.



    김밥말기/

    김밥용 김은 자르거나 하지않고 통으로 쓴다. 

    왜냐? 김먹자고 하는 짓인데, 잘라낸다고 뭐 달라지나? 번거롭고 지저분해지기만...

    요리용 비닐장갑을 끼고 밥은 최대한 얇게 펴 바른다음, 

    재료를 차례차례(그린잎- 소고기-아보카도-달걀지단...) 최대한 푸짐하게 올려

    손으로 앞쪽끝을 잡고 재료를 감싸듯 말아 올려 끝에는 물을 뭍혀 붙인다.

    김발등 아무것도 필요없고, 요리용 비닐장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tips. 그외에도 유진 블로그에서 김밥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레시피 수두룩 나옵니다.



    모두 말았을때...이런 비주얼이 나오는데, 

    나는 이쁘게 하려는 노력보다는 투박하나 뭔가 먹음직한 실속파 쪽으로...

    앞에 사람들도 앉아 있고, 중간 중간 사진 찍는 것도 못느낄 정도로 

    빛의 속도로 아주 빨리 빨리한 것이다...ㅎㅎ


    마무리는 비닐 장갑낀 손으로 참기름을 완성 김밥에 쓱쓱 발라주면 끝.

    서빙시는 식성대로 원하면 간을 맞추라고 와사비간장, 바베큐소스와 같이 냈다.



    완성품을 찍을때는 양해를 구하고 바로 서빙...

    한컷,


    두컷,


    세컷,


    통깨 뿌리고 컷...


    마지막 컷!!

    먹다남은 고기 화끈한 땡처리, 진짜 소고기 김밥.

    사이즈는 보통 김밥보다 1.5 배 크다.


    김밥집도 아니고, 먹다 남은 고기아껴서 뭐하나요? 

    우리집 김밥은 이제...

    밥보다 고기, 재료를 90% 이상 꽉 채운 김밥으로 변했어요.


    김밥은 흔해서 안올리려고 했는데...

    이건 흔히 말해 대박입니다.

    여러분들도 추석에 고기산적, 살코기, 나물 그런거 남으면 꽉채운것, 꼭 해보세요^^



    우리집 김밥은 이제 밥보다 다른걸로 꽉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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