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뭘 해먹어? ...하하^^
이건 한국에 있을때 가끔 가까이 지내던 친구들로 부터 들어왔던 말이다.
그말은 즉~ 요즘 무슨반찬으로 밥을 먹고 있냐? 라는 안부이자
당시에 마땅히 해먹을게 없다고 느끼는 본인이 알고 싶은 타인의 정보일 것이다.
가끔...참으로 해먹을게 없다.
뭐~~ 냉장고를 열어 찾으면 그득하지만 지지고 볶고...다지고...무치고...
한국요리가 그런지라...손이 많이 간다.
때론 그저 김치 한가지로 뚝딱 한끼해치우는 것이 좋은데, 김치에 흰밥도 맨날 그렇고...
김치볶음밥이 최고인데, 그참...볶읍밥에 들어가는 김치잘게 썰기가 귀찮아 포기할때도 있다.
언제나 생동감있게 살아가려 노력은 하지만...나의 귀차니즘이 한번 발동하면
김치 썰 시간조차 여유를 찾지 못한채 만사가 귀찮아 지는게 사실이다.
이런 귀차니즘이 만든 나의 또하나 작품김치가 탄생되었다.
이름하여...김치볶음밥 전용 미니깍두기와 미니배추김치~
해놓고 보니...썰어서 담그느냐...담궈서 써느냐의 단순한 문제가 아닌,
생각보다 보기도 좋고 먹기도 편하고 쓰임새도 많고 귀엽기까지하다.
물론, 그걸로 만든 김치볶음맛은 천연재료의 모든맛을 살린 아삭아삭 감칠맛이다.
김치전용 미니김치로 즉석에서 1분?? 만에 만드는 이제는 편한~~ 김치볶음밥
밥알크기와 비교하면 미니 김치사이즈가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다.
가로 세로 1cm이내의 김치볶음밥전용 미니깍두기
마찬가지로 무지하게 잘게 썬 김치볶음밥 전용배추김치~ 크로즈업사진이라 잘 가늠이 안되지만...
김치볶음밥 전용 미니 배추김치만들기
재료/ 배추 1포기
양념/ 김치베이스(보리쌀 혹은 잘잘한 잡곡1/4컵), 건조 적고추 적당량, 적파프리카 1+1/2, 고추가루 3TBS
까나리액젓 1/4컵, 쪽파 다진것 1/3컵, 김치전용 생강 마늘 양파효소 각 1TBS(없으면 생강 마늘간것과 설탕), 볶은통깨
재료/ 배추 1포기
양념/ 김치베이스(보리쌀 혹은 잘잘한 잡곡1/4컵), 건조 적고추 적당량, 적파프리카 1+1/2, 고추가루 3TBS
까나리액젓 1/4컵, 쪽파 다진것 1/3컵, 김치전용 생강 마늘 양파효소 각 1TBS(없으면 생강 마늘간것과 설탕), 볶은통깨
아삭하고 쉽게 쉬지않는 배추절이기 비법
1-배추를 통으로 씻은뒤 4등분하여 소쿠리에 담아 그늘에서 바람에 반나절 말린다.
2-소금물(바닷물 짠맛을 내기위해 배추지른 1쪽당 한줌의 소금(약 25g, 4쪽이니 100g)을 뿌려
배추가 잠기도록 찬물을 부어 약 3~4시간 그대로 서서히 절인다.
3-소금물에서 건진 배추는 더이상 씻지않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완전히 뺀다.
1-물기뺀 배추는 가로 세로 약 1cm 정방형 길이에 가깝게 잘게잘게 썰어준다.
2-준비한 양념을 부어 골고루 섞으면 된다. 김치를 잘게 썰으니...
손에 고무장갑도 필요없고 긴 나무 젓가락으로 휘휘 섞어주면 되니, 그것도 참 편리하다.
먹으면 젊어지는 항산화 김치양념 비법
1- 보리쌀이나 잘게 썰어진 잡곡에 물을 충분히 부어 베이스물이 1컵 나오게 끓인다(잡곡건더기는 말고 국물만 걸러 쓴다)
2- 잡곡베이스물에 건조 적고추를 넣어 5~10분 불린다음, 파프리카(+새우젓=깍두기베이스),까나리액젓을 넣고 믹서에 간다.
3- 믹서에 갈아 만든 양념국물에 준비한 고추가루를 풀고 뿌리채소효소와 양파효소를 섞으면 김치양념이 완성된 것.
미니 배추김치에는 다른 일체의 부가 야채를 더 쓰지 않은 단순히 배추와 양념으로만 만들었다.
* 파프리카좋은건 알지만 어디에 쓸줄 모른다면 항상 먹는 김치에 넣으면 향도 좋고 노화방지도 된다.
김치전용 뿌리채소(마늘, 생강, 양파)효소만드는 법 보러가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395
1-배추를 통으로 씻은뒤 4등분하여 소쿠리에 담아 그늘에서 바람에 반나절 말린다.
2-소금물(바닷물 짠맛을 내기위해 배추지른 1쪽당 한줌의 소금(약 25g, 4쪽이니 100g)을 뿌려
배추가 잠기도록 찬물을 부어 약 3~4시간 그대로 서서히 절인다.
