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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달콤한 간식, 아스파라거스 꿀버터 통구이 한국에서 3월의 제철요리중 하나로 고사리가 있다면,미국에서는 고사리와 씹는 느낌이 비슷한 아스파라거스가 있죠.예전에 들은 얘기로 고사리하면 생각나는 게 있는데남자들이 고사리를 먹으면 정력에 안좋다고?? ㅎㅎ했는데,이 소문의 진상은 " 고사리의 특정한 성분으로 인해,많이 먹으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눈이 침침해진다" 는 것이 백과사전에도 나와있으므로, 아주 틀린 말은 아니네요.아닌게 아니라 양치류인 어떤 고사리에는 독이 들어 있어 생으로 드시면 안되옵니다.그에반해 백합과인 아스파라거스는 많이 먹어도 해가 되지 않고오히려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미용 숙취해소까지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하죠?자세한 내용은 유진의 블로그 새 카테고리/ 부엌사전에서 확인하세요. 반죽에 버터와 꿀, 치즈까지 들어갔다!! 달콤한 .. 더보기
피로회복에 좋은 봄향기 솔솔, 아스파가라거스 영양밥 요즘 저는 제철재료 요리에 더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요리를 모를때는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연습하느라,먹고싶은 것, 알고 싶은 요리 위주로 만들어 왔지만,건강과 관련한 천연요리를 알면 알수록 제철재료를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현재, 2월의 제철재료를 한국과 미국 현지 조사를 통해 열심히 찾아 보았어요.채소로는 레디쉬,양파, 돼지감자, 순무과일은 레몬, 귤, 사과 입니다.이 제철재료들은 이미 제 블로그에 수많은 요리로 올려져있는데,다 보시려면 재료 이름을 검색하여 찾으시면 되고, 위에 적은 해당 재료이름을 클릭하면 각 재료 최근 레시피로 연결되도록 해두었으니 참조 하세요. 그나 저나 이제부터는 제철재료는 미리미리 한달전부터 연구해야겠더라구요.안그러면 장보기에서 아차하고 빠.. 더보기
영혼을 울리는 고등어 무조림의 정석(최강비법) 한국요리를 잘하는 비법은 무엇일까? 나에게 있어서는 나도 모르는 사이 받은 어머니의 요리 영감을 살려서 재현해 낼때 그 효과가 가장 큰것 같다. 그렇게 재현해 내기까지는 연습을 통한 무지한 내공이 필요한데,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제대로 해보고 싶은 고등어 조림도 여기에 속한다. 시래기, 신김치, 무청김치를 이용한 것등등그간 나름대로 쉬운 고등어 조림 연습은 많이 해봤지만,기본이되는 고등어 무조림을 제대로 하기란 왠지 쉬운일이 아니었다. 쉬워보여도 차근차근 정석대로 하지 않으면 망치기 쉬운 고등어 무조림. 내가 상상하는 맛있는 무 고등어 조림이란... 1- 양념이 잘 베여있고 푹 익었으면서도 쫄깃한 고등어 밑에 깔린 무, 2- 생선가시가 날카롭지 않아 먹을때 목을 찌르는 일이 없을 것 3- 조미료 한알 넣지.. 더보기
