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좋은 봄향기 솔솔, 아스파가라거스 영양밥
요즘 저는 제철재료 요리에 더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요리를 모를때는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연습하느라,먹고싶은 것, 알고 싶은 요리 위주로 만들어 왔지만,건강과 관련한 천연요리를 알면 알수록 제철재료를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현재, 2월의 제철재료를 한국과 미국 현지 조사를 통해 열심히 찾아 보았어요.채소로는 레디쉬,양파, 돼지감자, 순무과일은 레몬, 귤, 사과 입니다.이 제철재료들은 이미 제 블로그에 수많은 요리로 올려져있는데,다 보시려면 재료 이름을 검색하여 찾으시면 되고, 위에 적은 해당 재료이름을 클릭하면 각 재료 최근 레시피로 연결되도록 해두었으니 참조 하세요. 그나 저나 이제부터는 제철재료는 미리미리 한달전부터 연구해야겠더라구요.안그러면 장보기에서 아차하고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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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초강력 항암 피자를 만들어 볼까?
날마다 그린잎을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왜요?가벼워 보이는 잎사귀 채소, 그린채소에는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많은 무직한 영양소가 들어 있기때문입니다.오가닉 식탁, 유진의 부엌사전에 언급된 그린잎에 대해 복습해볼까요? 상추, 시금치, 무청, 케일, 머스터드 잎, 비트잎등...이런 그린 잎채소에는저지방, 고 섬유질 , 엽산, 비타민 C. 그리고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A 로 변환되는 베타 카로틴, 백내장, 황반 변성, 노인 실명등 눈건강을 보호하는 카로티노이드, 강력한 산화 방지제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고 했죠. 이러한 그린채소 중에서도 초강력 항암성분이 든 것이 있는데...바로 브뤼셀이라는 미니 양배추입니다.브뤼셀에 대한 자세한 재배모양, 성분, 효과등은 부엌사전 카테고리에 올려두었구요. 생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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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새싹(brussel sprouts)
16 세기 벨기에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브뤼셀 새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긴 줄기에서 자라나지만, 작은 양배추 머리를 닮아 미니 양배추 처럼 보인다.양배추와 맛이 약간 비슷하지만, 더 단단하고 씹는 질감이 부드럽다. 영어이름/ 브뤼셀 스프라우트 Brussels sprouts 제철 : 8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고르는 법 : 물렁거리거나 노란 시든 잎이 없이 녹색의 단단한 것. 보관 방법 :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서 최대 3 일 준비 방법 : 노란색 또는 시든 겉잎 을 제거한다.줄기 끝을 너무 바짝 자르면 겉잎이 떨어지므로 조심.통째로 조리할 경우 작고 날카로운 칼로 얕은 " X"를 내어 준다. 어울리는 식품 : 아몬드, 사과 , 베이컨, 빵가루 , 버터, 당근, 치즈, 크림 , 계란, 마늘 , 자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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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식초, 채소김밥까지~ 비트 사용법
비트라고 하면 한국에선 사탕무로 알려져 있는데...그렇다고 설탕을 만드는 재료도 아니요,이것을 직접 먹어 보면 사탕같이 그리 많이 달지도 않아요.차라리, 영어사전에 근대의 뿌리라고 해석된 것이 옳은 듯한데,비트잎이 마치 근대잎처럼 크고 맛에서도 약간 미끌거리는 면도 있죠. 비트 뿌리를 오래보관하다 보면 붉은 싹이 나오기도 한다. 나는 비트를 말려 두었다가, 요리의 천연색소로 쓰기도 한다. 칵테일, 레모네이드등 화학색소대신 비트로 음료에 물들일 수 있다. 비트가 미국선 사계절 식품이긴 한데, 한국에도 흔한가요?아마도 그렇진 않겠죠만,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어디에 쓰는 물건이고 하며...지나치지 마시고비트요리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간에 제가 해올린 기본 비트상식은 유진의 부엌 사전 카테고리에서,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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