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에도 두뇌가 짱짱 건강한 이분, 어떤 삶일까?
"나도 이제 나이가 드는가 보다..."말끝에 이렇게 이야기를 할 땐, 그래도 나이의 여유가 있다는 것 아닐까? 새치가 흰머리로잔주름이 주름살로, 건망증이 기억상실로 걱정되고, 갱년기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때 조차도"나도 나이가 들었나, 왜이러지?" 라는 표현은 나이를 속이고 싶은 애매한 말투, 즉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에 대한 인정을 거부하고픈 내부로부터의 은근한 반격일 것이다. 사람들은 무언가 엄청 좋을 때도 "못살겠다"라고 하고, 정말 세상을 살기 싫을 때도 "못살겠다"라고 하는데, 이런 이중성은 마치 나이 들어가면서, 나이가 많은 것을 자랑하기도하고 나이가 많은 것을 탄식하기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찌되었건, 삶과 죽음은 하나요, 세상에 한번 살아진 우리는 죽음을 피해 갈 수도 없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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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과 장수관계( Lifestyle Factors for Longevity)
장수와 라이프 스타일의 관계 리서치 by 오가닉 식탁 저자 황유진 과학자(니케아의 천문 과학자 히파라쿠스, Hipparchus)에 의해 밝혀진 세계최초의 장수자는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370/360 BC)로 109세까지 살았다고하는 기록이 있다.많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90세까지 장수하였다고 하는데,크레타의 시인이자 철학자였던 에피메니더스(Epimenides ,7th, 6th centuries BC)가 154, 157 혹은 290세까지 살았다는 설도 있다.기대 수명에 중요한 요인/성, 유전학, 보건, 위생, 다이어트 및 영양에 대한 접근, 운동,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범죄율. 선진국 : 77-90세 (예, 캐나다 : 81.29 세, 2010 년 추정) 개발 도상국 : 32~80세 (예, 모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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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Stomach Cancer)에 위험한 식품
위암 (Stomach Cancer)증상식욕부진, 구토, 복부 불편감, 복부 통증,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토혈, 혈변, 빈혈, 체중감소진료과소화기내과, 외과, 종양내과관련질병만성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감염, 덤핑증후군질환분류신생물 질환, 소화기계 질환발생부위복부다른이름Gastric cancer, Malignant neoplasm of stomach, cancer of the stomach, 위 악성종양, 위선암, 위선암종, 위암종 [관심 인물 등록]Q&A 더보기정보 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에는 위 선암, 림프종, 위 점막하 종양, 평활 근육종 등이 있으며, 이중 98%가 위 선암이며 위암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위 선종을 말합니다. 위암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막하층, 근육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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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아 놀자, 3 가지 천연 수박 디톡스법
과거의 수박하면,무더운 여름날 저녁, 모기향을 피운 마당의 평상에가족들이 도란도란 모여앉아 세모꼴로 자른 수박을 먹던 그런 추억이 떠오르지만,나는 그때에도 과히 수박파는 아니었던것 같다.과거에도 나는 세모꼴로 자른 수박 먹기를 꺼려했고,지금도 그러한데,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포도나 딸기, 사과등, 뭔가 꽉차게 들어있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수박은 물이 너무 많은 맹탕이라 그런가?...ㅎㅎ 요즘나오는 수박은 종류도 참 많아...이건 잘라보니, 수박 껍질이 거의 없다.수박은 1달이상 냉장고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그렇다, 역시 나는 물을 싫어한다...이런 나를 돌보기위해 나도 이제부터는 물 많은 수박을 잘 먹기로 했는데...요즘, 매일 물 잘 마시기 방법으로맹물대신 물에 맛을 주는 물 레시피를 반복적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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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마셔두자, 생강레몬 에이드와 해독쥬스
저의 음식과 인생에서 생강을 싫어하던 시절과 좋아하게 된 시절 두 시절로 나눌수 있어요.싫어하던 시절이라면,엄마의 음식에 혹시나 생강이 씹힐까봐 조심조심 골라먹던 기억이 전반적으로 생강에 대한 나의 인식을 지배하고 있어서였는데,몸에 좋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좋아해보려고 달콤한 생강차 정도는 마시려고 노력하던 한국에서의 시절이 그 대부분입니다. 생강 싫어하면 무지 손해라는데... 그후, 생강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환경적인 영향.미국에 와보니, 여긴 생강을 마치 향좋은 허브처럼 여기고,사람들은 생강을 먹는 것을 크게 마다하지 않더라구요.더구더나, 김치 마늘 냄새를 조심해야하는 곳에 살다보니,구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생강을 김치나 요리에 오히려 더 쓰게되었는데, 저의 생강기호가 판도를 달리하게 된 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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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Balance and Food(음식과 PH 발란스)
우리 몸에 Ph 발란스(밸런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소진되어 각종 뼈, 관절 질환은 물론 소화불량,피로, 노화, 박테리아 증식등의 호르몬 불균형 증세를 일으킨다. 몸의 ph 균형이 잘 이루어지저 있으면 건강한 몸인데, 이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ph를 측정하는 종이 띠를 사서, 아침에 본인의 소변에 담그어 보아, 6.0에서 7.0, 저녁에는6.5에서 7.5사이에 있으면 건강한몸이다.또, 하루종일 입안의 침이 6.5에서 7.5 사이에 있으면 역시 건강한 몸이다. 침의 Ph발란스를 재는 가장 좋은 시간은 식사 한 시간전 혹은 식사후 두 시간지나 하고, 일주일에 두번 측정한다. 시중에서 누구나 구하는 PH 측정 도구. PH Balance and Food(음식과 PH 발란스)- 산성식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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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 작품같은 초간단 투톤 스무디 비밀
스무디(smoothie 또는 smoothy)란 신선한 과일이나 냉동과일로 만드는 음료입니다. 달콤하고 신선한 과일맛과 향을 지닌 스무디는 섬유소, 비타민, 항산화제가 많이 든 건강 음료예요. 원래 스무디는 과일, 과일주스, 얼음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였지만,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등을 넣어 만들죠.때로는 꿀, 시럽, 초콜릿을 재료로 쓰기도 하고... 칵테일로 쓰기위해 알콜과 혼합하기도 하는 등 요즘은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스무디 역사는 1930 년대에 미국 서부 해안의 한 건강식품점에서 브라질 과일 레시피를 응용하여 만들어 팔기 시작한 음료로 시작했다.스무디라는 용어는 1940년대에 나온 요리책에 "바나나 스무디" "파인애플 스무디"라는 레시피가 등장하면서여러 신문매체에서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스무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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