미국인들을 홀린 총알믹서 해독쥬스 그린채소 또는 익히지 않는 생채소를 하루에 한번씩 먹기를 실천하는 것은 암을 예방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먹기역겨운 녹즙시대는 이제 완전히 가고,미국선 신개념 총알 믹서기 영양농축 녹즙의 시대가 요즘 유행중이다. 한국은 쌈을 싸서 먹는 것, 미국에서는 샐러드가 그 대표적인 요리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누구나 다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건, 바쁘게 사는 세상에 갖추고 준비하기가 귀찮기 때문?혹은 준비하거나 씹어먹을 시간조차도 없기에 그렇죠.그래서인지, 얼마전부터 미국서는생채소를 먹기좋게 싹 갈아준다는 뜻에서 총알(Bullet) !! 이라는 영양 녹즙기가 출시되고 먹기역겨운 녹즙을 맛있게 먹는 레시피가 전 방송국을 통해 자주 방송되고 있어요. 어울리지 않을 듯한? 매운고추와 계피가루, 버섯.향이 강해 먹기 어려.. 더보기
대보름음식 100% 활용, 러브 양푼비빔밥과 오물렛 인생살면서 이렇게까지 대보름 명절의 매력에 깊숙히 빠져본적이 없는데,한국이라는 내 나라를 알면 알수록, 깊이가 다름을 느끼는건 아마도 짧은 역사를 가진 강대국 미국에 살아서이기 때문에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겁니다. 여긴 영혼의 정서라든가...정적인 뭐, 그런게 서로 통하는 나라가 아닌것 같아서 말이죠.한마디로 니들이 정이라는 걸 알기나해? 그래도 좋다고 여기에 사는 건 땅이 크니 싸고 넓게 살수 있어서...주차나 교통지옥이 아니라서,구하자면 없는 거 없이 다 있어서,삶의 터전이 여기에 있어서네요. 오늘 제가 초반부터 여유잡고 잡말이 많은건,별로 요리라고 보여드릴게 없어서 예요...ㅎㅎ어제 만들어 먹고 남은 대보름 음식 활용한것이라다된 것 잘 배치하고 차리면 되는 것이거든요. 대보름 나물 9가지들었어요. 둘.. 더보기
3가지 재료, 초간단 발렌타인데이 딸기 퐁듀 올해의 발렌타인데이는 한국의 대보름날과 겹치는 날입니다.저는 해외(한국...ㅎㅎ)여행에서 막 돌아온 상태라서 오늘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집에서 두가지 특별요리를 했어야만 했는데요, 이번 설날연휴에 고국을 방문하여서울의 이곳저곳을 투어하다가 명동길에서 만난 거리의 퐁듀가 생각나더군요.엄청 추운날이었는데도, 제 파트너와 이걸 사들고먹으며 명동성당까지 걷던 추억은 이제 머리속의 그래픽으로 남게 되었어요.그래서, 미국으로 돌아와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그걸 한번 집에서 재현해보았어요. 딱 3가지 재료, 딸기, 다크 초콜렛과 아몬드가루로 근사하게!! 발렌타인 퐁듀만들기. 오지리널 퐁듀만드는 법은 제가 쓴 책, 오가닉 식탁에도 나오지만오늘 레시피는 그것보다 간단하면서도...아몬드 가루를 뿌려 더 맛있어요.물론, 명동거리.. 더보기
초보도 쉬운, 집에서 100% 천연 대보름음식 만드는 법 어머니께서 매년 챙겨주시던 대보름 음식을 회고하다가 더 깊이 역사적 의미를 들여다보니...대보름이 설 만큼 큰 명절이라는 걸 알았다. 우리어머니께서는 해마다 대보름이면 오곡밥을 지어 동네사람들과 교환하셨기에 어린시절엔 집집마다의 대보름요리를 맛볼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신 이유도 대보름 음식을 나누어 먹어야 액땜을 하고 복이 온다는 대보름의 역사에 속하는 것이다.늘 어머니요리를 배울 생각안하고, 지가 좋은 공부만 한다고...내게 핀잔주시고 나무라던 우리 어머니,이제 하늘위에서 내려보시며 못난 딸인 나를 대견해 하시길 빌어본다. 오늘 카카오톡으로 한국의 가족 그룹 대화도중, 대보름 요리를 올려주신 한국의 언니 솜씨!!역시 전통요리는 한식요리 전문가, 우리 언니가 최고 ^^ 저 구절판의 존재의 이유를 알게 .. 더보기