3-소금물에서 건진 배추는 더이상 씻지않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완전히 뺀다.
1-물기뺀 배추는 가로 세로 약 1cm 정방형 길이에 가깝게 잘게잘게 썰어준다.
2-준비한 양념을 부어 골고루 섞으면 된다. 김치를 잘게 썰으니...
손에 고무장갑도 필요없고 긴 나무 젓가락으로 휘휘 섞어주면 되니, 그것도 참 편리하다.
먹으면 젊어지는 항산화 김치양념 비법
1- 보리쌀이나 잘게 썰어진 잡곡에 물을 충분히 부어 베이스물이 1컵 나오게 끓인다(잡곡건더기는 말고 국물만 걸러 쓴다)
2- 잡곡베이스물에 건조 적고추를 넣어 5~10분 불린다음, 파프리카(+새우젓=깍두기베이스),까나리액젓을 넣고 믹서에 간다.
3- 믹서에 갈아 만든 양념국물에 준비한 고추가루를 풀고 뿌리채소효소와 양파효소를 섞으면 김치양념이 완성된 것.
미니 배추김치에는 다른 일체의 부가 야채를 더 쓰지 않은 단순히 배추와 양념으로만 만들었다.
* 파프리카좋은건 알지만 어디에 쓸줄 모른다면 항상 먹는 김치에 넣으면 향도 좋고 노화방지도 된다.
김치전용 뿌리채소(마늘, 생강, 양파)효소만드는 법 보러가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395
단순한 미니 배추김치, 그러나 건강한 양념으로만 꽉찬 알찬 맛의 김치볶음 전용김치.
잘잘하니 아이들용으로 때마다 자를 필요도 없고, 국수에 얹어 먹는 김치로 써도 좋을 것 같다^^
김치전용 미니깍두기 만들기
재료/ 무우 2개
양념/ 배추양념과 동일( 단, 새우젓 1 TBS만 추가)
깍두기도 아삭하고 잘 시지않게(맛있게 익게) 만드려면, 무우를 잘 씻어 4 등분하여 그늘에서 반나절 바람에 말려준다.
물기 말린 무우를 가로 세로 1cm 못미치는 길이로 잘게 썬다.
그동안 내가 터득한 이러한 원리는..저장식품에 잡물이 들어가면 맛을 버리고 잘시어지기 때문~
깍두기를 담을땐 무우를 소금에 절이지 않는다. 이유는 맛을 내기에 양념만으로 충분하다.
배추김치에 쓴 양념과 거의 동일하므로 같은날 담는다.
나는 늘 1년정도 냉장고 구석에서 잘익은 새우젓 1 TBS를 깍두기에 쓴다; 깍두기 맛이 구수하다.
고추가루도 양념에 잘풀어 최종적으로 이쁜 컬러의 미니깍두기 탄생~
재료/ 무우 2개
양념/ 배추양념과 동일( 단, 새우젓 1 TBS만 추가)
깍두기도 아삭하고 잘 시지않게(맛있게 익게) 만드려면, 무우를 잘 씻어 4 등분하여 그늘에서 반나절 바람에 말려준다.
물기 말린 무우를 가로 세로 1cm 못미치는 길이로 잘게 썬다.
그동안 내가 터득한 이러한 원리는..저장식품에 잡물이 들어가면 맛을 버리고 잘시어지기 때문~
깍두기를 담을땐 무우를 소금에 절이지 않는다. 이유는 맛을 내기에 양념만으로 충분하다.
배추김치에 쓴 양념과 거의 동일하므로 같은날 담는다.
나는 늘 1년정도 냉장고 구석에서 잘익은 새우젓 1 TBS를 깍두기에 쓴다; 깍두기 맛이 구수하다.
사이즈가 작으니 손댈필요도 없고 젓가락으로 슬슬 저어 섞어 주고 맨나중에 파를 추가 하여 살살 섞는다;
고추가루도 양념에 잘풀어 최종적으로 이쁜 컬러의 미니깍두기 탄생~
미니깍두기라 미니항아리에 담아 그대로 밥상에 올려도 아이들 반찬으로 좋겠다.
설명이 필요없는 김치 볶음밥만들기
밥을 먼저 식용유 두른 후리이팬에 볶은후, 후라이팬 한켠으로 몰아주고 그 옆에 김치를 살짝 볶아
기름에 볶아놓은 밥과 같이 섞어 주면, 밥은 윤기 좌르륵...김치는 아삭아삭~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된다.
아무런 양념도 필요없고, 김치국물로 간을 가감하면 된다. 먹기전에 참기름을 살짝 뿌려 주면 끝!!
그러나, 중요한 한가지 설명은 ...
밥을 먼저 식용유 두른 후리이팬에 볶은후, 후라이팬 한켠으로 몰아주고 그 옆에 김치를 살짝 볶아
기름에 볶아놓은 밥과 같이 섞어 주면, 밥은 윤기 좌르륵...김치는 아삭아삭~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된다.
아무런 양념도 필요없고, 김치국물로 간을 가감하면 된다. 먹기전에 참기름을 살짝 뿌려 주면 끝!!
8th Ap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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