썰고 담고 붓는, 초간단 꿀효소 만드는 법 꼼짝달싹하기도 싫은 얼어붙은 겨울철에도 담을 만한 효소가 있을까요?그러자면, 제철재료를 찾아봐야 할 것이고,무엇보다 손이 많이 가는 귀찮은 방법을 피하고자하는 바램이 있을 겁니다.제가 한국마켓에서 찾아낸 효소만들기 좋은 2월의 제철 재료는키위, 사과, 생강 그리고 돼지감자입니다.컬러와 궁합을 맞춘 돼지감자와 사과, 돼지 감자와 키위 겨울 꿀효소. 이중에서도 돼지감자는 그동안 뉴스로만 들어본 것이기에발견즉시 흥분감에 쌓여있었죠. 어떤 흥분감? 그분을 알고 싶은 욕망같은 것...ㅎㅎ그래서 바로 제 블로그 카테고리, 부엌 사전에 다 밝혀냈으니 따로 시간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생강처럼 보이는 제철 뿌리채소, 노랑 돼지감자. 미국서는 예루살렘 아티초크라고 부르는 돼지감자의가장 중요한 역할은 이눌린식물이라고 부를.. 더보기
메이플 시럽(Maple syrup) 메이플 시럽(Maple syrup)이란 보통 설탕 단풍 나무, 붉은 단풍 나무, 또는 검은 단풍 나무의 수액 으로 만든 시럽을 말한다.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설탕 단풍나무와 오리지널 메이플 시럽 컬러.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단풍나무는 추운 기후에서 겨울 전에 줄기와 뿌리에서 전분을 저장하였다가봄에 수액으로 상승하여 설탕으로 변환된다.자당이 메이플 시럽의 주 성분이다. 메이플 시럽 은 먼저 수집 과 북미 의 원주민 에 의해 사용되었고,유럽 정착민 에 의해 접차 세련된 가공법으로 요리에 채택되었다.1970 년대에는 기술 향상으로 시럽으로서 식품 처리를 하게되었다. 캐나다 퀘벡지방은 메이플 생산의 4 분의 3 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생산지이다 ;캐나다 메이플 시럽 수출은 미국을 초과한다.버몬트는 글로벌 메이플.. 더보기
이왕이면 초강력 항암 피자를 만들어 볼까? 날마다 그린잎을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왜요?가벼워 보이는 잎사귀 채소, 그린채소에는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많은 무직한 영양소가 들어 있기때문입니다.오가닉 식탁, 유진의 부엌사전에 언급된 그린잎에 대해 복습해볼까요? 상추, 시금치, 무청, 케일, 머스터드 잎, 비트잎등...이런 그린 잎채소에는저지방, 고 섬유질 , 엽산, 비타민 C. 그리고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A 로 변환되는 베타 카로틴, 백내장, 황반 변성, 노인 실명등 눈건강을 보호하는 카로티노이드, 강력한 산화 방지제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고 했죠. 이러한 그린채소 중에서도 초강력 항암성분이 든 것이 있는데...바로 브뤼셀이라는 미니 양배추입니다.브뤼셀에 대한 자세한 재배모양, 성분, 효과등은 부엌사전 카테고리에 올려두었구요. 생긴 모양.. 더보기
브뤼셀 새싹(brussel sprouts) 16 세기 벨기에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브뤼셀 새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긴 줄기에서 자라나지만, 작은 양배추 머리를 닮아 미니 양배추 처럼 보인다.양배추와 맛이 약간 비슷하지만, 더 단단하고 씹는 질감이 부드럽다. 영어이름/ 브뤼셀 스프라우트 Brussels sprouts 제철 : 8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고르는 법 : 물렁거리거나 노란 시든 잎이 없이 녹색의 단단한 것. 보관 방법 :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서 최대 3 일 준비 방법 : 노란색 또는 시든 겉잎 을 제거한다.줄기 끝을 너무 바짝 자르면 겉잎이 떨어지므로 조심.통째로 조리할 경우 작고 날카로운 칼로 얕은 " X"를 내어 준다. 어울리는 식품 : 아몬드, 사과 , 베이컨, 빵가루 , 버터, 당근, 치즈, 크림 , 계란, 마늘 , 자몽 ,.. 더보기
피클,식초, 채소김밥까지~ 비트 사용법 비트라고 하면 한국에선 사탕무로 알려져 있는데...그렇다고 설탕을 만드는 재료도 아니요,이것을 직접 먹어 보면 사탕같이 그리 많이 달지도 않아요.차라리, 영어사전에 근대의 뿌리라고 해석된 것이 옳은 듯한데,비트잎이 마치 근대잎처럼 크고 맛에서도 약간 미끌거리는 면도 있죠. 비트 뿌리를 오래보관하다 보면 붉은 싹이 나오기도 한다. 나는 비트를 말려 두었다가, 요리의 천연색소로 쓰기도 한다. 칵테일, 레모네이드등 화학색소대신 비트로 음료에 물들일 수 있다. 비트가 미국선 사계절 식품이긴 한데, 한국에도 흔한가요?아마도 그렇진 않겠죠만,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어디에 쓰는 물건이고 하며...지나치지 마시고비트요리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간에 제가 해올린 기본 비트상식은 유진의 부엌 사전 카테고리에서, 색다른.. 더보기
Beet(비트) BEET/사탕무 비트는 주로 빨강 뿌리야채를 말하지만, 컬러는 흰색에서 오렌지 보라색등 사탕다양하다.비트의 녹색잎 또한 높은 영양가를 지닌 식용 붉은 줄기와 그린잎이다. 이름: 비트(사탕무)영어 : BEET 복수 (plural): beets성분; 2 " 인치 직경 기준.칼로리 44 총 탄수화물 10 g식이 섬유 2 g 설탕 2 g단백질 1.7g나트륨 77mg칼륨 305mg 계절 : 일 년 내내고르는 법 : 잎이 있는 경우 선명하고 밝은 잎, 뿌리는 매끄러운 것..보관 방법 : 잎이 붙은 경우, 뿌리에서 수분을 빠지게 하므로 ,뿌리의 색상과 영양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줄기 1인치 정도를 남기고 잎을 자른후,비닐봉투에 넣어 최대 3 주 동안 냉장고에 보관가능.요리방법 : 가볍게 씻어 껍질을 제거 후 빵, 찜.. 더보기
채소 과일 최장 저장법, 바로 쓰는 효소양념 만들기 보통양념으로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채소는마늘 ,양파, 생강 이 3가지 일것이다.그래서 이들 양념채소를 저장하는 법도 아주 다양한데,흔한 방법은 주로 껍질째 통풍이 잘되는 저온 장소에서 단기 보관하는 법일테고,가장 강력한 저장성의 시중제품은 아마도 말려서 가루로 만든 양념일 것이다. 집에 수없이 만들어 무져둔 효소들...숙성이 끝난 적당한 기회에 이들을 거꾸로 200% 활용할 방법이 있다.한가지 방법은 믹스매치법이 있고(본 블로그에서 효소믹스법으로 검색하면 나옴),다른 하나는 바로 효소에 채소 담그기!! 집에서 말린 건조마늘; 잘 건조하여 통풍이 되게 보관하니 2년도 거뜬히 생생하게 보존되었다.이것을 효소에 담근다면...그 이상 장기 보관법이 된다. 그러나 이런 채소가루 양념을 사용하기엔 뭔가 .. 더보기
집에서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간단 비결 학교 앞 떡볶기에서 신당동 떡볶이, 이촌동 떡볶기 그리고압구정 메운 떡볶기까지...내가 살아오면서 만나본 떡볶기 역사와 종류도 다양하다.이처럼 한국 분식점의 주 메뉴로 자리잡은 떡볶기는집에서 만들면 좀처럼 그 맛과 느낌이 나지 않는데...아마도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이 조미료비결이든가 또는 뭔가 나쁜것이지 않길 바라는 가운데,여직껏 나는 분식점의 떢복이를 비길방법을 못찾고 있는 중이었다.사실, 나는 떡볶기보다는 오뎅파이라 다행이지만,그래도 분식점만큼이나 맛있는 떡볶이를 만드는 나만의 비결을 찾아본다면미국에 살면서 고국이 처절하게 그리울때 아주 많은 위안이 될것같다. 떡볶이 소스에 진한 오뎅국물을 쓰는 것이 주 비결이므로, 떡볶이 만들때는 냄비오뎅도 같이 만들면 좋다. 이 비결은 사.. 더보기
다이어트들에게 먹는 기쁨을~시금치 잡채 그린잎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시력보호와 백내장을 예방하고, 보통의 녹색잎 채소에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에도 좋구요.녹색잎에든 비타민 K는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이죠.제 경험으로는 녹색잎 채소를 많이 먹으니탈모와 흰머리 방지에도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집에 시금치 잎이 엄청나게 많이 있을때, 생각할만한 요리는? 잊지말자!! 녹색잎채소!! 저는 요런 모토로 녹색잎채소를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사다두는데요,며칠전 코스코에서 엄청 커다란 봉지에 든 어린잎 시금치를 사다놓고선 이번엔 또 뭘할까즐거운 고민을 하였답니다....(시금치에 약효 성분에 관해선 시금치 한단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참조해주세요). 평소에 건강을 위해 먹는 요리로서의 잡채!!이런잡채는 자주 먹어야 한다~~ 무작정 시.. 더보기
최고 맛있는 오메가, 허브 꿀 계피 양념 견과간식 오메가3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천식에 효과가 있고산화성 스트레스를 개선하고 심장 혈관 위험 심장 마비을 감소시켜 줍니다.오메가 6는 뇌 근육 발달과 세포, 호르몬 생산, 신경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와 오메가 6는심장마비나 뇌졸증을 방지는 물론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우리의 몸에서 저절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서음식이나 보조식품을 통해 얻어야 합니다. 100% 천연 식물성 안전한 오메가제품인 견과류, 아몬드, 피칸, 호두, 잣등.더 많은 견과류 정보는 새 카테고리유진의 부엌사전에서 확인바랍니다.부엌사전(Kitchen Dictionary)-.. (10)아몬드(almond)호두(walnut)피칸 (pecan) 그러나 최근 제가 연구한 바로는 시중의 나와있는 대부분의 보조식품으로서.. 더보기
피칸 (pecan) 버터향이 풍부한 황금 갈색의 어메리컨 인디언 히코리 원주민의 너트 .피칸은 다른 견과류보다 더 많은 70 %의 지방 함량 을 보유.피칸은 대/중/소여러가지 크기가 있다. .영어의 " 피칸 " 은 아메리카 인디언 단어 " 모든 견과류를 깨는데 필요한 돌 " 영어/ 피칸 (pecan), 피칸스(pecans) 성분, 영양가 100g 당 (3.5 온스)/에너지 690 킬로 칼로리탄수화물 13.86- 전분 0.46- 설탕 3.97-식이 섬유 9.6지방 71.97- 6.18 포화- 40.801를 단일 불포화- 21.614을 고도 불포화단백질 9.17물 3.52비타민 A 56 IU- 베타 카로틴 29 μg (0 %)- 루테인 17 μg티아민 (vit.의 B1) 0.66 밀리그램 (57 %)리보플라빈 (vit.의 B2.. 더보기
호두(walnut) 온화한 기후에서 성장하는 호두 나무 의 열매.주요 품종은 페르시아 (영국)종과 블랙인데,블랙 너트는 먹을 수는 있지만, 작은 알낱과 거친 껍질로 인해 널리 재배되지 않음.영어로 호두(walnut)는 고대 영어 단어 워헐넛(wahlnut) 에서 유래되었는데, 영국의 " 웨일스 너트(Welsh-nut) "라는 뜻이다.호두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맛은 물론 모와 머리염색에도 쓰여졌다. 영어명/ 월넛(walnut)- 월넛츠(walnuts) 영양 성분(다진호두 1 컵에 기준)/칼로리 772 총 지방 73.8g포화 지방 4.2G불포화 지방 지방 0.0g고도 불포화 지방 43.8g트랜스 지방의 지방 0.0g콜레스테롤 0mg 0 % 나트륨 2mg을 0 %칼륨 653mg 18 % 총 탄수화물 12.4g식이 섬유 8.5G설탕.. 더보기
텃밭에 버려진 딸기잎의 놀라운 비밀, 딸기잎 차와 장아찌 저는 딸기를 몇년째 텃밭에 취급?? 중인데, 다람쥐나 토끼가 많이 사는 지역서는 별로 딸기효과를 못보다가4계절이 뚜렷하고 한국과 비슷한 기후의 이곳(워싱턴주) 텃밭에 작년에 심은 딸기는 올해엔 그야말로 내생애 딸기재배 최고의 해 였다고나 할까요? 한포기 심은 딸기가 텃밭의 50% 면적의 구역으로 번지는 바람에 올해는 다른 채소를 심지 못할 정도였는데, 지난 11월초까지 수확한 딸기는 한포기가 생산한 것치고는 엄청났어요. 그간 수확해 먹은 딸기는 라면 박스로 한상자 되려나....ㅎㅎ꿈에 그리던 내가 키운 오가닉 딸기를 한동안 즐기고 나서 보니,날씨탓에 딸기열매는 더이상 크지 못하고 있지만 잎과 줄기는 아직도 싱싱합니다. 겨울 텃밭에 버려져 뒹구는 딸기잎과 열매를 따다가 무엇할까? 그래서 딸기잎이 다 시들기.. 더보기
빵만들기 보다 쉬운 효소양념 고추장 담그기 내 생애 처음 담근 고추장은 4년전 2009년 7월에 담근 고추장으로 당시 "1년이상은 먹겠다" 예상하고3가지 종류를 소량씩 담아본건데...놀랍게도 4년이상 보존되고 지금껏 먹어왔다. 관련글/ 하루에 3가지 고추장 담그는 법 얼마전 보니, 그 고추장이 한 종지 정도의 양밖에 남지 않았는데...괜스레 나는 마음이 조마조마 해졌다.고추장 떨어졌다고 마켓에 파는 걸 사러간다는것을 이제 더 용납치 않기에...더 늦기 전에 내 생애 두번째 고추장을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날,한국마켓으로 달려가 단숨에 고추장 재료를 사다가 바로 실전에 들어갔는데,물론, 4년전 담은 나의 고추장 레시피를 다시 들여다 보고 공부하는 아이러니컬한 상황도 벌어졌다...ㅎㅎ 내가 한국인으로 살면서 자랑스런 한가지 풍경중 하나...고추장만들기전.. 더보기
밀가루와 설탕 0 % 다이어트 빵, 대박난 레시피 공개 세상은 빵순(돌)이와 있고 밥순(돌)이로 나누어져 있죠?그런데, 빵을 너무 많이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뚱뚱합니다.그래서 빵순(돌)이 다이어터들에게는 맛있는 빵을 외면하는 일이 고통스러울텐데요... 먹는 질감이 좋은 쭉쭉 찢어지거나 존뜩한 빵에 들어 있는 성분은 밀가루등의 곡물에 들어 있는 글루텐이라고 하는 것 때문입니다.글루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유진의 부엌사전에서 검토하세요 글루텐(Gluten)과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gluten-free diet) 동네 대박난 ...밀가루 0% 글루텐 프리 빵, 밀가루로 빵보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 우리집 일용할 양식으로 바로 낙점!! 글루텐이 직접적으로 살을 찌게한다기 보다는 글루텐 성분이 많이 든 밀가루 같은 대부분 곡물은높은 탄수화물 함량으로 인해 열량.. 더보기
포도주와 식초를 한번에, 홈메이드 와인 해마다 포도주 만들기를 실시한지 이제 5년이 넘었지만,한해에 한번씩 포도시즌에 만드는 것이라 매번 나의 전해년도 레시피를 다시 읽어보는데,그때마다 느낌도 다르고전에 혼란스러웠던 세밀한 부분까지 레시피가 확고해진다. 마시가 정말 아까울 정도로 빛고운 2012년 유진의 레드와인. 올해에 스스로 확실히 해둔건,앞으로는 작년에 새로 쓴 일부 와이너리방식의 포도주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겠다는 것인데, 작년에 담근 포도주에 대해 시음을 의뢰한 알콜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았기때문이다...ㅎㅎ 나는 알콜에 아주 약한 사람임에도홈메이드 와인을 만드는 것분만아니라,평소에 와인을 홀짝거리며 즐겨 마시는걸 좋아하므로,여러와인의 알콜도수를 알고 있다.그래서 그런지...이제 알콜도수 재는 도구가 없어도 내가 만든 포도주가 어느정도의.. 더보기
설탕 제로, 양념에 쓰는 꿀 석류효소 만드는 법 제가 한국에 효소 바람을 일으키고나니...의문사항으로 지적된 두 가지가 있죠?효소를 설탕으로 만들었는데...과연 건강에 좋을까라는 것과정말 효소라고 불리울 만큼 숙성한 효소안에 몸에 좋은 효소가 들어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과학자가 아니니 모르겠다고 빠져나갈수도 있지만...그런 무책임함 보다는 솔직함을 보이는것이 좋을것 같아제 의견을 몇번이고 강조드렸습니다.다시 요약해 드립니다. 두가지 질문을 다시 해오신다면?제가 2007년도 부터 만들기 시작한 과일효소는 원조는 약 21년전 일본의 민간에서 간암 환자가 유기농 농업용 천연미생물 발효액(EM)을 넣은 효소를 만들어 암을 치료했다는 것이 널리 알려졌고,(EM; 1968년도, 세계적으로 미생물 응용연구법이 연구가 한창 시작되던 해, 일본의 히.. 더보기
천원 시금치 한단으로, 4가지 화려한 요리 여러분은 하루 식단를 어떻게 구성하시나요?어떤 메뉴로 구성하든 하루에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드신다면 걱정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하지만, 일일이 영양소를 계산하여 먹기도 어렵고사는게 바쁘다보면 그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죠.그러다 보면 비타민에 의존도 하고 말이죠...ㅎㅎ 저도 이런 저런 방식으로 지금껏 건강을 챙겨왔지만 가장 최근에 제가 실시하는 하루 식단은 예전보다 아주 간편하면서도 효과가 있는눈에 보이는 건강식단이라고 할까요? 그럼, 요즘의 저의 하루 식단을 공개해 볼께요.제가 선호하는 것은 건강과 체중유지를 위해 평소에는 주로 팰리오(Paleo)혹은 채식주의인데요. 우선 아침에는 면역예방을 목적으로요거트와 과일열매를 먹자는 주의. 3가지 베리종류와 바나나, 플레인 요거트, 오트 그레놀라, .. 더보기
잘 키운 라벤더 200% 활용법, 라벤더 티에서 바디워시까지 테네시보다는 비교적 서늘한 편인 워싱턴주의 정원을 만들때 땅도 좁고 이곳 토양을 잘 몰라 단 몇포기의 라벤더 모종을 심어두었는데...생각보다 키도 크고 잘 자라났어요.테네시에 살면서 라벤더 정원을 만들겠다는 욕심으로라벤더를 지천에 깔아두었을때는 몰랐는데,몇포기 안되는 라벤더라서 그런지 애착도 많이 가고 그러네요^^.그래서 예전처럼 황량한 들판에서 저혼자 피고 지게 놔두고 싶지않아나의 라벤더들과 한동안 놀아주도록 마음을 먹었죠. 이건 파는 제품이 아니예요^^직접 키운 라벤더로 만든 긴장풀어주는 라벤더 바디워시!! 즉, 라벤더들을 수확해 나만의 향기로운 아로마 테라피제품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약 2년전 모종을 심어둔 라벤더 몇포기가 내 키보다 더 큰 장미꽃 키만큼 자라났다. 자그마한 나의 허브구역, 스피아 .. 더보기
번잡함없이 초간단 띤 애플파이 만드는 법 바야흐로 지금은 애플파이의 계절이다.정원에 두그루 있는 사과나무에서 작년보다 10배나 많이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올해는 애플파이를 어느 해보다 더 많이 만들고 있는데,자주 만들다 보면 나만의 트릭도 저절로 생겨난다. 달고 살찌는 무거운 애플파이가 싫어 만든 초간단 띤 애플파이. 내가 싫어하는 모든 파이의 단점은 파이크러스트가 너무 패디(살찌는)하다는 것과지나치게 달다는 것이므로 나는 내가 만든 홈메이드 파이만을 잘먹는 편이다.애플파이의 나라인 미국살면서 애플파이한번 못만들어 본다는건 죄악? 같아...전통 방식 애플파이도 수없이 만들어 보았으므로 이젠 나만의 파이만드는 트릭도 그속에 포함해야 할것 같다.전통음식도 건강하지 못하다면 구지 따를 필요가 있나...전통 애플파이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과 버터가 들어.. 더보기
단호박에 담은 100% 글루텐프리 천연 애플파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텃밭에서 마지막으로 거두어 들인 여러가지 단호박들이 집에 넘쳐난다. 이것들을 보면서 신기한 이유는 별로 손 안대고 저절로 길러졌기때문인데,작년에 텃밭에 퇴비로 재활용하려고 음식을 쓰레기에 버려진 호박씨들이 죽지않고 그대로 살아 다양한 호박 열매를 맺은 것들이다. 아이 머리만한 단단하고 무거운 호박 약 20개!! 당연히 오가닉으로 길러진 무공해 호박이다.시장에 가보면 오가닉 호박은 역시 비싸기만하기에 이럴때 기분은 횡재한 것같은 것이다. 단호박을 고르는 법과 저장법? 많이 굴러 들어온 호박이라 저정하는 것도 신경이 쓰였는데,생겨울 호박은 어둡고 서늘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는 최대 3개월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여 늘 문을 여닫는 차고지 창고에 두었다.또 단호박의 품질을 가르는 여부는.. 더보기
200% 활용~ 아삭한 오색 채소 생피클 만드는 법 필자가 절임물을 끓이지 않고 피클을 만들어 온지는 어언 5년도 넘었건만...최근에 드디어 생장아찌, 생피클 만드는 것에 관심들이 많아진것을 보게되는데...이러한 생장아찌/ 피클 레시피들을2011년 발행한 오가닉 식탁책에 담아내고,한국의 한 여성잡지에도 최근 2년간 꾸준히 칼럼으로 기고중인 여파이기도 한다. 그럼, 왜 필자는 기존의 끓여붓는 피클만들기를 따르지 않고 고유의 생피클이라는 기법을 써왔는지 오늘 설명하고 싶다.오래전 요리에 관심갖기 시작하고 나서 끊임없이 제기된 나만의 호기심과 의문점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한데,첫째, 절임물을 끓여 피클을 만들면 채소의 아름다운 색소가 더 많이 빠져나오거나 변색이 빨리된다는 점이다. 둘째, 이렇듯 절임물 끓여붓는 익히는 피클법이든유진의 생피클법이든 어쨌든 피클물에.. 더보기
집에 많이 굴러들어온 나쁜사과 땡처리법 그래니 스미스(Granny Smith) 골든 딜리셔스(Golden Delicious) 브레이번(Braeburn) 걸라(Gala) 레드 딜리셔스(Red Deliciuos)...후지(Fuji), 와인샙(Winesap), 레드준(Red June), Pink Lady(핑크레이디) 로얄 겔러(Royal Gala), 콕스, 오렌지 피핀(Cox's Orange Pippin), 에그레몬드 러셋(Egremont Russet), 맥킨토시(McIntosh)... 이것에 대한 자세한 답은 다음에 링크한 제가 쓴 글에 있어요. 수많은 종류, 사과는 그냥 사과인가?시든 사과처리법 그러고 보니 간단한 공통점은 사과군요? 묘목을 사다 심은이래 2년째 열리는 우리집 뒷마당의 사과나무.올해는 작년보다 10배 많이 주렁주렁 달렸는데..... 더보기